#피롤농법이무엇일까요?
피 롤 농 법
(Pyrrole agriculture method)
1.피롤농법은 피롤비료를 토양에 한번만 뿌려도 1년동안 충분한 유기물과 미네랄을 공급하므로 별도의 거름이나 비료를 살포할 필요가 없습니다.
2.피롤비료는 식물이 자라는데 꼭 필요한 칼슘, 마그네슘, 칼리 등의 미네랄을 종합적으로 토양내에 균형을 맞추어 주고, 미량원소를 거의 빠짐없이 공급하므로 종합미네랄 공급원이 됩니다.
3.피롤농법의 원리
가.남조류를 토양내에 다량으로 번식시켜 이를 식물이 이용하도록 하는 농법입니다. 남조류는 광합성을 하는 미생물이며 환경만 맞으면 독립적으로 왕성하게 번식하는 미생물입니다.
4.피롤비료의 효과
가.토양속에 유익한 미생물이 많이 번식하면 토양끼리 붙지 않아서 토양이 아주 부드러워 집니다. 즉 떼알구조의 토양이 만들어져 모든 식물의 뿌리발달에 좋은 환경을 만들어 줍니다.
나.토양속 미생물은 식물에게 각종 미네랄을 쉽게 흡수할 수 있도록 도와 줍니다. 따라서 피롤농법으로 농사를 지으면 기존 관행농법으로 농사를 지을 때와 비교해서 칼슘/ 마그네슘 흡수량이 30%이상 증대됩니다.
l칼슘흡수가 증대되면 당도/ 색깔/ 보관성/ 식감 등 모든 면에서 현격하게 품질이 향상 됩니다.
l마그네슘흡수가 증대되면 잎의 두께와 녹색도가 크게 증가하여 식물의 성장에 필수적인 광합성을 왕성하게 하여 탄수화물 생산을 극대화합니다. 따라서 식물의 대사작용을 키워줌으로써 농작물의 생산량/ 품질 등을 획기적으로 높여 줍니다.
l기타 미량원소들의 흡수도 원활하게 하여 농작물이 병치레를 하지 않도록 도와줍니다.
다.피롤농법은 경제성이 뛰어납니다.
l퇴비와 복합비료, 석회, 고토 등은 매년 농작물의 밑거름으로 투입하여야 농사가 됩니다. 이를 각각 살포하여야 하는 것도 예삿일이 아닐 뿐만 아니라 투입하는 량을 잘못 조절하면 길항작용으로 농사를 망치기 일수 입니다.
l피롤비료는 이들의 성분을 모두 포함하고 있어서 피롤살포만으로도 대부분의 비료기능을 발휘합니다.
l기존 농법으로 퇴비와 비료를 살포한다면 각각의 자재비만 합하여도 피롤비료에 비해 비싸지지만 2중, 3중의 살포에 따른 인건비까지 고려하면 훨씬 비싸집니다.
라.토양내 유익한 균들의 확산으로 기존의 병원균들의 활동은 억제하여 토양에서 오는 각종 병들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마.각종 병해에 강한 농작물을 생산하게 됩니다. 따라서 농약사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l피롤비료는 각종 미네랄을 킬레이트화시켜 농작물들이 쉽게 흡수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따라서 면연력을 획기적으로 높여 줍니다.
바.피롤비료를 사용하면 토양내 잔류농약을 남조류가 분해하여 성분 검사시 농약성분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아울러 다이옥신, 트리할로메탄류 등의 독성물질을 분해합니다.
사.생산량을 보장할 수 있는 농법입니다. 연작장애 및 염류장애를 없애줌으로써 농사 망치는 해를 만들지 않을 수 있습니다.
아.피롤농법은 가장 친환경적인 농법이며, 최종 소비자는 믿고 선택할 수 있는 농산물을 얻게 됩니다.
㈜참토.이 부장
문의전화 010.7116.2357
23년 3월 23일
1
Farmmorning
미생물은 주는 주기가 궁굼합니다.
많이주는것이 좋은건것같은데
며칠 간격으로 주면 좋은가요?
친환경 충제와 혼용은 가능한가요.
22년 1월 6일
1
한국도 마찬가지지만 중국도 지역마다 토질이 천차만별이다.
산모가 건강해야 건강한 아기를 낳을 수 있듯이 뿌리를 토양에 내리고 생명을 지탱하고 번식하는 모든 작물도 건강한
토양을 기본으로 한다.
토양이 건강하면 그 토양에서 자라는 작물들도 건강해진다.
현대 농법에서는 화학비료와 농약의 힘을 빌리지 않으면 생산량과 품질 확보가 쉽지 않다.
그러나 과잉집적된 화학비료와 각종 농약은 토양의 자연 순환에 태클을 걸고
자연치유ㆍ회복기능을 힘들게 한다.
재배작물의 생산과 품질확보에 초점을
맞추다보니 정작 모태가 되는 건강한 토양을 만드는 일에는 등한 시 한다.
중국도 마찬가지다.
산성과 염기성 토양으로 변질되고
사막화가 일어난다.
그러다 보니 세계 농업국가인 중국도
작물 생산과 품질의 경쟁력 확보에 비상이다.
해외에서 다양하게 생산되는 비료와 농약을 엄청나게 뿌려도 결과는 시원치 않다
토양은 산업개발의 어두운 단면처럼 토양은 점점 중금속 물질들에 의해
오염이 되어가고 기후변화와 자연재해로 인해 농경지가 점점 축소되어간다.
따라서 중국인민정부도 토양개량 및 농경지 살리기에 비상을 걸고 있다.
한국의 농업전문가 그룹을 초청하고
좋은 품위의 토양개량 물질을 세계여러 국가에서 수입하고 있는중이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흡족할만한 성과를
못내고 있다.
따라서 중국 농림과학기술원과 최대규모의 농업관련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토양개량과 더불어 적은량의 유ㆍ무기비료의 작물 흡수율을 높히고 중금속 등을 산화ㆍ환원을 진행하는 동시에 토양내 유익미생물의 증식과 활성을 증가시키는 촉매 물질을 약3년동안 지속적으로 어필한 바,
지금은 중국농림과학기술원에서 인정을
받고 좋은 밭 만들기 사업을 진행해 나가는데 있어 필수 촉매물질로 자리매김 해 나가고 있으며 인민정부기관 산하 연구원에서 데이터를 확보해 나간다고 소식을 전해왔다.(시비후 1주일차에 확연한 차이를 보인다고 연락)
힘든 여정이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인정을 받고 있으니 보람은 있다.
누군가는 무시하고
누군가는 궁금해하고
누군가는 꼭 필요한 물질임을 인정하고 있다.
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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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armmorning
저는 약십년가까이 미생물4종을
꾸준히 사용했읍니다
그리고 농약은 전허 사용안하는
농사로 짓고있읍니다
개인적으로 은행발효 매싧효소
가지효소 대추효소 그리고막걸이 방부제없는거 살포했왔읍니다
이에 문제점있나요?
22년 6월 18일
1
벼농사를 할것인데요? 미생물농법으로도 사용가능할가요? 볏논에 어떻게 하는것인지 도전하려고 합니다 논은 천여평정도밖에 안됩니다. 벼품종은 경기미를 심을 계획입니다 감사합니다 농부님들 올한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내년에 더욱 건강하셔요 *_* 감사합니다
12월 5일
※ 농사는 단순히 생산자의 이익이 되는 농산물을을 만드는 일뿐이 아니라 소비자의 건강과 자연 환경 보호라는 큰 패러다임과 연관된 일입니다.​


​자연 치유 농법을 하면 ...
1. 농업 컨썰팅, 명장, 다수확 왕등 농업 전문가들이 인정한 농법
2. 사람이 먹는 천연원료 사용으로 농,축,수산 적용
3. 영양, 물, 공기가 통하는 삼통농법
(습해ㆍ침수 ㆍ냉해ㆍ농도장해ㆍ 까스장해ㆍ고온장해 약해ㆍ장기장마로 광합성이 부족)
4. 다수확생산ㆍ맛ㆍ당도ㆍ색 고품질 농산물 생산 ,
(영양가 높다 ㆍ 병해가 적다ㆍ보관성이 좋다) 토양미생물 활성
5. 관행에 들어가는 농약, 비료비용의 60%로 100% 유기농 농업이 가능
6.. 주 1회 엽면시비와 관주 만으로 농사
7. 농사를 위한 노동 시간 3분의 1로 절약
8. 전년 대비 수확은 최소 2배 이상 증가
9. 무농약, 무화학비료 농법으로 농약 잔류 해소 및 오염된 토양 회복
10. 토양미생물 활성
11. 중금속 전무로 환경보호
12. 안전한 먹거리 생산으로 국민건강 증진 및 환경보호
13. 농업의 고질적인 병해충 문제와 질병 문제들로 부터 해방
14. 모든 농작물에 적용
23년 8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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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10월 1주차 매매공 복습]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114편
10월 6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은 한 주 동안 올라왔던 매일농사공부를 복습하는 시간입니다.
[✍️ 108편-10월 해충 방제 요령]
- 담배가루이: 방충망을 사용해 성충의 유입을 차단(습도 높이기)
- 작은뿌리파리: 배수 관리로 과습 방지, 천적 곤충과 방제약 사용
- 뿌리혹선충: 선충 방제제 및 기피식물(해바라기, 마리골드) 재배
- 파밤나방: 작물 덮개 사용으로 성충 접근 차단
[✍️ 109편-10월에 심으면 좋은 작물]
- 시금치: 10월에 심으면 겨울철에도 잎이 자라 이듬해 초봄에 수확 가능
- 양파: 10월에 심어 이듬해 초여름에 수확 가능
- 마늘: 한지형 마늘: 9월 말~10월 하순(난지형: 9월 중순~10월)
- 냉이: 10월에 심으면 초봄에 수확 가능
[✍️ 110편- 몸에 좋은 식용 잡초]
- 질경이: 혈당 조절과 소염 작용에 도움을 주며, 피부 건강에 좋음
- 달맞이꽃: 피부 건강과 여성호르몬 균형에 도움을 줌
- 가막사리: 혈액 순환을 개선하고, 면역력 강화에 도움
- 광대나물: 간 기능 강화 및 해독 작용
[✍️ 111편- 10월에 뿌리는 퇴비]
🔻10월에 퇴비를 뿌려야 하는 이유
- 겨울작물 준비: 퇴비는 토양에 영양분을 공급해 겨울철에 자라는 작물의 뿌리 성장을 촉진
- 토양 개량: 퇴비는 토양의 물리적 구조를 개선해 배수성과 보수성을 높임
- 월동 준비: 작물이 겨울을 건강하게 나기 위해 미리 퇴비를 뿌려 토양 영양 공급
🔻10월에 사용하기 좋은 퇴비의 종류
- 유기질 퇴비: 동물 분뇨, 농작물 부산물 등을 발효시킨 퇴비로, 토양을 건강하게 만듦
- 완숙 퇴비: 미생물이 충분히 분해된 퇴비로, 바로 흡수 가능한 영양소를 제공
- 녹비 퇴비: 풀이나 작물을 갈아 넣어 만드는 퇴비로, 유기물과 질소 공급에 효과적
[✍️ 112편- 농막 CCTV 설치 요령]
🔻CCTV 설치 방법
- 농막 출입구, 창문, 주요 통로 등 취약 지점에 설치
- 2~3미터 높이에 설치하여 사람이 쉽게 닿지 않도록 하되, 충분한 시야 확보
- 농막 주변 조명이 부족하다면, 야간 촬영이 가능한 CCTV 선택
- 센서 기능을 통해 스마트폰으로 알림을 받을 수 있는 CCTV 사용 권장
🔻설치 시 주의 사항
- 무선 CCTV를 설치할 경우, Wi-Fi 신호가 농막까지 안정적으로 도달하는지 확인
- 유선 CCTV는 전기 공급을 위한 전선 배치가 중요
- 배터리형 CCTV는 주기적인 배터리 점검 필수
[✍️ 113편- 야생 독버섯 바로 알기]
🔻조심해야 하는 대표적 독버섯
- 독우산버섯
- 개나리광대버섯
- 붉은사슴뿔버섯
- 갈황색미치광이버섯
🔻독버섯의 공통적인 특징
- 강렬한 색상: 붉은색, 노란색 등 선명한 색상을 띠는 경우가 많음
- 냄새: 특정한 버섯은 독특한 냄새가 나지만, 대부분 독버섯은 거의 냄새가 없음
- 반짝이는 갓: 갓이 유리처럼 반짝이는 광택이 있거나 끈적끈적한 경우가 많음
- 포자 무늬: 갓 아래에 있는 포자 무늬가 독특하거나 선명한 색을 띠기도 함
한 주간 가장 인기 있었던!
매일농사공부 5탄 110편 [몸에 좋은 식용 잡초]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jM0NTk2
🎓 공부자료를 확인하셨다면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0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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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피롤농법이무엇일까요?
피 롤 농 법
(Pyrrole agriculture method)
1.피롤농법은 피롤비료를 토양에 한번만 뿌려도 1년동안 충분한 유기물과 미네랄을 공급하므로 별도의 거름이나 비료를 살포할 필요가 없습니다.
2.피롤비료는 식물이 자라는데 꼭 필요한 칼슘, 마그네슘, 칼리 등의 미네랄을 종합적으로 토양내에 균형을 맞추어 주고, 미량원소를 거의 빠짐없이 공급하므로 종합미네랄 공급원이 됩니다.
3.피롤농법의 원리
가.남조류를 토양내에 다량으로 번식시켜 이를 식물이 이용하도록 하는 농법입니다. 남조류는 광합성을 하는 미생물이며 환경만 맞으면 독립적으로 왕성하게 번식하는 미생물입니다.
4.피롤비료의 효과
가.토양속에 유익한 미생물이 많이 번식하면 토양끼리 붙지 않아서 토양이 아주 부드러워 집니다. 즉 떼알구조의 토양이 만들어져 모든 식물의 뿌리발달에 좋은 환경을 만들어 줍니다.
나.토양속 미생물은 식물에게 각종 미네랄을 쉽게 흡수할 수 있도록 도와 줍니다. 따라서 피롤농법으로 농사를 지으면 기존 관행농법으로 농사를 지을 때와 비교해서 칼슘/ 마그네슘 흡수량이 30%이상 증대됩니다.
l칼슘흡수가 증대되면 당도/ 색깔/ 보관성/ 식감 등 모든 면에서 현격하게 품질이 향상 됩니다.
l마그네슘흡수가 증대되면 잎의 두께와 녹색도가 크게 증가하여 식물의 성장에 필수적인 광합성을 왕성하게 하여 탄수화물 생산을 극대화합니다. 따라서 식물의 대사작용을 키워줌으로써 농작물의 생산량/ 품질 등을 획기적으로 높여 줍니다.
l기타 미량원소들의 흡수도 원활하게 하여 농작물이 병치레를 하지 않도록 도와줍니다.
다.피롤농법은 경제성이 뛰어납니다.
l퇴비와 복합비료, 석회, 고토 등은 매년 농작물의 밑거름으로 투입하여야 농사가 됩니다. 이를 각각 살포하여야 하는 것도 예삿일이 아닐 뿐만 아니라 투입하는 량을 잘못 조절하면 길항작용으로 농사를 망치기 일수 입니다.
l피롤비료는 이들의 성분을 모두 포함하고 있어서 피롤살포만으로도 대부분의 비료기능을 발휘합니다.
l기존 농법으로 퇴비와 비료를 살포한다면 각각의 자재비만 합하여도 피롤비료에 비해 비싸지지만 2중, 3중의 살포에 따른 인건비까지 고려하면 훨씬 비싸집니다.
라.토양내 유익한 균들의 확산으로 기존의 병원균들의 활동은 억제하여 토양에서 오는 각종 병들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마.각종 병해에 강한 농작물을 생산하게 됩니다. 따라서 농약사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l피롤비료는 각종 미네랄을 킬레이트화시켜 농작물들이 쉽게 흡수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따라서 면연력을 획기적으로 높여 줍니다.
바.피롤비료를 사용하면 토양내 잔류농약을 남조류가 분해하여 성분 검사시 농약성분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아울러 다이옥신, 트리할로메탄류 등의 독성물질을 분해합니다.
사.생산량을 보장할 수 있는 농법입니다. 연작장애 및 염류장애를 없애줌으로써 농사 망치는 해를 만들지 않을 수 있습니다.
아.피롤농법은 가장 친환경적인 농법이며, 최종 소비자는 믿고 선택할 수 있는 농산물을 얻게 됩니다.
㈜참토
문의전화.0107116.2357
22년 12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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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본포 관리
▶ 관수
정식한 다음에는 반드시 물을 충분히 줘야합니다.
정식 후에는 뿌리와 토양 사이에 공간이 생겨
물을 주지 않으면 뿌리가 건조하여 말라 죽거나
뿌리가 잘 뻗지 않아 활착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입니다.
겨울을 지나는 동안 가뭄이 심하여
토양이 건조해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찬 공기가 토양 속에 있는
뿌리까지 쉽게 들어가 얼어 죽기 쉽습니다.
그러므로 겨울이라도 토양이 건조하면 물을 주어야 해요.
▶ 물을 줄 때는 따뜻한 날을 택하여 일찍 주고
오후에는 햇빛에 의해 땅 온도가 올라갈 수 있도록 합니다.
골에 물을 댈 경우에는 물이 어느 정도 골에 차면
바로 물을 완전히 빼주세요.
겨울이 지나고 온도가 올라가면 잎의 생장이 다시 시작되는데,
이때부터 양파는 물 요구량이 많아지므로 수시로 물을 줍니다.
양파는 생육이 왕성한 시기에도 많은 물을 필요로 합니다.
특히 구 비대가 시작되는 시기에 건조하면
수량이 현저히 감소하므로
7~10일 간격으로 30~40mm 정도의 물을 충분히 주세요.
▶ 그러나 물을 너무 많이 주어 토양이 지나치게 습하게 되면
뿌리가 숨을 쉬지못해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여
생육과 구가 비대하는 데 장해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특히 생육이 왕성한 시기인 3월과 4월에
계속 습하게 관리하면 뿌리의 기능이 약해지고
결국 뿌리가 죽어 수량이 현저하게 적어집니다.
이러한 피해는 배수가 잘 되지 않는 토양에서 많이 발생하나
물을 잘못 주어 생기는 경우도 잦아요.
물을 고랑이 잠길 정도로 준 후 물을 빼지 않고 두면
멀칭에 의해 수분 증발이 억제돼
너무 습한 상태가 유지되어 습해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 물을 줄 때는 분수호스나 스프링클러 등으로
이랑 위로 주는 것이 좋은데요, 이런 관수장치를 사용하면
물을 주는 것뿐 아니라 물 비료로 웃거름도 겸할 수 있어
노동력이 절감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관수장치가 되지 않아
고랑에 물을 대는 방법을 이용할 경우는
고랑에 물이 잠긴 상태로 장시간 계속 두지 말고
일찍 물을 빼 줘야 합니다.
일시적으로 비가 많이 오거나
며칠 동안 계속 비가 오는 경우에도
토양이 습하여 피해를 보는 경우가
많으므로 사전에 배수구 정비를 철저히 해 주세요.
▶ 유용 미생물제 사용
양파 생육기인 3월 상순부터 7일 간격으로
유용 농업미생물(Pseudomonassp., Kluyvera sp.)
100배액(109cfu/mL기준)을 3톤/10a씩 5회
토양 관주할 경우 처리하지 않는 것보다 수량이 늘어납니다.
🧅 제초
▶ 잡초 방지를 위해 정식하기 전에 제초제를 뿌리는데,
대부분의 제초제는 살포 후 3~4일간은 가스가 발생합니다.
제초제 살포 후에 바로 비닐을 덮으면
가스의 피해를 받기 때문에 멀칭 3~4일 전에
제초제를 살포하여 가스를 발산시키는 것이 좋아요.
제초제를 사용할 때는 먼저 정식할 포장에
어떤 종류의 잡초가 많이 발생하는지 파악한 뒤에
그에 맞는 제초제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 제초제는 사용 시기와 방법이 모두 다르고
제초제에 따라서는 후작물에 영향을 미치는 종류도 있으므로
사용 전에 유의사항을 잘 읽어야 합니다.
정식할 때 살포한 제초제는 겨울이 지나고 봄이 되면
그 효과가 떨어져 잡초가 올라오기 시작하는데,
양파 뿌리의 주요 활동 부위가
땅속 10~15cm여서 잡초로 인한 피해가 큰 편입니다.
잡초의 발생이 많으면 양파 수량이 감소하고
저장성에도 영향을 미치므로 조기에 제초하고
작업 시에는 뿌리나 잎이 손상되지 않도록 해주세요.
▶ 양파 친환경 재배에서 흑색 비닐 피복 전 정식 상 표면에
옥수수 글루텐 가루 200kg/10a를 고르게 살포 시,
정식 5개월 후에 92.3%, 정식 6개월 후에 62.8%의
잡초방제 효과를 보였으며
수량성은 옥수수 글루텐 200kg/10a 살포 후
1회 제초 시 손제초에 비하여 수량은 다소 떨어져
92% 수준이었습니다.
22년 12월 20일
4
Farmmorning
유기농고추 재배할려고 준비중입니다.
밭에 유기농퇴비 두껍게깔고 각종유기물 깔고 두둑만들기위해 로타리 해야하는데 꽁꽁 얼어붙은 땅을 어찌 할지?
기다려 두둑만들고 각종 미생물 뿌릴려고 준비하고 있어요
생선 부산물도 모아서 액비 만들고 음식물 찌꺼기모으고 겨울이 바쁘네요.
좋은 정보 있으시면 알려 주세요
21년 1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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