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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그물망
재배로
다분지 고추
첫물 딸때가 다되었습니다
23년 7월 31일
1
오소리가 고구마를 캐먹는데 퇴치법을 알고싶어요
그물망
을 이중으로 쳤는대도 들어와서 다파헤쳤어요
22년 8월 4일
1
들깨타작
그물망
대형
23년 11월 14일
고추정식 오늘이 60일차.
그물망
3단까지 설치 마무리 했습니다.
8,9,10,분지까지 화방이
형성된 상태이며 7분지까지
착과가 이뤄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고추는 고추잎 하나에 고추
한개가 달립니다.
고추잎 수만큼 고추를
수확할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마는, 최대한 낙과를 줄이는 게 다수확의
비결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팜모닝 친구님들!
올 작기 고추농사는
이제부터 입니다.
더운 일기에 지치지 마시고
출발선에서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화이팅하시길...,
23년 6월 13일
7
8
10월 중순!
"잎 떨어져 바람인지 알았더니 세월이더라,"
땅콩수확후 건조 및 선별마치고, 요즘 들깨, 열매마, 호박, 팥 수확중이며 이어서 백태, 서리태 이어지며, 김장용 배추와 무는 폭풍 성장중!
수확이후 후작으로 겨울동안 신선한 야채를 제공받기위해 봄동과 섬초를 직파하여 성장중이고, 고양이의 파헤침을 방지코자
그물망
으로 씌어놓고 관찰 중!
23년 10월 15일
3
1
하우스고추 6주차
하우스에 고추를 정식한지 벌써 6주가
지났습니다
지난주에 부직포는 벗기고 이번주 6주차에
그물망
작업했어요
일반 노끈으로 할때보다 확실히 편하고 좋네요
가격은 사악하지만
https://youtu.be/muYgj62oTkQ
23년 5월 15일
2
1
배추잎이 누렇게 변하고
그물망
처럼 변합니다
21년 10월 27일
1
그물망
하우스 비닐
23년 11월 14일
남쪽인데 이웃에사과 나무가 있는데 주렁주렁 열려 2년전에 묘목 2그루사다 심었더너 작년부터 잘 열였는데 완숙은 안되고 중간에 다 떨어져 아쉬윘는데 올해는 익을려고 하니 세 가 다 쪼아먹어 오늘은
그물망
을 쓰웠놓았습니다.
그러데 집중호우와 바람이 불 면 같이 떨어질까 걱정이됩니다.
두고봐야죠! 안녕히계세요.
23년 7월 13일
4
1
고추밭은 3단
그물망
설치
했습니다.
4년전 참깨밭에 지주를
박지않아서 참깨가 쓰러져
완전 폭망했던 기억에
그 후로 우기 전에 지주를
설치해주고 있습니다.
옥수수도 곧 수확기가 도래하니 도복되지않도록
지주대 설치 후 유인했습니다.
23년 6월 20일
4
그물망
구입
23년 11월 14일
안반(案盤)을 기억하시나요?
옛날 흰떡이나 인절미 등을 치는데 쓰이는 받침으로 단단한 느티나무로 만든 두꺼운 널빤지 같은 것이었습니다.
민속촌이나 지역축제에서 안반에 떡메로 떡을 쳐서 관광객들한테 시식 시키기도하고, 체험도 하고, 판매도 하는 모습을 가끔씩 볼 수 있습니다.
떡을 칠 때는 안반위에다 찐 떡덩이나 쌀덩이를 올려놓고 한사람은 옆에서 떡메에다 물을 적당하게 적셔주면서 떡치는 사람이 떡메로 힘차게 쳐서 매끄러운 떡이 만들어졌습니다.
떡메로 쌀을 으깬셈이죠.
아무리 떡메질을 잘해도 방앗간에서 가래떡을 할 때보다는 쌀알이 2-30%정도는 남아있는 것 같았습니다.
쑥 인절미를 만들 때는 쑥과 쌀이 잘 섞여지도록 떡메질을 많이 해야했습니다.
이렇게 만든 흰떡을 참기름에 소금을 살짝 뿌려서 찍어 먹었습니다.
꿀에다 찍어 먹기도 했습니다.
대가집에는 안반과 떡메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다 동네에서 설명절 때만 발동기로 가래떡을 뽑았습니다.
전기가 들어오면서 방앗간이 생기고 설명절에 가래떡을 기계에 뽑는데 집에서 떡메로 만든 가래떡보다 훨씬 보드랍고 맛있었습니다.
기계에서 막 나오는 말랑하고 뜨근뜨근한 가래떡을 한가닥 얻어 먹으면 얼마나 맛이 있던지요?
지금도 김이 모락모락 나는 가래떡은 쫀득하니 맛있었습니다.
그래도 오랫동안 저희는 어머니께서 집에서 절구통에 불린 쌀을 빻아서 흰떡을 안반에 떡메로 쳐서 가래떡을 만들었습니다.
아마도 떡빼는 값이 아까워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쑥인절미는 흰떡보다 덜 굳기 때문에 덩어리로 만들어놓았다가 조금씩 떼어내서 콩고물에 버물러 정월 대보름때까지 먹었던 것 같습니다.
손으로 비벼서 가래떡을 만들었기에 어느곳은 굵고, 어느곳은 얇았습니다.
쌀알이 다 깨지지 않아서 떡국이 매끄럽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오히려 그 떡국이 생각나기도 합니다.
또 지금은 방앗간에서 떡대를 기계로 썰기까지 합니다.
설 명절에는 세배를 오는 사람들한테 떡국을 대접해야 했기에 제법 많은 양의 가래떡을 만들었습니다.
이젠 세배를 하는 미풍양속도 점차 사라져가는 세상이 조금은 야속스럽습니다.
지금은 쌀값보다 떡빼는 삯이 더 비싼 것 같기도하고, 번거로워서 조금씩 사다 끓여먹는 가정이 많죠.
먹거리가 풍족해진 세상이라 번거로운 떡국도 멀어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저희는 나눌곳이 많아서 너댓말 정도는 매년 가래떡을 했습니다.
올해는 참깨농사가 잘 되었구나?했는데
가끔씩 시든 참깨가 생기네요.
참깨는 낫으로 벨 때까지는 모른다고는 했지만요.
사실 참깨가 병이 많거든요.
참깨 밑둥이 까맣게 멍드면서 죽는 잘룩병, 참깨잎이 하얗게 번지는 흰가루병, 역병 등 많습니다.
참깨를 솎아서 하우스안에 널었습니다.
비들기가 들어와서 신나게 먹어서
그물망
을 쳤습니다.
덜 익은 참깨가 넘어지면서 깨가 쏟아지네요.
지금도 참깨 밑둥이 까맣게 썩기도 하고요.
날씨가 덥습니다.
더위에 건강관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지리산 정령치를 가늘 길목에 선유폭포가 시원하더군요.
8월 12일
13
2
옜날 어르신들이 3달가뭄에는살아도 3일 마통에는 못산다.
보리 썩든해에도 3일비오고 1일반짝 하여보리썩엇다.
1.수도작은 물꼬중간 높이로 고정하여서 물가두고.....
2.고추는 배수정리 줄쳐서 바람에견디고 탄저 역병 친환경 농약 1주일간격 살포.......
3.콩밭에 야생동물 못들어 오게
그물망
설치마무리 완료
☆모든회원님 피해없의시길 축원합니다
23년 6월 29일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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