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끝나고 농네 큰 마당에서 고양이 한마리 "나 밥줘" 하고 있네요. 모든 농민분들 오늘 수고 했습니다. 내일도 화이팅 합시다.
22년 10월 20일
2
1
Farmmorning
안녕하세요. 고양이가 많아서 걱정이네요.건들지는 않지만 자꾸 밭에 잘들어갑니다. 어차피 비닐도 찢어져서 보수공사도 해야하니 살펴볼께요.
23년 1월 27일
1
2
성탄절을 맞이하여 모두 즐겁게 보내시고 고양이 해도 풍년을 기원합니다
22년 12월 24일
3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이 두 가지가 있는데.■
---------------------------------------------------------
● 유머 - 1 -
첫 번째는
내 생각을 남의 머리에 넣는 일이고..
두 번째는
남의 돈을 내 주머니에 넣는 일이다.
고로 첫 번째 일을 하는 사람을
선생님이라 부르고..
두 번째 일을 하는 사람을
사장님이라고 부른다.
그리고
이 어려운 두 가지 일을 한방에 다 하는
사람을 우리들은「마누라」라고 부른다.
그러므로
첫번째로 선생님에게 대드는 놈은
절대로 배우기 싫은 놈이고..
사장님에게 대드는 놈은
돈 벌기 싫은 놈이고..
마누라에게 대드는 놈은
더 이상 살기 싫은 놈이다...
오늘도 살아 남기 위해 몸부림치는
세상의 남편들을 위하여 기도 하자.....
● 유머 - 2 - 먹고살려면.....
고양이가 쥐를 쫓고 있었다. 철저한
레이스를 벌이다가 그만 놓쳐버렸다.
아슬아슬한 찰나에 쥐구멍으로 들아가
버렸기 때문이다.
그런데...쥐구멍 앞에 쪼그리고 앉아 있던
고양이가 갑자기
"멍멍! 멍멍멍!!"하고 짖어 댔다.
"이건 뭐야, 이거, 쫓던 놈이
갑자기 바뀌 었나?"
쥐란 놈이 궁금하여 견딜 수가 없어서
대가리를 쥐구멍 밖으로 내미는 순간
그만 고양이 발톱에 걸려들고 말았다.
의기양양하게 쥐를 물고 가며
고양이가 세상 사람들 에게 하는...말 ,
요즘 세상에 밥이라도 먹고살려면
적어도 2개 국어 정도는 해야
먹고 살 수 있지 않겠어....??^
● 유머 - 3 - 지금 하늘나라도 공사 중!
어느 날, 한 남자가 죽어 하늘나라에 갔다.
평소에 얼마나 잘못 살았던지
제 발로 지옥으로 찾아갔다.
그런데 지옥문 앞에 가보니
’ 공사 중’이란 팻말이 붙어있었다.
투덜거리며 돌아 서다가 염라대왕을 만나
그 이유를 물었다.
곧바로 염라대왕이
"수많은 찜방과 불가마 사우나에 출입 해온 한국 사람들 때문에 지옥 안을 다시
고치고 있다 한다.
즉, 한국 사람들이 어찌나 찜질방 불가마 사우나를 많이 다녔는지...
지옥불 정도 온도엔 끄떡 도 하지 않는다.
오히려
’아! 따뜻하다. ’아! 시원하다’라고 한다.
그래서 지옥이 생긴 이래 처음
큰 개, 보수 공사를 하고 있었다.
모든 온도를 급격히 높이기 위해서였다."
그래서 그 남자는 진로를 틀어
천국으로 갔다.
그랬더니 천국도 또한 공사 중이었다.
그래서 옥황상제를 만나서
그 이유를 물어봤다..
"하늘나라 천국에도 지금 한국 사람들 때문에 큰 공사 중이란다.
한국 사람들이 하도 많은 얼굴 뜯어고치는
성형수술 때문에...!!
도무지 본인 여부를 확인할 수가 없거나
확인할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려서
지금 자동인식 시스템을 깔고 있는
중"이라 한다..ㅎㅎ
● 유머 - 4 - 우짜믄 좋니?
평소에 잘 알고 지내던
베트남 여인과 한국 여인이
함께 등산을 갔다가 길을 잘못 들어
늪에 같이 빠지고 말았다.
마침 근처 길을 지나던 나무꾼을
보고는 손짓하며
"사람 살려달라!"라고 외쳤다.
황급히 달려온 그 나무꾼은 먼저 베트남 여인을 덥석 안아서 구해 주었다.
그러고 나서는 그 나무꾼은 한국 여인을
보고만 있을 뿐 전혀 구해주질
않는 게 아닌가..??!!
그러자 베트남 여인이 말했다.
"왜 저 여인은
구해주지를 않나요?"
그랬더니 그 나무꾼 왈~ "
한국 여인들은 손만 잡아도 성추행범으로
신고하는 바람에 잘못하다간 수천만 원
배상하는 등 매우 골치가 아파요...."

모셔온 글입니다
----------------------------------------------------------
23년 6월 1일
13
7
Farmmorning
순치는 작업 하시는 어르신들 점심밥 만들어 드렸어요~
(두루치기, 부추부침개
꽈리고추찜, 콩나물국, 장아찌)
고양이들과 사투를 벌이면서 준비했네요.
호시탐탐 훔쳐먹으려고 해서 바구니로 덮고 무거운 생수병 올려놓고 바빴어요...ㅎ
23년 10월 27일
2
5
Farmmorning
옥수수 익어가니까 걱정거리가 생기네요 너구리란 놈이 기가막히게 알고선 찾아와서 가운데부터 쓰러트려 먹어치우는바람에 짜증 이백프로~~드문드문 약묻힌 먹이를 놓아두려해도 애먼 고양이가 피해볼까 걱정되서 하지도 못하고~~에효효효
23년 6월 23일
2
9
Farmmorning
어제는 집에서 청국장을 띄웠습니다.
잘 씻은 메주콩을 물에 불려서 푹 삶았습니다.
가스렌지 가장 약한 불로 4시간정도를 삶으면 약간 갈색으로 변하면서 푹 삶아집니다.
이 때 불이 쎄거나 솥이 얇으면 콩이 눌어 붙습니다.
청국장은 납두균에 의해 따뜻한 곳에서 발효되는 동안 실모양의 점질물이 생깁니다.
청국장은 냄새는 고약하지만 맛과 영양이 풍부해서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훌륭한 발효식품입니다.
항암효과는 물론이고,
치매예방에 도움이 되며 피부 노화방지,
골다공증 예방,
간 건강에도 좋은 식품이라고 합니다.
소화도 잘되는 식품이라 우리 건강에 아주 좋은 식품입니다.
예전 어르신들께서는 잘 삶은 콩을 대나무 소쿠리에 지푸라기를 깔고 아랫묵에 이불을 덮어서 띄웠습니다.
따뜻한 구들에 두꺼운 이불을 씌웠으니 콩이 발효되면서 심한 냄새가 납니다.
이틀 정도 띄워서 끈적끈적거리는 실같은 점액질이 나오면 고추가루와 마늘을 넣어 절구통에 넣고 빻았습니다.
그것을 동그랗게 만들어 보관했다가 필요할 때 배추잎이나 풋호박, 두부를 넣고 청국장찌개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고약한 냄새와는 달리 맛있는 발효식품인 청국장이었습니다.
메주는 발효시키는데 오랜시간이 필요하지만 청국장은 단시간에 만들 수 있어서 간단하게 만들어 먹습니다.
요즘은 잘 삶은 콩을 대나무 소쿠리 대신에 스텐으로 된 채반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대나무 소쿠리를 쓰는 가정이 보기 힘든 세상이니까요!
저희는 대나무 소쿠리에 얇은 보자기를 깔고 메주콩을 담습니다.
깨끗하게 씻어서 잘 다듬어진 지푸라기를 군데군데 말아서 꽂아 놓습니다.
메주나 청국장이나 지푸라기에서 바실리스균이 있어서 메주콩을 잘 발효시켜주며 유해한 균의 칩입을 막아준다고 합니다.
옛 선조님들께서 메주를 아랫묵에 지푸라기를 깔고 말려서 다시 지푸라기로 엮어 처마밑에 매달아 놓은것도 신비로운 일이었습니다.
잘 말린 메주를 멱다리에 담아 솔가지를 넣고 방한구석에 놓아 두었다가 장을 담갔습니다.
이렇게 지푸라기가 메주나 청국장을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합니다.
지금은 옛날 어르신들께서 했던 방식은 할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현대문명의 기계를 이용합니다.
간편하고도 쉽게 만들면서 청국장맛은 그대로 유지가 되는 것 같습니다.
한 때는 겨울철 난방으로 많게 사용했던
전기장판을 전자파가 있다나?해서 잘 쓰질않습니다.
아까워서 지인들 것까지 몇개를 모아서 비닐로 싸매서 창고에 보관했습니다.
이 때 전기장판을 꺼내서 소쿠리를 아래위로 에워싸고 위에 이불로 덮어 줍니다.
이 때 전기장판 온도는 35~40도 정도로 하루 반나절정도 지나서 이불과 전기장판을 벗기면 구수한 냄새와 뜨끈뜨끈한 청국장이 만들어집니다.
그렇게 고릿한 냄새가 나질 않아서 좋습니다.
냄새가 적게 나는 것은 소쿠리에 적은 양으로 띄우니까 냄새가 적게 나지 않을까?싶습니다.
지푸라기를 걷어내고 절구통이나 양푼에 넣고 콩이 3/2정도만 깨지게 방망이로 으깹니다.
으깬 청국장을 한번에 끓일만큼 납작하게 눌러서 만듭니다.
조금만 식혀서 방망이질을 해야지 식어버리면 콩이 으깨지지 않습니다.
이때 끈전끈적한 점액질이 나옵니다.
미꾸라지나 장어를 손질할 때 나오는 그런 점액질입니다.
그 점질물이 우리 몸에 아주 좋은 영양소랍니다.
저희는 오래전부터 집에서 고추장을 담아서 먹습니다.
어머니께서 하셨던 그대로요.
고추장을 담글 때 메주가루 대신에 청국장가루를 첨가해야 하기 때문에 4k정도는 말립니다.
작년에 고추장 담그면서 방앗간에서 메주가루를 구입했는데 엄청 비싸서 아깝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 때 아내가 내년에는 꼭 청국장가루를 만들어야 겠다고 했습니다.
식품건조기에 넣고 말리는데,
청국장이 마르면서 약간은 고약한 냄새 때문에 파리들이 날라와서 파리를 쫒는 진풍경도 있었습니다.
앞집에서 고양이를 2마리 키우는데 고양이가 청국장 냄새를 맡고 담장위에서 혀를 낼름거리면서 코를 핥고 있네요.
저녁 밥상에는 오늘 만든 청국장찌개가 올라왔습니다.
손주가 할머니랑 영상통화를 하면서 "할머니 청국장 맛있어요" 옆에서 큰손주도 "저도 좋아해요"라는 말에 많이 만들어서 냉동고에 넣을려고 합니다.
손주들이 가장 무서운 손님이라고 하죠.
쌀쌀한 날씨에 뜨끈뜨끈한 청국장찌개가 어울리는 계절입니다.
햇콩이 나오고 찬바람나면 한번 더 만들어야겠다고 하네요.
청국장을 애기들 주먹만하게 둥글게 만들어서 냉동고에 보관했다가 사시사철 먹고 싶을 때 꺼내서 먹습니다.
옛날에는 냉동시설이 없어서 겨울에만 청국장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쌀쌀한 날씨에 뜨끈뜨끈한 청국장찌개가 어울리는 계절입니다.
11월 3일
20
13
Farmmorning
❌ 두더지 완전 박멸 노하우 총정리 ❌
팜모닝 농가들의 경험담, 퇴치 후기를 모았습니다.
🔻 두더지 퇴치 유형 여섯 가지 🔻
1. 두더지 포획기(덫)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는 의견이 많습니다. 두더지 굴이 있거나 지나간 흔적이 있는 곳에 덫을 설치하세요.

2. 두더지 퇴치제, 약 사용
두더지 먹이를 제거하는 토양살충제를 쓸 수 있고, 두더지 기피제도 있습니다.

3. 소리나 진동 활용
깡통 달린 바람개비를 곳곳에 설치하면 청각에 예민한 두더지가 소리와 진동 때문에 도망간다고 합니다.

4. 비린내, 기피향기로 퇴치
고등어 머리, 음식물찌거기 등

5. 두더지가 싫어하는 식물을 주변에 심어서 퇴치
왕관초, 마늘능, 양파,대극, 꽃말이속, 수선화 등

6. 천적으로 퇴치
고양이

🔻 팜모닝 농가들의 경험담, 퇴치 후기 🔻
👤 경북경주 고르망
두더쥐 최고의 방법은 덫으로
일일히 잡는것뿐입니다
👤 충북괴산 다둥이네가족
1. 시끄러운 소리나 땅속의 진동을 일으켜 쫓아내는 방법
2. 고약한 냄새로 쫓아내는 방법
3. 두더쥐가 싫어하는 식물을 밭 주변에 심어두는 방법
왕관초, 마늘능, 양파,대극, 꽃말이속, 수선화 등
👤 병아리총보농군
하우스용 파이프를 땅에박아서 포카리스 병으로 바람개비 만들어 꽂아두면 진동으로 두더지가 살아져요
👤 !정의규
양파껍질 삶아서. 뿌리세요.
👤 미사리농원
바람개비를 설치 할 경우 땅 진동 때문에 오지 않는 다고 하던데.. 또 토양살충제를 진하게 뿌려 퇴치 방법에 성공 하신 분도 보았습니다
아무래도 최대한 토양속에 먹잇감이 없는 게 제일 좋다고는 하더라구요.
👤 정현식
완벽 하지는 않지만 토양살충제를 뿌리고 심으면 작물의 뿌리도 벌레가 못먹어 건강해 지고 땅속에 각종 벌레가 죽어 두더지가 찾아 올 일도 없을뿐 더러 약냄새 때문에도 잘 안옵니다 저희 밭에는 찾아보기힘듭니다
👤 꽂집하는원예학도
주로 뿌리식물을 심으시니까 토양에 더 신경써 주시면 좋습니다. 두더지 트랩이나 두더지 잡는 것들이 종종 나와있습니다. 가볍게 좀 퇴치하시려면 길고양이들이 밭에 좀 있게 하시면 올라오는 두더지 사냥하기도 합니다
👤 다둥이네가족
두더지 퇴치제를 쓰는법인데 가장빠른 방법입니다~ 약이랑 번데기랑 카스테라 등 섞어주면 효과가 좋다고 하네요^^
두번째는 후라보노 껌은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껌의 향을 좋아한다고 하네요 후라보노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주의 할 점은 고구장갑이나 비닐장갑을 껴야 한다고 하네요 사람 냄새를 안다고 해요^^
👤 태양이엄마
두더지가 다니는 구멍에 구멍을 뚫어 싸이메트를 커피숟갈로한숫가락 넣어주세요 그러면 두더쥐가 냄새때문에 얼씬도 모쌔요
👤 김렁01
저도 주변분들이 싸이메트 이용하시는거 많이봤습니다.**좋아요**
👤 도동
창살로 된것 두더지통로 설치하면 두더지 지나가면 창살이 바르 찰칵
하고 내려가서 등을 찔너 잡혀요 창살틀을 핀으로 안흔들리게 고정 시켜놓아야되요
👤 하늘농원
음료수병 바람개비는 두더쥐의 침입을 예방합니다~농경지 주위에 설치해 놓으면 접근을 하지 않습니다
👤 녹산농장
저는 대봉감등 여러 유실수를 키우다 사정이 있어서 조그만 땅을 매입하여 1년전에 최고 7년생에1년생까지 옮겨 심었는데 7년생 대봉감 1그루가 잎이 마르더니 차츰 큰가지까지 말라 죽었는데..결과는 두더쥐가 뿌리중 어린뿌리를갉아먹고 뿌리에는지하철 터널같이 굴을뚧어 이곳으로 공기가유입하여 결국 7년생 대봉가은 고사했습니다..지난해 라핀체리 3그루, 6년생둥시감 1그루 식재했는데둥시감은 두더쥐 피해로 고사했고, 라핀체리 1그루는 두더쥐가 굴을 파고 연한 새뿌리를 공격했고 꽃눈이 터지기 직전 같은 증상으로 벌써200만원정도 손실을 입었습니다.두더쥐는 들쥐와는 달리 쥐약은먹지않습니다.결론; 두더쥐는 맥주캔으로 팔랑개비를 만들어서 밭에서 쫒아내는방법이있으며, 잡는법은 특허받은 "덫"이 있습니다(유투버에상세하게 나와있습니다.)
👤 북상중 휴
굴삭기(뿌레카) 장비, 주위 바위깨기로 대지에 진동을 가하면 3~4년은 땅속이 조용합니다.
👤 오이25742
농약사에 두더지 싹이라고 팔아요 구멍에 하나씩 넣어주니 안다니더라구요**좋아요**
👤 나는풀인데
잡는것보다 쪼차버려유 캔강통으로 파랑개비만들어서 5몌다에 하나씩 파이뿌파고돌려봐유 그러면도망가유 두뎌지는 눈이톼화데서 소리에 민감해유 한번 해봐유
👤 행복한나무
피티병으로 바람개비를 만들어 군데군데 세워두시면 진동에 의해 두더지가 겁먹어서 사라집니다^^
아니면..
싸이매트 살충제 뿌리시면 냄새나서 안오구요😄
참고만 해주시고..더좋은 방법있으시면 저도 알려주세요^^
👤 컴터농부
두더지란 놈은 새벽에 활동하며 진동에 민감한 동물입니다 나무막대에 바람개비를 달아서 땅에 꽂아두기도하고 알람시계를 새벽시간에 마추어 놓고 비닐포장해서 땅속에 묻어 두면 효과를 볼수있습니다
저는 시계를 사용해서 효과를 보았습니다
👤 풍자
나프탈렌을 두더지 구멍에 넣어두면 효가짱이랍니다.**2**
👤 양파29522
굴 여기저기에 락스 를 조금씩 부어놓으면 지독한냄새로
한동안 출입금지람니다
👤 귀염뽀작
고추막대기 꽂은다음 윗부분에 페트병을 꽂아놓으면 바람에 흔들리는 페트병소리에 두더지가 그 주변은 조용해지더구요
👤 푸른 솔
패트병 설치 해보았어요.
그러나 처음에는 안오는데
며칠지나면 학습효과로 또 와요.
👤 아름다운우리강산최고
하우스파이프에 퇴치기를 달아놓으면 진동으로 두더지가 안온다고 해서 설치해보고
깊게 파고서 물받이비닐을 해봐도ㅡㅡㅡ
토양살충제를 머리아플정도로 뿌려도
지능이 좋은지 적응되면 다시 찾아들어
골치마프네요
어찌하면 될련지 ㅡㅡㅡ
👤 참쑥농장 3522
밭에 먹다 남은 생선이나 음식물 찌꺼기를 한쪽에다가 두고 길고양이를 유인해 보세요.**좋아요**
👤 아리아리아리랑
페트병 바람개비 만들어 군데군데 꽂으세요 강추!
돈 안 들어가고 좋아요 유튜브에 페트병바람개비로 찾으시면 잘 나옵니다 저희도 받 가장자리에 군데군데 꽂았네요 바람개비가 돌아가면서 진동을 일으켜 두더쥐가 예민하여 오지 않습니다 저희는 효과 보았습니다
👤 어룡마을
저희도 님처럼도 해봤고 기타방법 써보구 ~~~초음파 퇴치기 사용이 그나마 나은듯요
그리고 덫으로 열심히 잡고있어요
다니는 길에 설치하면 잡히더라구요~~~
👤 송골매
두더지가 영악해서 먹는약은 효과가 없습니다.바퀴벌레 잡는 캔으로 된 약을 두더지 구멍에 쏘고 구멍을 발로 밟아 놓으세요.
👤 서원섭
그냥 저가 하는 방법입니다 효과는 좋아야 그런데 냄새 어마무시하게 지독합니다
싸이메트농약를 두더지 다니는 굴에 조금식 넣어보새요(냄새주의요)
👤 두릅나무26385
특별한 방법은 없고 요 뒤지고 지나간데를 차근차근 발아두고 나면 다시 그길로 뒤지고할거에요 약간의 뒤에서 차근차근 발바들어가면 뒤로도망가지못할거에요 여르개의작살을만들어 찔러서 잡으셔요
23년 5월 12일
23
47
Farmmorning
너구리야,새야 가라, 가!두더지 너도 가라!
그물 못 치는 힘 없는 농부의 몸부림
포도 익기 전에 새 쪼아 먹고 너구리 와서 다 먹어서 도둑 든 줄 알고 경찰에 신고 할 뻔 ! 너구리가 덜 먹은 포도 와서 마저 먹고 갔네요.
ㅠㅠ
새가 와서 쪼아 먹고 비닐, 그물 찢어진 곳 단속 하고 캔 달아 소리 나게 하고 고라니 너구리 퇴치제 팜모닝서 구매해 뿌리고 잠시 효과 봄
덜 뿌린 곳 있는지 냄새가 비에 날아 갔는지 또 와서 먹음.그래도 아직은 효과 봄
나프탈렌 사서 달고 캔 달고
매일 순찰 함
캔 달아 바람 결에 퉁퉁 하니 두더지와 새는 왔다가 나가기 바빠 새 피해는 더 없는 듯 하네요.먹고 남은 캔 이 효자.긴 줄 달아 바람에 팅팅 소리 나니 감사하게 새도 두더지도 거의 안 오는 것 같아 좋아요
마지막 몸부림
조류 퇴치기 효자 .소리나고 빙글빙글 돌며 거울로 된 반사경으로 번쩍번쩍 하니 멀리서도 번쩍번쩍,소리가 약하게 멀리서도 들려요.독수리 소리, 고양이 소리, 총소리, 전화벨 소리 등등 설명서대로 몇개 설치하니 온 들에 새가 없어진 듯 .내 덕분에 이웃까지 새가 날아가기 바쁘네요.
이웃 밭에 설치한 경광등 덕에 너구리가 잘 안 오는 것 같아 나도 사서 여기저기 설치 해야 겠네요
너구리 새 먹은 것 생각하니 더 먹기 전에 돈 들어도 어여 해야지
그래도 잠시 조용해 안 했더니 그새 또 짐승이 먹어 버렸네요
새 쪼아 먹은 것 바로 빼니 자꾸 와서 아예 내 버려 두니 시큼한 냄새에 새도 싫은 듯
마지막으로 면사무소에 가서 너구리 새 피해 신고하고 보상과 예방대책 달라고 민원 넣어서 약값이라도 받아야 겠지요
벌써 얼마나 먹어 치웠는지 계산도 안 되네요.
수확 전 농사에도 돈이 많이 드네요
전원주택과 산 밀고 아파트 짓고 도시 만들고 도로 건설 댐건설 등으로 자연개발하고 지구 온난화로 농사
하는데 돈이 많이 드네요.나도 잦은 비와 짐승 피해에서 농산물 잘 지키고 고소득 하는 강소농 되고 싶다
8월 30일
14
3
Farmmorning
"덕 목"
좋은 사람은 외롭지 않고,
어진 사람은 항상 즐겁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남을 도우면,
자기 자신도 이롭게 되어,
언제 어디서든 행복을 누릴수 있습니다.
토끼를 잡을 땐, 귀를 잡아야 하고,
닭을 잡을 땐, 날개를 잡아야 하고,
고양이를 잡을 땐, 목덜미를 잡으면 되지만,
사람은 어디를 잡아야 할까요?
멱살을 잡히면 싸움이 되고,
손을 잡히면 뿌리칩니다.
그럼 어디를 ???
마음을 잡으십시요.
마음을 잡으면 평생
떠나지 않습니다.
가까이 있는 사람의
마음을 잡도록 노력합시다.
10월6일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 아침 입니다.
좋은일만 있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아름다운 약속.
https://youtu.be/yZRlNXyAC5Y
23년 11월 5일
9
2
1
날씨가 계속 춥다. 계속 영하의 기온이며 아침과 저녁은 영하 15도를 오르 내리고 있어 우리집 길고양이도 추운지 잔득 웅크리고 먹이도 잘 먹지 못하는 것 같다. 그래도 큰 것들은 조금 나은데 아직 젖도 떼지 못한 새끼들은 정말 어려운가 보다.
22년 12월 22일
1
요즘 애완동물 선호하는 분들이 많아서 애완동물 좋아하지 않는 이들이 민원이 많이 들어옵니다.
유기견이나 들고양이 때문에 농작물피해는 물론이고 덩치큰 들개나 유기견들 때문에 주민들도 위협받고 있고 마을에 노인네들이 불안해 하고 있는데요.
119나 파출소 행정에 신고해도 퇴치방법이 없습니다.
옛날 처럼 유기견을 식용으로 할때는 그냥 잡아 먹으면 되는데.지금은 그게 안되니 큰 골치거리 입니다.
문제인대통령은 사람이 먼저다 라고 했는데.
요즘은 동물이 먼저인 세상이 되었으니 어찌하면 좋사오리이까?
4월 19일
2
오늘 대구 고양이분양 데려다주러 겸사해서 바람쐬러갑니다 ~
작물들 모닝인사만하고 왔어요
고추들이 어찌 잘 자라는지 하루가 다릅니다.
날씨는 좀 흐리지만 좋은 하루들 되세요
23년 6월 7일
1
5
Farmmorning
[✍️유해 조류 퇴치 방법]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31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7월 15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유해 조류 퇴치 방법>입니다.
추운 겨울이 지나고 달콤한 과실이 열매를 맺게되면 새들이 먹이로 먹게되어 농작물에 큰 피해를 줍니다. 오늘은 유해 조류와 퇴치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포획 트랩 이용 방법
조류를 직접 잡는 방법으로 새들의 행동 특성을 고려해 사용합니다. 포획 트랩은 새들이 주로 휴식을 취하는 곳이며, 사람과 천적(개, 고양이)등의 출현이 적은 곳에 설치하는 곳이 좋습니다.
1) 동물성 먹이를 먹는 새: 까치는 동물성 먹이를 좋아하므로, 넓은 용기에 동물성 먹이를 담아 트랩 내에 유인합니다. 비가 올 경우를 대비해 물이 잘 빠지도록 구멍을 확보하고, 먹이가 마르지 않도록 물을 채워줍니다.
2) 식물성 먹이를 먹는 새: 포도, 참외, 딸기 같은 식물성 먹이를 사용하며, 트랩은 조류 이동 경로 중간 그늘이 있는 장소에 설치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유인새를 투입하면 포획 효과가 더 높아집니다.
🔻기피 자재 이용 방법
새의 천적 모형과 큰 소리, 빛을 이용하는 방법으로 경제적이고 환경을 생각하는 방법이나 새들의 학습 효과가 빨라 자재를 자주 교체해 주어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1) 천적 모형 사용: 독수리 모형 연이나 기타 천적 모형을 설치하여 새들의 접근을 막습니다.
2) 소음 기피 방법: 사이렌 소리, 폭발음 등 큰 소리를 이용해 새들을 놀라게 해 쫓아내는 방법입니다. 새들이 소리에 익숙해지지 않도록 자주 변경해야 합니다.
3) 방조망 설치: 보호 하고자 하는 곳의 전체를 둘러싸는 방조망을 설치합니다. 유해 조류 뿐만 아니라 해충과 우박 같은 자연재해에도 도움이 되는 방법이나 설치 비용이 많이드는 단점이 있습니다.
4) 총기를 사용한 포획 방법: 총기를 이용한 포획은 유해 조류의 개체수를 줄이는데 효과적입니다. 특히 번식기인 봄에 큰 효과를 볼 수 있으나 총기 사용에 따른 안전 문제와 법적 제약이 따르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한 방법입니다.
🎓 공부자료를 확인 하셨다면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7월 15일
39
575
3
Farmmorning
어제밤 영하의 추위가 또 찾아 왔다. 대비를 나름대로 한 탓인지 동해는 입진 않았다.
베란다 화분이 있는 곳에고양이가 있는 줄 모르고 환풍하던 창문을 닫은 탓에 창문 뽁뽁이를 모두 뜯어 놓았다. 밖으로 나올려고 그런 것 같다. 누구를 탓하랴 !!!!뽁뽁이를 다시 붙이고 떼어 놓았던 방범창을 다시 달았다.
22년 11월 27일
1
Farmmorning
지구와 지구에 살고있는 모든 생태계가 건강하게 살기위해 유기농으로 농사를 짓는 귤의정원바령입니다
늘 초록풀들과 들꽃들로 가득하여 벌, 무당벌레, 잠자리, 여러 새들, 떠돌이개, 고양이까지 농장을 터전으로 살아가는 분들이 많습니다^^
자유로움 속에서 평화와 쉼을 느끼러 많은 분들이 방문하는 곳이지요
생산을 위한 공간으로만 농장을 사용하는 것을 넘어 그 공간을 조금 더 예쁘게 만들면 많은 도시분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물할 수 있다는 것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바령의 공간을 사진으로라도 공유할께요~
23년 3월 21일
7
8
Farmmorning
10월 중순!
"잎 떨어져 바람인지 알았더니 세월이더라,"
땅콩수확후 건조 및 선별마치고, 요즘 들깨, 열매마, 호박, 팥 수확중이며 이어서 백태, 서리태 이어지며, 김장용 배추와 무는 폭풍 성장중!
수확이후 후작으로 겨울동안 신선한 야채를 제공받기위해 봄동과 섬초를 직파하여 성장중이고, 고양이의 파헤침을 방지코자 그물망으로 씌어놓고 관찰 중!
23년 10월 15일
3
1
Farmmorning
비닐하우스에 고양이가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비닐을 찢어놓아 고민입니다.
이래서 고양이와 친해지지 않고 쫓아내려 했는데.. 이런저런 일들이 생기면서 결국 친해졌네요;
비닐하우스 위만 올라가지 않으면 좋을텐데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같은 고민 있으신 분들 계신지도 궁금합니다
22년 3월 26일
2
무파종후 싹이자라났는데
고양이가 밭을 짖이겨놨는데
퇴치방법을알고싶습니다
21년 8월 8일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