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페이지
전체
장터글
모임글
이웃
강원도 일부지역은 진 진 눈이. 남부에는 2일차 비. 진해 벚꽃 축제에는 꽃 봉우리만 이곳 광양에는 봄꽃이 만발 벗꽃 산벗꽃이 만발 합니다. 보는 사람. 찿는 사람 없어도 온 산을 하얂게 물들이는 군요. 감상하시고 즐겁고 행복 건강한 날 되세요..
3월 26일
13
8
복숭아 봉지 씌우기 마쳤어요.
23년 5월 26일
9
7
야생한봉토종꿀 옛날부모님이약꿀이라고
입에넣어 주던그꿀입니다
맛보시러 오세요.
23년 5월 27일
14
7
복숭아 봉지싸기를 해야는데 금쪽같은 주말이 비로
얼룩지는통에 너무상심하는
남편!
엎어진김에 쉬어가자고 남편을 다독다독~~^^
23년 5월 28일
7
10
청정 지리산 해발 700미터에서
대봉 곶감을 한동(10.000개)를 4일에 걸처서 다 깎았습니다.
비도 오고 눈도 오고, 문을 열었다 닫았다 정신이 없네요.
밤에는 또 감이 얼까 걱정 입니다. ㅋㅋ..
이젠 시간적 여유가 있으니
밤에 별이나 마음껏 봐야 겠습니다.
23년 11월 18일
15
14
9월15일(일요일) 오늘도 오전7시에 밭에가서 김도메고 콩밭소독.기타 가을의 푸짐한 생물 수확과 퇴비100개를 오늘 비닐하우스로 옮기는 작업을 실시 하였다. 봉고차로 2회 다니면서 땀범벅이 되어서 상추와 아시비고추.고추.참외.포도등으로 새참을 먹고 갓 심을자리 석회.퇴비 커피찌꺼기를 뿌리고 쇠스랑으로 흑을 업혀 놓았다. 12시에 집에 도착하여 샤워하고 커피마시고 단잠을 취해 소파에서 꿀잠이 들었다. 옛날 옆집누나 시집가는 꿈을 꾸었다. 연지곤지찍고 가마타고 멀리멀리 울면서 고향떠난 허망한 꿈이 와 살아 나는지? 아~~~~옛날이여. 행복 하여라.
9월 15일
10
1
시흥시모감동에서
감나무를재배하는
초보농부입니다
3년생 분달이 대봉묘목을
120주정도 올봄에
식재했습니다
가뭄피해를줄이기위해
땡볕에서도스프링쿨러로
물주기작업등
공을많이들인결과
말라죽어가던 가지에서
새싹이올라오는 새로운경험도했습니다
금번폭우에도큰피해는없었는데 잎이 오그라들며 시들해지는나무들이
발견됩니다
그간병충해방재작업은
4회정도완료했습니다
어떤조치를취해야할지
경험많으신 선배농부님들의
조언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
7월 19일
3
8
3년전에 대봉 다섯그루 심었는데 나무 한 그루는 사진과 같이 뿌리에 혹이 생겨서 그런지 잘 자라지도 않고 가지가 죽으면 옆으로 새 가지사 나고 그렇네요
무슨 병이며 어떤 처방를 해야 하는지 알혀 주세요.
22년 10월 21일
4
3
치량단감, 대봉 3년생 결실주 분달이 밭
오늘 하루 일 마무리하며 끝은 밭 둘러보기.
감나무 잘 컸네요 .
23년 10월 21일
9
2
온시디움
23년 11월 02일부터 꽃대를 올리더니 12월 07일 개화하려고 폼을 잡았다
밖에 폭풍설한 찬바람이 불고 동장군이 기승을 부려도
울집의 온시디움은 고고한 자태를 뽐냅니다.
꽃봉우리가 맺히는 설레임부터 꽃봉우리가 부풀어 오르고
꽃망울이 터지는 짜릿한 순간을 보여주는 온시디움이
이제는 더 이상 터질 것이 없다는듯이 물이 최대로 오른 도도한 자태를 보여줍니다
날씨가 춥고 밖으로 못나가도 달콤한 초콜릿 향기을 맡으며
온시디움의 매력에 빠져있으니 봄을 기다리는 시간도 지겹지 않게 잘보냅니다
1월 11일
15
8
감 대봉시 수확을 끝냈는데
감나무잎과 줄기에 송충이가
많이있는뎨 내년농사를 위해서
박멸하고 싶은데 어떻게
방역작업을 해야되나요?
22년 11월 3일
6
4
농사 3년차 올해 처음 참깨 서리태 들깨 고추 심어보았읍니다.
지난 장마에 영동에는 하루밤에 어마 무시한 양의 비가 내렸고 시골의 산골짜기 계곡마다 흘러내린 토사와 돌멩이가 수로를 막고... 논밭으로 을러들어 심어놓은 서리태의 한고랑은 비닐채 은적도 없이 사라지고 참깨는 물이 들어도 부분 부분 마른 아이들있어도 대견하게
잘 영글어가고 있읍니다.
종자는 농약방에서 왜대로 2봉지 구입했으나 올라오는것은 왜대가아니라 곁순도 많이 나오네요.
7월 30일
4
1
농사지은지 12년차 참 많은 작물을 재배해 봤습니다.
현재는 복숭아, 콩, 벼가 주작물입니다.
과수(나무): 블루베리, 배, 사과, 자두, 감(단감, 대봉시),사과대추, 오미자, 옻, 체리, 무화과, 단풍나무, 살구, 백향과, 헛개, 다래.....등
채소:고추,배추,무,파, 상추, 고수, 고구마, 감자, 호박, 생강, 당근, 시금치, 명이, 냉이, 아스파라거스, 롱빈, 강낭콩, 야콘, 둥글레, 차요태.....
1월 23일
23
1
안녕하세요. 오늘은 무더위를 피해 가면서 7월초부터 과수나무들은 한나무에 5종의 성공시대의 목적을걸고 접목 시작 하였으나 실패 사례가 발생되어서 재탕 접목 하였어요.
과수나무에 첨부사진에 봉투 쒸운것들은 녹지접 한것이고 그냥 검은 전기 테이프로 감아놓은것은 접목 실패한 자리를 피하여서 눈접한 것임니다.세월이 흐르는것보아 앞으로 7월이 가면 이제는 눈접으로 하여야 겠음니다.
7월 31일
3
벌써 또 한해가 게눈 감추듯이 2024년 1월달이 몇칠 남지 안햇습니다
올 농사를 지으려니 맘이 앞써 걱쩡 이람니다
정부에서 체저인금을 올려놓아 외국 근로자들의 인건비가 1만원이 더 오른다는 정보가 있습니다
저는 농사지여 전국 택배을 해보니 농사지여 팔고 농사짖고 팔고 햇습니다
직거래를 해보니 소비자님들은 입이 까다롭고 소비자 비위가 안맞으면 반품시키고 하더군요 농사지여 팔어 건불돈 모아 농사질땐 인건비 한입에 털어주고 허다봉게 빛만 산떠미로 불어나서 개인회생하여 1달에 1백만원을 채무자들헌티 갑으라는 판사님확고에 갑다보니 그마저도 1달에 갑으라는돈을 못 갑으니 법원에서 개인회생이 실효가 됫습니다
어찌허면 1억을 갑어 헐찌
농사를 접고 일용직 용역을 댕겨야 할찌 아니면 곡끼를 끈고 산으로 가야헐찌 남감 하옵니다
농사짖다 보니 빛 청산을 못하니 내 억께의 힘이 쭈욱 빠지고 또 농사를 지으려니 비료값이 대단히 올라서 비료 살 돈도읍꼬요.
팜모닝 농부님들은 잼나게 농사짖는 모습을 봉께로 혹시 로또1등 당첨되여 그돈으로 농사을 짖는지요 묻고 싶읍니다
충남태안군은 일할 사람들이 없으며 그마저도 외국인들도 부족허구요
외국인들은 누가 돈 더준다면 철새처럼 가버리고 농사짖다보면 지가 지처감니다
아멘 나의넋두리 엿습니다~~!
1월 28일
35
14
1
복날인지도모르고.얼마나바뿐지.배추모종1만포기심느라점심도못먹엇내요^^.농사가요세는밥도못먹는찬밥신세에요.이래고생해도보람도.힘도안되는농사.개고생만하고.농협좋은일만시키고잇읍니다
아참.초복이라고한우뼈곰탕을국물만보내서저녁에밥말아.먹었읍니다.곰탕국물하고.미역국.육계장각한봉씩.농협에서보내서먹긴했내요.닭은잡을시간이없써서.못잡았읍니다
여러농부님들.건강챙기시고.건강들하시어요^^
7월 16일
8
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