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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덥다. 삼계탕 끓여놓았다고 먹으러오라는 친구에게 주려고 영양부추,가지, 호박, 토마토, 가지고추, 당고추, 아삭이고추, 쪽파, 고구마순을 준비했다.
8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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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올해 처음으로 꿀고구마 2단을 심었는데 고구마가 두세개씩 달린것도 있고 한개만 달랑 엄청 큰게 있는데 작은 수박만큼 커요. 비닐멀칭씌웠고요. 고구마순을 한번도 안잘랐어요.그래서일까요.고구마가 한개달려서 저렇게 큰건 왜그럴까요.
궁금합니다.고수님들 답변기대하겠습니다.
11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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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순 외
답이업서요?
5월 10일
4
3
2차 풀뽑기 작업 완료했는데
고구마순 일부에 구멍이 나 있네요.
혹시 확대될까 싶어 고수님들께 자문 구합니다.
별도로 약을 해야할까요?
6월 29일
4
6
메돼지가벌써고구마를헤처서고구마순을마구헤처놓았느는데어떴게하면좋은가요
답좀주세요
7월 13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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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수확후 김장배추를 심을준비! 마지막 옥수수 파종준비, 고구마순정리,땅콩멀칭정리하고 북주기,옥수수 수확, 등등. 끝이 아직 멀어요.
6월 30일
9
[✍️석회보르도액 만드는법]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103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4월 12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석회보르도액 만드는법>입니다.
🔻 석회보르도액
• 농작물병해충 방제에 사용되는 농약입니다.
• 가격이 저렴하고 다양한 병해충에 효과적이며 작물에 미치는 부작용이 적습니다.
• 엽록소 합성 억제제와 같이 식물의 광합성 활동을 저하시켜 질병 예방효과가 있습니다.
• 단, 오랫동안 사용할 경우 지속적인 사용으로 인한 환경 오염과 작물 내부에 잔류물질이 존재할 수 있어 적정사용량을 준수해야합니다.
🔻 석회보르도액 제조법
• 석회와 물을 1:10 비율로 혼합하여 석회흰색을 만듭니다.
• 황산구리를 물에 녹여 용약을 제조합니다.
• 석회흰색과 황산구리 용액을 1:1 비율로 섞어 석회보르도액을 만듭니다.
• 제조된 석회 보르도액은 필요에 따라 물을 더해서 희석해 사용 가능합니다.
🔻 석회보르도액 사용시기
• 농작물의 엽면에 직접 살포하여 사용합니다
• 작물의 종류와 작물의 상태에 따라 다르며, 일반적으로 작물의 잎이 발달하기 시작할 때부터 7~10일 간격으로 살포하는 것이 좋습니다.
• 작물이 병해충에 감염되기 전에 예방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순천리TV"님의 작물 '석회보르도액'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youtu.be/yCFIXbrasEA?si=YIyND25f1TvpzGih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4월 12일
34
449
6
잡초의 발아억제제는
ㅡ마세트,라쏘(콩심고 3일차
전면적에 살포)
기타 잡초에는ㅡ 근사미
23년 7월 10일
2
고구마 6월에 심어는데 벌써 잎이 풍성해지는데 고구마순 억제 무엇 필요합니까 황산가리뿌리도 효가가 있나요
7월 9일
3
2
3
고추가 하늘 높은줄 알고 무럭무럭 잘크고있습니다
억제제를 살포해도 너무커서고민입니다
23년 5월 8일
3
1
고구마순 한단은 몇개 입니까,
한단 심으니 69개 심겼읍니다.
100개로 알고 있어 모종상회에
항의하니 저울로 달아서 어쩔수
없다고,
100개 일일이 세기 어려워 저울로 다는건 이해가 되나.
30개 오차가 있는건 이해불가.
고구마 순이 커서 그렇다고.
웃지요.
고구마순 한단은 100개
관습 인데. ㅠㅠ
헌재 판단으로 관습법 판례가
있는데.
5월 15일
8
8
어제 남원에가서 집도 둘러보고 산소에 들렀습니다.
아내가 해마다 쑥을 뜯는 산 계곡에서 어제도 쑥을 뜯어서 가마솥에 삶아 냉동고에 넣고 왔습니다.
마당에서 지하수를 틀고 커다란 다라이를 몇개놓고 하니까 쑥에 티끌과 먼지를 씻어내고 삶은 쑥을 씻는데 아주 편했습니다.
소다를 넣고 쑥을 삶으면 쑥색이 더 새파래집니다.
작년엔가 전주에서 쑥을 삶았는데 찜통에 여러번 삶아야하고 마당에 파란 쑥물이 들기도 했습니다.
덕분에 빈집 마당이라 송화가루랑 먼지로 얼룩졌는데 물로 깨끗하게 청소도 했습니다.
물도 풍부하고 가마솥에 장작불을 지펴서 솥에 물을 가득 끓여 삶으니까 편리했습니다.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은 가마솥이라 녹이슬지 않았나 걱정을 했는데 옛날 무쇠솥이라 녹이 슬지 않았더군요.
해마다 어머니 기일에 늘 쑥인절미를 한말 만들어서 동네 이웃분들도 몇집 나누고 형제들 싸보내거든요.
올해는 안한다고 하더니만 결국은 어제 쑥을 뜯었습니다.
형제들이 이제 힘드니까 하지마라고 하는데 맨날 했던 것을 안하기가 그랬나?봅니다.
산속 계곡이 음지라 쑥이 어찌나 연한지?
쑥을 손으로 연한곳만 잘랐는데 줄기도 연해서 그냥 삶았습니다.
아마 인절미 2말을해도 될 만큼 뜯었습니다.
마트 가구로 제가 4번을 날랐거든요.
쑥절편도 한번 해서 먹을까 합니다.
조금 젊었을 때는 쑥개떡도 한말씩해서 만들어 간식으로 또 바깥 나들이를 할 때 가지고 나가서 길 가다가 도로변에 원두막같이 쉼터가 있는 곳에서 돗자리를 깔고 먹는 낭만도 있었습니다.
보온병에 따뜻한 물을 준비해서 믹스커피 한잔 곁들이면 금상첨화입니다.
3년 전만해도 만들어서 먹었습니다.
아내가 이제는 힘이 부치나봅니다.
쑥개떡 만들어서 하나하나 만들기가 힘이 드나봅니다.
작은 복집개 뚜껑만하게 손으로 눌려서 만들어 냉동고에 넣었다가 먹고 싶을 때 꺼내서 찜솥에 보자기를 깔고 찌면 색깔도 어쩜 그리 이쁜지요.
들기름을 발라서 먹으면 쑥개떡이 식을수록 쫀득쫀득한 쑥개떡이 별미입니다.
봄철 새쑥이 날 때 쯤 모악산을 다니다보면 동네 아낙네들이 쑥개떡을 만들어서 주차장 근처 길가에서 판매하면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못지나가듯이 꼭 사먹곤 했습니다.
얼마나 맛이 있었으면 저희 큰애 어릴적에 "엄마, 엄마, 이렇게 맛있는데 왜 이름이 쑥개떡이야"했답니다.
이름은 흔하게 보이지만 맛은 최고지요!
어머니께서 멀리 하늘나라로 가신지가 올겨울이면 5주년되는 해입니다.
지난 봄이 오기 전에 잡초 발아억제제를 뿌려서 잡초가 거의 없고 잔듸가 잘 자라더군요.
산소에 가는 길목 다른 산소는 잡초가 어른 무릎만큼 무성하게 자랐더군요.
올해로 두번째 산소에 잡초 발아억제제를 뿌렸습니다.
발아억제제 덕분에 산소 잡초관리가 훨씬 수월해졌습니다.
워낙 잡초가 많이 자라서 해마다 2번씩 벌초를 해야했는데 작년부터 추석명절전에 한번만해도 산소가 깨끗합니다.
그렇게해도 잡초가 나지않고 지저분하지 않아 지나다니는 사람들한테 욕먹지는 않게 되었습니다.
5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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