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베리에 흰불 나방들을 제거해주다보니 갈색매미충이 결과지에 알을 까 놓고 있다. 피해를 줄이기 위해 늦은감 있지만 끈끈이 트랩을 달았다.
봄에 빵끈으로 했더니 pp형 비싼 끈끈이 트랩이 다 떨어져서 견고한 철끈을 사서 했으니 오래 달아있기를 바래본다.
무농약재배라서 유기자재 약재들이 참 비싸다.
한번더 해주어야 하나 고민중이다.
9월 8일
7
Farmmorning
시골에 정경이 평화로운데 아침 늦게 기상해서 어제 시골에 도착해서 술 파티하고 지금은 배추에 나방약 살포하고 고구마 일부
수확하고 문산에서 같이
내려온 동생집에서 지는
소주 난 막걸리 한 잔 하고
오후에 고구마 좀 캐고
남은 술 타령 간단히 하고
낼 대구에 볼 일이 많은데
그때 고민하고 깊어가는
가을날 좋은 일만 있길 바라면서 막걸리 한 잔에
모든 가을을 심어 인사올림니다.
10월 10일
15
5
Farmmorning
[✍️유해 조류 퇴치 방법]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31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7월 15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유해 조류 퇴치 방법>입니다.
추운 겨울이 지나고 달콤한 과실이 열매를 맺게되면 새들이 먹이로 먹게되어 농작물에 큰 피해를 줍니다. 오늘은 유해 조류와 퇴치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포획 트랩 이용 방법
조류를 직접 잡는 방법으로 새들의 행동 특성을 고려해 사용합니다. 포획 트랩은 새들이 주로 휴식을 취하는 곳이며, 사람과 천적(개, 고양이)등의 출현이 적은 곳에 설치하는 곳이 좋습니다.
1) 동물성 먹이를 먹는 새: 까치는 동물성 먹이를 좋아하므로, 넓은 용기에 동물성 먹이를 담아 트랩 내에 유인합니다. 비가 올 경우를 대비해 물이 잘 빠지도록 구멍을 확보하고, 먹이가 마르지 않도록 물을 채워줍니다.
2) 식물성 먹이를 먹는 새: 포도, 참외, 딸기 같은 식물성 먹이를 사용하며, 트랩은 조류 이동 경로 중간 그늘이 있는 장소에 설치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유인새를 투입하면 포획 효과가 더 높아집니다.
🔻기피 자재 이용 방법
새의 천적 모형과 큰 소리, 빛을 이용하는 방법으로 경제적이고 환경을 생각하는 방법이나 새들의 학습 효과가 빨라 자재를 자주 교체해 주어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1) 천적 모형 사용: 독수리 모형 연이나 기타 천적 모형을 설치하여 새들의 접근을 막습니다.
2) 소음 기피 방법: 사이렌 소리, 폭발음 등 큰 소리를 이용해 새들을 놀라게 해 쫓아내는 방법입니다. 새들이 소리에 익숙해지지 않도록 자주 변경해야 합니다.
3) 방조망 설치: 보호 하고자 하는 곳의 전체를 둘러싸는 방조망을 설치합니다. 유해 조류 뿐만 아니라 해충과 우박 같은 자연재해에도 도움이 되는 방법이나 설치 비용이 많이드는 단점이 있습니다.
4) 총기를 사용한 포획 방법: 총기를 이용한 포획은 유해 조류의 개체수를 줄이는데 효과적입니다. 특히 번식기인 봄에 큰 효과를 볼 수 있으나 총기 사용에 따른 안전 문제와 법적 제약이 따르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한 방법입니다.
🎓 공부자료를 확인 하셨다면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7월 15일
39
575
3
Farmmorning
요런 유튜브글 보앗습니다.막걸리로도 방제할수가잇다고요.^^
막걸리로 친환경살충제도 만든다네요..

혹시 농사고수이신 선배님중 해보신분들계실까 하여 여쭙습니다
효과보신분들 잇으시면 많은 지도부탁드립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V8oGMUEDTcM&t=37s
7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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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4
[✍️막걸리로 비료 만들기]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143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5월 22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막걸리로 비료 만들기>입니다.
지난 글에서 주의사항을 알려 드렸지만, 더 자세히 알려드리고자 해요.
🔻막걸리 비료 장점
막걸리 비료는 천연 재료로 만들어져 식물에 해를 끼치지 않으며, 특히 유기농 재배에 적합합니다. 막걸리의 발효 과정에서 생성되는 유익한 미생물들이 토양의 건강을 개선하고, 식물의 성장을 촉진시키는 데 도움을 줍니다.
🔻준비물
막걸리 (약 1리터), 물 (약 10리터), 설탕 (100g), EM 발효균 (선택사항)
🔻준비과정
1. 막걸리 준비: 시장이나 마트에서 구매한 막걸리를 준비합니다. 자가 제조 막걸리를 사용해도 좋습니다.
2. 물 준비: 큰 통이나 용기에 물 10리터를 준비합니다. 수돗물을 사용할 경우, 염소 성분을 날리기 위해 하루 정도 미리 받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비료 제조
1. 혼합: 준비한 물에 막걸리 1리터를 붓습니다.
2. 설탕 추가: 설탕 100g을 혼합물에 추가하여 잘 섞습니다. 설탕은 발효를 촉진시키고 미생물의 활동을 도와줍니다.
3. 발효: 혼합물을 3-5일 정도 따뜻한 곳에서 발효시킵니다. 뚜껑을 덮어두되, 완전히 밀폐하지는 말고 약간의 공기가 통할 수 있게 합니다. 발효가 진행되면서 거품이 생기고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4. EM 발효균 추가 (선택사항): 발효가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EM 발효균을 약간 추가할 수 있습니다. 이는 필수는 아니지만 발효를 촉진하고 비료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사용 방법
- 희석: 발효가 완료된 막걸리 비료를 사용할 때는 물과 1:10 비율로 희석합니다. 즉, 비료 1리터에 물 10리터를 섞습니다.
- 관수: 화초나 정원에 물을 주듯이 관수합니다. 비료를 너무 자주 주지 말고, 2-3주에 한 번 정도 주는 것이 좋습니다.
✍️매일농사공부 1탄 17편 [막걸리에 대한 오해와 진실]도 복습해보세요!
https://farm.fmorning.com/mu9kex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5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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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전구지 찌짐 막걸리
7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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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에 하우스로 왔어
모닝커피 한 잔하고
고추원줄기 유인끈으로 3단째 묶고 참깨논에 설탕
(120g 한 말에) 엽면
시비하고 09시에 아침먹고 밤산에 포도 배 복숭아 자두
초피 밤나무 등등에
영양제 살충제 희석해서 살포하고
내려오는 도중에
소나기 살짝 스처 지나가는데,작업 진행을 변경해 하우스로 다시 왔어
고추 지줏대에 나방
막걸리 트랩 만들어서 매달아 놓고나니까 11시가
지났네요.
고추에 추비를 마지막으로 오전 작업 끝내고 데크에
앉아서 막걸리 한 잔
합니다.
오후 일정을 잠시 뒤로 미루고 홍고추도 수확해야
되는데 그냥 쉬고 쉽네요.
휴일 오후 잘 보내시기 바라면서
이만 접습니다.
23년 7월 23일
4
- 6-70년대 우리들의 공감시대 15 -
우리는 막걸리 심부름을 자주했다.
마을 구판장이나 자그마한 점방 한쪽에는 주로 간장 담글 때 사용하는 대형 옹기 항아리가 놓여 있었다.
막걸리를 담아 놓은 술독이다.
주로 한개가 보통이지만 농사철이나 가구수가 많고 술꾼이 많은 마을은 술독이 두개가 놓여 있는 곳도 있었다.
뚜껑은 널판지로 만들었고 손잡이가 있어서 쉽게 뚜껑을 여닫았다.
막걸리는 면 소재지 마을에 있는 막걸리 도가(개)집에서 만들어 아침 일찍 배달해 준다.
그때는 면단위마다 술도가가 있었다.
식량이 부족할 때는 밀가루와 옥수수가루로 막걸리를 만들었다.
그래서 세무서에서 밀주단속을 했다.
도가에서 술이 평소보다 덜 팔리면 세무서에 밀주단속을 의뢰했다고한다.
밀주를 담가서 집안이 아니고 담장넘어 대나무밭에 묻어도 여시같이 찾아서 벌금을 매겼다.
집안에 대소사가 있을 때는 커다란 항아리에 막걸리릍 빚어서 손님들께 대접을 했다.
할머니 회갑연을 할 때 제가 중학교 2학년 때였는데 2개의 큰 항아리에 막걸리를 빚었다.
멋모르고 벌컥벌컥 들어마시다가 크게 배앓이를 한 적도 있었다.
그뒤로 볍씨가 종자가 개량되고 수확량이 늘어나면서 식량이 자급자족이 되고나서부터 쌀로 막걸리를 빚었다.
배고플 때 술도가를 지날 때면 고두밥을 쪄서 멍석에 널어 누룩과 버무릴 때 누룩이 묻지않은 고두밥 한주먹은 꿀맛이었다.
당시에는 시골에 자가용은 물론이고 소형 화물차도 전혀 없던 때라 막걸리를 짐발 자전거를 이용하여 직원으로 고용된 배달부가 배달해 주었다.
그때 막걸리통은 나무판자로 엮어서 만들어서 무게 또한 대단했다.
시골에서 오줌장군이랑 막거리통은 판자를 가운데가 볼록하게 엮고 대나무로 테두리를 묶어서 만들었다.
막걸리통은 마개도 아가들 주먹만하게 통나무로 만들어서 주둥이를 막았다.
요즘 와인으로 유명한 외국에서 볼 수 있는 와인통과 같았다.
그 무거운 막걸리통을 여러개 짐발 자전거에 매달고 비포장도로를 달리면서 배달하는 배달부 아저씨 종아리 근육은 요즘 보디빌딩하는 사람처럼 힘줄이 뭉쳐있었다.
술이 가득 채워진 막거리통은 마을 서너곳에 짐발 자전거에 가득 싣고 비포장 자갈길 신작로를 달려서  배달했다.
막걸리 배달부가 도착할 때쯤이면 구판장 앞에는 찌그러진 양은 주전자나 파르스름한 빛깔이 도는 한 되짜리 유리 됫병을 든 아이들과 아주머니들이 모여서 기다린다.
술을 좋아하는 남편이나 아버지 술 심부름을 나왔거나 그날 농사일 하러 온 놉(일꾼)들 새참과 점심 반주용 막걸리를 받아 사가기 위해서다.
아침에 바로 배달된 막걸리 맛은 좋았지만 냉장고가 없던 시대라 하루 전 팔다 남은 막걸리나 배달된 지 몇 시간 지난 특히 여름철에 막걸리는 신맛이 나기 때문에 모두들 그날 쓸 막걸리는 대부분 아침 일찍 사간다.    
밀가루에 막걸리를 붓고 발효시겨서 쩌낸 술빵이 그때는 최고의 간식이었다.
막걸리 배달부 아저씨가 주문한 막걸리 통을 내려놓으면 알싸한 막걸리 냄새를 가게 안에 피어 올리면서 콸콸 소리를 내며 쏟아 부었다. 
술을 다 붓고 나면 주인은 항아리 속에 있는 바가지로 휘휘 저은 뒤 조금 떠서 맛을 본 다음 순서대로 주문한 양만큼 퍼서 들고 온 주전자에 담아 주거나 유리병에 양철 깔대기를 꽂아서 부어준다.
막걸리 값은 곧바로 현금으로 돈을 내는 경우도 있었지만 대부분 외상이 많았다.
외상인 경우에는 나무기둥에 끈을 꿰어 매달아 놓은 공책과 연필로 치부책 외상장부에 택호별로 적어 놓았다가 보리타작이 끝나거나 쌀방아를 찧고 나면 현물이나 돈으로 받았다.
시대가 변하면서 막걸리통도 나무통에서 프라스틱 말통으로 다시 한되짜리 비닐병으로 바뀌었고 뒤를 이어 맥주와 소주에게 바통을 넘겨 줬지만 오랜 시간 애주가들은 구판장 나무의자에 걸터 앉아서 안주로 풋고추에 된장을 찍어 먹었던 술잔과 긴 호흡을 했다.
요즘 전주에 막걸리촌이 등장해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전국에서 생산 된 막걸리가 판매되고 있다.
외지에서 온 사람들이 막걸리보다 곁들여 나온 가지수가 많은 안주에 놀랍기도 하단다.
전라도 음식은 특히 전주음식은 맛있기로 유명하다.
예로부터 음식문화가 특히 발달한 곳이 전주라는 표현으로 전주에는 사불여(四不如)라는 말이 전해지고 있다.
"관리는 아전만 못하고, 아전은 기생만 못하고, 기생은 소리만 못하고, 소리는 음식만 못하다"라는 뜻이다.
알콜농도도 높지 않고 쌀로 만든 막걸리는 요기를 때우는데도 좋을 듯 하다.
어제 흡족하진 않지만 비가 내렸다.
당근에서 불루베리를 주당 판매한다고해서 주문했는데 진안군 마령면에 있어서 캐가야한다고한다.
오후 늦게 바람도 쐴겸 아내랑 아무 준비없이 농장으로 찾아갔다.
부직포에 심어졌는데 오래전에 불루베리 농사를 하다가 수년간 관리를 하지 않아서 풀밭이었다.
가랑비까지 내려서 심란했는데 여기까지와서 그냥 돌아가기도 뭐해서 5그루를 어거지로 뽑아서 실고왔다.
나무는 7년정도 키웠는데 그 동안 관리를 안해서 키만 컸고 불루베리가 작은 재래종이었다.
밤이라 텃밭에 내려놓고
감자와 옥수수를 수확한 자리에 심을려고 오늘 아침에 임시로 심었다.
전지를 해주면 어린 나무보다 나을 것도 같았다.
오이를 4개를 첫 수확했다.
이틀전에 그리 크지않았는데 어제 하루만에 많이컸다.
완두콩에 매주었던 줄을 걷어서 고추를 세번째 줄을 매주었다.
며칠사이에 완두콩이 완전 시들었다.
완두콩 뽑은 곳에 참깨를 심어볼까 한다.
밭 언덕에 하얀접시꽃이 많이 있었는데 하얀접시꽃이 약이 된다고해서인지 지난 겨울에 많이 뽑아갔다.
6월 9일
24
6
1
Farmmorning
날씨가 풀리니까 나방이 많이 잡히네요.
바람에 먹이가 쏟아져 보충해 주고 몇군데 더 설치해야죠.
이 벌레 트랩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올해는 벌레 사육하러 농사짓는다는 얘기 안듣겠죠.
2월 17일
20
11
1
Farmmorning
불낙 ( 불고기낙지 ) 막걸리 먹었어요 친구들과
3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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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노린재 방제 방법]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34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7월 18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노린재 방제 방법>입니다.
장마가 끝난 후 고온 다습한 날씨로 인해 농작물에 병해충이 발생하기 쉬운 시기입니다. 특히 노린재류는 다양한 농작물에 피해를 줍니다. 노린재로 인한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노린재가 주는 피해
- 작물 피해: 노린재는 작물의 즙액을 먹이로 하여 작물의 성장에 필요한 영양분을 뺏어 가기 때문에 작물의 성장이 저해되고, 수확량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 병원균 전파: 일부 노린재는 바이러스성 질병을 전파시켜 작물에 추가적인 병해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 작물 품질 저하: 노린재가 공격한 부분은 변색되거나 변형되어 상품성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노린재류 방제 방법
1) 물리적 방제
- 트랩 설치: 황색끈끈이트랩, 페로몬 트랩 등을 이용해 노린재를 유인하여 포획하는 방법
- 물리적 제거: 초기 직접 손으로 제거하거나, 작물의 피해 부위를 잘라내는 방법
2) 화학적 방제
- 살충제 사용: 노린재 방제를 위한 살충제 사용시에는 수확 시기와 안전 사용 지침을 준수해야 합니다.
- 교차 사용: 동일한 성분의 살충제를 지속적으로 사용하면 내성이 생길 수 있으며, 서로 다른 작용 기작을 가진 살충제를 교차 사용 해야 합니다.
3) 생물적 방제
- 천적 활용: 노린재를 잡아 먹는 천적 (무당벌레, 기생벌 등)을 활용한 방제 방법
- 미생물 살충제: 특정 미생물을 이용하여 노린재를 방제하는 방법
특히 노린재는 이른 아침보다 오후나 저녁에 활동이 왕성해지기 때문에 오전이 아닌 저녁 시간에 방제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 공부자료를 확인 하셨다면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7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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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Farmmorning
[✍️ 가을철 유해 나방류 방제 방법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101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9월 23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가을철 유해 나방류 방제 방법>입니다.
9월에서 10월은 여러 나방류의 활동이 증가하여, 많은 피해가 발생합니다. 오늘은 가을에 나타나는 4종류의 유해 나방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담배나방
- 피해 작물: 옥수수, 콩, 토마토, 고추 등
- 피해 형태: 유충이 열매나 잎을 갉아먹어 상품성을 크게 떨어뜨림
- 방제 방법: 페로몬 트랩, 천적 이용(기생 벌), 스피노사드 등 유충 특화 살충제
🔻담배거세미나방
- 피해 작물: 배추, 상추, 토마토, 감자 등
- 피해 형태: 유충이 잎을 먹어 구멍을 만들고 심할 경우 작물이 괴사
- 방제 방법: 페로몬 트랩, 생물학적 방제(병원성 곰팡이), 살충제(사이퍼메트린)
🔻벼멸구나방
- 피해 작물: 벼
- 피해 형태: 유충이 벼 잎을 말아 안쪽에서 섭식, 광합성을 방해하고 수확량 감소
- 방제 방법: 철저한 관수 관리, 살충제(이미다클로프리드)
🔻배추좀나방
- 피해 작물: 배추, 양배추, 브로콜리 등 십자화과 작물
- 피해 형태: 유충이 잎을 갉아먹으며, 특히 잎 뒷면에 피해를 입힘
- 방제 방법: 페로몬 트랩, 천적 이용(포식성 딱정벌레), 곰팡이 제제
9월에서 10월에 농작물에 피해를 주는 주요 나방류는 다양한 작물에 피해를 입히며, 주로 유충(애벌레)이 농작물의 잎, 줄기, 열매를 갉아먹는 형태로 피해를 줍니다. 조기에 방제하여 피해를 최소화하세요!
매일농사공부 5탄 52편 [담배나방 방제방법]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jIwNjE2
🎓 공부자료를 확인하셨다면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9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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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강진 - 막걸리 한잔
6월 14일
6
아직 서산에 해는 기울기가 많이 남아 있는데 오늘 일과는 막걸리 한 잔을 시작해서
나만의 시간 입니다
식후에 엑티온 차로 검시소에 정기검사 갔는데 매연 초과로 불합격 통보 받아서 왔는데, 오는길에 마트에서 식초3병 구입하고 엔진오일2통
구입해 왔습니다.
점심때 막걸리 한 잔 하면서 15시까지 쉬었다가 이제 차 정비할
찰라에 이웃에 계시는 형님께서 막걸리3병에 스텐파이프 가지고와 산행 지팡이 부탁해서 스텐 용접봉으로 밑에는
창으로 손잡이는 한쪽에는 괭이 다른쪽에는 송곳날을 만들어 주고는, 엑티온
엔진오일 교환하고 마후라 식초랑 베이킹소다 섞어서 물 약간 희석해서 엔진분무기로 마후라에
분무해서 거으름을 제거 했는데 재검사에 합격할련지 모르겠네요.
시동 걸어서 마후라에 매연은 많이 줄었는데
글쎄요 검사소에는 알피엠을 최대로 올려서
매연 측정하니까 무엇인가 잘 못 된 검사인것 같은데 평소에
140km로 달려도 알피엠은 그렇게 올라가지 않은데 무엇인가 잘못된것은
사실입니다.
고속도로에서 120km 속력으로 주행하면 과속위반인데 왜 검사소에는 160km이상의 알피엠으로 매연 측정을 하는지 ᆢ
어쩔 수 없는 행정 처리에
그저 막걸리만 죽쓰네요.
여러분 청명한 가을날에
좋은 일만 있길 기원합니다. 바이바이^^^
9월 4일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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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애증의강ㆍ영탁 한량가 전복먹으로갈래 막걸리한잔
등등!
6월 13일
12
1
비도오고 추석에 피도라지 까서 뽂어 상에올리고 맛있어서 어제는 고사리를 볶고 오늘은 도라지 볶으려구요~^^
비는오지만 빈대떡부쳐서 막걸리한잔에 웃음짓는 하루되세요~♡♡♡
9월 21일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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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두더지 퇴치제(두더지 올킬, 두더지싹싹, 두더지싹, 두더지자바 등 등)
두더지와 두뇌싸움하다.
힘들게 키워온 봄동과 섬초 두둑을 파헤쳐 피해를 주는 땅굴도둑 두더지를 어떻게 잡을까?
여러자료를 찾아보다 퇴치제 약품은 비슷한 것 같고, 트랩이 가장 관건이라 생각되어 어떤 분의 방법대로 트랩을 만들어 설치해봅니다.
※ 두더지 땅속 유인트랩 만들기
[준비물] 패트병, 두더지 박멸약, 전기인두 등
1. 패트병 양쪽을 자르고(통로확보)
2. 밑부분을 전기 인두로 몇 군데 구멍뚫고(물빠짐)
3. 안쪽에 흙을 조금넣어 깔고 약알갱이 넣기
4. 길목을 찾아 흙 들어내고 트랩 삽입후 흙덮기
♧ 이제 땅굴 도둑을 몇 일 기다리다 보면 희소식이 들려, 인간의 두뇌를 어찌 너희들이 이길 수가 있겠냐? 자찬하는 순간이 올 것같다.
1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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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1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