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기자 묘목 구하고싶어요
알이 크고 ~~~
순도 쑥쑥~~~
강원도 안흥 추위에 견딜수있나요?
묘목 추천 부탁합니다
23년 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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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
대충키운 대추가
고개를 숙일때 비로서
가을이 옴을 느낀다.
튼튼하게만 커다오
너한테 공부 잘하란
부탁은 허들들 안 할테니
9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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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박 모종 잎을 이렇게 잘라준후 정식을하면 줄기가 튼튼해서 바람을 견딘다고하는데..
언제 어떻게 잘라주는지 궁금해요~^^
4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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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나무 수학후 전지한지 달반되엇내요 속가지 속아내고 튼튼한가지 몃가지만키우면내년수학하기죠아요
8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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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반(案盤)을 기억하시나요?
옛날 흰떡이나 인절미 등을 치는데 쓰이는 받침으로 단단한 느티나무로 만든 두꺼운 널빤지 같은 것이었습니다.
민속촌이나 지역축제에서 안반에 떡메로 떡을 쳐서 관광객들한테 시식 시키기도하고, 체험도 하고, 판매도 하는 모습을 가끔씩 볼 수 있습니다.
떡을 칠 때는 안반위에다 찐 떡덩이나 쌀덩이를 올려놓고 한사람은 옆에서 떡메에다 물을 적당하게 적셔주면서 떡치는 사람이 떡메로 힘차게 쳐서 매끄러운 떡이 만들어졌습니다.
떡메로 쌀을 으깬셈이죠.
아무리 떡메질을 잘해도 방앗간에서 가래떡을 할 때보다는 쌀알이 2-30%정도는 남아있는 것 같았습니다.
쑥 인절미를 만들 때는 쑥과 쌀이 잘 섞여지도록 떡메질을 많이 해야했습니다.
이렇게 만든 흰떡을 참기름에 소금을 살짝 뿌려서 찍어 먹었습니다.
꿀에다 찍어 먹기도 했습니다.
대가집에는 안반과 떡메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다 동네에서 설명절 때만 발동기로 가래떡을 뽑았습니다.
전기가 들어오면서 방앗간이 생기고 설명절에 가래떡을 기계에 뽑는데 집에서 떡메로 만든 가래떡보다 훨씬 보드랍고 맛있었습니다.
기계에서 막 나오는 말랑하고 뜨근뜨근한 가래떡을 한가닥 얻어 먹으면 얼마나 맛이 있던지요?
지금도 김이 모락모락 나는 가래떡은 쫀득하니 맛있었습니다.
그래도 오랫동안 저희는 어머니께서 집에서 절구통에 불린 쌀을 빻아서 흰떡을 안반에 떡메로 쳐서 가래떡을 만들었습니다.
아마도 떡빼는 값이 아까워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쑥인절미는 흰떡보다 덜 굳기 때문에 덩어리로 만들어놓았다가 조금씩 떼어내서 콩고물에 버물러 정월 대보름때까지 먹었던 것 같습니다.
손으로 비벼서 가래떡을 만들었기에 어느곳은 굵고, 어느곳은 얇았습니다.
쌀알이 다 깨지지 않아서 떡국이 매끄럽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오히려 그 떡국이 생각나기도 합니다.
또 지금은 방앗간에서 떡대를 기계로 썰기까지 합니다.
설 명절에는 세배를 오는 사람들한테 떡국을 대접해야 했기에 제법 많은 양의 가래떡을 만들었습니다.
이젠 세배를 하는 미풍양속도 점차 사라져가는 세상이 조금은 야속스럽습니다.
지금은 쌀값보다 떡빼는 삯이 더 비싼 것 같기도하고, 번거로워서 조금씩 사다 끓여먹는 가정이 많죠.
먹거리가 풍족해진 세상이라 번거로운 떡국도 멀어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저희는 나눌곳이 많아서 너댓말 정도는 매년 가래떡을 했습니다.
올해는 참깨농사가 잘 되었구나?했는데
가끔씩 시든 참깨가 생기네요.
참깨는 낫으로 벨 때까지는 모른다고는 했지만요.
사실 참깨가 병이 많거든요.
참깨 밑둥이 까맣게 멍드면서 죽는 잘룩병, 참깨잎이 하얗게 번지는 흰가루병, 역병 등 많습니다.
참깨를 솎아서 하우스안에 널었습니다.
비들기가 들어와서 신나게 먹어서 그물망을 쳤습니다.
덜 익은 참깨가 넘어지면서 깨가 쏟아지네요.
지금도 참깨 밑둥이 까맣게 썩기도 하고요.
날씨가 덥습니다.
더위에 건강관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지리산 정령치를 가늘 길목에 선유폭포가 시원하더군요.
8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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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참깨 수확으로 들깨를
늦게심고 1m간격으로 심다보니 크려나 했더니 대도굵고 넓게 퍼진다.
꽃도피고 비까지오니 쑥쑥끈다.작년에 너무밀식해서
키만크고 알도 잘잘했는데
23년 9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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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친님들 굿모닝 하셨쥬^^
또 비가 전국적으로 온다네요
너무자주 오는 가을비에 배추 무우는 나날이 쑥쑥 커지만
캐다 만 고구매는 언제캐야할지
고민 이네요
23년 9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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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좀 쌀쌀 해서 비닐하우스에 있는
고추 모종이 걱정이좀 되었는데
이쁜것들이 쑥쑥 잘 지내고있네요.
ㅋㅋㅋㅋ
"이쁜고추들아 내새끼들 잘 자라주렴 "
23년 3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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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튼튼한 참깨!
튼튼한 줄기가 4대나 돼요.
먼저 3대는 자르고, 하나는 좀 더 익으라고 세워두고 사진 찍었어요.
이 품종의 맛과 품질은 어떨까요? 혹시 유전자변형 품종일까 걱정돼요.
저는 밭 앞 전문으로 농사짓는 분한테 참깨 씨앗을 한 번 얻고, 또 한 번은 참깨씨앗이 멀칭 비닐에 붙은 것을 심은 적 있는데 어디에서 온 씨앗인지 모르겠어요.
9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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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제가 먹을려고 텃밭에 올해 세번째 농사지어보는데요.
생각보다 잘되어서 남는것은 지인들한테 판매하면서 올해는 좀 양이 늘어가네요.힘들면서도 제미는 있네요.
많은분들 사진과 댓글보면서도 막상 올리기가 좀 쑥스럽고해서 못올렸습니다.
지금은 마늘과 양파가 심겨져있는데 이 사진은 마늘인데 잘자랐네요.
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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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 최고의 잡초는 뭘까요?
여러분!
이 시대 최고의 잡초는 뭐라고 생각하시는지요?
불멸의 망초대를 비롯해서 크로버, 쑥대 등등 여러가지가 있겠지요.
하지만 전 단연코 이 시대 최고의 잡초는 단연코 환삼덩쿨이라고 생각합니다.
수년전 방송뉴스에서 제주를 온통 뒤덮었던 그 잡초, 바로 환삼덩쿨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밭에도 몇년전부터 조금씩 보이던 환삼덩쿨이 재작년부터 온밭을 뒤덮고 있습니다.
환삼덩쿨 특유의 까실까실한 줄기로 주변의 농작물위로 돔을 만들어서 그 안에 햇볕이 전혀 들지않게 만듭니다.
번식력도 정말 환장할(?) 정도로 무섭습니다.
거대한 더미 하나가 한뿌리에서 비롯되었다는 믿어지시는지요?
한번쯤 환삼덩쿨 맛을 보신 분들은 공감하실겁니다.
까실까실한 줄기때문에 제거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긴팔옷에 두꺼운 장갑은 필수이지요.
지금이라도 주변에 환삼덩쿨이 보이시걸랑 뿌리까지 뽑아 버리시기 바랍니다.
9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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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림 포도가 쑥쑥 커고 있읍니다 잘커라고 영양제 옆면 시비하면서 살충 살균제도 함께 쳐줍니다. ^^
23년 5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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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되고 바람이 살랑거리면서 꽃바람을 느껴지네요.
걸어가다가 노란꽃이보여 눈이가네요
색깔이곱고 고운 과실이 볼때면 이세상에 부러운것도 없고 감사하는 마음이네요
이렇게 가을풍경에서도 꽃. 루비향도 제주도의 햇빛.바람을 맞으면 쑥쑥 자란모습에 인생과 같네요.
11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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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겨울철 및 봄에 파종한 잔대 오늘부로 풀제거 작업 마무리 하였습니다 이제부터는 뿌리가 쑥쑥 크겠지요
23년 9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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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전정한곳에서 물이 떨어지려고 하다가 갑자기 추어지니 쑥~~욱 들어가 버리네요, 지금쯤 퇴비와 미량요소 뿌려줘야요,3월이면 파쇄한가지 비료 뿌린거 약하게 관리기로 흙과 잘섞이도록 관리기로 하면됩니다,
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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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 ㅎ 쑥스럽네요 이나이에 상을받다니. 더 열심히 활동해서 모든 농민이 보탬이 되도록 노력해야겠군요
올 한해 마무리잘하시고 농민여러분 건강하세요
~~~
1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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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이 쑥쑥 자라고 있어요
올해는 밭 테두리에 키워볼까해서 심어보려 합니다
23년 3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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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떡쑥떡 포도밭에서
새참거리로 소화도 잘되고 좋은
간식거리로
쑥가루펀칭~~~
분활해서
냉동고롱gogo
논으로도 보내고
밭으로도 보낼거에요.
마응이 부자되엇네요
23년 4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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