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가 이제 많이 컷내요.
꼬다리 세어보니 20~30개까지. 달렸어요.
더 미련없이 꼭대기 싹뚝 합니다.
소나기가 작업을 방해해요.
한참 가위질하고 있으면 쏟아지고.
하우스속에 들어오면 멈추고,.
더 키우라는 계시"인가? ㅋ
23년 7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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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 죽 끓이는 방법을 알고싶어 하여 올림니다. 다시마을 끓어 다시마를 건져내고 그물에다가 밥을넣고 간장으로 간을 맞추고 시금치를5센치 정도 잘아 끓인다. 잘 익힌다음 참기름을 넣고 김가루와 을뿌려 먹으면 아주 맛이 일품입니다. 뽀빠이가 좋아하는 시금치 한번 먹어 보세요? 먹어보시고 댓글 부탁 드립니다.
3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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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작
23년 11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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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땅꽁밭 작업다하고 밭도 다음주까지 해야되는데 작업양이 많네요.수작업으로 하려니 옛날 부모님고생 한 모습이 아련합니다.
23년 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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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올해처음심은뜰70키로그램수확했어요칭찬해주세요
22년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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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 우등상 떳네요.
앞으로도 꾸준히 출석도장기 도전합니다~
23년 2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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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흑임자(검은) 후확했습니다.
23년 8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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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깻잎
깻잎의효능
피로회복과
눈건강에좋아요
식중독예방에효과
23년 4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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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파종기로 심으면 . 수확이 적게 나온다고 하는데요 그말이 맞는지 답 변좀 부탁합니다
1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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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농장 일상
일하면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청정지역이라 뚜꺼비도 잠에서 었네요.
전북 진안에서 견학도 왔네요.
23년 5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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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저는 나주의 작은시골마을에서 벼.고추.마늘.등조금씩 농사를짓고있습니다.시골생활한지는 좀되었지만.계속 직장과농사를병행하면지내다
몇달전 직장을 그만두고 이제 농사를지어보려고.이것저것교육도받고그러고있습니다.저의고민은 마늘때문입니다.나름신경쓴다고는 하지만.늘 마늘크기가 쪼끄만합니다.큰종자사서심어도.다음해수확할때.또쪼끄만해집니다.어떻게해야될찌.고민하다 경험많으신. 님들 조언을듣고자.몇자의 글을올립니다.조언부탁드립니다
6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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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35 마력 궁금합니다
하우스 3련 쟁기질을 해야할것같은데
사용해보신 선배님들의 조언이 피ㄹ요합니다.
아직 구입은 안했는데 가격대비 35를 살까 아니면 55마력으로 사야하나 머리가 질것같네요
22년 1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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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화해서 하우스에 말리고 고추는 두번째 땄습니다 고구마줄기와 땅콩 줄기는 너무 잘 자라 걱정이고 온밭을 김매주며 일주일을 심은 들가 물 찬곳은 는 안자라고 풀만 무성 합니다 신랑은 직장을 다녀 주말에 몰아서 일하는중인데 밭이 1600평이라 감당하기가 벅차네요 이번주가 휴가라 참밭에 김장용 준비 하고 들순주기와 풀뽑기를 하는 중인데 너무 더워요 ~
23년 8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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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너무 더웠네요
엎드려 밭 벌레 좀 잡고 고추영양제 뿌리고
파 모종도 해야하는데 하는일없이
바쁘기만 합니다
내일은 파모종 할려고 합니다
23년 6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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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반(案盤)을 기억하시나요?
옛날 흰떡이나 인절미 등을 치는데 쓰이는 받침으로 단단한 느티나무로 만든 두꺼운 널빤지 같은 것이었습니다.
민속촌이나 지역축제에서 안반에 떡메로 떡을 쳐서 관광객들한테 시식 시키기도하고, 체험도 하고, 판매도 하는 모습을 가끔씩 볼 수 있습니다.
떡을 칠 때는 안반위에다 찐 떡덩이나 쌀덩이를 올려놓고 한사람은 옆에서 떡메에다 물을 적당하게 적셔주면서 떡치는 사람이 떡메로 힘차게 쳐서 매끄러운 떡이 만들어졌습니다.
떡메로 쌀을 으깬셈이죠.
아무리 떡메질을 잘해도 방앗간에서 가래떡을 할 때보다는 쌀알이 2-30%정도는 남아있는 것 같았습니다.
쑥 인절미를 만들 때는 쑥과 쌀이 잘 섞여지도록 떡메질을 많이 해야했습니다.
이렇게 만든 흰떡을 참기름에 소금을 살짝 뿌려서 찍어 먹었습니다.
꿀에다 찍어 먹기도 했습니다.
대가집에는 안반과 떡메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다 동네에서 설명절 때만 발동기로 가래떡을 뽑았습니다.
전기가 들어오면서 방앗간이 생기고 설명절에 가래떡을 기계에 뽑는데 집에서 떡메로 만든 가래떡보다 훨씬 보드랍고 맛있었습니다.
기계에서 막 나오는 말랑하고 뜨근뜨근한 가래떡을 한가닥 얻어 먹으면 얼마나 맛이 있던지요?
지금도 김이 모락모락 나는 가래떡은 쫀득하니 맛있었습니다.
그래도 오랫동안 저희는 어머니께서 집에서 절구통에 불린 쌀을 빻아서 흰떡을 안반에 떡메로 쳐서 가래떡을 만들었습니다.
아마도 떡빼는 값이 아까워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쑥인절미는 흰떡보다 덜 굳기 때문에 덩어리로 만들어놓았다가 조금씩 떼어내서 콩고물에 버물러 정월 대보름때까지 먹었던 것 같습니다.
손으로 비벼서 가래떡을 만들었기에 어느곳은 굵고, 어느곳은 얇았습니다.
쌀알이 다 지지 않아서 떡국이 매끄럽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오히려 그 떡국이 생각나기도 합니다.
또 지금은 방앗간에서 떡대를 기계로 썰기까지 합니다.
설 명절에는 세배를 오는 사람들한테 떡국을 대접해야 했기에 제법 많은 양의 가래떡을 만들었습니다.
이젠 세배를 하는 미풍양속도 점차 사라져가는 세상이 조금은 야속스럽습니다.
지금은 쌀값보다 떡빼는 삯이 더 비싼 것 같기도하고, 번거로워서 조금씩 사다 끓여먹는 가정이 많죠.
먹거리가 풍족해진 세상이라 번거로운 떡국도 멀어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저희는 나눌곳이 많아서 너댓말 정도는 매년 가래떡을 했습니다.
올해는 참농사가 잘 되었구나?했는데
가끔씩 시든 참가 생기네요.
는 낫으로 벨 때까지는 모른다고는 했지만요.
사실 참가 병이 많거든요.
밑둥이 까맣게 멍드면서 죽는 잘룩병, 참잎이 하얗게 번지는 흰가루병, 역병 등 많습니다.
를 솎아서 하우스안에 널었습니다.
비들기가 들어와서 신나게 먹어서 그물망을 쳤습니다.
덜 익은 참가 넘어지면서 가 쏟아지네요.
지금도 참 밑둥이 까맣게 썩기도 하고요.
날씨가 덥습니다.
더위에 건강관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지리산 정령치를 가늘 길목에 선유폭포가 시원하더군요.
8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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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씨 심고 그 위에 어느제품풀약 주면 될 까요.자년에 풀약 않고 비닐머칭 하였던이 풀문에 수확못했습니다.
23년 4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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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히는.주로.배추.절임배추을.하고.있어요..많은.농사을하지묘
이곳은.고랭지라.여름에는피서객을.주로캠핑장.또는펜센영업을
하지요
관광지라.할수도.있지요
법흥계곡치면.알수.있으니카요
2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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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너무자주내려서 참는 몸살을 앓는거같읍니다. 올해는비가많이온다는예보때문에 그래도 배수로를 잘 손질해서인지 물때문에큰 피해는 아직 까지는적은듯합니다. , 혹시하는 노파심에 병해충방제도 틈틈이하고있으며, 시비관계도 영두에두고 황산칼슘도뿌려주었고 모두싹은(붉은라벨) 일주일에한번씩 꼭 살포를하는편이여서 성과는좋은것같아요. 아직 꼬투리는 작은것같지만 차츰 굵어질것으로 예측이됩니다. 금년농사풍작되기를기원합니다.
23년 7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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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안녕하세요~~거창 또바기 사과 입니다~~
지난 11월 수확한 사과판매가 끝이 났네요~~팜모닝 통해 구매해주신분들께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사과를 판매하다보니 좋아해주시는분도 그렇치 않은 분도 계시네요~ 24년도에는 더 좋은 사과 생산을 위해 노력해야 겠습니다~~^^
지금 저희 과원에서는 전정 작업이 한창입니다~ 혼자하는 작업인지라 고되기도 하고 어려움도 많이 느끼게 되네요~
겨울 날씨가 춥지않아 꽃눈이 일찍 어날까 걱정도 되고 하루하루 마음만 급해지네요~
휴~~~꽃이 피기전에 전정을 끝내야하는데요~~^^
팜모닝 회원분들의 24년도 대박을 기원해봅니다~~
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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