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저녁부터 내린 봄비☔에 젖었던 꽃🌸잎이 마르고 아름답고 청명한 뜰로 변했네요 ~~~
#미선나무꽃
#개나리꽃
#진달래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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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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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타사 의 홀스타인 젖 으로 가공한 젤라또 도 사먹어 보았었다.
(여기까지 와서)
여담)
홀스타인 의 우유 와 저지 의 우유 는 차이 가 명확하다.
12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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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는 홀스타인 의 젖 으로 만든 우유 이고
하나는 저지 의 젖 으로 만든 우유 입니다.
두 품종의 우유는 명확히 다릅니다.
나는 간접경험을 할수있게 도와드렸으니 직접경험 은 당사자 가 알아서 하시길^^
12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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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는 배추잎 한 가운데가 물러저서 폭삭 내려앉젖는데 지금잡혔는것같은데요 사진과갇이 잎과과잎사이가 물러지고 썩어들어갑니다 이현상은 무슨병인가요 방제약은요 고수님들의조언부탁드립니다
1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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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젖이 당장은 변하지 않듯
지은 죄가 나타나지 않아도
잿 속에 묻혔던 불씨와 같이
그늘에 숨었다가 때가 되면 나온다."
7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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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으로 무더운 여름도
곧 끝나고 선선한 바람 불어주는
가을이 곧 올 것 입니다.
땀으로 흠뻑 젖어 고추 수확을 하고
휴가내어 찾아온 이쁜 조카의 고추밭 사진 올립니다.
땀으로 농사짓는 농부님들
조금만 더 힘 냅시다요.^^
8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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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가을에 민물새우 토하로 김장을 하고 아주 맛나게 먹고 있어요
어제 추위로 얼어버린 못에 던져놓은 통발을 건지지 못하다가 20일 만에 건져보니 토하가 제법 들어 있어서 남편이 기쁨을 감추지 못하더라구요 ㅎㅎㅎ 저도 기분이 좋더라구요 새해 첫날 토하가 기분을 좋게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는 토하젖갈에 도전해봅니다 어제 이물질 걸러내고 해감해놓고 오늘 잘씻어 물기빼고 항아리에 들어있는 간수 잘빠진 천일염으로 간잽이 하고 중간중간 다시마를 넣었어요 감칠맛을 낸다고해서 남편이 보내온 유투브 동영상에 다시마를 넣길래 넣어봤답니다 소금은 6대 4로 잡았어요 7대3으로 하는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ㅎㅎ 6개월간 숙성이 잘되어야 할텐데 ㅎㅎㅎ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1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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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한 날씨는 오후되면서 점차 흐려지고눈이라도 내릴 듯한 날씨로변해가고있네요.
한주가시작되여 크고작은 일들로 몸과마음이 제일지쳐 가는 목요일오늘은 목젖이 보이게 웃을일도 없고 날씨 따라 내맘도 지쳐가네요.
한때는 비가 내리는 날은 비가 와서 좋고 눈이 내리는 날은 눈이 와서 좋고 햇볕이 쨍쨍 내리 쬐는 날은 햇살
이 좋아 드넓은바다생각하며 즐거워했는데 ...세월 따라가다보니 이젠 힘이 많이 드네요.
눈엔 날벌레가 날아다니고 귀엔 곤충들 울음소리가 시도 때도없이...ㅋㅋㅋ,
삼백 예순 닷세동안 날마다 달마다 다람 쥐 쳇바퀴 돌리 듯 돌아가는 인생을 예뿐 눈 으로 세상을 보면볼수록 ...
? ㅠ ㅋ ㅎㅎㅎ !,
한주중 가장힘든 목요일 막걸리 한잔으로 피로를 달래시기 바랍니다.
내일은 불금 ...불금후엔 주말... 주말엔 맘껏 즐겨봅시다.
12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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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에 내리는 비.
겨울을 재촉하나봅니다.
아침일과로 젖은밭을 둘러봅니다.
마늘밭을 대폭 줄이고도 파종대신
뿌려심었습니다. 종구를 대충 뿌리고
구굴기로 복토마무리 했구요.
감자밭엔 추왕(통일)이 잘 자라주고 있습니다. 아마도 11월말쯤 수확해야할듯 합니다.
이틀전 잘라놓은 고춧대는 바람에 발라당모드입니다.오전부터 거센바람에 감자가지들도 잘려나가네요.
마늘종구를 마구 뿌려심다보니
골자리 곳곳에서도 싹이 틉니다.
아까워서 나중에 풋마늘로 써야겠네요.
9월폭염에 죽어나간 배추밭에 결국 네번째 모종으로 김장을 하려했건만, 봄동처럼 되어갑니다.
이러다 겉절이형김장을 하게 생겼습니다.
10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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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8일(금요일) 비가 올해 인천 에서는 제일 많은 비가내려 깨를 비어놓은 농가에서는 걱정이되어 하늘만 바라보고 특별한 대책이 없었다. 10월19일《토요일) 맑게 개여 밭에나가보니 깨가 흡벅젖어 반대로 젖어놓고 왔다 내일 오후에는 깨를 털어야 할것같다. 애호박. 가지. 풋고추.오이를 마지막으로 수확하여 집으로 돌아와 풋고추를 고르는 중이다. 고추짱아치를 담아 내년의 반찬거리로 준비중이다. 항상 되는데로 부지런함도 있지만 하늘의 도움도 있어야 되는것이 우리네 삶이다. 하늘도돕고 인간도 따뜻한 마음이 들어가야 삶이 풍요로워 진다.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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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 36도. 정말 살인적인 무더위입니다.
어제 복숭아나무에 감사비료와 아연과 종합살충제 뿌리는데 온몸이 땀으로 흠뻑젖네요~
가지고간 물한통을 다마셨네요~
채소밭들러서 한아름따서 왔습니다
무더위 건강유의하세요~~~
8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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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흠뻑 젖은 채로
빗속을 뛰어다니던 기억이 납니다.
비에 젖으면 비가 두렵지 않듯이
일에 젖으면
일이 두렵지 않습니다.
삶에 젖으면 삶이 두렵지 않고
"오늘" 에 젖으면 ''내일''이
두렵지 않습니다.
무언가가 두렵다는 것은
나를 모두 던지지 않았다 는
증거입니다.
무엇을 하든지 온몸을 던지세요.
그러면 마음이 편해지고 삶이
자유로워 집니다.
"기적은 일어 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4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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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뜨고 걷고
뛰고
한달째 된 다섯 아기들
이제 젖 때고 사료 섭식 건식 먹고 배 빵빵해져서는
늘어지게 쉬다가 들어오는
걸 빤히 처다고는데
귀여워서 자랑하러 왔어요
무료 분양합니다
대려가실분?
1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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