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여러가지 나무가 몇 그루씩 심어져 있는데
이번에 포포나무 큰거 5포기랑 샀는데 적은 포포나무 3포기를 더 보내. 주셨네요, 감사 감사, 글구 고추대 잡아주는. 걸이를 샀네요
지난 가을에 심은 마늘과 양파는 잘 자라고 있습니다
4월 16일
6
3
시댁분들이 근처에 계셔서
빌려서 부추농사를했고요
땅을좀 사서 자리잡고 농사짓고있네요
첨엔 부추만 했는데~
지금은줄이고 들깨도 심고
마늘도 심고 식량을위주로
심고있네요
4월 23일
4
팥밭에 깨풀 잡는 방법있나요??바스타제초제를 정량보다 더넣어서 쳤는데도 죽다가 다시 살더라구요.잎만죽다 산다고해야하나요..
아주 깨풀때문에 환장하겠어요.
고수님들 팥밭에 깨풀 잡는 법좀 알려주세요
23년 7월 10일
6
5
고추에 벌레가 뚤고들어가서 고추를 썩게하고있읍니다. 농약사에문의해보니 이미 고추속으로 들어가놈은 잡기가어렵다네요. 그래도잡으려면 담배나방약을 물한말에 나방약 1.5ml를혼합해서 야간(밤10시경)에살포해주는게 제일좋다고했읍니다. 이벌레는 야간에만 밖으로나온답니다. 혹시 이런경우가있으시면 참고하시라고 올립니다.
23년 7월 4일
10
8
칼랑코아가 꽃망울을. 피우네요. 지난11월에는 노랑 칼랑이가 피어서 지금까지 눈호강 시키더니. 이젠 분홍이가 눈길을 잡네요 베란다에. 내방쳐둔 알로에도 꽃대가 올 라오구요 근데 군자란은 아직 소식이 없네요
3월 18일
7
2
Farmmorning
황금배추가결구시작하고있어요아침에당팽잡고
23년 10월 28일
4
2
Farmmorning
감자 2천평 복토 까지 마치고 이제 헛골 풀잡아야는데 벌써 허리 아프네 ㅠ
기계로심었더니 빈곳이 많아요
23년 4월 20일
8
4
Farmmorning
어제 새만금 바다낚시 와 해루질로 잡은 돌게와 우럭 붕장어등을 잡아 사시미와 돌게 라면으로 포식 했습니다
돌게라면 끝내 주네요
강추합니다
22년 10월 28일
9
8
Farmmorning
자투리땅에
김장배추외 무 쪽파
무농약으로 재배 수확기를
앞두고 김장 날짜를
정할. 예정이다
무농약 재배 과정은 쉽지. 않았다
청벌레 잡으러 아침. 일찍
저녁 해질. 무렵에 일일이
유심히 살펴보고 달팽이도
잡아내면서...
배추 서른 두. 포기
내가 왜 이럴까?
반절만 살기를 기대했는데
다 살아서 포기 찼으니
남는 배추는 어찌할꼬
살생유택?
숨쉬는 생물. 버리면. 죄
받을터
나는 어떡 하라고 다 산거야
알아서 절반은 스스로
알아서. 고사하지
중간고사 기말고사만 고사야?
내년엔. 절반 죽기를
기대하며 심을때. 미리
고사 지내야지
팔이 아프네
17시간 전
5
1
Farmmorning
오늘도 현장에 밭에 투잡하려니 매일 바쁜날입니다 며칠전 마늘 추비주고 농약 살포했고 힘든중에 밭에 예쁜 아가들이 피로를 풀어줍니다
23년 3월 15일
11
9
Farmmorning
밭에서일하다가
힐링하러 바닷가와서
돌게잡았어요
스트레스확풀리네요
23년 10월 23일
7
2
멧돼지잡는법 정말로 드럼통경사지게 묻어놓고 막걸리부어놓으면
잡을수있을까요?
23년 7월 31일
1
9
복중 더위를 방불케하는 오늘.
늦둥이 매실들 따주고..
매실열매를 도둑이 거의 다 따가서 울아버지는 시름시름 가슴 앓이에 식음을 전패하셨다
전지도 해놓은 상태인데 과실 지름이 5센치로 튼실하게 무농약으로 키웠더니 도둑X에게 바쳤네요
꼭 잡아야겠어요.
경찰에게 인상착의와 자동차 종류도 알려줬는데..
왜 소식이 없을까요...
6월 13일
3
1
우리도 마찬가지 이지만 축사 에 있는 소 들이 주식처럼 칼이 되어 떨어질꺼야.
칼떨어지는것 무섭다고 피하면 돈 못 건지는것이고
공부 하고 준비된 업자라면 그 칼이되어 떨어지는 소를 잡겠지!!!!
5월 31일
3
대한 추위가 조용하게
지나가냐 했는데 비 내린날씨가 쌤통이 났는지 매서운 추위가
바람까지 거세게 휘몰아 치더니 오후에야 화가 풀렸는지 영상의 기온이 자리를 잡네요.
추위 속에서도 조금씩 버섯사 막바지 작업했는데 이제야 마무리 하고 작업도구 정리 했습니다.
낼 날씨가 좋아지면 종균나무 옮겨 정리하면 될 것 같습니다.
우리집 먹을 만큼만 재배하면 되니까 별다른 걱정은 없습니다만 마음이 포근해 짊니다.
1월 25일
22
9
Farmmorning
조상님께서 터잡은 고향이고 지금까지 살고있음
4월 23일
우리들 이야기 =45
할머니의 지갑
저희 할머니는 작은 체구이시지만
오래전 할아버지가 지병으로 돌아가신 이후로
저희 아버지를 포함해서
삼 남매를 키우면서
억척스럽게 생활하셨습니다.
어린 시절 방학이 되면 시골에 계신
할머니 집에 방문하는데
할머니는 제 손을 잡고
재래시장에 자주 가곤 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한참 장을 보다가
가방 안을 보시더니
할머니가 깜짝 놀라셨습니다.
아마도 물건을 사시다가 지갑을 떨어뜨리신 모양이었습니다.
할머니는 급하게 왔던 길을 되돌아가며
혹시 떨어져 있을 지갑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시장 바닥 여기저기를 살피며
지갑을 찾는
저와 할머니에게 웬 아저씨가
조심스럽게 다가왔습니다.
아저씨는 다리도 불편하시고,
한 여름인데도 허름한
겨울 옷을 입고 있었는데
몇 걸음 앞에 그 아저씨가 오자
안 좋은 냄새가 진동했습니다.
그런데 그 아저씨가
할머니가 잃어버린
지갑을 불쑥 내밀며 말했습니다.
“어르신 이거, 떨어트렸어요.
제가 다리가 아파서 빨리 못 쫓아왔네요.”
할머니는 건네받은 지갑을 빨리 열어서
먼저 꼼꼼하게 내용물을 확인하셨습니다.
지갑 안에는 돈을 포함해서 그대로
전부 들어있었습니다.
그렇게 뒤돌아 가려는 아저씨에게
할머니가 급하게 말했습니다.
“지갑을 찾아준 것도 고마운데
이런 경우가 있나!
내 지갑에는 이렇게 큰돈이 없었는데
왜 당신 돈을 여기에 더 넣어둔 거예요?
이거는 내 돈이 아니니 가져가요?”
할머니는 아저씨에게 지갑 속의
절반 정도 되는 돈을
억지로 쥐여 주더니
제 손을 잡고 가셨습니다.
한동안은 할머니의 행동을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보니
할머니가 얼마나
멋진 사람인지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사람의 마음이란 너무 복잡하고 다양해서
때로는 의도치 않은 오해와 의심으로
상처를 줄 수도 있습니다.
결국 잘못된 오해는 누군가에게 상처가 되고
상처는 사람을 안 좋게 바꿀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4월 4일
55
52
5
2024년 7월 농작업 계획/임실]
2024.7.1(월)~7.7(일)
1.천연살충제 뿌리기,잡초제거
2.뒷동산 풀깍기, 산딸기 원줄기 자르기
3.들깨, 상추,쑥갓,아욱 솎기
4.팥, 돈부콩 줄치기 및 매일 순 잡아주기
5.참외,수박,오이,토마토,여주,하늘마,작두콩 등에 유박 추비 주고 즐기 수시로 잡기
6.강낭콩,호박,가지 수확
7.강낭콩 수확자리 대체 메밀,들깨 포토 파종(장마)
2024.7.8(월)~7.14(일)
1.옥수수 수확 예정
2.고추약치기
3.서리태 지주세우고 줄치기
4.강낭콩2차,호박,가지 수시수확
5.천연살충제 뿌리기,잡초제거
6.강낭콩 수확후 대체작물 메밀,들깨 정식

2024.7.15(월)~7.24(일)
○천사벌레 예방 천연살충제, 잡초제거
-엇가리배추, 열무, 당근, 쪽파, 대파에 뿌리기
2024.7.22(월)~7.28(일)
1.고추 따고 약치기
2.재 걸려 활용(엇가리배추, 열무, 당근, 쪽파, 땅콩,
대파,옥수수에 뿌리기)
3.옥수수에 복합비료 추비주기(3차에 걸쳐 파종)
4..천연살충제 뿌리기,잡초제거
2024.7.29(월)~8.4(일)
1.빨간고추 수확 씻어 건조기에 넣기
2.끈끈이 줄치고 달기
3.고추 2차 따고 약치기
4.텃밭 진입로 잡초제거, 제초제치기
5.노지에 가을 당근씨 파종
6월 30일
30
16
Farmmorning
벌레가 엄청커요. 첫포도땄는대 작년에 샤인머스켓 한구루 잎다따먹던벌레가 올해는 캠벨에 벌레가 엄청많아서 오늘하려고 했던 일은 하나도 못하고 벌레만 잡다 가네여~
23년 8월 30일
7
9
간만에 제천시장을 다녀 왔읍니다
이것 저것 사다보니 양손가득...
집앞에서 친구를 만났읍니다
옆동네 귀촌한 친군데
고구마를 켔다고 맛보라고
가져 왔읍니다
데크에 마주앉아 여자들만의 특권 수다를
시간 가는줄도 모르고...
왓!!!
거실 바닥에 대충 던져둔
시장봐온 물건들 틈에
뒤집힌채 허우적 거리는 꽃게 두마리
나머진 탈출?
구석구석에 탈출한 꽃게를 잡다보니
샆시간에 집안은 난장판
도선생이 왔다갔어도
이정도는 아닐 듯 합니다
다저녁에 계획에도 없던 대청소를 합니다
검거한 꽃게들은 냉동고에
동사처분 내리고
늦은 저녁 허기는 라면으로
해결 합니다
대청소까지 했는데
기분은 계속 찜찜 합니다
꽃게 한바구니에
얼마? 표라서
몇마리 였는지를
모른다는...
10월 28일
15
12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