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께서 주신 자재로 비가림 허드레용 작업하우스를 지었는데
소소한 부자재와 비닐값도 만만치 않습니다,
비닐 10m×15m=90,000원
패드 6m×8EA= 64,000원
스프링 20EA= 6,000원
차광막 10m×15m=150,000원
등등 , 인건비 손수작업
3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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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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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보일러 고장으로
온수가 안나와 고생했는데
지인 추천으로
전기온수히터
"스프링코일 돼지꼬리히터"
하나 장만 했는데
역쉬 최신 제품이 좋긴하네요
11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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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대포스피링쿨러회전이잘안되는데. 도와주세요
6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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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하게 마늘 비대 시키는 꿀팁!
바로 적당히 물을 주고, 잡초를 방제하며
따뜻하게 멀칭하는 것인데요.
가장 기본이지만,
기본이 가장 중요한 거 잊지 마세요!
<🧄마늘 물주기>
마늘 파종기인 가을과 생육기인 4~5월은
비가 오지 않아 가물은 경우가 많아요.
건조하면 토양 중에 있는 양분을
뿌리에서 흡수하기가 어려운데요.
가을 가뭄은 뿌리내림이 약해서
언 피해를 입기 쉽기 때문에
피복 전에 관수를 충분히 해 주는 것이 필수예요.
10일 간격으로 30mm 정도 2~3회 물대기를 하거나,
이동식 스프링쿨러를 이용해 관수하면
중수효과가 매우 커져요.
<🧄마늘 잡초방제>
우리나라 마늘밭에 발생하는 잡초 수는 40여 종이에요.
보통 쇠비름, 명아주, 흰명아주, 괭이밥 등이 발생하고
논마늘은 뚝새풀, 별꽃, 벼룩나물 등의 발생이 많아요.
마늘은 재배기간이 길기 때문에
잡초를 제때 제거하지 않으면,
많은 노력이 소요될 뿐 아니라
수량도 크게 감소할 수 있기에 적기 방제는 필수예요.
제초제는 파종 복토 후에 사용하는 토양처리제와
잡초가 3~5엽 생겼을 때 처리하는 경엽처리제가 있으니
사용 방법과 시기를 맞춰 적기에 사용하세요.
공시되지 않은 제초제를 사용하면 오히려 피해를 입을 수 있으니,
반드시 공시 제초제를 사용하세요!
<🧄마늘 비닐 덮기>
마늘 파종 후 안전한 월동을 위해
한지형 마늘 재배지역에서는 짚 또는 비닐을 덮어 주세요.
비닐 덮기는 지온을 상승시켜 숙기를
3~4일 앞당길 수 있어요.
✅ 한지형 마늘 비닐 덮는 요령
- 비닐을 일찍 덮으면 마늘 싹이 월동 전 웃자라
언 피해 위험이 발생할 수 있어요.
11월 중하순경에 제초제를 뿌린 뒤
3~4일 후 비닐을 덮으면 좋아요.
비닐 걷는 시기는 4월 중순경이 좋으며
가뭄지역은 흙을 덮어주세요.
비닐 멀칭 재배 시 지표면에
왕겨를 1~2cm 정도 복토한 뒤
투명비닐 멀칭을 하면 2차 생장과 잡초 발생이 적어요.
무공비닐로 멀칭했을 경우
봄에 마늘 싹(엽초)을 비닐 밖으로 유인하는
비닐 구멍 뚫기 작업을 해야 해요.
싹이 10~15cm 정도일 때 유인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에요.
출처: 농촌진흥청 농업기술길잡이
22년 1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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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시금치밭에 스프링쿨러 제거작업
23년 11월 8일
쌀 미(米)자는 열십자에 여덟팔자가 두개있다.
그 만큼 사람 손이 여든 여덟번 가야 쌀을 생산한다는 뜻이다.
세상사가 다 그런 것 같다.
특히 농사는 쌀 미(米)자의 뜻 처럼 여든 여덟번의 손이가아 하는 것이 농사다.
산업화의 기계화에 따라 농업도 기계화가 되었다.
호미나 괭이로 농사 짓는 시대는 지났다.
아무리 농업이 기계화가 되었다 하더라도 하늘이 도와주지 않으면 풍년을 기약할 수가 없다.
농사는 하늘이 아마 8-90%는 차지하는 것 같다.
자연이 주는 물과 햇볕이 적당하다면 대량생산이 가능해서 채소와 곡식을 풍부하게 한다.
올 봄 초에는 비가 너무 많이 내렸다.
그런데 지금ㅈ은 가뭄이 심해서 밭작물 탇ㄹ어가고 있다.
지하수나 물길이 닿는 밭은 그나마 괜찮은 편이다.
양수기나 스프링쿨러로 작물에 물을 공급할 수가 있었다.
마늘과 양파값이 작년에 비해서 많이 상승하고 밭에서 생산되는 채소류도 많이 오른 셈이다.
마늘과 양파가 생산량도 줄었지만 크기도 줄었다.
요즘 같이 물가상승에는 자연적인 요소뿐 아니라 기름값 상승과 인건비가 엄청 오른 것이 가장 큰 요인인 것 같다.
축산 농가에서는 사료의 주 원료인 옥수수가 거의 수입에 의존하는데 곡물값이 전쟁과 유류값 인상 기상이변으로 국제적으로 엄청 상승했다.
그러니 육류값이 오를 수 밖에 없다.
농촌에서는 거의 외국인 노동자들이 농사일을 도맡아 왔는데 인력공급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 인건비가 많이 올랐다.
어떤 농부님께서 농사지어서 외국인들한테 다 바친다라고 말씀하신적이 있다.
농촌인구는 고령화되고 외국인 근로자 공급이 되지않으니 인건비가 오를 수 밖에 없다.
제가 태어난 고향에 어릴적에는 90여가구가 살았다.
초등학교를 다닐 때는 3개반이었다.
지금은 제 고향마을에 빈집이 많고 초등학생이 한명도 없다고 한다.
농촌인구 감소는 커다란 사회적인 문제인 것 같다.
남원시내에 남원에서 가장 역사가 깊은 용성초등학교가 있다.
개교한지가 110년 가까이되는 학교인데 구도심권이라 올해 초등학교 입학생이 한명도 없다는 소식에 놀랬다.
저희마을에 연세드신 여자분이 계셨는데 술이라도 한잔 들어가시면 "나. 용성국민학교 졸업한 여자야"우스개 소리로 말씀하시곤 하셨다.
그래도 남원시내에서 구도심권이라고 초등학교 입학생이 한명도 없다니 놀랄뿐이다.
오늘도 무덥습니다.
남부지방에는 소나기가 있을 예정이라는데 아직 비소식이 없네요.
흡족하게 내려서 대지도 식혀주고 목마른 작물에 보약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6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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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하우스에 스프링큐러설치을합니다
호스간격을 아시은분
조연좀하여주세요
4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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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3월15일쯤 수미감자를 심었는데.
이젠 싹이 많이 자랐습니다.
그동안 가뭄이심해 스프링쿨러로 물도주고 했지요.
감자를 처음 심어봤습니다.
병충해 예방차원에 농약을 뿌려줘야 하는지요?
지난 일요일 복합비료를 포기사이에 비닐구멍뚫고 조금씩 넣어주기는 했습니다.
22년 4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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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양수펌프가 점점 돈이ᆢ)))
농장 양수펌프몸체가 깨저서 부품을 구입했습니다.
추가로 프렌지(?)가 깨저서 또 구입했습니다.
오늘 야심차게 뜯어내고 부품교체하는데 체크밸브(?)쪽에 스프링과 디스크를 바꿔끼우려는데 오링이 자리를 못잡네요.
어거지로 맞춰놓고 캡을조이는데 뻑뻑하길래 뭔가 안좋은늨낌.
뒤집어보니 플라스틱 와셔가 깨졌습니다.
가계로 전화드리니 펌프를 뜯어오라십니다.
결국은 헛일했네요.
에구ᆢ
3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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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