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시 백운면 화당2리 새텃말
어랄적 자란 고향 옜추억에 산딸기 오디 따던 기억이 새롭고 평풍같은 산이좋고 공기맑아 가축 제한구역이라 오염도 되지않은 시골마을 텃밭 가꾸며 여생을 즐기며 오전엔 산행하며 체럭을 다지고 오후엔 텃밭에 먹거리 가꾸며 고추 들깨 감자 김장배추 간식거리 수박 참외 옥수수 반찬거리 가지 오이 상추 파 도라지 등 가꾸며 여생을 즐기며 살고 있네요~
4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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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씨 받아 놓은 도라지 심기위해 이랑작업하고 멀칭했다.
이번주에 비오면 다음주에 파종해야지
23년 4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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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슈퍼도라지가 잘자라고 있습니다.
23년 5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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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도라지 키가너무 커요 싹을짜라주면 안될까요? 잘아는분 정보주세요
23년 5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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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2 덥지요.
단편소설 하나 보내드리겠습니다.
개팔자 상팔자
도라지 뿌리는
절대로 산삼이 되지 못합니다.
이는 의심할 여지가 없었지만,
이제는
도라지가 산삼이 될 수도 있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개천에서 용(龍)이 나오는 세상이 아니라고 하지만,
 ‘개(犬)’라는 동물은 지금이야말로
 ‘개천에서 용 나는 세상’을 누리고 있습니다.
사람이 키우는 개는 분명 네발짐승인데,
사람이 받들어주는 대접을 받으니,
이놈은 용이 된 게 분명합니다.
걷기 싫다는 시늉을 하면,
달랑 안아 가슴에 품고 이놈을 대접합니다.
이놈을 발로 찼다간
‘학대했다’는 죄목으로,
벌을 받거나 벌금을 내야 합니다.
옛날에
이놈은 섬돌까지만 올라올 수 있었지,
마루까지 올랐다간 빗자루로 사정없이 얻어맞고,                                     
마루 밑이나 마당으로 내쫓겼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이놈이 사람보다 먼저 방으로 들어가,
사람 자는 침대를 자기 잠자리로 차지하고,
안아주지 않으면 안달을 합니다.
이놈은 이제 반려동물이라고 하여
인권에 버금가는 법의 보호를 받고 있습니다.
이놈은 무엇인가?
뽕밭이 상전벽해가 된다한들,
개라는 짐승은 분명 ‘네발 짐승’입니다.
닭은 고기와 달걀을 얻기 위해서 키웠고,
돼지는 시장에 내다팔거나
돼지고기를 먹기 위해서 키웠으며,
소는 논밭갈이 시켜서 농사짓기 위하여 키웠습니다.
                                                                                                    
그리고 개는 집을 지키라고 키웠지만,
사실 놀고먹는 놈이었습니다.
그래서 개를 두고 ‘개 팔자 상팔자’라고 했습니다.
그렇다고,
유난스레 대접받았던 것은 아닙니다.
어디까지나 네발짐승이었고,
사람이 먹다 남긴 음식 찌꺼기만 얻어 먹었습니다.
                                                                                                    
오죽하면,
‘개밥신세’라는
말이 생겼을까요?
이처럼,
집 짐승이었던 개가
언제부터인가 사람의 대접을 한 몸에 받는 견공(犬公)이 되어,
그야말로 ‘개 팔자 상팔자’라는 말이 현실화되었습니다.
                                                                                                     
사람은 인권(人權)을
얻기 위하여 수백 년간
투쟁해 왔지만,
개는 네발 하나 까딱 않고 견권(犬權)을 확보한
셈이니,
그야말로
‘개 팔자 상팔자’라는
옛말이 결코 틀린 말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
‘개 같은 놈’이니
‘개자식’이니,
이런 욕지거리는
성립될 수가 없습니다.
옛날은 낱말 앞에
 ‘개’가 붙으면
나쁜 말이 되었습니다.
먹는 꽃이 참꽃이고,
못 먹는 꽃이면
개꽃이었습니다.
열매도 마찬가지입니다.
개살구는 못 먹는 살구였고,
못 먹는 버섯이면
개버섯이라 불렀습니다.
망신 중에도 제일가는
망신을 두고
 ‘개망신’이라 했습니다.
제일 못나고 나쁜 사람을
 ‘개자식’이라 했고,
못된 짓거리를 하면
‘개 같은 놈’이라는
욕을 먹었습니다.
이제는
개의 신분이 높을 대로
높아져
 ‘사람이 개를 모시는
지경’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개똑똑’ ‘개이뻐’ ‘개쩔어’
처럼,
‘개’자(字)마저도
좋은 뜻을 얻었으니,
노인의 귀를 어리둥절케
합니다.
아무튼,
‘개 팔자 상팔자’
옛말이 맞아떨어진
셈입니다.
(출처; 월간 에세이, 윤재근/한양대 명예교수)
 원래 개라는 짐승은 !!
 수술환자에게
제일 좋은 의사가 권하는
고기는 ㆍ개고기 입니다.
그리고 개는 도둑과
집을 지키는 짐승일
뿐이었습니다.
그런데 ~~
그러나 ᆢ
언제부턴가 개가
사람의 상전이 되였습니다.
 개호텔ㆍ개미용실ㆍ개병원 ㆍ개장례식장ㆍ개식품점등 ~
과간도 아닙니다.
이대로가면 ᆢ
대한민국은
개하고 살기때문에
남녀가 홀로사는 사람들이 늘어나서 장차 이로인한 ~~
인구소멸로 인한 ~ 나라가 망할것으로 사료되옵니다.
걱정이 태산입니다.
참으로 큰일입니다.
어찌 하오리까 ?
~ 휴 ᆢ
9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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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상담사 팜닥터 유근용 입니다
내일 부터
미세 종자 발화 방법 지식 나눔 해드리겠습니다.
이웃 분들에 한해서 정보 공개 해드립니다.
1번 잔대
2번 더덕
3번 도라지
입니다.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3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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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덕과 도라지를 전부 수확하고
다래 나무와 고구마를 심으려고
정지작업 마치고, 고구마 심을 곳에는 비닐 멀칭 마쳤습니다
다래 심으려고 덕장을 설치 할 려다가 머루와 샤인 머스켓 덕장에 같이 올리려고 예정합니다
소규모 텃밭개념인지라
다래의 활착율등의 성공율을 보고 경험도 얻은 후 내후년에 산의 농장에다가 정식으로 덕장을 만들고 본격적으로 재배를 하여 볼 예정입니다
3월 12일
3
삼채,부추,호박,더덕,도라지,상추,머위,초석잠,감자,고구마,호박,오이,양파,마늘,토마토,옥수수,사과,알프스오토,대추,살구,매실,감(대봉,태추),복분자,산딸기,앵두,왕보리수,포도(거봉,샤인),가지,들깨,참깨,무우,배추,고추 등등 너무 많네요
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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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처럼 텃밭과수원정도는 전문지식이 없지만 나름의 지혜로도
과실수를 관리해서 식구들 먹을거는 할수있답니다
(복숭아.자두.꾸지뽕.아로니아.사과.대추.단감.대붕.복분자.왕오디.엄나무.두릅.바이오체리.포도.블루베리 ᆢ 기타등등ᆢ)
채소도 가지가지
(배추.상추.시금치.아욱.대파.쪽파.치커리.결명자.도라지.더덕.잔대.토마토.오이.가지.참마.수박.참외...)
텃밭은 보물창고랍니다
부지런하셨던 부모님덕분이지요
쉬는날이면 텃밭에서 살아요
오늘은 자두나무에 벌레가 사라졌는지 몽글몽글 젤리같은것이 없어지고 깨끗한상태입니다
앗싸~~~!!!
23년 3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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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지밭 잡초 메고 있습니다
드디어 잡초를? 다 멥습니다
23년 6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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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덕도라지도 풍년입니다
23년 6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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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내년에는 호박 고구마 상추 부추 파 아스파라가스 더덕 도라지 심고 싶어요.
12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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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약도라지 씨앗 파종하고,
대파 3판, 땅콩 1판 심었다.
두릅은 누가 다 따갔네.
다음주에 옻순에 삼겹살 먹어야지.
비오기전에 끝나서 다행이다.
23년 4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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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비트와 도라지더덕 세상구경하러왔어요
23년 5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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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운 단비가내리고있어요
감자 열무들의 목마름을해소시킬 영양제 ᆢ
도라지씨뿌려 나온어린잎들도 끝이탓어요
빗님감사합니다
23년 5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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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내사랑스런 벗은 날마다
눈뜨면 쑥쑥자라는 금쪽이새기 도라지 더덕 버섯이지요ㆍ
하루가다르게 나여기있
다고 웃고있네요ㆍ반값다
23년 5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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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지
23년 4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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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찰옥수수약500평감자200평
고구마200평 , 호박500평 ,
들깨300평 , 도라지약300평 ,
방울토마토 , 오이, 가지 , 외,,,
12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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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텃밭에 도라지씨앗을 뿌렸는데 싹이 나오질 않네요 고수님들 어떻게 씨앗을 뿌려야되는지 알려주세요
23년 4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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