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만 농민이 선택한 1등 농사앱
체리 식재2년!
수형 잘잡아 체리농사 이쁘게 잘 지어 보려고 공부 열심히 하고,
농가다니면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23년 12월 5일
6
1
Farmmorning
팜모닝 회원님들께
소개좀 올리겠습니다 🤗🤗
1984년 한국농약사로 오픈하여
1대 저희아버지가
누구보다 정직하게 운영하셨습니다
20년간 아버지 아래서 운영방침및 노하우를 배우고 또 익히며
날로 변화하는 농업사업에 맞춰
늘공부하고 또 공부하여
그누구보다 정확하고 확실한 처방을 위해 매일매일 나아가고 있습니다
판매만이 목적이 아닌
합리적인 농사
가성비를 좋게하기 위하여
무단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농민들이 살아야
저희도 산다라는 생각으로
함께하는
경영방식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식물보호기사
자격증을 취득하였으며
기사 자격증 뿐만아니라
농사에 대한
농약에 대한
공부를 매일매일 하고 있습니다
정확한 처방과
정직한 판매를
믿고 이용해주시는
농민분들께 자신있게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저희 이번에 오픈한 온라인 판매사이트 입니다 친절상담 가능하오니 관심 가져주세요 ^^
감사합니다
https://m.smartstore.naver.com/koreaagromart
23년 3월 9일
11
2
Farmmorning
초보 농부로써 팜모닝 통해서 많은 이로운 정보, 농민의 공부를 배우고 있고요, 팜모닝을 통해서 좋은 묘목도 많이 구입 했습니다.(대봉감80포기 명이나물1000포기 땅두릅50구짜리2판)열심히 키워 보겠습니다.팜모닝 선배 고수님들 올 한해도 풍요로운과 아울러 건강 하시길 빕니다.
4월 17일
8
2
자료실 화면이 안보여서요
매일공부 지난 자료에서 볼게 있는데 그 메뉴가 안보이네요..
워찌해야 하까요?
23년 10월 19일
4
6
작물 양분결핍 증상들을 너무 모르시는거 같아서 예전 공부할때 찍어둔 사진이 있어서 올립니다 특정 회사에서 제작한 거라는거 이해하시고 보세요 그래도 도움은 될듯 합니다
23년 6월 22일
8
2
Farmmorning
퇴직후 야산을 구입하여 감나무와 헛개식재했는데 대봉감 꽃이피고 엄청열려서 기대했는데 99프로 낙수되고 가을에 10개정도 수확했는데 공부하다보니 수분수가 필요한것을 알았습니다.
고수님들 대봉감과 단감의 수분수 접수 구할수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2월 6일
10
저 출석 최우수상 이라네요^^
상 타본지가 오~~래 되서
기분이 묘하게 좋아요.
더 열심히 공부하고 분발하라는 격려인 것 같아요.
재밋게 열심히 해 볼랍니더^^~
1월 11일
11
2
1
Farmmorning
안녕하세요?
해마다
4월초
고추 정식을 앞두고
밭준비를 하는데
늘상 들어가는 거름들과
시기들이 다소 차이가 있고 ,작년엔 남의 빈밭하나 임대하였는데 모종들이 자츰차츰 시들고 고사되어 기술센타 의뢰해보니 토양오염된 땅이라고 조언하였읍니다
그런밭관리는 어떻게 처리해야하며?
고추농사 대농하신분 선배님들의 정식전의 거름뿌리는 시기와 거름품종들은 무엇무엇 단계적으로 관리후 정식을 하시는지요??
가르쳐주시면 참고삼아서 저를비롯하여 초보 고추농사짓는분들께
좋은 공부가 될듯합니다
다들 앞으로 복만받고 사세요^^
감사 합니다!!
24년 1월 8일
27
7
Farmmorning
다들 바쁘시고 힘겨웠던 농사를 갈무리하고 조금은 뒤 돌아보며 숨 한 번 고르는,쉼의 여유라기보다 내일을 위해 진 일보 하기위한 충전 시간이라는게 더 합당하지 않을까 싶네요.내년 농사에 더 열심히 ,더 많이 공부하려는 분들,미리 내년 농사 준비 하시는 분들,쉬어가며 놓친 것들에 대한 복습,건강관리를 위한 단련,또는 검진등등...전 이래저래 바쁠거 같아 쉴 시간이 있을까 싶네요 ㅎ이유야 어떻든,한 해 마무리 지을 시간이 멀지 않았습니다.24년을 위해 열심히 매진하며 땀 방울 방울 흘리며,고생하신 많은 이웃 분들의 노고에 박수 보내며,흘린 땀방울만큼의 알차고 튼실한 결과들이 있길 바라겠습니다.고생들 하셨고,얼마 남지 않은 24년...갈무리 잘 하시고 건강한 연말,송년하시길 빌겠습니다.모두들 건승하세요!!_()_
11월 26일
5
3월출석왕이 되었어요.
쌩초보라 출석하면서 열심히. 공부중이요~~
23년 4월 5일
4
1
머리도 안좋은데
공부를 좀 하다보니 두뇌세포들이
기절하고 있네요. ㅡㅡ
머리도 식힐겸
특집다큐 영상을
보고 있으니 흥미로워
같이 공유하고자 올려봅니다.
내일은 KIST(한국과학기술연구원)
스마트 팜 융합연구센터
책임연구원들과
미팅이 잡혀 있어 보면서 푹 쉬어야
겠습니다.
[흙의 역습 ㅡ 지구의 경고]
https://youtu.be/dZOn7naGFUo
23년 6월 13일
19
7
농산물 시세와 농사공부
23년 12월 26일
3
이제 영농일지 포멧(양식)만드는거 손들고 항복합니다
마지막으로 올리는 것은 (주)에버그린농우회(성주읍 성주읍 1길 27)
☎054)931-8374의 양식이 제 손에 들어왔길래
워드로 작성을 했습니다.
에버그린농우회는 인증까지 받는 전문업체인거 같습니다
이곳에 올린 영농일지양식은 워드파일이 있으니
영농일지를 컴에 기록해 보시겠다고 하시면
저의 폰으로 전화번호를 주시면 폰으로 백업해드리겠습니다.
받은 양식파일로 본인의 입맛에 맞게 요리를 해 보는 것도 공부입니다.
이제 날이 슬슬 풀려서 농번기로 들어가면
이렇게 컴과 씨름하는 일도 땡입니다.
☎ 010-4946-4358 유태복입니다
2월 10일
19
6
3
Farmmorning
아는것이있어야 문의를 할텐데 글을 쓰기는써야하는데 무엇을 무슨내용을 어떻게 표현 해야할지를 공부를좀더 열심히해서 쓰도록하겠읍니다.
23년 7월 10일
8
4
🍁동숙의 노래🍁
사연을 알고 계십니까?
🎋반세기(半世紀)도
훨씬 더 지나버린
1960년도에 있었던 이야기입니다.
우리나라가 무척 어려웠던 그시절,
그녀는 가난한 농부의 딸로 태어났습니다
국민학교도 마치지 못한채,
서울에 올라와
구로동에 있던 구로공단 가발공장에 다니고 있었습니다.
공장에서 받은 월급은
최소한의 내 생활비만 남기고
시골 부모님에게 모두 내려 보냈습니다
동생들 학비와
가사(家事)에 보탬이 되라고.
그러기를 십여년이 지나면서,
찌들게 가난했던 시골집 생활이
조금은 나아졌습니다.
그리고
문득 자신을 돌아 보았을 때
그녀는 이미 서른이 가까운
노처녀 나이가 되어 있었고 지나간 세월이 너무도 아쉬웠습니다.
이제라도 자신을 위해
투자(投資) 하기로 결심한 그녀는
검정고시 준비를 합니다.
대학에 들어가 글을쓰는
국어 선생님이되고 싶었던것입니다.
그래서 종로에 있는
검정고시 학원에 등록하고
정말 열심히 공부를 했고
중학교졸업 자격 검정고시에 합격했습니다
그러든 그에게 변화가 생깁니다.
다니던 학원의 총각 선생님을
사모(思慕)하게 됩니다.
착하고 순진한 동숙은
총각 선생 자취방까지 찾아가 선생님 밥도 해주고
옷을 빨아 주며 행복을 느끼게 됩니다.
두 남녀는 장래를 약속하며 몸과 마음을
그리고 가진 금전까지도
그에게 모두 바치게 됩니다.
그런데 가발공장은 세월이 지나면서 전자산업에 밀려서
그녀가 다니던 가발공장도
감원(減員)과 부도(不渡)로
직장을 잃은 그녀는 학원비 때문에
학원도 나가지 못하는 처지가 됩니다.
할 수 없이 동숙은 부모님 도움을 얻으려고 시골에 내려와 공부를 계속하겠다고
부모님에게 도와달라고 했습니다.
부모님은
"야 아~
여자가 공부는 무신공부냐?며
있다가 시집이나 가그라"며
냉대(冷待)합니다
10년 동안 가족을 위해 희생했던
동숙은 너무나 서운했습니다.
그녀는 부모님을 원망하며
울면서 서울로 다시 돌아옵니다.
동숙이가 만난 친구들은 모두가
"너가 사귀던 박선생 그분은 알고보니 약혼자도 있고 이번에 결혼한다더라.
너를 등처먹은 거나 다름없는기라,
가시나야!
정신 똑바로 차리거라."
동숙은 사실이 아니기를 바랬고
그를 만나서 확인을 하고싶었습니다.
그러나 남자는 마음이 이미 싸늘했고
"너와 난 학생과 제자 사이 아니냐.
내가 어떻게 너를 내 아내로......
그리고 니가 좋아서 날 따라 다녔지.
고등학교 검정고시나 잘 보라구......."
"알았씸더 샌님예~........."
더이상 긴 이야기가 필요 없었습니다.
이미 농락 당한 여자임을 알게된
동숙은 복수를 결심하게 됩니다.
동생들과 부모님에게 희생만 당하고
그리고 또 한 남자에게 배신 당하고 그렇게 살아 온 동숙은
과연 어떤 심정이겠습니까!
"어차피 내인생은 이런거야 하며
동숙은 처절하게 비관을 합니다.
그녀는 동대문 시장에서
비수(匕首)를 하나 구입해서
가슴에 품게 됩니다.
그리고 다음 날 수업시간
그 선생이 칠판에 필기를 마악 쓰고
돌아 서려는 찰나
원한에 찬 동숙은 선생님 가슴에
복수의 비수를 꼽습니다.
"야, 이놈아! 짐승보다 못한 나쁜놈~" 순간적인 사건입니다.
비명 소리에 남자는 쓰러 졌고 동숙은 경찰조사를 받으면서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면서도
"그 남자 어떻게 되었어요?
제가 잘못 했어요. 형사님!
제발 그 선생님만 살아나게 해 주세요"
자신을 탓하면서 사랑했던 남자의
안부를 더 걱정하는 여지지만 동숙은 결국 살인 미수죄로 복역을 하게 됩니다.
가난 때문에
자신을 전혀 돌아볼 여유가 없었고
오직 가족만을 생각하며 살아온 그녀가 뒤늦게 얻은 사랑을 지키지 못하고,
살인미수자(殺人未遂者)라는
비극으로 마무리한
"사랑의 생활수기"가
여성 주간지에 실려서
그때 당시 많은 사람들의
심금을 울렸던 사건이기도 합니다.
그를 모델로 하여 '
영화도 만들어졌고
그 이름도 유명한
''동숙의 노래''도 만들어 졌습니다.
한산도 선생이
이 동숙의 사연을 노랫말로,
백영호 선생이 작곡을 하여
1966년 신인가수 문주란이
동숙의 노래로 가수 데뷰를 합니다.
그때 문주란은 특이 한 허스키한목소와 어린
나이인 10대를 벗어나지 않은 앳된 소녀였다고
신문과 방송에서도
떠들썩하게 했습니다.
결국 이 사연은 힛트!
대힛트 였습니다.
그래서 문주란은 가수의 길로 들어섰고
낙조, 타인들, 돌지않는 풍차등의
힛트곡을 내기도 했다는
기록을 남기기도 합니다.
문주란이 부른
<동숙의 노래> 가사입니다
1절
''너무나도 그님을 사랑했기에
그리움이 변해서 사무친 마음
원한맺힌 마음에 잘못 생각에 돌이킬수 없는죄 저질러 놓고
흐느끼면서 울어도 때~는 늦어리
때는 늦어리~''
2절
''님을 따라 가고픈 마음이건만 그대 따라 못가는 서러운마음
저주 받은 운명에 끝나는 순간
님의 품에 안기운 짧은 행복에 참을수 없이 흐르는 뜨거운 눈물~
뜨거운 눈물~.'
찟어지게 가난했든
우리의 1960년대
그당시 우리의 많은 10대 여공들은
배우지 못한 서러움과 냉대속에 동숙이와 같은 삶을 살아야만 했든
숙명이었습니다.
동숙의 일생이 잘 표현된
이 노래를 듣고 또 다시 들어 보세요.
60~80년대 우리는 그때에
남자들은
독일 광부로,
월남전 파견과
중동건설 현장파견등으로
외화를 벌어들이고
여자들은
독일간호사 파견과
전국의 각종공단에서
밤낮을 가리지 않고 일하여
번돈으로 가족을 먹여 살리고 자식들이나 동생들 공부시켜가며 우리나라 경제발전을 이루는데
공헌해 왔던것이 사실입니다.
이들은 지금 70대 80대 90대 노년, 피땀흘리며 일하고 벌어서
일제 강점기와
6.25 전쟁을 겪으며
세계 최빈국(最貧國)으로
초근목피(草根木皮)로
목숨을 연명(延命)하며
살아가던 우리나라를 세계10대 경제대국으로 만든 동력들인데
지금의 젊은 세대들은
피땀흘려 일하기 보다는
정부에서 나눠주는
몇푼의 공짜 돈에 현혹되어 눈이 멀어있다는 말이 풍설이기를
믿고 싶을뿐입니다.
또한지금,
우리나라 경제발전이
하늘에서 뚝 떨어진 양 착각을 하면서 이들 경제 개발세대를 가르켜
꼴통, 들딱이라 하며 폄훼하는 현실이 정말 너무나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따라서 경제개발 주역들이
제대로 평가받는 교육과 인식이
절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한가한 휴식시간 때
동숙의 노래 한곡 들으시면서
그 내력(內歷)을 알아 보는
시간 가져 보시면 어떻겠습니까?
💖감사합니다
🎸동숙의 노래
🎤노래: 문주란
https://youtu.be/GYZ4BNs8Wp8
🍒🔔🍒🔔🍒🔔🍒🔔🍒🔔
🍒옮겨온 글🍒
12월 14일
15
13
1
팜모닝
꿀모닝 농부님들 오늘은
브라질에 패해서
아쉬운 아침입니다.
그러나
자랑스러운 태극전사.
블루베리 열심히 공부해서
내년에는 제 밭에
재배해 보려고요.
22년 12월 5일
6
✍️[매일매일 농사공부 시즌2 29편 - 잎들깨 수확 및 신선도 유지 기술]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볼 내용은 <잎들깨 수확 및 신선도 유지 기술>입니다.
1. 잎들깨 수확 및 출하형태
- 수확 요령은 여름철에는 약간 작은 상태로 겨울철에는 약간 큰 상태로 수확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 수확 주기는 여름철은 3~5일 간격, 겨울철은 15~20일 간격으로 수확이 가능합니다.
- 포장 규격은 지역 및 출하형태에 따라 달라지는데 대표적인 포장규격으로는 6장씩을 양쪽으로 포개어 묶어 모두 12장이 되도록 하여 1속(묶음)으로, 상자에 담으면 되며 1상자는 100속을 담습니다.
- 최근 묶지 않고 잎을 포개어 엎거나 세워서 1~2kg 무게 단위로 출하하기도 합니다.
2. 잎들깨 신선도 유지를 위한 기술
- 잎들깨는 수확 후 생산에서 중,소매자까지 유통되는 시간까지 3~5일 걸리는데 그 과정에서 부패가 발생하게 되어 잎들깨 생산농가에 경제적으로 큰 타격을 주고 있습니다.
- 잎들깨 상품성을 저하시키는 원인은 수확 전 잎들깨의 상태, 수확 후 온도관리, 포장지내 이산화탄소 농도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2-1. 수확 전 잎들깨의 상태
- 잎들깨의 신선도는 수확 전 잎들깨 상태가 큰 영향을 미칩니다.
- 수확 전에 병에 걸린 잎들깨를 포장하면 신선도 저하 현상이 빨리 옵니다.
- 대표적인 예로 황화 현상이 발생하는 포장에서 생산된 잎들깨를 수확하여 출하하였을 때 부패 현상이 일어나는 사례가 있었습니다.
- 황화현상이 일어난 포장에서 병징을 보이지 않는 잎들깨도 이 세균에 감염되어 있는 경우에는 포장 후 출하했을 때 부패현상을 보이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 또한, 양분관리 이력은 잎들깨의 신선도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한 요인입니다.
- 잎들깨의 신선도저하가 빈번하게 일어나는 시기는 출하가가 좋은 시기와 재배기간이 끝날 무렵입니다.
- 출하가가 좋을 때 빠르게 잎을 생장시킬 목적으로 양분을 과도하게 투입하면 조직이 치밀하게 생장하지 못하여 신선도 저하가 빨라집니다.
- 재배기간이 끝날 무렵에 양분을 충분하게 공급하지 않으면 잎이 건강하게 자라지 못하기 때문에 신선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 따라서 잎들깨의 신선도는 수확 전에 잎들깨를 건강하게 길러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2-2. 수확 후 잎들깨의 온도관리
- 잎들깨는 잎이 얇고 수분이 다른 작물에 비하여 적기 때문에 다른 엽채류에 비하여 수확 후 온도관리에 민감한 작물입니다.
- 잎들깨를 5도 이하의 저온에서 1일 이상 방치를 하면 검은 반점이 생기는 저온장해를 입습니다.
- 또한, 15도 이상의 고온에서는 잎이 누렇게 변하는 현상이 일어납니다.
- 잎들깨는 수확 직후에 호흡량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품온이 상승하는데 수확 직후 잎들깨의 온도는 봄철에는 25도 부근, 여름에는 30도 부근, 겨울에는 20도 근처로 상당히 높습니다.
- 이렇게 높은 품온을 가진 잎들깨를 예냉하지 않고 포장할 경우 신선도 저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일반적으로 농가에서는 예냉과 시들음 방지 목적으로 물을 뿌리고 30분~1시간 정도 실온에 방치해 두었다가 포장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경우 충분히 품온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 따라서 충분히 품온을 떨어뜨리기 위해서는 차가운 물에 담근 후 물을 충분히 뺀 후 포장을 하거나 물을 뿌린 후 저온창고에 보관하여 충분히 식힌 후 포장을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2-3. 잎들깨 포장지 내 이산화탄소 농도
- 잎들깨는 수확 후 호흡량이 급격하게 증가하는 작물입니다.
- 작물의 수확 후 호흡량은 온도와 상관성이 높습니다.
- 고온으로 갈수록 호흡량이 많아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 수확 후에 충분히 식히지 않은 잎들깨를 포장할 경우 포장상자 내 산소농도가 감소하고 이산화탄소 농도가 증가 속도가 빨라집니다.
- 저장 중 산소농도가 낮아지면 이상취(시큼한 냄새)가 발생하고 이어 엽맥 주위에 갈변화가 일어납니다.
- 상자 내 이산화탄소 농도는 보관온도와 더불어 포장방법도 연관성이 있습니다.
- 잎들깨가 마르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 포장을 단단하게 할 경우 상자 내 이산화탄소가 배출되지 않습니다.
- 잎들깨를 보관할 때는 약간 느슨하게 포장하여 이산화탄소가 배출될 수 있도록 하거나 잎들깨가 마르는 것은 예방하고 가스는 충분히 배출될 수 있는 적절한 포장재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공부 내용 퀴즈]❓
잎들깨 상품성을 저하시키는 원인은 수확 전 잎들깨의 상태, 수확 후 ㅇㅇㅇㅇ, 포장지내 이산화탄소 농도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ㅇㅇㅇㅇ에 들어갈 말은 무엇일까요?
댓글에 '공부완료'와 함께 ㅇㅇㅇㅇ에 들어갈 정답을 맞혀주세요.
위 콘텐츠는 농촌진흥청에서 발행한 잎들깨 2018을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종실 및 잎 겸용 품종의 수확시기와 다수확 방법]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들깻잎 재배법에 대해 다룬 지리산 리포터 채널의 영상도 참고해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0DCza39AuTo
23년 8월 21일
27
464
Farmmorning
해외 농부들은 토양학과 비료학공부에
미친듯이 공부한다고 합니다.
특히 비료는 다량요소인 질소, 가리, 인.
3종을 농사 그만두기 전까지 틈틈히
알아보셔야 하고
그외 미량원소인 Mn, Zn, Cu, Mo, Fe, B도
천천히 알아가셔야 하는데
요즘은 토양과 농작물에
Si 원소가 관여하는 효과 등에
활발한 연구와 성과들이 논문으로
발표되고 있고
다양한 제품(액상, 펠렛, 입상분말형태)들로 생산되어지고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23년 6월 13일
1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