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콩시세 왜 이런가요?
큰 기대감을 같고서 청자5호 서리태콩 농사를 약 1200평정도 농사지어 약8백키로 수확하였습니다
시장에 팔러 차에실고 갇다가 가격이 너무 어이가없어서 그냥 가지고 들어와서 푸념아 두서없이 적어봅니다
혹시 이푸념글 보시는 분들 중에 400키로 이상 도매하실분 계실까요?
답답함에 두서 없는 글적어보내요 ㅎㅎ
여긴 충남 공주입니다
22년 1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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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난해에도 꿀고구마를 4월에심어서 9월초부터캐기시작했읍니다. 그런데 고굼캘 인력이 없어서문제였읍니다. 그래서 주말마다 아들 ,딸 , 사위,며느리, 손자,손녀까지 모두동원해서 고구마수확을했죠. 그리고 판매를위해서 다방면으로 노력을했읍니다. 성전자회사, 기아자동차 등등 여러곳의 계시판에 고구마의 우수성과 효능등에대해 홍보를많이했읍니다. 그래서 10kg한박스에 이만원씩에 모두판매하는데성공했읍니다. 올해도 똑같은방법으로 홍보하고 기격도 실거래가보다 다소저렴하게 공급할계획입니다. 많이생산해놓고 가격만올려서 집에쌓아놓으면 뭐합니까(?)
금년도생산계획은 500평정도십었는데 10kg×400box 정도예상합니다. 너무적게잡았나요? 그이상 생산되면 좋은곳에 후원하겠읍니다.
23년 7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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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나보고 SNS 접으라는 뜻 이군아....
(아 어제 그 과자 우리 외조카 가 첫직장 잡고 외촌 에게 늦었지만 생일선물 이라고 사준것 입니다!!!!!!)
4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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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밭은 배수로 정비 하고 로타리를 처음 하는 땅이라 석회고토 먼저 하고 퇴비를 뿌리려고합니다. 혼자서는 정말 힘드네요. 장비에게 감사함을 갖게되네요. 옛 어르신들 선배님들 정말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새 다시 한 번 느낍니다.
고사리 심으려고 주문했습니다.
도랑도치고 가재도 잡았네요ㅋㅋ
냉이 향이 끝내줘요~~
오늘 하루도 몸은 힘들지만 행복하세요~~~
화이팅 입니다 ^^
3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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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숭어때
감칠만.더하기.찰진맛
만장대세칸반.하나들고
떡밥.한통
빈바켓스.하나.비듬다듬는.칼
자르는.가위
낙시통.하나매고
숭어잡으러.ㅡㅡ고.ㅡㅡ고
하루잡으면.망태기.한가득
무거워서.못매고.와서
바닷가.한켯에.않아.손질시작
다한.숭어는.그물을.솥꾸리
꺼꿀로.세워.몸속.물.
다.ㅡㅡ빠지연
낙시통.하나.가득.차곡.차곡담아서
집으로.ㅡㅡㅡ고
매운탕.회.구이
신나게.나누어.먹으면
하루의.피로.ㅡㅡ확.ㅡㅡ
도망갑니다
ㅎ.ㅎ
하루.휴업붙이고
또.ㅡㅡ잡으러.가야지
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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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1일 부터 자두나무가지치기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금년에는 나무가장 끝부분도 과감하게 잘랐습니다 도장지가 세게 나올 것 같지만 감수할 각오하지만 왠지 훤하게 보이고 공기순환도 잘 될것 같네요 시험아 결과를 지켜 봐야겠습니다
12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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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키운.대두.일년.먹을
간장과.된장.만들려
매주.만들어.달았읍니다
꼬박.ㅡㅡ이틀동안
가마솥에.왕겨넣어.맛있는
15년키운.약도라지.껍질 까서
억세게.분쇄하여
도라지.조청.만들었읍니다
먹을때마다
쫄깃쫄깃.씹히는.맛이
기분좋게합니다
조청도.만들고
더덕.조청도.만들고
흑마늘.만드는.중입니다
수고로움이 .더큰.행복으로
미소짖게.합니다
매주를.볼때마다.ㅡㅡㅡ
1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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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받았던 해바라기씨 모종으로 키워 나눔했더니
동대파 나눔해주셨네요.
잘 키워 보겠습니다.
23년 5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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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젓갈 천포에서 구매한멸치로 젓갈 담아 맛이정말맛이있습니다 다수 물병으로 일병20000원씩합니다 판매하고있습니다
23년 4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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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심고 물대기 이니다
오로지 광입니다..ㅎㅎ
23년 5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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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농장 입구 이웃과 벗아 하루를
활기차고 신나게 보내요
23년 4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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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복날 날마다 애쓰며 땀방울 흘리는 가족들위해
전복계탕을 끓였답니다.
다행히도 우리가족은 옻에 강한지라~~
황기와 옻나무 엄나무 삶아서 국물을 만들고~
그 국물에 인과 대추와 은행 머금은 찹쌀 넣고 다리꼬은 닭을 넣고 1인1닭 끓여줬더니~너무 좋아하는 가족들~마침 쉬는날이라
정성과 사랑까지 담아서 포식했답니다.
멀리있는 딸에게 미안해서 사진을 남기지 못했더니 아쉬움이 이순간 커지네요~~^^
7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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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1호가종자로있다기에01056093069님한테 주문한것사기였어요 주문하느라입금 만받고물품은. 무소식에 전화도안받아요 속지마시라고알려드려요
23년 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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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유독 이런 병이 심하여 일에 한 번 약을 칩니다.
23년 7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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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우리오늘벼종자 광파종했어요 넘힘들었네요
23년 4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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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콩을 찾아 만리
어떤콩이 된장 만들기가. 좋을까 ? 우리나라 토종콩을 찾기 시작하여 팜모닝에서
나눔으로 받고 구매도 하여 오늘 잘 받았습니다.
등태기 콩 양경숙 님
고구마도 주시고
좋은콩 김순자 님
부채콩 김남식 님
세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요즘 콩을 알아가는 시간들이 즐겁습니다.
세가지 콩
올해 심어서 특성과 특징을 잘 파악하여 어떤콩이 알맞고 좀더 좋을지 살펴봐야겠습니다.
저를 도와주신 세분께 감사드리며
칭찬 하고 싶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1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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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아닌 둥이 고추에요.균형잡고 잘 서있는 고추...
고추농사 다둥이...^^~
23년 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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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이야기 =41
♡ 어느 여인의 소원 ♡
친정에 가면
어머니는
꼭 밥을 먹여 보내려 하셨다.
어머니는 내가 친정에 가면
부엌에도 못 들어오게 하셨고
오남매의 맏이라 그러셨는지
남동생이나 당신 보다
항상 내 밥을 먼저 퍼주셨다.
어느 날 오랜만에 친정에서
밥을 먹으려는데 여느 때처럼
제일 먼저 푼 밥을 내 앞에 놓자
어머니가 "얘 그거 내 밥이다"
하시는 것이었다.
민망한 마음에
"엄마 웬일이유?
늘 내 밥을 먼저 퍼주시더니..."
하며 얼굴을 붉혔다.
"그게 아니고, 누가 그러더라
밥 푸는 순서대로 죽는다고
아무래도 내가먼저
죽어야 안 되겠나?."
그 뒤로 어머니는
늘 당신 밥부터 푸셨다.
그리고 그 이듬해
어머니는 정말 돌아가셨다.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그 얘기를 생각하며
많은 눈물을 흘렸다.
그리고 "남편과 나"중에
누구의 밥을 먼저 풀 것인가를
많이 생각 했다.
그러다 남편밥을
먼저 푸기로 했다.
홀아비 년에 이가 서 말이고
과부 년에는 깨가 서 말이라는
옛말도 있듯이 뒷바라지 해주는
아내 없는 남편은
한없이 처량할 것 같아서이다.
더구나 달랑 딸 하나 있는데
딸아이가 친정아버지를 모시려면
무척 힘들 것이다.
만에 하나 남편이 아프면
어찌하겠는가?
더더욱 내가 옆에 있어야
할 것 같다.
남편을 먼저 보내고
고통스럽더라도
내가 더 오래 살아서
남편을 끝가지 보살펴주고
뒤따라가는 게 좋겠다는
결론을 내렸다.
그때부터 줄곧 남편
밥을 먼저 푸고있다.
남편은 물론 모른다.
혹, 알게 되면 남편은
내 밥부터 푸라고 할까?
남편도 내 생각과 같을까?
원하건대 우리 두 사람,
늙도록 의좋게 살다가
남편을 먼저 보내고
나중에 내가 죽었으면 좋겠다.
정말 그랬으면 좋겠다.
4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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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마지막날 새벽의 시원 한 바람만 믿고 조상분 벌초
를 가서 초입에서예취기메고 간식챙겨들고 산으로 1K m 전진하는데 칡넝쿨 환
넝쿨이 붙잡고 늘어지고 먹
을것도 없는 간식가방은 점
점 무거워지고 ...드디어현장
풀들은 무섭게자라고 산소는
왜그리 큰지? ...ㅋㅋㅋ,
열심히 예취기3대로 풀들과 전쟁 2시간 40분에 승리후
떡과빵 커피로 먹는 간식과
파란하늘에 흰구름이 예쁘
게 보이네요.
승자의 기쁨을 누리며 오늘
도 승리 했네요.
8월 마무리 잘하시고 9월에
도 홧팅하시고 소망하시는일
다이루소서.
8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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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나무 구함))))
용인지역이나 경기남부지역에서 왕자두나 포무사자두나무 기르시는분 계시나요?
공부아 접목을 시도해 보려고 합니다.
기존의 추희에 이 자두를 접붙혀보려는데 잔가지 1-2개를 부탁드립니다.
굵기는 볼펜자루정도면 되구요. 길이는 한뼘정도면 되고. 건강한 눈만 붙어 있으면 됩니다.
전지로 버려지는 도장지도 훌륭합니다.
3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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