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구 두그루 5년생 인데요
열매가 아직 한개도 열지않았어요
원인을 모르겠어요
아시는분??
23년 6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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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구(하코트) 4년차
심식나방 방제방법 부탁드립니다
22년 6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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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구꽃이 활짝피었습니다..꼬부랑할머니 우리엄마 허리가쭉펴지는 순간 노치고 싶지않아 한컷 올립니다..오래오래 사시길..정정잘하시죠..
23년 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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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 10년차에 이제 농사꾼이 다 되었어요 큰 부자는 아니지만 마음만은 돈으로 살 수 없을만큼 정말 부자라 행복해요
산에서 나오는 작물은
엄나무순 두릅순 고사리 고비 밤나무 장뇌삼 우슬 도라지 머루 취나물 오가피 잔대 더덕 취나물 애기소나무 반송 다래 30년 이상 된 잣나무들 둥굴레
과수는
사과 배 일반복숭아 자두 살구 앵두 산딸나무 보리수 포도 개복숭아 블랙커런트 비타민 칼슘 체리 매실 아몬드 호두 포포 아로니아 구찌뽕
밭작물은
대파 쪽파 무 배추 얼갈이 순무 상추외쌈종류 청경채 시금치 산마늘 산부추 일반부추 영아자 할미꽃 천년초 일반고추 청양고추 토종서리태 인삼 들깨 호박 참깨 고구마 감자 달랑무 옥수수 토마토 수박 참외 돼지감자 피망 꽈리고추 가지 일반오이 노각오이 비트
욕심만 많아서 종류가 많네요
그래도 줄여 볼 작물은 없네요
모든 작물들은 그 때 그 때 즐거움을 주니 볼 때마다 행복하답니다
적다보니 참죽 아스파라거스 대추 미나리들이 빠졌네요
미니 화단도 있는데 토종꽃 위주로 다 심어 놓았어요
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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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에 와보니 벌써 살구가 누렇게 익어가네요 3일후 따면 될듯 하네요
23년 5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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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 서울에서 개복숭아 효소 담그려고 찾아 와 열심히 따서 양배추망에 담아 함지박에 물 조금 넣고 박박 빨래하듯이 문질러 물로 깨끗하게 씻어 물 빠지게 해 놓고 친구들과 연꽃구경 육백마지기 동강 한바퀴 돌고 왔더니 짝꿍이 이미 각 병 마다 개복숭아를 설탕에 잘 버무려 담아 놓아서 기분 좋은 하루를 보냈네요 친구들은 빨갛게 잘 익은 복숭아 토마토 살구 오이 등을 마음껏 따 먹으며 좋은 추억을 쌓고 서울로 갔네요
23년 7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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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 해도정말 바쁘게 살아온것 같아요 마늘 수확20키로700포 매상하고 복숭아 살구작년 보다는 조금더 낳은 수확이었고 또 마늘심기 이제는 부직포 까지덮어주니 지금은 조금 한가한 시간 보내고 있네요 회원님들 몆일 안남은 올해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에도 즐겁고 보람찬 한해되세요
1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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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구 검은점무늬병 . 잿빛무늬병. 나방류 방제로 균제 델란. 충제 스토네트 농약을 살포하면 되겠는지요
21년 4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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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구 탄저병 맞는지요?
22년 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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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나무 대추나무 살구나무 2년생입니다. 나무가 트는것같은데 왜그런지. 모르겠네요? 거름이 부족해서 그런가요? 살구는 진액을 흘리고 머슨일인지. 참. 조언을 부탁합니다
23년 6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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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2 덥지요.
단편소설 하나 보내드리겠습니다.
개팔자 상팔자
도라지 뿌리는
절대로 산삼이 되지 못합니다.
이는 의심할 여지가 없었지만,
이제는
도라지가 산삼이 될 수도 있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개천에서 용(龍)이 나오는 세상이 아니라고 하지만,
 ‘개(犬)’라는 동물은 지금이야말로
 ‘개천에서 용 나는 세상’을 누리고 있습니다.
사람이 키우는 개는 분명 네발짐승인데,
사람이 받들어주는 대접을 받으니,
이놈은 용이 된 게 분명합니다.
걷기 싫다는 시늉을 하면,
달랑 안아 가슴에 품고 이놈을 대접합니다.
이놈을 발로 찼다간
‘학대했다’는 죄목으로,
벌을 받거나 벌금을 내야 합니다.
옛날에
이놈은 섬돌까지만 올라올 수 있었지,
마루까지 올랐다간 빗자루로 사정없이 얻어맞고,                                     
마루 밑이나 마당으로 내쫓겼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이놈이 사람보다 먼저 방으로 들어가,
사람 자는 침대를 자기 잠자리로 차지하고,
안아주지 않으면 안달을 합니다.
이놈은 이제 반려동물이라고 하여
인권에 버금가는 법의 보호를 받고 있습니다.
이놈은 무엇인가?
뽕밭이 상전벽해가 된다한들,
개라는 짐승은 분명 ‘네발 짐승’입니다.
닭은 고기와 달걀을 얻기 위해서 키웠고,
돼지는 시장에 내다팔거나
돼지고기를 먹기 위해서 키웠으며,
소는 논밭갈이 시켜서 농사짓기 위하여 키웠습니다.
                                                                                                    
그리고 개는 집을 지키라고 키웠지만,
사실 놀고먹는 놈이었습니다.
그래서 개를 두고 ‘개 팔자 상팔자’라고 했습니다.
그렇다고,
유난스레 대접받았던 것은 아닙니다.
어디까지나 네발짐승이었고,
사람이 먹다 남긴 음식 찌꺼기만 얻어 먹었습니다.
                                                                                                    
오죽하면,
‘개밥신세’라는
말이 생겼을까요?
이처럼,
집 짐승이었던 개가
언제부터인가 사람의 대접을 한 몸에 받는 견공(犬公)이 되어,
그야말로 ‘개 팔자 상팔자’라는 말이 현실화되었습니다.
                                                                                                     
사람은 인권(人權)을
얻기 위하여 수백 년간
투쟁해 왔지만,
개는 네발 하나 까딱 않고 견권(犬權)을 확보한
셈이니,
그야말로
‘개 팔자 상팔자’라는
옛말이 결코 틀린 말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
‘개 같은 놈’이니
‘개자식’이니,
이런 욕지거리는
성립될 수가 없습니다.
옛날은 낱말 앞에
 ‘개’가 붙으면
나쁜 말이 되었습니다.
먹는 꽃이 참꽃이고,
못 먹는 꽃이면
개꽃이었습니다.
열매도 마찬가지입니다.
살구는 못 먹는 살구였고,
못 먹는 버섯이면
개버섯이라 불렀습니다.
망신 중에도 제일가는
망신을 두고
 ‘개망신’이라 했습니다.
제일 못나고 나쁜 사람을
 ‘개자식’이라 했고,
못된 짓거리를 하면
‘개 같은 놈’이라는
욕을 먹었습니다.
이제는
개의 신분이 높을 대로
높아져
 ‘사람이 개를 모시는
지경’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개똑똑’ ‘개이뻐’ ‘개쩔어’
처럼,
‘개’자(字)마저도
좋은 뜻을 얻었으니,
노인의 귀를 어리둥절케
합니다.
아무튼,
‘개 팔자 상팔자’
옛말이 맞아떨어진
셈입니다.
(출처; 월간 에세이, 윤재근/한양대 명예교수)
 원래 개라는 짐승은 !!
 수술환자에게
제일 좋은 의사가 권하는
고기는 ㆍ개고기 입니다.
그리고 개는 도둑과
집을 지키는 짐승일
뿐이었습니다.
그런데 ~~
그러나 ᆢ
언제부턴가 개가
사람의 상전이 되였습니다.
 개호텔ㆍ개미용실ㆍ개병원 ㆍ개장례식장ㆍ개식품점등 ~
과간도 아닙니다.
이대로가면 ᆢ
대한민국은
개하고 살기때문에
남녀가 홀로사는 사람들이 늘어나서 장차 이로인한 ~~
인구소멸로 인한 ~ 나라가 망할것으로 사료되옵니다.
걱정이 태산입니다.
참으로 큰일입니다.
어찌 하오리까 ?
~ 휴 ᆢ
9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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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살구감 과수장마전 방제하기
2.배수로확인작업
3.과수 도장지 제거하기
23년 6월 22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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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땅을 팔려고합니다
제 땅을팔려고 하는데ㅠ 맹지라서ㅠ
제값은 못받는다고하네요ㅜ
중요한거 할아버지산소가있었어
더더욱이나팔기가힘드네ㅠ
지금 나무를
40주(대추7.사과3.살구5.대봉10.감나무10) 정도
심었습니다ㅠ
이런건 어떻게팔죠??
23년 6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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