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살충제 이름:애니충.돌격대
2.사용한 작물:고추
3.해충:나방류.진딧물
4.사용 방법 후기:90%이상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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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8월 6일
[ 주간농사정보 제27호 2023.07.03. ~ 07.09. ]
☀️ 농업정보
• (기상) 기온은 평년(22.9~24.1℃)과 비슷, 강수량은 평년(30.1~93.7㎜)과 비슷하거나 많겠음 *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겠고, 많은 비가 올 때가 있겠음
• (저수율) 저수율 : 56.2% (평년 55.0%의 102.2%) / 6.26. 기준)
🌾 벼
• (본답관리) 이삭 패기 전 40일부터 30일 사이에 중간물떼기 실시
• (병해충관리) 멸강나방, 먹노린재 등 병해충 수시예찰 및 약제 준비
• (집중호우 대비) 논·밭두렁, 제방, 배수로 등 사전점검 및 정비
🫘 밭작물
• (장마철 관리) 습해를 받지 않도록 배수로를 깊게 설치 등 사전 정비
• (콩) 북주기 작업을 제초와 겸하여 파종 후 30∼40일경, 개화 10일전 실시
• (감자) 저온 다습한 조건에서 역병 발생하므로 방제 철저
• (참깨) 예방 위주로 잘록병, 역병, 시들음병, 잎마름병 방제
🥬 채소
• (고추) 주요병해충 방제, 웃거름 주기, 장마・가뭄대비 관리
• (고랭지배추) 육묘 시 방충망 피복 및 순화, 뿌리혹병, 칼슘결핍증 예방
• (시설채소) 고온 피해 증상 및 기술적 대책, 장마 및 태풍대비
🍇 과수
• (장마·태풍대비) 배수로 정비, 경사지 과원 토양유실 방지, 방풍수·방풍망 설치 등 점검(사후대책) 침수된 과원은 배수로 정비, 흙 앙금은 씻어주고 병든 과실은 제거 부러진 가지는 보호제 도포, 상처부위 살균제 살포, 수세회복을 위한 엽면시비
• (열과발생) 과실비대기와 수확 전, 가뭄 이후 급격한 수분 흡수에 의해 발생
(예방대책) 암거배수 설치 등 배수로 점검, 인공수분 통한 안정착과 등 적과 철저
• (햇볕데임) 일 최고기온 31℃ 이상 맑은 날 발생, 양광면이 음광면에 비해 10℃ 높음
(예방대책) 적절한 가지 배치를 통한 일소피해 예방, 미세살수장치 가동 필요
🌼 화훼
• (장미) 고온기 생육관리 철저, 햇빛 강한 날 차광 실시, 적용약제 사용하여 병해충 관리
• (국화) 시설 내 온도 30℃ 이상 되지 않도록 환기, 차광막 내 온도 상승 주의
🍄 특작
• (인삼) 장마철 침수 대비 배수로 정비 및 두둑 보수, 침수 피해 발생 시 신속히 물을 빼내고 깨끗한 물로 앙금을 씻어냄
• (약용작물) 장마기 침수 시 2~3회 요소 등 엽면시비 및 살균제 살포
• (버섯) 재배사의 물받이 청소 및 물받이 높이를 천정보다 낮게 설치
🐂 축산
• (고온기) 고온스트레스 저감을 위한 송풍팬 및 환기시설 점검, 주기적 소독 실시
• (집중호우) 축사주변, 사료포 침수 대비 배수로 점검, 누전사고 예방 전기안전점검
• (AI‧구제역ASF) 농장 출입 전 소독 생활화, 울타리 점검 등 차단 방역활동 철저
🐝 양봉
• (사육관리) 무밀기 먹이 공급, 급수기 설치, 적당량의 당액과 화분공급, 로열젤리 생산 시 먹이 공급
• (구왕교체 및 인공분봉) 교미상 조성과 인공분봉 증식과 꿀벌응애류 및 부저병 집중 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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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6월 29일
22
129
Farmmorning
고추 병해충 오기전 예방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21년 7월 14일
2
1.살충제 이름:규산황(유기농자재)
2.사용한 작물:고추
3.해충:탄저병,진딧물,총채벌레
4.사용 방법 후기:500밀리리터 한병에 25말에 캡마그 섞어서 살포 합니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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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8월 4일
1
고추 병충해에 강한 품종을 말씀해 주십시오!
22년 1월 17일
2
1.살충제 이름:총채뚝
2.사용한 작물:고추
3.해충:총채벌레
4.사용 방법 후기:
총채 벌레가 좀 독합니다 잘 안죽어요 5일에 한번 소독 하니 잘 아 보이더라고요 너무 더워서 소독 하기도 힘드네요
이제는 탄저와 싸울때 입니다
다3이나 카3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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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8월 4일
2
안녕하세요
수확시기에 고추에 병충해가 들어 속이 상합니다.
22년 8월 26일
1.살충제 이름:퍼펙트
2.사용한 작물:고추
3.해충:담배나방.벌레
4.사용 방법 후기: 즉시 효과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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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8월 6일
도마토와고추의병충해예방법
22년 2월 19일
고추병충해에어떤약을쳐야하나요?
22년 5월 14일
1
고추심은 고랑에 잡초메기하고 병충해 방재 하였음 그른데 고추가 아직 뿕어지지 않아요!
7월 14일
12
9
2
Farmmorning
1.살충제 이름:캡틴
2.사용한 작물:고추
3.해충:담배나방
4.사용 방법 후기:저희밭은 장마시기에 주기적으로 탄저ㆍ나방 ㆍ전착제 사용했더니 장마끝난 지금도 밭에 균ㆍ충 하나도 없어서 참 좋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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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8월 3일
1
1.살충제 이름:슈퍼펀치
2.사용한 작물:고추
3.해충:진딧물.총채벌래
4.사용 방법 후기:고추진딧물고 총채벌래에는 아주 잘 듣는것같아요.
23년 8월 5일
Farmmorning
우리 밥상에 올라온 농산물 중에 경작기간이 가장 긴 작물이 고추다.
지금은 대형육묘장에서 고추모를 사다가 4월말부터 5월초까지 본밭에 식재를 해서 7월말부터 붉은고추를 따기 시작하면 찬바람이 있는 8월말경이면 고추 수확이 끝난다.
이런 경우는 5개월 정도다.
예전 어르신들께서는 관행으로 고추농사를 하셨다.
설 명절 쇠고 따뜻한 아랫묵에 보자기에 고추씨앗을 넣어 싹을 틔워 비닐하우스에 대나무가지로 활대를 만들고 비닐을 두겹으로 씌워서 고추모를 키웠다.
낮에는 비닐을 걷어서 물도 주고 햇볕을 쬐고 밤에는 다시 비닐을 덮어서 보온을 했다.
어떠한 일이 있어도 꼭 해질녘에 하우스에가서 비닐을 덮고 바람이 들지않게 잘 눌러주었다.
그렇게 하지않으면 밤에 기온이 뚝 떨어져서 얼어죽기 때문이다.
이렇게 1년 중 반년이 넘게 시간이 걸린다.
다른 농작물에 비하면 거의 두배의 경작시간이 걸린다.
이제 애써 키운 붉게 물든 고추를 수확할 때다.
주부들은 김장도하고 1년내내 양념으로 먹을 고추를 구입해서 고추가루를 빻아야한다.
일반적으로 햇볕으로 건조한 고추를 태양초(양건)이라하고 건조기라는 기계로 건조한 고추를 화건이라고 한다.
태양초와 화건을 가장 쉽게 구분할 수 있는 방법은 태양초 꼭지는 노랗지만 기계초 고추 화건의 꼭지는 녹색이다.
요즘 시장에는 꼭지를 딴 고추가 나오고 고춧가루로 8-90%는 태양초라고 판매를 한다.
일손이 부족하고 날씨가 고르지 않는데 태양초가 그렇게 많이 나올까요?
과연 태양초가 얼마나 존재할까요?
태양초를 생산하는 과정이 엄청 복잡합니다.
옛날 비닐하우스가 없는 저희집 태양초 만드는 방법을 소개해 볼께요.
일단 고추를 따다보면 햇볕이 덜받는 쪽은 야간 초록색이 있습니다.
덜 익은 고추죠.
그래서 바람이 잘 통하고 어두운 곳에 멍석을 깔고 살짝 덮어서 이틀 이상 숙성을 시킵니다.
그러면 덜익은 고추도 색이 빨갛게 익습니다.
그 다음에 아랫방에 불을 지피고 고추를 방바닥에 널고 얇은 이불을 덮어줍니다.
한여름에 불을 지피고 고추를 널고 몇차례 뒤집어 줍니다.
고추를 찐다고하는 과정입니다.
2-3일 두면 고추가 물렁물렁하고 색도 더 진해집니다.
그 때 마당에 멍석을 깔고 고추를 널고 그 위에 부직포를 덮어줍니다.
부직포를 덮지않으면 강한 햇볕에 골깡한 고추가 타서 희나리가 생기거든요.
하루에도 위아래로 뒤집기를 몇차례 해주어야 합니다.
그래야 고추가 고르게 말리거든요.
소나기라도 내릴라치면 난리가 아니죠.
장마철이나 비가 연속해서 계속내려서 햇볕을 보지 못하면 골캉한 고추가 썩기도 합니다.
이럴 때는 계속 방바닥에 널고 불을 지펴줍니다.
이렇게 1주일 이상을 밤에는 이슬을 맞지않게할려고 걷어서 방에다 널고 낮에는 마당에 널기를 반복해야 태양초가 만들어집니다.
날씨가 좋아야 10여일 걸립니다.
고추를 대량으로 재배한 농가에서는 광같은 밀폐된 곳에 연탄을 피워서 고추를 익힌 다음 하우스에 널어 말립니다.
지금은 대부분 농가에서 건조기를 사용해서 고추를 말립니다.
옛날과는 다르게 고추가 대과종이고 과가 두꺼워서 자연건조는 정말 어렵습니다.
수확한 고추를 숙성시키고 고추세척기에 넣어 깨끗하게 씻어 건조기에 적당한 온도를 3일이상 말려서 꺼냅니다.
예전엔 기름으로 건조기를 돌렸는데 지금은 전기로 하기 때문에 기름냄새 등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맛과 색깔도 크게 다르진 않고 특히 위생적인 면에서는 화건이 훨씬 깨끗합니다.
고추건조기에서 고추를 숨을 죽인 후에 햇볕에 말리는 반양건이 많습니다.
처음부터 하우스에 고추를 말릴 경우 보름정도 널어서 말릴 때 온갖 미세먼지와 고추단내음을 맞고 달려드는 파리와 초파리떼가 있습니다.
어느날 빨간 고추를 많이 널려있는 비닐하우스를 지나칠 때가 있었습니다.
바로 옆에 냄새가 많이나는 돼지축사가 있더군요.
요즘은 쥐는 없다고 하지만 비라도 내리면 고양이와 심지어는 개들이 비를 피해서 들낙거리기도 합니다.
예전에 남부시장 새벽시장에서 고추를 샀는데 짐승털이 많이 나와서 여러차례 닦아서 고추를 빻았습니다.
100% 자연건조는 너무 많은 노동력이 필요합니다.
저는 고추를 깨끗하게 씻은 다음 건조기에서 좀 낮은 온도로 이틀정도 말린 후에 하우스에 있는 2개의 평상에 깨끗한 부직포를 깔았습니다.
그 위에 반건조된 고추를 널고 다시 부직포를 덮습니다.
부직포를 덮지 않으면 쌔까맣게 타버리거든요.
계속 비가 내리는 경우는 고추속이 곰팡이가 생길 수도 있고 썩을 수 있으니까 건조기에서 말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우스안에는 비닐을 통해서 햇볕이 들어오기 때문에 온도가 어마어마 하거든요.
굳이 비싸게 양근만 고집하시지 마시고 매끈하고 때깔이 좋은 화건도 좋지 않나?싶습니다.
어제 홍고추 첫물을 땄습니다.
작년에 맵지않고 맛이 좋아서 그 고추를 신청했는데 생가보다 과가 그다지 큰고추가 아닌 것 같습니다.
모레쯤 씻어서 건조기에 넣을려고 합니다.
작물중에서 고추가 병충해가 많아서 소독을 제일 많게한 것 같습니다.
요즘 대농에서는 고추를 씻는 기계도 있어서 깨끗하게 씻어서 건조기에서 말립니다.
저는 지하수가 있어서 다라이에 6번을 옮기면서 씻고 높은 고무통에 식초를 타서 담갔다가 고추 꼭지를 떼고 물기를 뺀다음 건조기에서 말립니다.
고추를 딸 때 꼭지를두고 고를 따서 씻는 농가도 있는데 고추꼭지로 이물질이 들어갈 수도 있는 것 같아서 저는 쪽가위로 꼭지랑 같이 땁니다.
고추에 소독을 안할 수는 없고 씻는 것이라도 깨끗하게 씻고 건조기 온도를 조금 낮게 설정해서 하루 더 말립니다.
얼마전만해도 건조기에서 이틀정도 말리다 하우스에서 부직포를 깔고 덮고 말렸는데 굳이 번거롭게 할일이 아니더군요.
고추가 바삭거리고 깨질정도로 말려서 비닐봉지에 넣고 꼭 묶어놓으면 가을에 고추를 빻을 때까지 바삭거린답니다.
오늘 아침에 참깨순을 마저 짚어주고 고추에 토생수라는 영양제를 했습니다.
요즘 유튜브를 시청하다보면 별희안한 영양제들이 나오더군요.
그 중에 토생수라는 것을 구입해서 옆면시비했습니다.
결과를 다시 올려드리겠습니다.
남부지방은 장마가 끝났나봅니다.
푹푹찌는 무더운 날씨입니다.
중북부 지방에 비피해를 입은 수해민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7월 22일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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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매일 고추나무에 병충해가 발생 하는지 관찰하며 병충해 방지를 위하여 미리 예방하면서
고추농사에 집중하고 있는데도 고추에 병은 들고 있습니다.
병든 고추를 따서 사진을 찍어 팡모닝 운영자님께
문의 하기도합니다.
그러면 병의 원인과 병충해 방제까지 설명을 잘해 주십니다.
이렇게 출석을 매일하니
출석왕관도 보내 줍니다.
6월 달도 출석왕관 받았습니다.
기분 좋아요!
7월 1일
14
7
1
Farmmorning
고추응애해충증상
22년 1월 27일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