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나라
경남 고성 청정지역에서
감농사 와 대봉감식초를 가공하며 살 수 있어 행복합니다
8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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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야시장 장날 평일엔차가다니는도로가 장날엔 사람이북적북적 사람구경하고 인심도좋은대야시장 구경하세요
10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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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어떻게 살아갈지는 주님 뜻대로 살아야지 뭐.
그렇지 아니할지라도...
9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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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수매 1등 작년에 58000원 금년엔 50000원 이렇게 떨어져서야 살겠냐고? 벼농사 완전 미쳤다.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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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진 것이 없으면서도
항상 밝게 살고 있다.
지난 일에 걱정하지 않으면
밝게 살 수 있고,
미래를 걱정하지 않으면
밝게 살 수 있다.
지난 일에 근심하고 걱정하는 것은 어리석음이요,
다가오지 않은 미래를
걱정하는 것도 어리석음이다.
공연한 일로 슬픔과 걱정에 빠지면 얼굴이 어둡나니,
마치 잘려진 갈대가
햇볕에 말라버리는 것과 같다.
오늘은 어제를 업고 있으며,
또 내일을 안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오늘은 내 삶에 가장 중요한 날입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그런 이치를 알기에 과거에 매달리지 않고 미래를 걱정하지 않으며 오직 오늘에 충실합니다.
그러기에 그의 삶은 항상 여유로우며 넉넉함으로 가득합니다.
8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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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구경다니면 사람사는냄새가난다 대야장 익산장 삼례장 장수장 순창장 진안장 참좋은 곳이다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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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 사시는 분들이나 회원님들 들묵새 재배를 하시면 씨앗을 구할수 있을까요. 과수원 녹비로 쓰려고 합니다. 오소리가 땅을 다 뒤집어서 죽여 놓았네요.
6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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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래와 같은 행사가 있었으며
제가 사는 마을이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마을공동체 한 마당♡ - https://cho3110964.tistory.com/m/13234867
11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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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는 김포는 20년 전만해도 광활한 김포평야가 있어 찰지고 맛있는 김포미를 생산했는데 지금은 개발이 되어 김포평야는 사라졌습니다.
김포의 허파 장릉산은 추존왕 원종과 그의 부인 인헌왕후의 묘가 있으며 산 정상에는 고운 흙길이 있어 맨발걷기 하는 분들이 점점 늘어가고 있습니다.
저는 사계절의 아름다운 변화를 이곳에서 누립니다.
대명항은 황해에서 잡은 싱싱한 해산물이 넘치고, 애기봉에 오르면 북한이 강건너 보이며, 서울과 강화를 잇는 도시입니다.
오래 살다보니 이 곳이 고향 같아요~
8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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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6쪽의성에서44500원대ㆍ상.자을삿는데중품이왔어요반품하고다시살여고요
7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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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심어본 고추라 그냥 모종을 사서 심었는데 쟐 크던 고추가 이상하게 노란색을 띠더니 점점 하나 둘 이렇게 변해 가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가르켜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7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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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올해흙들이고내년농사를준비하고있는70살초보농부입니다.지금부터뭘어떻케해야하는지아득합니다.손이덜가는작목을추천받고싶은데선배님들의조언을듣고싶읍니다.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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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
호박에 수박이 열렸나
수박에 호박이 열렸나
말 못하는 식물도 뚜엣?
넝쿨채 들어온 호박은
개주고
애플수박은 입 작은
내가먹고
사회는 나눔이 필수요
이것이 공생공존이라
욕심없이 살렵니다
9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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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자연(自然)의 가르침

청산(山)~!! 말 없이 살라지만,
입 달린 짐승이 어찌 말없이 살겠나이까.
불필요한 말을 삼가란 뜻으로 이해하렵니다.

하늘(天)~!! 비우는 법을 말 하지만,
어찌 다 비울 수 있으리요.
꼭 필요한 것만 담겠나이다.

바람(風)~!! 막힘없이 사는 법을 전하지만,
어찌 바람처럼 살 수 있으리까
맞서지 않으며 살겠습니다.

구름(雲)~!! 덧없이 살아라 말 하지만,
어찌 사는데 덧없이 산단 말이요.
남에게 상처 주는 일 없도록 하겠나이다.
물(水)~!! 낮추며 사는 법을 가르친다 하지만,
어찌 낮게만 살수 있을까요.
행여 높이 오른다 해도 오만하지 않을 것이며
겸손하게 살겠습니다.
태양(太陽)~!! 온누리에 따뜻함을 전하라 하지만,
어찌 전부를 따뜻함 주오리까.
다만 어려운 이웃과 음지를 외면하지 않는
심성을 기르겠나이다.

세월(歲月)~!! 지우는 법을 설하지만,
어찌 모든걸 지울 수 있을 까요.
다만 상처를 받지 않는 넓은 아량을 기르도록 하겠습니다.
나무(木)~!! 오늘도 나는 너의 그늘을 보고,
너에게 쉬고있는 새들을 보며
행함이 없이 행함을 배우나니,
행여 나의 과한 욕심을 보거든,
가차없이 회초리를 들어다오.

땅(地)~!! 귀천없이 품고 길러내며
생명의 소중함을 말 하지만,
내 어찌 그 위대한 가르침을 말할 수 있으리요.
다만 분별없고 차별없이 대하며 살도록 노력하며,
당신의 그 위대한 가르침 가슴 깊이 새기겠나이다.
5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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只今 과 여기 -
지금(只今)이란 ?
말하는 바로이때
합천(陜川) 해인사(海印寺)에 가면 기둥에 연(連)이어 걸어놓은
글판(版)에 이런 좋은 글이 있다.
“원각도량하처
(圓覺度量何處)”라는 글이다.​
“깨달음의 도량(度量) 즉(卽) 행복(幸福)한 세상(世上)은 어디인가?” ​
라는 뜻이다.
그 질문(質問)에 대(對)한 답(答)은 맞은 편(便) 기둥에 새겨져 있다.
“현금생사즉시
(現今生死卽時)”​
“당신(當身)의 생사(生死)가 있고
당신(當身)이 발 딛고 있는 지금(只今) 이곳이다.”
"지금(只今) 살고있는
이 순간(瞬間), 이곳에 충실(忠實)하라." 는 뜻이다.
삶의 모든 순간(瞬間)은
첫 순간(瞬間)이면서 마지막 순간(瞬間)이고 유일(唯一)한 순간(瞬間)이다.​
지금(只今) 이 순간(瞬間)은
영원(永遠)할 수도 있지만
마지막이 될 수도 있는 순간(瞬間)이다.
평생(平生) 일만 하고 사는 바보들이
놓치고 사는 것이
지금(只今, now, present) 이다.​
매(每) 순간(瞬間)을 생애(生涯)의 마지막인 것처럼 살아라.
과거(過去)에 연연(戀戀)하지 말고
내일(來日) 일을 오늘 걱정하지 마라.
"어제의 비로 오늘의 옷을 적시지 말고
내일(來日)의 비를 위(爲)해 오늘의 우산(雨傘)을 펴지 마라."​
오늘 지금(只今)에
그리고 내가 있는 이 곳에서 충실(忠實)하고 최선(最善)을
다하는 삶이 무엇보다 중요(重要)합니다.
인생(人生)에서 무엇보다 중요(重要)한 것은
'지금(只今,now)'과
'여기(here)'입니다.​
지금(只今) 현재(現在)
후회(後悔) 없는 삶을 마음가짐이 아름다우면
세상(世上)이 아름답습니다.
모두 健康하시고
즐겁게 사십시요
8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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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왕꿀고구마 10kg×2box 구매
쪄서 겨울간식으로 건조중이예요~
그런데 넘맛있어서 오며가며 눈에보이니 자꾸만 손이갑니다~ㅎㅎ
이러다 다먹으면 또사서 쪄야겠어요~
10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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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주인 잘못만나 비닐도 안깔고 부직포도 안덥어주고 겨울내 꽁꽁언 밭에서 살아낫네요 마늘이 불쌍해서 추비좀 주엇네요
주인잘못만나 개고생 햇을겁니다
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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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우리마을은전주시 덕진구금상동 인데요이성계아들 회안대군 묘가있고솽녀묘도있어요시내가가 까워서 살기가좋아요
8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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