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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1번 한번도 안 지어본 작물 재배하여 대박 나기 같아요
그간 전 초보 농부로서 땅콩을 시작으로 안해본 작물을 심기 시작하다
감자 토란도 시작해서 성공하고 작년엔 깨 와 서리태도 성공 했어요
그리고 새로운 도전으로 밭 한켠에 샤인머스켓과 대추를 심어 봤어요
성공하면 이 작물을 늘려 보려구요
처음부터 많이 심지 않고 연습하여 심으니 실패해도 슬프지 않아요 ㅎ
사과대추와 샤인머스켓 성공담을 내년에 꼭 자랑하고 싶네요
1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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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 히카마 마운틴양파심고 마늘은 수확철 다돼가네요...
5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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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배추랑 무에 물을 주었습니다.
해뜨기전이라 어둑해도 호스로 배추에 물주는데는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배추를 심고 워낙 날씨가 뜨거워서 배추가 심하게 몸살을 앓더니 더디게 크네요.
항암배추와 불암플러스 2판을 9월 3일에 심었는데 다들 그랬겠지만 저도 30여포기가 뜨거운 날씨를 견디지 못했습니다.
나머지는 괜찮겠지?했는데 크기가 차이가 많네요.
같은 날 심었는데 제 각각입니다.
하기사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젠 결구가 되기 시작하는데 통이 크질 않습니다.
그 동안 고추나무가 옆에 있어서 아침 햇살을 받지 못한 영향도 있겠다!싶어서 서둘러 고춧대도 뽑았습니다.
매년 배추를 심었던 방법과 다른점이 있답니다.
해마다 참깨를 베고 퇴비와 토양살충제, 비료를 넣고 경운해 새로 고랑을 만들어서 비닐멀칭을하고 배추를 심었었습니다.
올해는 어찌하다가 참깨두덕에 그냥 배추를 심었거든요.
무도 올해는 그냥 참깨두덕에 심었습니다.
무도 맘에 들지 않네요.
어제 nk비료로 2차추비를 했습니다.
그래서 새벽에 나가서 물을 흠뻑주었습니다.
오늘은 남원 5일 장날입니다.
시골 장날은 한번씩 구경할만 합니다.
사람 사는 냄새가 나는 풍경입니다.
거의 시골 노인분들께서 농사지으신 온갖 물건을 많지도 않게 조금씩 들고 나오셔서 쭈그리고 앉아 팔고 계십니다.
허리는 굽고,
손등은 까끄럽게 트고,
얼굴엔 많은 주름살이 마음을 안따깝게 하더군요.
오늘 남원을 다녀올려고 했습니다.
시골집 별채 앞에 고구마와 땅콩을 조금 심었습니다.
제 텃밭에는 까치와 비들기 때문에 땅콩을 심지 못하거든요.
첫해 땅콩을 심고 어찌나 꿩이 땅콩을 빼먹는지?
옛날 나락이 피면 참새들이 달려들어서 나락즙을 다 빨아먹습니다.
참새떼가 다녀가면 쭉쟁이가 많습니다.
그 때 새그물망이 있었습니다.
장대를 꽂고 그물망을 씌워 놓으면 참새가 나락위에 앉지 못합니다.
어머니께서 아껴두신 새그물망을 땅콩두덕에 씌웠는데도 꿩이 들어가서 다 빼먹더군요.
구멍을 막아도 다음 날 가보면 또 뚫고 들어가서 빼먹고 다시 그 구멍으로 나갔더군요.
고구마는 아침 햇살이 들지 않는 곳이라 몇차례 심었는데 알이 들지 않았습니다.
잎만 무성하고 알맹이는 달리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집앞이라 새나 고라니피해가 없을 것 같아서 고구마 1단과 땅콩을 한줌 심었습니다.
지난 주말에 고구마는 캤는데 땅콩이 알이 여물지 않았더군요.
그리고 사과대추나무 한그루가 너무 새파래서 남겼거든요.
가을걷이도 마무리할 겸 5일장도 구경할 겸해서 남원에 내려갔습니다.
실은 남원 장날에만 나오는 자연산 미꾸라지를 살려고 합니다.
남원 장날엔 가끔식 자연산 미꾸라지가 나옵니다.
이번 주말에 손주들이 내려온다고 하네요.
아내가 큰손주한테 "뭐 먹고 싶느냐?"고 했더니,
초등학교 3학년인 큰 손주가 대뜸"할머니 추어탕이요"하는거예요.
그 동안 몇차례 추어탕을 끓여서 보냈는데 아주 잘 먹는답니다.
추어탕은 된장과 고춧가루도 들어갑니다.
고춧가루가 들어가서 약간 얼큰하기도 합니다.
대접에 추어탕을 한그릇 주면 공기밥을 덥썩 말아서 먹는답니다.
꼭 어른들 먹는 것 처럼요.
심지어는 추어탕을 먹고나서 이마에 흘린 땀을 닦으면서 "추어탕을 먹었더니 땀이나네요"라고 하더랍니다.
이번에는 텃밭에서 키운 열무와 경종배추로 씨래기를 만들었습니다.
남원은 보절면이라는 곳에서 미꾸라지를 양식합니다.
남원 추어탕이 대표 음식이잖아요?
미꾸라지 수요가 많아서 미꾸라지 양식을 많이하고 있습니다.
시장에 들어가면 좌판에서 해산물을 많이 팔고 있습니다.
여수가 가깝기 때문에 싱싱한 해산물이 많이 올라옵니다.
특히 은빛이 번뜩이는 은갈치는 살아있는 느낌입니다.
그래도 역시 시장의 백미(白眉)는 튀김과 호떡이 아니겠어요?
고소한 기름냄새를 풍기고 사람들이 줄서 있는 곳은 튀김집과 호떡집이더군요.
시장에 들릴 때마다 호떡을 굽고 있는 좌판은 그냥 지나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찹쌀 호떡은 별미지요.
시장 골목 한켠에 자연산 미꾸라지를 판매하는 할머니가 계셨습니다.
아들이 통발로 미꾸라지를 잡았는데 1k에 15,000원씩 판매한다고 합니다.
2k를 샀습니다.
도랑이나 방죽에 고등어나 어분을 통발에 넣고 저녁에 던져놓았다가 아침에가면 미꾸라지와 피라미들이 냄새를 맞고 통발에 들어왔다가 나가지 못합니다.
그 때 통발을 잡아당겨서 양동이에대고 털면 통발속에 있던 물고기가 나옵니다.
어쩔 때는 빈 통발이 올라오기도 합니다.
지금은 예전같이 많지는 않습니다.
제2의 산삼이라는 능이도 송이버섯도 나왔더군요.
금값이었던 배추도
알타리도
쪽파도
식탁에 올라갈 채소류가 많더군요.
반질반질한 알밤도 도토리도 눈에 띠었습니다.
그 중에 아주 특별한 것이 있었습니다.
요즘 보기도 드물고 아는 사람도 드문 "박고지"였습니다.
박고지는 여물기 전의 박을 따서 속을 파낸 후에 껍질을 벗겨서 길게 썰어 말려서 토란대를 뭉친 것처럼 돌돌말아 뭉친 반찬거리입니다.
저도 먹어보진 못했지만 시장에서 아낙네가 팔고 있는 것을 처음 보았습니다.
박고지를 알고 있는 사람은 아주 옛날 사람이 아닐까?싶습니다.
날씨도 시원해서인지 풍성한 장날이었습니다.
이곳저곳 구경하고 시골집에 들어가서 땅콩을 마무리했습니다.
햇살이 있고 화창한 날씨인데도 모기는 왜 그리 따라다니는지요?
앉아서 땅콩을 따는데 손이 닿지 않는 어깨나 등쪽을 공격합니다.
모기약으로 처방을 하면서 땅콩을 캤습니다.
제가 76년 여름에 군에 입대를 했는데 점호시간에 손등에 모기가 물어서 움직일 수도 없고 힘을 잔뜩 줬더니 모기 침이 빠지질 못하더군요.
점호를 마치고 손바닥으로 즉사를 시켰던 일이 있었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땅콩은 북을 자주 주어야 땅콩이 달리는데 지금은 그냥 심어만 놓으면 지가 알아서 알을 달더군요.
바로 올라와서 텃밭에 있는 건조기에 대추를 말리고 있었는데 땅콩도 깨끗하게 씻어서 건조기에 살짝 말릴려고 넣었습니다.
제 배추가 너무 크질 않는다고 했더니 물 20리터 한말에 요소비료 40g을 녹여서 배추에 옆면시비를 두세번해주면 배추가 커진다고해서 배추와 무에 옆면시비를 했습니다.
한달여 시간이 있으니까 크겠죠?
남원 5일장날을 다녀와서 일기를 써봅니다.
요즘 덥지도 춥지도 않고 푸르고 맑은 하늘이라 기분이 상쾌했습니다.
그래도 일교차가 많이 납니다.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10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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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구리 때문에 땅콩수확함
23년 9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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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가지치기 참께심기 땅콩등자라는 모습
이것이 무엇인가요
5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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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수확후 김장배추를 심을준비! 마지막 옥수수 파종준비, 고구마순정리,땅콩멀칭정리하고 북주기,옥수수 수확, 등등. 끝이 아직 멀어요.
6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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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에도 방 토 요러콤 따 먹으면 좋겠구요. 고추는 금수강산 품종인데 논에 마사토 투입 첫 재배인데 지켜보는 중이고요,수박도4포기에서 6알 커는중.땅콩도 추석무렵 결과 나오겠지요. 패화석 뿌리고 들깨모종 300주 이식 예정.
6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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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땅콩밭 이직익지도않은 땅콩 두그루를 파헤쳐놓아
비를 맞으며 2차 울타리작업및 검은색 모기장덮고 디귿자못박고
들께밭 죽은곳 재모종
고추대 3차선달고 묶어주기
사과대추가 많이달려 솎아주기
7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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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박을 재배하기 위해 내 방식 농사 준비!
1. 상토(배양토, 모종판 트레이 32구, 호박받침대(큰호박용) 준비
2. 씨앗준비: 자체 보관씨앗 및 햇씨앗 구매
가. 자체 터널 모종재배 품종
1) 미니 단호박(보우짱)
2) 땅콩 단호박
3) 토종호박(상리, 백봉, 생)
나. 모종 예약 품종(수분수 포함): 만차랑 단호박
3. 밑거름 준비 : 가축분 퇴비, 유박, 비료 등 준비
4. 구조물 점검 및 그물망 준비
- 보우짱, 땅콩 단호박: 공중재배(작은품종)
- 토종, 만차랑 단호박: 노지재배
5. 농약준비
-진딧물, 흰가루병, 과실파리 등 방제농약 및 유인 및 기피제 준비
※ 비닐하우스 재배시는 2월하순경 모종을 키워 3월 하순경에 정식
※ 노지 재배시는 3월 하순경 모종을 키워 4월하순경 정식
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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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동파가 또 다른 싹을 키우기 시작합니다.
땅콩밭 두둑과 멀칭을 마치고, 완두콩 모종도 심어보았습니다
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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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잎을 먹고있는데 방제를 해야되는지 궁금합니다
무슨약으로 해야되는지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리 냥이가 수시로순찰도 잘하고
땅콩옆에서 졸기도하지만 방제는
안된답니다 ㅋㅋㅋ
고수님들의 답을 기다리고있겠습니다
7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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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오늘 감자 옥수수 땅콩 밭고랑에 부직포 깔고 물주고 하루가 바쁜시간이 였답니다
5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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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안녕하세요
경남진주울금박사 팝모닝 회원입니다
010-5639-2359
울금분말캡슐화상품 하고
농산물 물물 교환 하실분 연락주세요
사과 배 땅콩 고구마 감자 꿀 감귤 천혜향 포도 오랜지 샤인머스켓
마른오징어 멸치 반건조고등어 등등
이번 기회에 울금분말캡슐화상품 꼭
드셔서 건강 챙기세요
감사합니다
10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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