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가의 부수적 수입 ‘치유농업’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115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0월 7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농가의 부수적 수입 ‘치유농업’>입니다.
도시인들 사이에서 치유농업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를 활용하여 부수적인 수입을 얻는 농가들도 생겨나고 있습니다.
오늘은 작물 판매 이외에도 수입을 낼 수 있는 치유농업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치유농업이란?
- 농업 활동을 통해 신체적, 정신적 치유를 돕는 농업 형태
- 식물 재배,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스트레스 완화, 정서적 안정 제공
- 치유의 농업적 가치와 사회적 복지 기능을 결합한 새로운 농업 방식
🔻치유농업의 인기 이유
- 건강 증진: 신체 활동을 통해 건강 개선, 특히 노인층에서 효과적
- 공동체 활동: 농촌 사회와의 소통 및 공동체 의식 강화
- 자연과의 연결: 자연 속에서의 농업 활동은 심리적 안정과 행복감을 높임
🔻농민들이 치유농업을 활용하는 방법
- 체험 프로그램 운영: 텃밭 가꾸기, 작물 수확 체험 등 농장을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치유 경험 제공
- 농촌 관광 연계: 농업과 치유를 결합한 농촌 체험 관광으로 부가 수익 창출
- 농업 교육과 병행: 교육 비용을 받고, 치유농업과 관련된 교육으로 농업의 가치를 홍보
치유농업을 통해 방문료, 체험 프로그램, 농산물 판매로 추가 수익을 내는 농가들이 많습니다.
작물 판매 외에도 새로운 수입원으로 고려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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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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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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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효과적인 붕소비료 사용법]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78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3월 18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효과적인 붕소비료 사용법>입니다.
🔻토양 테스트
• 붕소를 포함한 비료를 사용하기 전에 토양 테스트를 실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토양 검사는 토양의 기존 영양소 수준과 pH 균형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 토양 테스트 결과를 바탕으로 최적의 식물 성장에 필요한 적절한 붕소비료의 양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
🔻적용 방법
• 붕소비료는 용해성 분말, 과립 또는 액체 용액 등 다양한 형태로 제공됩니다.
• 적용 방법의 선택은 특정 요구 사항과 재배하는 작물의 유형에 따라 다릅니다.
• 붕소비료는 방송, 밴딩, 엽면 살포 또는 종자 처리를 통해 적용할 수 있습니다.
🔻시기와 빈도
• 붕소 시용 시기는 식물의 성장 단계에서 붕소가 가장 필요한 시기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 특히 성장 기간이 긴 작물의 경우 성장기 내내 붕소를 여러 번 나누어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주의 사항
• 붕소는 식물 성장에 필수적이지만 과도한 양은 독성이 있어 식물 손상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 권장 시용량을 준수하고 과다 사용을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매일농사공부 3탄 65편 [붕소, 붕사, 붕산 바로알기]도 복습해보세요!
https://app.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OjUx/posts/Y29tbXVuaXR5LXBvc3Q6MTQ4OT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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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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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땅심 높이려면 유박보다 퇴비?!]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55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2월 24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땅심 높이려면 유박보다 퇴비?!>입니다.
🔻땅심(지력)을 높이는 법?
• 부산물 비료를 통해 땅에서 미생물이 활동할 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 토양 유기물이 변해서 생긴 땅을 기름지게 하는 물질을 '부식'이라고 하며, 이것이 땅심을 높이는 데 중요합니다.
🔻유박과 퇴비의 차이
• 부산물 비료는 크게 부숙 유기질 비료(퇴비), 유기질 비료(유박), 미생물 비료로 나뉩니다.
• 퇴비는 가축분뇨 등에 톱밥을 넣고 발효시킨 것이고 유박은 식물성 원료(아주까리박, 대두박 등)를 가공한 것입니다.
• 퇴비는 상대적으로 수분이 많고 유기물이 적으며, 유박은 유기물이 많습니다.
🔻땅심을 높이는 데는 유박이 낫다?
• 유박의 성분의 땅 속에서 단기간에 분해되어 부식이 잘 축적되지 않습니다.
• 반면에 톱밥과 함께 발효시킨 퇴비는 부식을 잘 높여 기름진 땅을 더 잘 만듭니다.
• 유박에 많은 유기물들을 땅심을 높이기 보다는 작물 생장에 도움을 줍니다.
✍️매일농사공부 4탄 24편 [올바른 유박비료 사용법]도 복습해 보세요!
https://app.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OjUx/posts/Y29tbXVuaXR5LXBvc3Q6MTY3OTY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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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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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유황비료 파헤치기]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136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0월 28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유황비료 파헤치기>입니다.
유황은 작물 성장에 필수적인 영양소로, 작물의 품질과 생산성을 높여줍니다.
오늘은 유황비료의 효과, 사용 시기, 적절한 사용량, 그리고 주의 사항을 공부하겠습니다.
🔻유황의 작물에 미치는 효과
- 아미노산과 단백질 형성에 관여하여 건강한 성장을 도움
- 엽록소 형성을 촉진해 잎 색을 선명하고 건강하게 유지
- 해충과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높임
- 작물의 풍미를 강화하고, 품질을 높임
🔻유황비료 사용 시기
- 초기 성장기: 초기 성장기에 시비하면 전반적인 성장이 안정됨
- 생육기: 잎이 연두색에서 노란색으로 변하는 증상이 보이면 유황 결핍을 의심
- 수확 전기: 수확 시기를 앞두고 추비하면 작물의 풍미가 살아남(특히 양파, 마늘의 풍미를 높임)
🔻유황비료의 적절한 사용량
- 엽채류: 보통 100~150kg/ha 권장
- 근채류: 50~100kg/ha 사용
- 곡물류: 20~50kg/ha 권장
- 소량씩 자주 사용: 작물 성장기에 맞춰 조금씩 자주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
🔻유황비료 사용 시 주의 사항
- 과도하게 사용하면 토양 산성화가 진행
- 유황비료는 질소비료와 함께 사용 시 비효율적
- 자극성이 있어 작업 시 장갑과 보호구 착용을 권장
각 생육 단계에 따라 유황비료를 알맞게 사용하여 작물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생산성과 품질을 높여 보세요.
매일농사공부 4탄 120편 [유황비료 사용시 주의사항]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g2NTQ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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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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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4대 텃밭 잡초 제거 방법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82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9월 5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4대 텃밭 잡초 제거 방법>입니다.
텃밭을 가꾸는 농부들에게 잡초는 성장을 방해하는 큰 골칫거리입니다. 특히 자주 발생하는 잡초들은 빠르게 번식하며, 작물의 생육에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적절한 방제가 필요합니다. 오늘은 텃밭에서 주로 발생하는 잡초 4가지와 그 제거 방법을 공부하겠습니다.
🔻바랭이
- 대표적인 밭 잡초로, 가장 문제가 되는 종
- 뿌리에서 타감 물질이 분비되어 다른 식물의 생장을 억제함
- 대부분의 토양처리제 살포로 발생을 억제할 수 있음
- 발생 후에는 경엽처리제 사용 가능
🔻강아지풀
- 광합성 능력이 뛰어나고, 뿌리에서 타감 물질을 분비함
- 특히 옥수수의 생육을 크게 억제
- 세톡시딤, 클레토딤 유제 등을 2~3엽기 때 처리하면 효과적으로 방제됨
🔻쇠비름
- 줄기를 절단해도 다시 자라나고, 흡비력이 강해 작물과 경합함
- 흙 속에서 종자수명이 20년 내외로 긴 것이 특징
- 생명력이 강해 땅속에 완전히 묻거나 걷어내야 함
- 메톨라클로르•펜디메탈린 입제, 시마진수화제 등이 효과적
🔻깨풀
- 불균형한 발아 시기로 인해 토양처리제 사용이 어려움
- 리뉴론수화제, 펜디메탈린 유제 등이 효과적
- 생육 초기에는 광엽잡초용 선택성 제초제도 사용이 가능
잡초는 방치하면 더 넓게 퍼지므로 정기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적절한 방법으로 잡초를 제거하고, 예방 조치를 통해 텃밭의 건강한 성장을 유지하세요.
매일농사공부 3탄 31편 [잡초 방제의 정석]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M0MTU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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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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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토양개량을 위한 석회의 종류]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139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0월 31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토양개량을 위한 석회의 종류>입니다.
토양의 산성도를 조절하고 작물에 필요한 칼슘을 공급하기 위해 석회를 많이 사용합니다.
오늘은 석회의 종류와 각각의 특성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석회 사용의 효과
- 산성 토양을 중화시켜 작물이 더 잘 자랄 수 있게 도움
- 칼슘을 공급해 작물의 뿌리 발달을 도움(수확량을 증가)
- 특정 해충과 병해의 발생을 줄이는 데 도움
🔻석회의 주요 종류
• 탄산칼슘 석회
-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석회
- 산성 토양 중화에 탁월하며, 칼슘 성분을 공급
- 효과가 빠르진 않지만 지속적인 중화 효과를 줌

• 수화석회 (소석회)
- 물과 반응하여 빠르게 산성도를 조절
- 산성 토양의 pH를 빠르게 높이는 데 적합
- 과다 시 토양이 알칼리성으로 변할 수 있음

• 석고 (황산칼슘)
- 토양 중화에 직접적 효과는 없지만, 칼슘과 황을 공급
- 염류 집적이 심한 지역에서 사용 시 효과 좋음
- 산성에 민감한 작물에 효과적

• 소석회와 비슷한 화학석회
- 산성도 조절 속도는 빠르고, 주로 비료와 섞어서 씀
- 영양 성분을 추가로 공급, 중화 효과가 강력
- 작물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에 적정량 사용

🔻석회 사용 시 주의사항
- pH 5.5 이하의 강산성 토양에는 많은 석회가 필요, 중성에 가까운 토양에서는 적은 양으로도 충분
- 질소 비료(특히 암모늄계 비료)를 동시에 사용하면 질소가 기체로 빠져나가 작물 흡수 저하
- 비가 올 때 석회를 뿌리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음
석회의 종류와 특성을 이해하고 적절하게 활용하면, 토양의 질을 높이고 작물 생육에 큰 도움이 됩니다.
매일농사공부 3탄 52편 [내 밭에 적합한 석회량 알아보기]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Q1OD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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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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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낙엽 퇴비 만드는 방법]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132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0월 24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낙엽 퇴비 만드는 방법>입니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낙엽이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낙엽은 농사에 유용한 천연 자원으로, 적절하게 관리하면 훌륭한 퇴비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낙엽을 이용해 퇴비를 만드는 방법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필요한 재료
- 낙엽 및 나뭇가지
- 물
- 석회
- 질소비료 (요소비료)
- 완숙퇴비 (가축분퇴비)
🔻준비 단계
- 낙엽은 탄소 42%, 질소 0.5%를 포함하고 있어 탄질비율이 84에 달함
- 퇴비화를 위해 탄질비율을 40으로 맞춰야 함
- 건조한 낙엽 1,000kg당 물 1.5~2.0톤, 요소비료 12kg, 석회 40kg을 혼합
- 낙엽은 잘게 자르면 분해가 빠르고, 나뭇가지는 톱밥처럼 잘게 파쇄해야 효과적
🔻퇴비 만들기 과정
1. 쌓기: 퇴비 자재를 약 20cm 두께로 쌓음, 그 위에 가축분퇴비와 질소비료, 석회를 쌓음
2. 덮기: 퇴비 더미를 비닐이나 천으로 덮어 비료 성분이 유실되지 않게 보호
3. 수분 관리: 수분 함유량은 60~70%가 적당(손으로 쥐었을 때 물이 약간 나올 정도)
4. 뒤집기: 퇴비가 부숙되는 동안 밀폐하지 말고, 공기가 들어가게 뒤집어 줌
🔻주의 사항
- 퇴비의 온도가 상승하면 분해가 시작된 것이므로 이 시기에 습도와 공기를 잘 조절
- 퇴비는 최소 몇 달간 부숙해야 완전히 사용할 수 있으며, 퇴비사에서 보관할 경우 퇴비 품질이 좋아짐
- 토양병이 발생했던 지역의 낙엽은 사용하지 않는게 좋음
낙엽을 활용한 퇴비는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친환경 자원으로, 농작물에 필요한 영양소를 공급하는 데 유용합니다.
매일농사공부 3탄 100편 [겨울철 농작업 미리 해도 될까?]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U3NjI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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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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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완효성 비료의 사용 시기]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129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0월 21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완효성 비료의 사용 시기>입니다.
10월 이후에는 작물의 생장 속도가 느려지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영양을 공급할 수 있는 완효성 비료가 적합합니다.
오늘은 완효성 비료의 적절한 사용 시기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완효성 비료란?
- 필요한 양분을 서서히 공급해 효율적으로 영양을 전달하는 비료
- 비료 손실을 줄이고, 시비 횟수 감소로 비용과 노동력 절감
- 고농도 염류로 인한 작물 피해 방지와 대기·수질 오염 감소에 효과적
🔻완효성 비료의 사용 시기
• 가을 수확 후 (10월~11월)
- 수확 후 토양이 영양분을 소모한 상태로, 다음 재배를 위해 영양 보충이 필요
- 김장 배추, 무, 마늘, 양파 등의 월동작물에 뿌리 성장을 돕기 위해 사용
• 초봄 재배 준비 (12월~2월)
- 겨울철에도 토양 속에서 작물이 천천히 성장하는 시기
- 작물이 봄철에 본격적으로 성장할 때 필요한 영양분을 미리 공급
🔻 작물별 적합성
- 김장 배추·무: 뿌리를 보호하고, 장기 보관에 유리
- 마늘·양파: 월동작물로, 겨울철 뿌리 성장에 도움을 줌
- 과수류: 토양의 영양 밸런스를 맞추고, 내년 수확을 준비함
- 시설 재배 작물: 장기간 재배가 필요한 작물은 영양 공급을 균일하게 유지
🔻사용 방법 및 주의 사항
- 작물 뿌리 근처에 골고루 뿌려주는 것이 중요하며, 뿌리와의 직접 접촉을 피할 것
- 완효성 비료는 관수와 함께 사용하면 더 효과적
완효성 비료의 사용시기는 주로 작물의 성장 단계에 맞춰 결정됩니다. 가을철과 겨울철 작물 관리에는 특히 중요한 비료입니다.
매일농사공부 5탄 97편 [완효성 비료의 필요성]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jMyMzU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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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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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뿌리혹병 방제방법]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122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0월 14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뿌리혹병 방제방법>입니다.
뿌리혹병이 기승입니다. 뿌리혹병은 전염성이 있어 빠른 방제가 필요합니다.
특히 병원균은 무 뿐만 아니라 다른 십자화과 채소작물도 가해하기에, 오늘은 뿌리혹병 방제방법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 발생환경
- 토양 중에 존재하는 병원균의 휴면포자는 수 년간 생존 가능
- 빗물, 관개수, 흙, 바람, 동물, 농기구 등에 의해서 전염
- 토양습도 80% 이상의 과습한 포장에서 발병되기 쉬움
- 기온이 20~25℃ 이고, 토양산도가 6.0이하의 산성토양에서 병발생이 많음
- 토양산도가 7.2이상 되거나 토양수분이 45% 이하인 포장에서는 발병되지 않음
🔻 증상
- 감염된 그루의 지상부는 건전한 그루에 비해 생육이 부진
- 병든 그루의 뿌리는 이상비대(異狀肥大)되어, 뿌리에는 작거나 큰 부정형의 혹이 여러 개 형성
- 형성된 혹의 모양은 식물체의 생육단계 및 감염정도에 따라서 다르게 보임
- 생육후기에 이르러 혹의 상처부위로 세균이나 다른 균류가 침입하여 뿌리가 썩기도 함
🔻 방제방법
- 토양내 과습이 되지 않도록 주의
- 병든 식물체의 뿌리혹을 제거하여 소각
- 석회를 사용하여 PH를 7.2이상으로 교정
- 상토가 병원균에 오염되지 않도록 주의
- 상습발생포장은 배추과 이외의 작물로 돌려짓기
뿌리혹병은 약제방제가 매우 어려운 병으로 등록약제를 처리해도 생육후기 미약하게 병이 발생합니다.
작기마다 연속해서 등록약제를 처리하면 효과적으로 병원균의 밀도를 줄일 수 있기 때문에 발생할 경우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매일농사공부 5탄 99편 [무름병 방제 및 예방 방법]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jMyNjU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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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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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마그네슘 엽면 시비 방법]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118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0월 10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마그네슘 엽면 시비 방법>입니다.
마그네슘은 생육에 중요한 영양소로 생육기 중반에 필요합니다.
오늘은 빠르게 흡수되어 영양소 결핍을 해결하는 마그네슘 엽면 시비 방법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마그네슘의 역할
- 광합성 촉진: 엽록소의 주요 성분으로 작물의 에너지 생성에 기여
- 영양소 이동: 마그네슘이 부족하면 잎이 황화되고 성장이 저하됨
- 인산 흡수: 부족하면 인산 흡수율이 떨어짐
🔻살포 시기
- 잎의 가장자리가 노랗게 변하거나 위축되는 경우
- 생육기 중반: 작물이 빠르게 자라는 시기에 추가로 공급하면 효과적
- 스트레스가 높은 시기: 가뭄, 일교차 등으로 작물이 약해졌을 때
🔻살포량
- 0.5~1% 농도의 마그네슘 황산염 또는 염화 마그네슘을 물에 희석해 사용
- 1000L의 물에 5~10kg의 마그네슘을 섞어 분무
- 1주일 간격으로 2~3회 반복 살포
- 칼리비료의 사용은 10kg/10a정도로 줄임
🔻유의 사항
- 농도 조절: 너무 높은 농도는 잎을 손상시킬 수 있으므로 권장 농도 준수
- 아침이나 저녁에 살포: 햇빛이 강한 시간대는 피하고, 기온이 낮을 때 적용
- 바람 없는 날을 선택: 바람이 세면 마그네슘이 흩어져 흡수율이 낮아짐
- 다른 영양소와의 조화: 칼슘과의 균형이 중요하므로, 칼슘 시비 시기를 고려
마그네슘 엽면시비는 생육을 단기간에 개선할 수 있습니다. 결핍 징후가 발견되면 엽면 시비를 고려해보세요!
매일농사공부 5탄 61편 [마그네슘(고토) 중요성과 공급방법]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jIyOTI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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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10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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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완효성 비료의 필요성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97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9월 19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완효성 비료의 필요성>입니다.
9월은 작물 생육에 중요한 시기입니다. 완효성 비료는 일정 기간 동안 서서히 양분을 공급해 노동력 절감과 작물 생장을 동시에 도모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9월 추천 비료로 완효성 비료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완효성 비료란?
- 필요한 양분을 서서히 공급해 효율적으로 영양을 전달하는 비료
- 비료 손실을 줄이고, 시비 횟수 감소로 비용과 노동력 절감
- 고농도 염류로 인한 작물 피해 방지와 대기·수질 오염 감소에 효과적
- 단점은 속효성 비료에 비해 가격이 더 비쌈
- 속효성 비료는 영양 손실이 크지만, 완효성 비료는 이를 줄임
🔻9월에 필요한 이유
- 9월은 뿌리 활성화 시기
- 완효성 비료는 한 번 주고 추가 시비 없이 지속적으로 양분 공급
- 일교차 큰 9월엔 안정적인 영양 공급이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
🔻적합 작물
- 양파, 마늘: 성장기간이 길기에, 장기간 안정적인 영양 공급을 보장
- 배추, 무: 초기 생육이 중요한데, 완효성 비료가 뿌리 성장과 잎의 성장을 촉진
- 가을 채소: 시금치, 상추 등의 가을 채소의 잎 생장을 균형 있게 만듦

🔻사용 방법
- 파종이나 이식 직후인 9월 초에 비료를 주는 것이 가장 좋음
- 뿌리가 활발히 자라는 동안 양분이 지속적으로 공급
- 비료를 과도하게 사용하면 오히려 작물에 해가 될 수 있음.
- 한 번만 시비해도 효과적(노동력 절감)
9월은 작물의 생육과 수확에 중요한 분기점입니다. 완효성 비료를 적절히 사용하여 작물의 수확량과 품질 모두 향상시키길 바랍니다.
매일농사공부 4탄 43편 [오랫동안 양분을 주는 완효성 비료]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cxNDM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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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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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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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동물 퇴비의 종류와 사용법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84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9월 7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동물 퇴비의 종류와 사용법>입니다.
동물 퇴비는 주로 소, 돼지, 닭 등의 분뇨로 만들어집니다. 동물 퇴비는 작물 재배에 유용한 영양소를 공급하며, 토양 개선 효과를 주는 중요한 유기질 비료입니다. 오늘은 동물 퇴비의 종류와 효과적인 사용법에 대해 공부해보겠습니다.
🔻동물퇴비의 종류
- 소 퇴비 : 토양의 통기성과 수분 보유력이 증가되며 미생물 활동을 촉진하여 유기물 분해가 원활함
- 돼지 퇴비 : 배수가 좋지 않은 토양에서 효과적이나 소 퇴비보다 악취가 심한편
- 닭 퇴비 : 퇴비 중 가장 빠른 작용 효과를 보이나, 강한 영양 성분으로 인해 과도하게 사용하면 뿌리 손상 유발 가능
🔻동물 퇴비의 효과적인 사용 방법
- 퇴비는 완전히 부숙된 상태에서 사용해야함
- 미숙 퇴비는 작물의 생육을 방해하고 토양 내 질소를 고갈 시킴
- 완숙된 퇴비는 냄새가 덜하고, 병해충의 번식을 억제
- 퇴비 사용은 파종 전 최소 2~3주 전에 토양에 뿌리고 골고루 섞어줌
🔻주의사항
- 퇴비 과다 사용은 토양 염류 집적을 촉진해 토양 오염을 유발
- 지하수 오염의 원인이 될 수 있음
- 퇴비는 반드시 완숙 상태에서 사용하여 유해 가스 발생을 줄
- 적정량의 퇴비를 사용하고, 주기적으로 토양 염류 농도를 측정하여 오염을 방지
- 퇴비를 사용할 때 주변 환경과 물 흐름을 고려하여 지하수 오염 가능성을 줄임
동물 퇴비는 올바르게 사용하면 작물에 필수적인 영양분을 공급해주고, 토양을 개선하는 데 큰 도움을 줍니다. 올바른 사용법을 확인해서 활용해보세요.
매일농사공부 5탄 26편 [음식물 잔반으로 퇴비 만들기]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jEyNjY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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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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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54편 - 고자리 파리 박멸하는 법]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고자리 파리 박멸하는 법>입니다.
💚 내 텃밭의 마늘, 쪽파 괴롭히는 고자리 파리 오늘 공부로 완벽하게 방제해보세요.
🔻 고자리 파리 특징
• 성충은 몸길이가 5~7mm이며 담색의 작은 파리입니다.
• 1년 동안 4회 발생하며 땅 속에서 번데기로 월동하고 3월부터 성충이 되어 작물에 알을 낳습니다.
• 연작하는 포장에서 많이 발생합니다.
🔻 고자리 파리 피해
• 작물의 뿌리를 직접 가해해 작물의 물과 양분 흡수를 저해하고, 심할 경우 아래 잎부터 노랗게 말라서 작물 전체를 고사시킵니다.
• 해를 입은 작물을 뽑으면 중간이 잘려진 채 뽑히며 그 사이에 구더기같은 유충이 있습니다.
• 마늘에 피해가 가장 심하며 마늘농사 전부를 그르치게 하기도 합니다.
• 식물체의 생육이 부진하고 황갈색의 말라죽는 포기를 뽑아보거나 주위의 흙을 파보면 구더기 모양의 벌레를 확인할 수 있다.
🔻 고자리 파리 방제법
• 지상부의 피해가 육안으로 확인될 때는 이미 방제시기를 놓친 다음이기 때문에 정식 전 관리가 필수적입니다.
• 잘 썩지 않은 퇴비나 가축분을 이용하면 토양 속에서 부숙될 때 발생하는 냄새 때문에 주위에 있는 어른 벌레가 유인되므로 완전히 부숙된 퇴비를 이용해야 합니다.
• 가을에 싹이 나는 시기나 옮겨 심는 시기 전에 토양살충제를 뿌린 후 흙과 잘 섞어줍니다.
• 이른 봄에는 어른벌레가 발생하기 전에 침투성입제를 살포합니다.
• 유충이 식물체를 가해하기 전인 3월 상순에 약효가 긴 약제를 처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꿈꾸는 텃밭"님의 고자리 파리 영상을 참고해 보세요!
https://youtu.be/owxy4QW6yyM?feature=sha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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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공지드립니다. 내일(10/21)부터 농사공부 시험을 위한 복습이 있을 예정입니다. 복습은 총 2회(10/21, 22)이며 시험은 10월 23일 월요일입니다. 다들 공부 열심히 하셔서 꼭 만점 받으세요!
23년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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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14편 -농민공익수당 바로 알기]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농민공익수당 바로 알기>입니다.
🔻농민공익수당이란?
• 각 지역자치단체에서 조례로 정하여 일정 조건이 되는 농민을 대상으로 제공되는 수당입니다.
• 농어민공익수당, 농민수당, 농민 기본 소득 등 다양한 명칭으로 지자체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 ⛔ 모든 조건은 각 지역자치단체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농민공익수당과 공익직불제의 공통점과 차이점
• 공통점: 농업ㆍ농촌의 공익 증진을 시행 근거로 삼고 있다.
• 차이점 : 시행 주체의 차이 (공익 직불제➡중앙 정부 vs. 농민공익수당➡지자체)
🔻농민공익수당 자격 조건 (전라남도 기준)
•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업경영체
• 실제 경작, 사육하는 농업인
• 신청년도 직년 1~2년 이상 해당 지자체에 거주하는 농민
🔻농민공익수당 지급 제한 기준
• 농어업 외 종합소득 3700만원 이상인 농가
• 경영주와 실제 거주를 하면서 같이 세대를 분리한 농가
• 농지법,산지관리법 가축전염법 예방법 수산업법 위반에 따른 처분이력이 있는 농가
• 직불금 등 보조금 부정수급한 농가
• 공무원, 공공기관 임직원 등
📺 "임실들깨아줌마"님의 농민공익수당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Pl0YCsSWiIo
🚨내 지역 농민공익수당 팜모닝 통해서 찾아보세요
https://farm.fmorning.com/ojzh5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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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3년 9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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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91편 - 토양의 수분과 산소 관리]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토양의 수분과 산소 관리>입니다.
💚 토양 속의 산소와 수분이 중요하다는 사실 모두가 아실텐데, 어떻게 관리해야할까요?
🔻적정 수분 관리의 지표 - 포장용수량
• 포장용수량이란 작물의 생장률이 가장 좋은 토양의 수분 상태를 말합니다.
• 포장용수량보다 물이 많을 때는 산소 부족으로, 물이 적을 때는 물과 양분부족으로 작물 생산량이 낮아집니다.
• 포장용수량 조건에서 수분함량은 점토함량이 많을수록 많아집니다.
🔻밭작물 토양의 산소
• 밭작물은 산소를 흡수하고 이산화탄소를 내놓기 때문에 산소 공급이 아주 중요합니다.
• 흙 속의 산소는 뿌리가 흡수하여 줄어들고, 이산화탄소는 미생물이 유기물을 분해하면서 내놓아 많아집니다.
• 떼알구조가 아닌 토양에서는 대기와 토양의 공기 순환이 잘 일어나지 않아 토양 속에 산소가 부족해 뿌리가 숨 쉴 수 없게 되기 때문에 토양 관리를 잘 해줘야합니다.
• 숨 쉬는 흙을 위해서는 뗴알구조의 토양을 형성하기 위해 깊이갈이를 해주거나 석회와 유기질비료를 충실하게 시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피스TV"님의 토양 수분확인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NGrNFkE-r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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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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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질껍질 비료로 만드는 법]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147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1월 8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과질껍질 비료로 만드는 법>입니다.
과일 껍질 안먹고 버리시나요? 과일 껍질을 안먹고 버릴거라면 비료로 만들어 작물에게 주는건 어떠신가요?
오늘은 과일 껍질을 비료로 만드는 방법을 공부하겠습니다.
🔻과일 껍질 비료의 주요 효능
- 영양 공급
• 과일 껍질에는 질소, 인, 칼륨, 미량 영양소가 풍부
• 발효 과정을 거쳐 영양분이 흡수되기 쉬운 형태로 바뀜
- 성장 촉진
• 병해 예방에 도움이 되며, 수확량 증가에도 기여
• 칼륨과 같은 미네랄이 포함되어 있어 작물의 뿌리 발달과 생육 속도를 높임
🔻사용 가능한 과일 껍질 종류
- 감귤류: 토양의 pH 균형을 맞추는 데 도움을 줌
- 바나나 껍질: 칼륨 함량이 높아 뿌리 발달과 과일의 당도 향상에 효과적
- 사과 껍질: 미네랄이 풍부하여 다양한 작물에 적합
- 포도 껍질: 항산화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병해 예방에 유리
🔻발효비료 만드는 방법
1. 과일 껍질을 잘게 자르고, 발효 통에 담음
2. 물을 껍질 양의 2배 정도 부어줌
3. 설탕을 약간 넣어 발효를 촉진 (물 1리터에 설탕 2큰술 비율)
4. 뚜껑을 살짝 열어두어 가스를 배출
5. 2주에서 4주 동안 발효
6. 발효가 완료되면 껍질 찌꺼기를 거르고, 액체만 걸러냄
🔻사용 방법
- 발효된 액체를 물과 1:10 비율로 희석하여 사용
- 사용 빈도는 작물에 따라 다르지만, 주 1회 정도 뿌려주면 효과적
과일 껍질 비료는 유기농업에서 자연 비료로 많이 활용되며, 작물의 생장에 여러 유익한 효과를 줍니다.
매일농사공부 5탄 41편 [난황유 천연방제 방법]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jE4NzU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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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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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담배나방 방제방법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52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8월 5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담배나방 방제방법>입니다.
담배나방은 노지작물, 특히 고추에 가장 많은 피해를 입히는 해충입니다.
수확을 앞두고 힘들게 가꾼 텃밭이 쑥대밭이 되지 않도록 담배나방의 특성과 방제방법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담배나방의 특성
- 1년 3회 발생하고 번데기로 땅속에서 월동
- 고추에서는 8월과 9월에 1회씩 발생 최성기를 보임
- 산란은 1개씩 낱개로 과실이나 어린 잎 등에 낳는데, 약 300개 정도의 알을 낳고, 알 기간은 3~5일
- 유충은 과 내부를 식해하고, 피해는 8-9월에 많음
- 성충은 야행성으로 낮에는 잎 뒷면에 숨어 있고, 밤에만 나와 활동
🔻담배나방의 피해
- 담배나방의 유충은 알에서 부화 즉시 고추의 과실에 구멍을 뚫고 들어가 과실 내부를 먹음
- 어느 정도 먹고 나면 인근 과실로 이동하여 다시 먹음
- 피해 받은 과실은 물러지고 결국에는 썩어서 떨어짐
- 1마리가 보통 3~4개 열매에 피해를 주는데 심하면 10개 이상의 열매에 해를 끼침
🔻담배나방 방제방법
- 장마 이후 한 달간, 일주일 단위로 집중 방제
- 효과적인 방제를 위해서는 애벌레의 몸집이 커져 고추로 들어가는 3령이 되기 전에 약제를 뿌림
- 이미 속으로 들어간 담배나방은 농약을 뿌려도 약액이 묻지 않아 방제 효과가 거의 없음
- 초기 방제를 놓친 경우, 과 위쪽에 달린 잎에 집중적으로 살포하는 것이 좋음
- 농약 살포시 밑에서 위로 쳐주고, 고추 꽃 안 쪽까지 꼼꼼히 살포
- 담배나방이 가해한 고추를 따서 그 속에 들어있는 유충을 모두 제거하면 다음 세대의 발생을 줄일 수 있음
- 내성을 가진 개체가 나타나기 때문에 작용기작이 서로 다른 약제를 번갈아 사용하면 효과적
- 성충은 주로 야행생이기 때문에 저녁이나, 이른 새벽에 약을 치는 게 효과적
농사에 피해를 주는 담배나방, 방제 방법을 공부하여 적절한 시기에 약제를 살포하고, 유충을 제거하여 피해를 줄이세요.
모두 함께 건강한 수확을 이뤄내길 바랍니다.
매일농사공부 3탄 105편 [담배가루이 방제방법]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U5MDE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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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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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황비료 사용시 주의사항]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120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4월 29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유황비료 사용시 주의사항>입니다.
🔻유황 비료의 이점
• 황은 엽록소 합성, 단백질 형성, 효소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유황은 작물의 질소 이용률, 뿌리 발달, 질병 저항성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 농부들은 적절한 유황 공급을 통해 식물의 영양을 최적화하고 건강한 성장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 영양소 가용성을 향상시켜 토양 비옥도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유황은 토양 성분과 상호 작용하여 식물이 쉽게 흡수할 수 있는 형태로 전환시킵니다.
• 또한 강하고 활기찬 잎의 발달에 기여하여 광합성을 개선합니다.
• 작물의 품질과 수확량을 최적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수확량을 극대화하려는 농부에게 귀중한 자산이 됩니다.
🔻고려 사항 및 주의사항
• 토양 검사를 실시하여 기존 유황 수준을 파악하고 결핍된 부분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테스트 결과를 바탕으로 농가는 필요한 유황비료의 적정량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
• 유황은 밭 전체에 골고루 뿌려 균일하게 분포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심기 또는 초기 성장 단계에 유황비료를 사용하면 식물이 영양분을 효율적으로 흡수하고 활용할 수 있습니다.
• 유황을 과도하게 사용하면 식물에 독성을 유발하고 작물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기에 권장 사용량을 준수하고 과도한 사용을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유황의 가용성은 토양 pH 수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데, 산성 토양은 유황 가용성이 높은 경향이 있는 반면, 알칼리성 토양은 유황을 추가적으로 사용해야 할 수 있습니다.
• 최적의 유황 수준을 보장하고 불균형을 방지하려면 정기적인 토양 테스트와 모니터링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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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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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소-유안비료 차이점 알아보기]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117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4월 26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요소-유안비료 차이점 알아보기>입니다.
🔻요소의 특징
• 질소(N)가 46% 함유돼 있습니다. (질소비료 중 가장 높은 질소 함량)
• 질소 형태 : 요소태 질소 (가스발생 우려가 있으며, 지온이 낮을 때 효과가 늦습니다.)
• 질소 비료 중에 엽면시비의 효과가 가장 좋으며 아민기의 직접적인 공급으로 빠른 아미노산, 단백질 합성에 도움을 줍니다. (물 20L 기준 요소 40~60g 넣고 엽면 시비)
• 가스로 손실이 30% 이상, 지하로 유실이 30% 이상 되며, 하우스 재배시 요소로 인한 가스 피해가 우려되고 노지 재배 시 주입식으로 많이 시비할 경우 뿌리 손상 우려가 있습니다.
🔻유안의 특징
• 질소(N)가 21%, 황(S)이 24% 함유돼 있습니다.
(마늘, 양파 등 황을 좋아하는 작물에 주로 시비)
• 질소 형태 : 암모니아태 질소 (토양에서 쉽게 질산화되며, 가스 피해 우려가 있습니다.)
• 지온이 낮을 때 암모니아태 질소인 유안은 다른 비료 중 질산태질소 비료보다 흡수량이 많습니다.
• 계속 사용 시 토양이 산성화되어 토양 산도가 낮은 경우 사용하지 않도록 합니다.
🔻요소와 유안 비교
• 엽면시비를 할 경우 요소가 유안보다 효과가 좋습니다.
• 지온이 낮을 경우 유안이 요소보다 효과가 좋습니다.
• 유안은 요소에 비해 황(S)이 함유되어 있어 황(S)이 필요한 작물(마늘, 양파 등)에 질소비료를 시비할 때 유안을 시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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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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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토-배양토 차이 알아보기]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114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4월 23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상토-배양토 차이 알아보기>입니다.
🔻상토란?
• 유기질이 풍부하고 모래와 진흙의 비율이 1:1로 물 빠 짐이 좋은 밭흙입니다.
• 부엽 위주인 것도 있고, 분갈이용상토로 다른 토양과 혼합된 것도 있습니다.
• 단기간 싹을 틔우고 키워서 모종을 만들기 위한 육묘 전용흙입니다.
🔻배양토란?
• 배수, 보습, 통기성 3가지를 고려해서 배합한 밭흙입 니다.
• 다양한 배합으로 배양토를 만들 수 있지만 표준배합 은 상토, 수피, 모래를 4:4:2 비율로 배합한 흙이며, 이 를 표준배합이라고 부릅니다.
• 텃밭 식물을 기르기에 좋은 흙입니다.
🔻두 흙의 차이점1: 무게
• 배양토가 상토보다 무겁습니다. (무게: 배양토 > 상토)
• 상토는 보통 코코피트와 같은 가벼운 성분으로 만들어집니다.
• 배양토는 상토 성분에 자연흙(황토, 마사 등)의 비교적 무거운 성분을 섞어 만들어집니다.
• 무게가 가볍다는 상토의 특징으로 인해 씨앗을 심었 을 때 식물이 부담 없이 뿌리를 뻗어 육묘전용흙으로 사용됩니다.
🔻두 흙의 차이점2: 양분 함유량
• 배양토가 상토보다 양분 함유량이 많습니다.(양분 함유 : 배양토 > 상토)
• 배양토는 자연흙을 섞어 만들었기 때문에 비료 성분이 많습니다.
• 상토는 자연이 들어가지 않아 비료 성분이 부족해 영양분이 부족합니다.
• 따라서 상토를 텃밭 흙으로 사용하면 영양분이 부족해 시간이 흐르면 생각보다 작물의 성장이 더디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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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4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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