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의 내작물 자랑!
■ 김장용 배추와 무
배추 모종100여개 심어 무름병으로 40여개 남은 상태! 이 정도라도 지켜내느라 힘든 지난시간들! 요즘 가을 가믐으로 배추에 물닫지 않게 두둑에 물을 주어본다. 배추는 더 크게 결구되어 가슴 풍만해지고, 무는 조금씩 치마 들추어 날씬한 긴다리로 뽐내고 있음
■ 마늘과 양파
뒤늦게 심었지만 보온 및 물을 주어 보살폈더니 99% 발아! 다른집 주변 마늘밭 작물과 버금가게 크고 있고, 양파도 도복상태에서 허리펴고 벌떡 일어나는 중!
■ 섬초와 봄동
씨뿌려 물주고 보온 및 터널로 보호해주었더니만 긴 겨울동만 신선한 야채를 제공하기위해 부지런히 성장하고 있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