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더운 날씨를 뒤로
하고 가을에 입문하는 입추네요. 여전히 더위의
기세는 꺾기지 않지만은
찜통 날씨지만 참다보면
시원한 가을이 풍성한 오곡백과를 선사하겠지요.
보편적으로 이달20일이 지나면 밤에 열대야는 줄어드는데 아뭏튼 기대해 봅시다.
오늘은 이른 아침에 예치기로 제초작업하고 밤나무 밑에 제초제 살포하고 식후에 비닐하우스 입구에서 가을배추 파종할 상토준비해서 푯트에 담아 두었는데 조만간에
파종해야할 것 같습니다.
작년에 무우도 푯트에 준비해 심었는데 무탈하게 수확했습니다.
물론 직파도 겸해서 했습니다.
올 해도 결구가 알찬 배추를 기대하면서 남은 오후 잘보내시기 바랍니다.
8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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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우리가 직접 하우스 짓고 있네요~^^한 삼일 더 하면 완성 할것 같네요~밭에 가보니 산마늘도 잘 자라고 있고 매화꽃도 이제 질려고 하네요~^^하우스 지어 표고목 넣어야겠죠 ~^^
3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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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Farmmorning
더위에 물을자주마시는것이 도움이 됩니다 모자는 필수
아침 저녁으로 일하면 더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됩니다
저에 고추밭과 수수 밭에허수아비 참새 비둘기
그래도 먹어요
8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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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잎이 노랗게 말라가는데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리고 녹두잎이 잎마다 구멍이 있는데 약을 해야되나요?
먹을려고 조금 심었는데
쉬운것은 하나도 없네요
8월 31일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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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심기
일주일전에 감자전용비료
퇴비.살충.살균제 뿌리고.
감자 심었습니다
깊이는 10~12센치 정도
간격은 25~30센치 정도
조금 일찍 심었는거 같습니다
비오고 난뒤 심었는데
잘 심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작년에 늦게 심었는지라
금년은 장마오기전에 수확하려고 조금 일찍 심었습니다.
3월3일 심었으니 6월3일이면
수확하면 되겠지요?
금년에는 굵은감자
기대해봅니다.
저녁 7시쯤 작업 끝난 관계로
현장 사진은 찍었으나
희미한 관계로 다음에 싹이나면 다시 올리겠습니다.
혹시 한파가 올지 몰라
동해피해 때문에 깊이 심었습니다.
팜모님 회원님 모두
금년 농사 대풍나세요^^♡
3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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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하우스 안에는부화을해습니다
5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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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어제는 이른 아침에
거창가조에 슬라브 지붕공사 철작업하러
갔는데, 가는도로변에는 사방이
벚꽃으로 마치 화려한 터널을 통과하는 기분이엤습니다.
작년에는 지역에 따라 꽃피는 시기가 조금씩 차이가 있었는데 올해는 합천댐 어디든지 동시다발로 만개한 광경을 볼 수 있는데 그 아름다움은
말로 형언할 수 없지만,
아마도 기후 온난화로인한 현상으로
기후변화에 조금은 염려가 됩니다.
가조 현장에 도착해서 커피 한 잔하고 세명이 작업해야하는데 대구 친구 한 명이 몇 일전에
대구에서 작업하다가
넘어져 갈비뼈 골절상을 입고 병원치료 받고 있어서 나랑 둘이서 작업했는데 손발이 안맞아 혼자서 계획데로 부지런히 했지만, 기대치에 못 미치고 아쉬움만 남기고 귀가 했습니다.
물론 판넬지붕으로 시공할 것인데,공장에
자재 주문하니까 월요일 11시내에 도착 가능하다고 해서 그때는 세 명이 합류해
철작업 마무리하고 지붕판 시공할 계혁인데 하루만에 마무리 될지 모르겠 습니다.
오는길에 신원 양지 삼거리에서 신원막걸리4병 구입해
하우스 잠시 들렸다가
집에서 샤워하고 저녁겸 한 잔했는데 철자재 운반하면서 작업했더니 너무 피곤
하네요.
바빠서 사진도 한 장 준비 못했는데 월요일
다시 게재하겠습니다.
자고로 봄의 분위기에
활력을 되찾아 싱싱한
봄나물을 비롯해서 아름다운 꽃의 축제에
윤택한 삶의 충전을 만킥하시길 바람니다.
4월 5일
10
7
우리들 이야기 =34
♡ 나뭇꾼과 노인 ♡
옛날 어느 나라에 가난한 나무꾼이 있었다.
그가 나무하러 다니는 길에는 언제나 같은 장소에 앉아서 그를 눈여겨 지켜보는 거지같은 노인이 한 사람 있었다.
어느 날,
그 노인이 무거운 나뭇짐을 지고가는 그를 불렀다.
"자네가 나무하는 곳에서 조금만 더 들어 가면 구리 광산이 있네 그 구리를 캐서 내다 팔면 나무를 해서 파는 것보다 낫지 않겠나?"
그 말을 들은 나무꾼은 미친 사람이 하는 말이거니 하고 잊어 버렸다.
그런 데 어느 날,
나무를 하다 문득 노인의 말이 떠올랐다.
만약 구리 광산이 있다면 그 것을 조금만 내다 팔아도 큰돈이 될 것 같았다.
나무꾼은 반신반의 하며 노인이 가르쳐 준 대로 찾아 갔다.
그런데 정말 구리광산을 발견할 수 있었다.
나무꾼은 이제 구리 장사를 시작 하였다.
땔나무를 팔 때보다 형편이 훨씬 좋아졌다.
노인은 매일 구리를 캐러 오가는 그를 지켜보며 여전히 그자리에 조용히 앉아 있었다.
이렇게 몇 년이 흘렀다.
노인은 다시 그 나무꾼을 불렀다. "자네가 구리를 캐는 그 곳에서 조금 옆으로 더 들어가면 금이 나오는 곳이 있다네.
금을 캐서 파는 것이 구리를 파는 것보다 낫지 않겠나?"
구리가 있는 곳을 가르쳐 주더니 이제는 금이 있는 곳을 가르쳐주니 나무꾼은 매우 기뻐하며 노인에게 감사의 인사를 하고 그 곳을 찾아 갔다.
과연 거기에 금이 있었다.
이미 생계 걱정에서 벗어 난지는 오래 되었지만,
다른 걱정거리로 한시도 마음을 놓을 수 없었다.
그는 점점 바쁜 사람이 되어갔다. 다시 몇 년의 세월이 흐른 뒤 그는 가끔씩 그 노인이 생각날 뿐 이었다. 그러 던 어느 날 금광에서 돌아오는 길에 노인이 다시 그를 불렀다. 십년이란 세월이 흐른 지금 노인은 그 때 그 모습 그 대로였다.
나무꾼이었던 자신은 많은 걱정거리로 늙어 가는데...
"금을 캐어 파니 어떤 한가?"
"저는 어르신 덕분에 큰 부자가 되었습니다.
이제 무언가 보답을 해 드리고 싶으니 무엇이든 말씀 해 주십시오."
"내겐 저 햇빛만으로도 충분하다네. 허허허!"
그는 이제 어마어마한 부자가 되었지만,
골치가 아픈 일이 한두 가지가 아니었다.
아름다운 계절의 자연을 음미 할 여유가 없었다.
문득 오랫동안 잊고 있었던 그 노인을 떠 올렸다.
주체할 수 없이 많은 재물을 갖고도 행복 하지 않은 자신에 비해 그 노인은 어떠하던가...
남루한 옷에 길가에 거적을 깔고 앉아 있어도 행복해 보였다.
햇빛만으로도 충분하다고 했다.
그는 어쩐지 노인에게 속은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거부가 된 나무꾼이 한걸음에 달려가 그 노인을 찾아 갔다.
노인은 십여년 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이 평화로운 모습으로 햇빛을 즐기며 앉아 있었다.
그가 따지며 물었다.
"어째서 금이 있는 곳을 알고 있으면서 당신이 가지지 않고 내게 가르쳐 주신 겁니까?"
"내가 말하지 않았던가?
햇빛 만으로 충분하다고."
"당신은 지금 행복 합니까?"
노인은 대답없이 빙그레 웃고만 있었다.
* 옮겨 온 글 *
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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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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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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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장마시작
휴가시작
하우스 작업은 지옥
7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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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저희하우스고추입니다
잘되어서 좋아요
칭찬해주세요
6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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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24년 햇인삼 캤습니다
깔도에쁘고 미도넘예쁨니다
올해 인삼값도 조금올라 도움이 됨니다
꽃샘추위가 매섭습니다
감기조심하세요~~
3월 10일
9
8
Farmmorning
날씨가 너무 덥습니다.찜통입니다.아로니아가 까맣게 잘 익었는데도,너무 더워서 아침에는 이슬때문에 딸수도 없네요. 해지고나면 조금씩 따고 있어요.
8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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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다음해에는 애플수박을 해보려 실험중인데요.
작년에 처음 귀농해서 심었을때는 정신이 하나도 없어 제대로 수확을 못했는데
올해는 조금 낫긴 하네요.
이번 여름 간식으로
가족들과 잘 먹을듯..
그렇지만
매달려있는것이 불안해보여
(대량생산 생각하면)
다시 실험하려 어제 모종을 새로 심었어요.
이번엔 대를 세워 해보려구요
그리고 수박 열매가 나오는 자리를 제대로 받침대를 대려구요.
애플수박 농사지으시는 선배님들은
어떻게 수박이 안떨어 지게 하시나요?
사진은 현재 하우스 한쪽 켠 모습~
그리고 애플 망고 수박입니다
23년 6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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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토요일 새벽에 가서 비맞아 가면서 했지만 다하지 못해 오늘 까지 멀칭 작업과 마늘밭 풀뽑기 강낭콩심기 하고나니 오후 입니다. 시금치 부추 조금씩 베고있는데 울 신랑 화가 머리 끝까지. 올라갑니다 힘들어 죽겠다구요. 😂 😭 밭에 가면 정말 일이 넘 많아요. 저두 팔이 시큰거려서 할일 미루고 자야 할까봐요. 여려분님들 몸 살펴가면서 합시당
내일부터 물리치료 받고 토요일에 밭으로 갑니다
4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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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글쓰기한게 없서서 수정해서 씀
특수 기능성필립 한번치면 10년에서15년 가능해요
산업계 신청해서 50%보조 받아서사용
하우스 한번칠때 인건비가 너무비싸서 오랜가는특수필립사용
3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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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안녕하세요.저는 나주의 작은시골마을에서 벼.고추.마늘.깨등조금씩 농사를짓고있습니다.시골생활한지는 좀되었지만.계속 직장과농사를병행하면지내다
몇달전 직장을 그만두고 이제 농사를지어보려고.이것저것교육도받고그러고있습니다.저의고민은 마늘때문입니다.나름신경쓴다고는 하지만.늘 마늘크기가 쪼끄만합니다.큰종자사서심어도.다음해수확할때.또쪼끄만해집니다.어떻게해야될찌.고민하다 경험많으신. 님들 조언을듣고자.몇자의 글을올립니다.조언부탁드립니다
6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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