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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옥수수
구매할수 있나요?
23년 8월 23일
1
2023년 7월15일,
찰옥수수
심은 밭 세곳 중에 한곳이 전날 내린 집중호우와 비바람에 많이 쓰러졌습니다 ~
집사람과 둘이서 파이프 말뚝을 박고 끈으로 잡아매는데 옥수수가 키가 커서 세우는게 쉽지가 않네요 ~ ㅠ
저녁 늦게까지 복구작업을 해서 간신히 세우긴 했지만 시원찮네요 ~ ㅠ
수확시기가 다가오는데 이런 일을 당하네요 ~
23년 7월 18일
3
8
수미
찰옥수수
종자한봉반정도 심었는데 밭떼기로 판매할려고하는데 혹시 업자분계실까요?
사진은 준비못했네요.강원도 횡성입니다
23년 7월 9일
1
찰옥수수
1,000m2
들깨 1,000m2
참깨 500m2
......................
유기질 비료(20km) 80포
23년 12월 5일
2
강원도홍천
찰옥수수
옥수수맛이짱이야요
23년 8월 2일
가뭄에 잎이 말라들던 미백2호
찰옥수수
채종포 밭이 짙은 녹색으로 변해가네요.
단비로 군데군데 하얀 상처만 보이고 제 색깔을 찾아가는 작물을보며 한시름 놓았네요.
부랴부랴 설치한 관주용 5t 물탱크 두개도 배관을 완료하고
테스트까지 끝내고나니 뿌듯합니다.
농사,깨진독에 물붓기처럼 수익은 요원하고 씀씀이만 불어 나네요.
당근용 5t 물탱크 15만원
배관 자재비 총 25만원에
5t 물탱크 2대를 설치하였으니
싸게 잘했죠?
착하게 살다보니 주변에서 도움주신분들이 많네요.
그분들께 감사한 날입니다.
은혜도 모르고 당연한것처럼
잊고 살지는 마세요.
그 누구의 도움없이 혼자 사는 세상이 아니랍니다.
흔히들 착각하죠.
자신이 잘나서 그런줄알고...
하나를보면 열을 알수있습니다.
진실은 만물과 상통하거든요.
내일은 서리태 콩밭에 가봐야겠습니다.
오늘도 수고하신 모든분들과 함께...
6월 24일
8
풋옥수수를 오랜동안 재배하다보니 많은분들께서 왜,
찰옥수수
를 심었는데 알이 차질않는다고
질문을 합니다,
첫번째 원인은 꽃 수정이 제대로 되지 못해서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옥수수 수염 1개에 알이 1알이라 보면 됩니다,
옥수수는 한군데 모여 있어야 꽃수정이 잘됩니다, 주변에도 같은종자로 심어야 되고
주변에 다른 옥수수를 심게되면 꽃가루 수정과정에서 괴변이 생겨 찰기도 없고 맛이 떠러지게
됩니다,
22년 3월 26일
2
4
뻥이요
여름내내 조금씩 나누어 심은 옥수수를 창고에 널어 말리고
열과와노린재와 병으로 서리태콩 수확이 너무 적네요.
벼르고 별려서 주말에 오는 연희동 근처 홍제천변에 아저씨가 오시는 날을 물어보니 주말에 오신다하여
찰옥수수
3통과 묶은 서리태 한통을 튀겨 오니 부자가 된듯하네요.
네가 좋아하는 옥수수 빵 과자 강냉이 ...
어릴적 옥수수 배급받았던 빵이 그리 맛있었던 기억...
그빵을 아직 학교 입학 안한 동생을 주려고 안먹고 가방에 넣었더니 냄새맡고 작은 생쥐가 들어가서 무서워하니 옆친구가 갑자기 가방을 뒤로 잽싸게 쏟으니 찍찍거리며도망갔던 기억...
귀했던 시절 아까웠던 날...'
차를 안타고 그 차비로 그당시 미군부대서 나오던 초코렛 부스러기를 사먹던 기억...
모래내서 수색까지 걸어가던 길
비가 오면 다리 물 넘쳐서 기찻길로 가다가 기차가 오면 다리 사이가 뚤려 물 흐르는 것이 무서워 못가다가 기차 소리예 기어서 가다가 뚝방에 데글데굴 굴렀던 기억...
지금은 그다리가 막혀져 있더라구요.
엄마가 그리 옥수수를 좋아 하셔서 겨울에도 시장에들려서 따뜻한걸 사다 드리거나 옛날 큰 옥수수빵을 주문해서 가져다 주면 좋아하셨는데...
그걸 닮은걸 느끼네요
알고보니 늦둥이 남동생도 좋아하더라구요.저번에 가니 냉동 옥수수를 잔뜩사서 나누어 주네요.
산소에 갈때도 엄마가 좋아하는 옥수수를 따로 준비도 해 가네요.
새해에도 모든분들 건강과 행복과 좋은 추억이 넘쳐나게
뻥뻥 터지는 힘으로 커지시길
빕니다.
기다리는 동안 안산 사러니와 소나무 숲길을 다녀오니 다 해놓으셨네요.
뻥....뻥....
귀막지 말고 즐겨 보아요.
그때의 시절을 생가나게 하는
옥수수 뻥뻥의 마력...
선함의 뻥 뻥...
터져라.
1월 29일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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