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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고추 40키로를 수확하여 우선 고추 말리는 기계에서 1차로 애벌 말리고 방마다 널어놓고 햇빛들어오는 곳마다 말리고 있습니다. 올해에는 굵고 커서 수확에 기대해 봅니다. 땀흘린 보람을 이제야 느끼어 봅니다. 순수하고 착한 농부님들 언제나 꾸준히 농사일에 매진합시다.
8월 4일
24
10
4
무우를 심었는데 순무우마냥 둥굴면서
커요
이제까지 처음본 무우입니다
김장속 하려고 씨앗 구매해서 심었더니 이런 모양입니다
무엇때문일까요?
23년 11월 13일
105
319
14
모종 식재후 큰 바람이
마니 불었어요
잎이 마르면서 크지도
않는 것이있는데
선생님들의 고견를 부탁드립니다
어떤 약제와 몇 일간격으로 주면될까요
5월 20일
10
9
2
커피 한잔 하시면서 무더위 기운들 내세요~^^
어렸을 때 미국 시애틀에 사시던 고모가 오셨었죠.
고모가 커피를 마시고싶은데 시골에서 무슨 커피 그리고 커피 그거이 도데체 뭔지 전혀모르지~ㅎ
시골장날 할머니랑 몇몇이서 커피사러 나가셨지~ㅎ
어찌어찌해서 가루커피를 구해와서 가마솥에 물을 끓이고 온갖 냄비 그릇들 꺼내서 식구들 전부 한그릇 씩 시식을 하는데 엄청 쓰잖아요.
그래서 설탕은 없고 사카린 넣어 달게해서 식어버린 그 커피 그래도 달아서 용케도 마셨고 미국놈들이 즐긴다는 커피를 초딩 4~5학년때 마셔봤네요~ㅎ
이젠 이렇게 깊은 맛이 느껴지는 그 맛을 장에가서 어렵게 구해 올 정도로 그 맛이 필요했던 고모님의 습관이 이해가 되었고..
나도 하루 두세잔 씩 마시는 이 순간이 너무 좋아죽어요~ㅎㅎ
9월 5일
5
여러가지.일이.곂치다보니
눈은.감기는데.
.그래도.밭에.작물들이.저를.응원해주듯.쑥쑥.ㅡㅡ잘크고.있네요
마늘은.손가락.세개정도.크고.키도.허리까지
오네요.ㅡㅡㅎ.ㅎ
사과나무도.꽃이피고
단삼도.잘크고.감자도
쑥쑥.다.ㅡㅡ올라왔어요
몆일사이에.엄나무순은.커서.못먹고
두릅도.커서.못먹고
아로니아.꽃.곹드키위꽃은.만발합니다
오늘.ㅡㅡ단호박.
긴장가지.로메인.상추.심고
하루가.모자랍니다
일박이일.인테리어.공사하고
오니.ㅡㅡ정신없어요
기다리는.작물들이.ㅡㅡㅡ
심는것.마다.튼튼해라.잘커라.
말하다보니.저녁입니다
울.엄마
나없다고.밥도.안드시고
기다리는중.
밥드리고.나니.ㅡㅡㅡ
이미.시간은.달리기를.하네ㅣ요
눈은.감기고
이온뒤라.다듵.바빠지겟어요
4월 22일
19
6
"세상이치가.그러하다."
안락함에 안주하는 사람은,
큰 고비를 만나면 어찌할 바를 모른다.
자신이 해오 던 대로만 하는
사람은, 큰 기회가 와도 붙들지 못한다.
임시방편으로, 그때그때 넘기는 사람은,
큰 근심거리를 만나게 마련이다.
남에게
이기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큰 적수를
만나게 된다.
왜냐면 일의 형세가 그러하다.
#노자老子는.말한다.
"귀하고 싶으면, 천함을 근본으로 삼아야 하고,
높아지고 싶다면, 낮음을 바탕으로 삼아야 한다
11월 14일
9
3
올 첫 고추 말리고 올려 보네요.장마빗속에서 잘커주고 땟깔도 이쁘게 나온 고추 감사하게 다듬어 보네요.
7월 26일
15
5
따뜻한 아버지 마음처럼 날씨가 따뜻했네요.
어제가 친정아버지 1주기 기일이여서 사촌여동생과 함께 청평에 갔다 왔네요.
엄마가 좋아하는 옥수수와 넝클강낭콩 넣고서 호박죽도 가져갔네요.그동안 내가 키운 여러작물들. .
호박고구마말랭이 고추튀김 여주 호박말린것과 호박죽 고추가루 뽕잎가루등...가족묘아래에 사는 큰집올케가 있으니 좋네요.나이들어 집을 고쳐서 서울에서 내려와 예쁘게 꾸미고 사는 모습이 보기좋네요.
작년 그날도 아주 따뜻했었던 그 기억으로 내 마음도 녹듯이 편한 마음으로 사촌동생 내려주고 부모님 채취와 생활하시던 밭에 들려서 노지심은 알타리가 안돼서 하우스안에 조금심은 알타리를 한번 큰거 솎아서 먹고 오늘보니 작던것도 제법커서 조금 뽑아 가지고 와서 김치 남갔네요.갓도 몇개 뽑고 창고서 호박고구마캐논것도 가져와서 까서 쪄서 말랭이 해서 말리네요.고구마가 굼뱅이 먹은게 많아서 소출이 적은데 맛은 최고네요.오늘밤은 부모님 생각으로 밤잠을 설치며 글을 쓰며 맘을 다독이는 밤이네요.
12월 2일
16
9
1
규산황과나방진싸게구입하는데 가르켜주세요 16000원정도한다는데 부탁드립니다
5월 14일
2
1
3
옴~~~마야!!!!!
지렁이가 왜 이렇게 큰지 깜짝 놀랐네요
푸~~~~하하하
5월 21일
8
11
😆
산이 좋아요
지금은 설경이 **와우** 하고 감탄 합니다.
시원한 공기 마시면 뼈속까지 전율이 흐릅니다.
콧물 흘리며 산행하고 따끈한 커피 한잔하면 지상낙원이 따로 없죠~~♡
3일 전
12
5
왕대추 주문받습니다.
1kg 3만원
2년생인 데 생각보다 많이 달렸네요.
다마 큰거 위주로 선별 작업했습니다.
10월 6일
3
1
오늘 들깨 잘라서 눕혀 놓았어요
가뭄 과 무더위에 키가 작은것도 있고 큰것도 있는데 처음 해보는 들깨라 알맹이가 얼마나 될지 기대가 되네요
10월 6일
7
12
오늘은 일정없음. 커피 마시면서 조용히 독서 할생각이다.
귀가는. 내일.
12월 8일
2
이제 더크것다고 바둥이면서 잘크고건강하게 자라니. 꼭 나이 먹어서 그런지 자식보다 더 보고 이쁘게 자라주니 고마운 일이람니다
6월 8일
18
3
마자요 잡초가제일큰 문제예요 감당하기 어려워요.
11월 16일
1
집에 손님 오셨는데 감기 걸리셨다고 차 를 대접 받지않으셨다.
여담)
블랙커피 ->우리가족들이 마실용도
믹스커피 ->손님 대접용도
12월 13일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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