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 시세변동 뉴스 (2023-04-28)
[딸기 - 소매 - 대전]
주로 대전, 충남 논산, 계룡, 금산, 전북 익산, 경남 하동, 사천 등에서 반입됨
대체 과일인 참외 반입 증가로 소비 수요가 분산되면서 가격이 내림세로 거래됨
소매시장에서 100g 기준 상품이 50원 내린 1,190원선에 거래되며, 중품은 870원선에 거래됨
향후 제철이 지나면서 당도 저하, 무름과 발생 증가 등 상품성 하락으로 인해 소비가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약보합세 전망
[딸기 - 도매 - 서울]
경남 사천, 산청, 진주 전북 익산, 남원 전남 담양 등지에서 반입됨
산지 출하 마무리 시기로 물품마다 풀질 변화가 심하고 상품은 오름세 중품은 내림세로 거래됨
도매가격은 10kg 기준 상품 800원 오른 18,200원 선 중품 1,100원 내린 10,900원 선에 거래됨
산지 출하량도 줄어들고 품위도 나빠지고 있어서 보합세를 유지하다가 종료될 것으로 예상함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