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만 농민이 선택한 1등 농사앱
우리집 흑염소들입니다 염소가격이 금값이네요
3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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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무 작업 마지막으로 출하했네요 수량은 많지 않으나 경매값이 잘나와서 뿌듯합니다 더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값을 비싸게 받는건 좋은데 소비자 입장에서보면 고물가에 장바구니 사정이 걱정입니다
1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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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농사대장 입니다 🫡
올해 고추농사 병충해없이 수확잘하셨는지요? 올해날씨가 너무더웠네요 내년에는 더좋은 상품으로 24년 매장 온라인에서 판매가 많았던 한농씨앗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한농씨앗 슈퍼슐탄 고추종자1200립 대과종 조생종 중간맵기 복합내병계 품종입니다 올해 매장 온라인에서 판매를 많이한제품 입니다 복합내병계 내년 한정수량 으로 반값 으로 농사대장이 고추씨앗값 농민분 들 부담을 덜어주기위해 이벤트 하겠습니다 복합내병계 이가격에 절대 구매못하실겁니다 ^^
반값 이벤트 한정수량이니 관심두시길 바랍니다
10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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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쌀 미(米) -
쌀 미(米)자는 열십자에 여덟 팔자가 두개있다.
그 만큼 사람 손이 여든 여덟번 가야 쌀을 생산한다는 뜻이다.
세상사가 다 그런 것 같다.
특히 농사는 쌀 미(米)자의 뜻 처럼 여든 여덟번의 손이 가아 하는 것이 농사다.
산업화의 기계화에 따라 농업도 기계화가 되었다.
호미나 괭이로 농사 짓는 시대는 지났다.
아무리 농업이 기계화가 되었다 하더라도 하늘이 도와주지 않으면 풍년을 기약할 수가 없다.
농사는 하늘이 아마 8-90%는 차지하는 것 같다.
자연이 주는 물과 햇볕이 적당하다면 대량생산이 가능해서 채소와 곡식을 풍부하게 한다.
올 봄같이 가뭄이 심해서 밭작물 값이 많이 올랐다.
지하수나 물길이 닿는 밭은 그나마 괜찮은 편이다.
양수기나 스프링쿨러로 작물에 물을 공급할 수가 있었다.
기후변화로인해서 밭에서 생산되는 채소류도 많이 오른 셈이다.
한때는 배추 한포기가 20,000원에 달했다.
요즘 같이 물가상승에는 자연적인 요소뿐 아니라 기름값 상승과 인건비가 엄청 오른 것이 가장 큰 요인인 것 같다.
축산 농가에서는 사료의 주 원료인 옥수수가 거의 수입에 의존하는데 곡물값이 전쟁과 유류값 인상 기상이변으로 국제적으로 엄청 상승했다.
농촌에서는 거의 외국인 노동자들이 농사일을 도맡아 왔는데 코로나 때문에 인력공급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 인건비가 많이 올랐다.
농촌인구는 고령화되고 외국인 근로자 공급이 되지않으니 인건비가 오를 수 밖에 없다.
제가 태어난 고향에 어릴적에는 90여가구가 살았다.
초등학교를 다닐 때는 3개반이었다.
지금은 전체 학생 수가 20명정도란다.
시골 마을에도 40여 가구가 살고 있다.3
지금은 제 고향마을에 빈집이 많고 초등학생이 한명도 없다고 한다.
농촌인구 감소는 커다란 사회적인 문제인 것 같다.
요즘 주유소에가서 차에 기름을 넣을 때마다 치솟는 기름값 때문에가슴이 덜컹한다.
6-70,000원이면 가득채웠던 기름이 100,000원어치를 넣어야 가득채워진다.
코로나라는 세계적인 재앙을 맞이했고,
이 코로나가 조금은 잠잠해지니까 우크라이나전쟁과 유류값인상 기상이변으로 또 다시 전세계적으로 어려움이 닥친 것 같다.
아마 이런 상황이 우리나라 뿐만 아니기 전세계가 겪는 위기 때문에 오래가지 않을까?매우 염려스럽습니다.
어제 신문에 보도된 외국에서 바라본 게엄선포가 미칠 수 있는 경제상황을 심각하게 바라보고 있는 소식을 캡쳐했습니다.
“계엄의 경제적 대가, 5100만 한국인이 할부로 치르게 될 것”
외신들, 한국 경제에 잇단 우려
지난 3일 비상계엄 선포·해제 사태 이후 원화 가치가 급락하고 있다.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7일 오전 2시에 끝난 야간 거래에서 달러당 1423원까지 올랐다(가치 하락).
“윤석열 대통령은 ‘코리아 디스카운트(한국 저평가)’를 주장하던 글로벌 투자자들이 옳았다는 것을 증명했다. 한국이 일본의 잃어버린 30년을 따라갈 가능성이 높아졌다. 윤 대통령의 이기적인 비상계엄 선포의 대가를 5100만 한국인이 앞으로 할부로 치러야 될 것이다.”
미국 경제 매체 포브스에 6일 실린 경제 칼럼니스트 윌리엄 페섹의 칼럼 일부다. 포브스뿐 아니다. 계엄 사태와 탄핵 추진이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강화하고 한국 경제의 불확실성을 키울 것이라는 외신들의 평가가 잇따르고 있다.
이런 소식을 세계각국이 한국의 경제사정을 바라본 시각을 전한 메세지더군요.
지난 몇년동안 안전불감증으로 후진국에서나 볼 수 있는 일들이 많았습니다.
그래도 대한민국은 수많은 희생으로 민주화가 이루어진 나라였습니다.
그런데 12.3비상게엄은 정치, 사회, 경제는 물론이고 연예계까지도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습니다.
입법기관인 국회의 주인이고 국민을 대표하는 300명의 금뺏지를 자랑으로 하는 국회의월들은 서민들보다 더 배웠고,
더 많이 세상을 보았고,
더 많은 혜택으로 호사를 누리고 있는 사람들인데 이렇게 앞뒤도 못가린 어리석은 사람들인줄 몰랐습니다.
앞으로 있을 국민투표에 어떻게 국민들한테 주권행사인 투표를 하라고할 수 있을까요?
자기들은 주권행사를 거부하면서요.
우리나라 국민전체가 이번 게엄령 때문에 발생하는 리스크를 수년간 할부로 갚아야 할 것이라는 기사를 보면서 어처구니가 없는 일이라고 다시한번 되새겨봅니다.
작금은 현 사태를 국민들이 심판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12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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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사(미얀마) 10월 마지막주 부터 수확 예정인데
해갈이 한다고 결실도 적고 낙과도 생겨 제값 못받을까 고민이 많습니다.ㅠㅡㅠ
10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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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이야기 62
이팝나무
이팝나무 꽃이 한창이다.
이팝은 쌀밥을 뜻하는 이밥의 함경도 사투리다.
그러므로 이팝나무는 쌀밥나무이다.
이팝나무에는 ‘며느리밥풀꽃’처럼 슬픈 전설이 서려 있다.
****
끼니도 때울 수 없을만큼 어려웠던 옛날.
찢어지게 가난한 집에서 끼니를 거르면서도 시아버지 제사를 지내려고 아껴 두었던 쌀 한 줌으로 젯밥을 짓던 며느리가 혹여나 젯밥이 설익었을까 밥알 몇 개를 떼어 깨물어 보다가 모진 시어머니에게 들키고 말았다.
“네 이년! 시아비 젯밥을 몰래 먹다니! 이런 경을 칠년!”
시어머니의 무서운 호통이 쏟아졌다.
모두들 배가 고픈 판에 며느리 혼자 배를 채우겠다니!
아무도 며느리 편을 들어 주지 않았다.
결국 며느리는 제삿날이 새기도 전에 뒷산에 올라가 목을 매고 말았다.
그 며느리의 무덤에서 나무가 한그루 자라나 쌀밥 같은 꽃이 피어났다.
며느리의 한이 피어난 것이었다.
이팝나무 꽃은 그렇게, 하얀 쌀밥이 소복이 쌓인 밥그릇처럼 봉실봉실 복스럽게 피어난다.
제사나 잔치 상에 나란히 놓인 쌀밥인양...
기름진 쌀처럼 반지르르 윤이 흐르는 새하얀 꽃잎이 송이송이 숭얼숭얼 피어나는 것이다.
지금처럼 배부른 세상의 눈에 보면 쌀밥이 아니라 함박눈이 잎사귀 마다 수북수북 쌓여 있는 아름다운 모습으로 보이겠지만....
그 옛날에는 그토록 슬픈 꽃이었다.
하긴, 이팝나무 꽃이 피는 때가 옛날엔 보릿고개에 숨이 넘어가던, 일 년 중 가장 배고픈 때가 아니었겠는가.
그러니 배고파 현기증이 나는 가난한 이들의 눈에 쌀밥으로 보일 만 했고,
지주나 탐관오리의 배부른 눈에도 식곤증과 춘곤증이 겹쳐 쌀밥으로 보였을 터였다.
새하얗게 꿈처럼 피어나 바람에 쌀 꽃비를 눈발처럼 흩날리는 이팝나무 가로수 길은 눈부시게 아름답다.
서럽게 아름답다.
일본 대마도에는 이팝나무 군락이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장관을 이룬단다.
해마다 오월 초에 ‘이팝나무 워크’라는 행사를 열어 일본 전역은 물론 한국에서도 수많은 관광객이 찾아 든다고 한다.
우리나라에도 양산시, 목포시 등에서 가로수로 많이 심어, 이즈음 그곳에 가면 이팝나무 꽃그늘을 걸을 수 있다.
카톡으로 받은글 입니다
5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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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오이값 좋지요? 그런데 겨울철 약광기라서
휘어진오이들 곡과가 많이 나오는데요
오이 하나당 거의 1000원 하는데요
무지 속상하잖아요 농부님들 도움되시라고 오늘 영상 휘어진 오이 피는방법입니다
오이값대비 비쌀때는 캡작업 추천
오이값이 쌀때는 그냥 따서 버리는것이 유리합니다
https://youtu.be/dlNJFdXcVIo
23년 1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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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700고지라 이제서야 고추 심을려고 합니다.
2일인데 아침저녁으로 쌀쌀해서 15일경쯤 심을려고 합니다.
청양고추,녹광,홍고추를 심을예정입니다.
주농사는 감자,옥수수, 오이 ,무우,배추,더덕,고추를 심습니다.
아직은 미흡한 농부랍니다.
5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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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농협중앙회 보성군지부‘사랑의 쌀’기탁
http://m.hntop.co.kr//article.php?aid=3706532131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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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은 낮지 않은데 비☔온 후 불어오는 바람이 제법 쌀쌀한 2월의 마지막 주말...
삼색 만두🥟 • 칼국수🍜 만들기~~~
https://m.blog.naver.com/okjaeook7/223363993664
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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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흑염소가 겨울되니 새끼염소를 출산하네요
사료값도 많이들어가니
비지나 조사료를 추가로
먹이고 있네요
염소가족들이 기하로 늘어나니
나중에 분양을 해야되겠지요
1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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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데이~^^
아침저녁 제법 쌀쌀하니 감기조심하세요
띵동:논두렁 조성기 파실분 계시면연락주이송
010 6424 3866
10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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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가 벌써 꽃이 폈네요
늦게심어서 걱정 했는데 지금 약주고 있습니다 쌀값이 올라야 할텐데 걱정 입니다
어떤 농업인분이 수확 3주 남두고 쌀값 폭락에 갈아버렸다고하네요 같은농업인 으로써 마음이 안좋네요 참 살기 힘든나라가 되어가는것 같아요 그래도 힘내어 봅니다
22년 8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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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귤은 작황이 너무나 안좋습니다. 해걸이에이어 여름 고온에다 열과피해로 열매가 갈라지고 떨어지고 맛들어가는것은 새들이 주둥이로 쏘아대어 한심 합니다. 도시민들께서는 과일값이 조금오르면 사먹는데 부담이가겟지만 농사짓는 농민으로서는가슴아픔니다. 농산물값은 량이 적으면오르고 많으면 내리는 순리에 적응 합니다. 그러나 소비자가있어 파이팅입니다.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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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유자축제장에서 쌀 소비촉진 캠페인 펼쳐
http://m.hntop.co.kr//article.php?aid=3669342665
1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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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 경기도 광주시 도척 친환경 벼 수매의 등급 판정이 도척농협 2층 대강당에서 도척농협 임직원과 도척 친환경 쌀 작목회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 하였습니다
12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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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시장 농산물 가격 정말 이대로 좋은가?
쥬키니호박 10kg에 2~6,000원 박스값만 2,000원 운송료,경매수수료 공제한면
농업인이 공판장에 돈을 내어야 합니다.
한 박스에 만원 정도는 해야지 농업경비 빼고 좀 남는것 같은데...
저는 수확을 하여 밭에 버리고 있습니다.
인건비,씨앗값,농약값등은 꿈도 못꾸죠!
왠지 경매사들과,중도매인 사이에 농업인은 뭘까요?
참 허탈하네요
7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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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망고수박 수박은 많이 따 먹네요. 수박 값도 비싼데 잘 먹고 있습니다. 더위 조심 하세요
8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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