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한말에 사일동안 일울 해줘야 햇다
요즘 하루 품 갑이 170000 달란다.
무슨 재주로
쌀농사 지어 품사서
일시키랴,
몸은늙고 해는
석양에 지는도다.
5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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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농 충남도연맹
[성명서] 농촌을 죽이는 것은 양곡관리법 개정이 아니라 수입쌀이다!
쌀값 폭락 주범 쌀수입 중단부터 즉각 추진하라!
김태흠 충청남도지사가 3년차를 맞이하여 시군별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9월 19일 오전 진행된 14번째 순서는 논산시민과의 간담회였다. 이 자리에서 김태흠 도지사는 “민주당에서 주장하는 양곡관리법은 농촌을 죽이는 길”이라며 작심하고 비판했다.
전국에서 쌀값 폭락이 현실로 드러나기 시작하며 농민단체들은 현수막을 게시하고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있다. 쌀값 폭락의 주범은 농민들의 “무작정 생산”이 아닌 “수입쌀”이다. 매년 40만 8,700톤 들어오는 의무수입물량은 숨긴 채 “쌀이 남아” 가격이 폭락하고, 이에 대한 정부의 대책을 마련하는 양곡관리법은 문제가 있다는 식의 논리는 결국 쌀값 폭락의 원인을 농민들에게 돌리는 것이다.
지난 9월 4일부터 6일, 충남 9개지역(공주, 논산, 당진, 보령, 부여, 서천, 아산, 예산, 천안) 농민들은 자식같은 논을 갈아엎었다. 논 주인 중에는 차마 볼 수 없어 현장에 나오지 못한 농민도 존재했다. 논산시농민회와 여성농민회 역시 5일 논을 갈아엎으며 쌀값 폭락 대책을 마련하고 생산비 보장을 촉구했다. 수많은 언론에서 취재를 하며 보도한 내용에 대해 일언반구 한마디 없다가 정작 한다는 이야기가 “민주당의 양곡관리법 개정안 비판”인가! 윤석열대통령과 김태흠 도지사의 머리에서 양곡관리법 개정은 농민들에 대한 대책마련이 아닌 정쟁거리에 불가한 것으로 보인다.
쌀값 폭락의 주범은 결코 농민들의 벼농사 과잉이 아니다. 이제는 의무도 아닌 “의무수입”으로 들어오는 수입쌀을 막지 못한다면 쌀값 폭락은 해를 지날수록 거듭될 수밖에 없다. 212만 도민의 투표로 당선된 도지사라면, 전국 쌀 생산의 상위권에 해당하는 농(農)도의 도지사가 해야 할 일은 농민들의 생존권 보장을 위한 조치다. 지금 당장 양곡관리법 개정을 정쟁거리로 만든 것에 대한 사과와 중앙정부의 수입쌀 의무수입물량 폐지를 위해 노력할 것을 촉구한다.
2024년 9월 20일
전국농민회총연맹 충남도연맹 (의장 이진구)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충남연합 (회장 권태옥)
전국쌀생산자협회 충남도본부 (회장 이종섭)
충남친환경농업협회 (회장 정상진)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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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에서 추석이라고 십만원 농협 상품권 10키로 짜리 쌀 두포대 보내 줬네요
9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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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없던풀인데 작년부터 한논에 너무심하게 나는데 방법이 있을까요?
작년에보니깐 꽃이 새파란게 예쁘게피던데 쌀은 다버렸네요 ㅠㅡㅠ
7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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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열심히 쌀빵 만들어 보았습니다 토핑으로 고구마와 단호박을 더욱 풍미가 좋습니다
5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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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바람 불고 쌀쌀하네요
하우스 측창 빨리 닫고
사진 한컷
한달된 감자밭요 ㅎㅎ
1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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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관계로.수요일.빛나고$.한주간.비오니까.놎ㆍ포도 병 충 예방쌀포 해야지요 농민 모두 건강잘 챙기새요
6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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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이직은 많이 쌀쌀한데요 작물 파종이 좀이룬가요?
3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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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농사를 짓고 있는데요 다른 지역에는 햇벼수매가 이뤄진것으로 알고 이습니다. 어떤 지역은 80kg에 24만원은 무슨 10만원도 못받는다고 하대요 저희 전남 지역에서는 아직 얼마에 수매를 해줄지 발표는 안했는데요 지금 농협이랑 줄다리기를 하는심정이네요..매년 쌀값은 낮아져만 가는데 정부에서 다 사준다 해서 쌀농사 짓는건데 이렇게 되니 정말이지 밥만 먹게생겼습니다 80kg 24만원 주는 농민 기본법 보장되면 좋겠습니다..
https://youtu.be/VmzlclVY4Qk
22년 10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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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미 현재 모습
5월27일 심고,
8월25일 현재
23년 8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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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다습한 여름
고추를 말리기도 쉽지 않습니다.
오랫만에 따갑게 하우스에 투과되는 핫살에 고추를 널어 햇살 샤워를 시켜줍니다.
고추를 따며 갑작스러운 소나기에 옷이 흠뻑 젖는 등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노력의 흔적은 결실을 맺었습니다.
이번에도 더욱 완벽한 수확을 꿈꿨습니다.
고추의 향기로운 향과 맛을 높이기 위해 노력은 진행형 입니다.
장마가 그쳐가며 본격적인 여름의 기운이 머물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장마기간에도 수확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을 실천,
농사의 특별한 기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고추를 따면서 시원함과 만족을 느꼈습니다.
고추의 다채로운 색감과 풍부한 향미를 향해,
항상 새로운 도전을 거듭하며 열정적으로 노력하는 농부의 이야기.
뜨거운 햇살 아래에서 피어나는 고추농사의 모든 순간을 함께하며
농부의 열정과 희망을 느껴보십시다.
7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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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상주 화북에서 오미자,메주콩,적두 등을 소작하고 있습니다,이젠 아침저녁으로는 제법쌀쌀해서 가을산행준비을 하고있습니다, 9월15 일 이후에는 송이버섯,능이버섯,싸리버섯등을 채취해서 매년판매을하고있습니다,화북송이버섯은 향이좋고,맛이일품입니다, 혹시구입하시고싶으시면 연락주시면 선별포장 택배보내드림니다,감사합니다
9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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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쌀 재배할려고
못자리 하였습니다.
6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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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참 유통구조 재미없죠
농민들만 죽어요
많으면 죽쑤고 폐기처분 해야 하고
적으면 수입해 오고
쌀땐 건조기에 말리면 어떨까요
7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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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쌀모내기연시 콩에잡초재거
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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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농사지은 쌀로 빵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여러번 시행착오를 겪었지만 이제 단백하고 건강한 빵을 만들게 되었는데요 많은 관심 가져주세요^^
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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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품질 강진군 쌀귀리, 본격 수확 시작 http://m.hntop.co.kr//article.php?aid=3512370248
6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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