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모닝이 선정한 1/20 베스트 게시물을 소개합니다!🏅
파근파근하면서도 달콤한 이 호박! 어떤 밤호박일까?🎃
지금 ‘슈퍼맨' 이웃님이 올린 질문 통해 ‘미니 단호박’를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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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이웃님이 올려주신 ‘미니 단호박’에 대해 알아볼까요?
• 일반 단호박과 비슷하지만 한 손 크기만큼 작게 개량된 품종
• 일본 수출을 목적으로 ‘보우짱’ 종자를 들여와 재배가 시작되었음
• 속은 달콤한 호박 맛이 나고, 껍질은 고소한 밤 맛이 나며 단호박보다 껍집이 연해 손질 및 섭취가 용이
• 함유된 베타카로틴과 펙틴은 장의 기능을 원활하게 도와줌
💚좋은 질문으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 주신 ‘슈퍼맨' 이웃님께 댓글로 감사인사를 남겨주세요.🙏
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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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전선이 태풍으로인해
싹비켜서고 진짜 푹푹찌는 여름이다.
청개구리도 더운지 파이프안에 피서간다.
머루와사과는산아제한없이 많이도 달렷다.
요새는 너무적과를하여 파치나 작은사과는 없다.
쿤사과만있으니 인심이 매말른다.사과한개 얻어먹지못하니...
8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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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핸 흉년입니다.
자연이 주는것이라 인력으로 방법이 없습니다.
주는데로 먹어야지요.
약꿀이라 형제들과 나눌양과 약간의 파ㄴ매할 양을 얻어 다행입니다.
12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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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시 감나무를 심을려고 하는데 언제 싶으면은 좋은가요?
지역은 충남 금산군 입니다.고수님들에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2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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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줄 묶고 고추옆순따고. 잡초매고
은근 오늘 더워요
5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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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노래 가사 중
앵두나무 우물가에
동내. 처녀 바람났네....
경국지색.황진이?
입술. 보다 붉은 앵두도
계절따라 저버리고
앙상한. 잎파리안 남았네요
세월은 가도
계절은 오는 법
내년 봄을 기약하면서
어렵고 추운겨울. 이겨
내기를. 비나이다 비나이다
맨. 입으로 비나이다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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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치미 떼다"
"시치미를 떼다"의 유래를 아시나요?
우리고장 진안군 백운면에서 무형문화재 보유자께서 매로 꿩을 사냥하는 전래 꿩사냥 이야기가 하면서 시치미를 보여주고 "시치미를 떼다"에 대해서 이야기 하더군요.
지금도 전통적인 방법을 전수하느라 매를 키워서 꿩사냥을 지키시는 기능보유자를 진안군에서 무형문화재로 지정하여 매사냥을 유지하고 있더군요.
몰이꾼들이 꿩을 찾아서 소리를 지르거나 막대기를 이용해서 꿩을 날리면 길들여진 매가 주인 손을 떠나꿩을 낚아채는 방법으로 꿩사냥을 했습니다.
어느땐가 "시치미를 떼다"라는 의미를 학창시절에 들었던 기억이 어렴풋이 생각납니다.
시치미란?
"이 매가 내 매다"라고 자신의 매임을 표시하기 위하여 매주인의 이름과 매의 특징, 빛깔, 나이등을 적고 방울을 달아 꽁지쪽에 달려있는 깃털입니다.
한마디로 매의 주민등록증인 셈입니다.
가끔 매가 꿩을 쫒아 멀리 날라가다가 길을 잃거나 어두워지면 주인을 찾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사람손에 의해서 기른 매여서 다른 사람집으로 날아드는 경우가 있답니다.
시치미가 있으면 주인이 있는 매인데도 일부 사람들이 매를 욕심내서 매의 시치미를 떼어내어 자신의 매인냥 다시 시치미를 본인 것으로 만들어서 꿩사냥에 사용했다고 합니다.
매를 훔친 사람이 시치미를 떼어내고, 자기 매인 것처럼 행세한다는 뜻으로 자기가 하고도 짐짓 하지않는체 하거나 알고도 모른체하는 것으로 "시치미를 뗀다"라고 합니다.
요즘 정치판이나 주변에 알고도 모르는 체,
하고도 안 한척할 때,
잡아떼는 모습들 "시치미를 떼는" 사람들을 종종 볼수 있습니다.
서글픈 일입니다.
중국 불청객인 황사가 몽골 고비사막에서 머물고 있어서 28일 온대저기압으로 비가 내린뒤에 29일 짙은 농도의 황사가 피크를 이룰거라는 기상청예보입니다.
2월1일 이후 최고기온이 600도에 도달하면 벚꽃이 개화한다고 했는데
잦은 비와 낮은 기온으로
우리나라 대표 벚꽃축제인 진해군항제가 벚꽃이 없는 벚꽃축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아마도 금주말부터 다음주에 벚꽃이 만개할 것 같습니다.
시내 벚꽃이 보이기 시작하네요.
오늘 새벽부터 비가 내렸습니다.
날씨도 쌀쌀해졌습니다.
과수농가에 냉해피해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3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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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풀매고. 흙붇도우고 벌래잡고. 수박까치가쪽아먹어. 부구니솟구리. 덥어놓음.오이수확.두불콩줄치고.머위줄기삶아초장묻침들께국으로.고구마밭에. 벌레약을쳐야하나요.고구마꽃따고하루를,
6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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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양말이 좋아
장화속에 흙이나 돌이 들어가지 않게
양말을 꼭신고 사진과 같이 입구 끈으로 조여매는 카프장화를
신어요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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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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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늘 풀뽑고 선녀나방인지
담배나방인제 풀매는데 날아다녀서 약치려구요~
7월 28일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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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봉감(떫은감)을 재배하는 농가입니다.
이번 추석 전후로 엄청난 수량의 감이 떨어지는 낙과현상으로 피해가 많습니다.
무슨 이유일까요?
전문가의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22년 9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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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에서 떫은감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감나무 수분수 선사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고 선사환 수분수 접수를 구매하고 싶은데 구입 할수 없을까요?
1월 3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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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봉감나무와 살구나무를
심을려고하는데 믿고
구입할수있는곳을 알려주세요
5년전에 둥시감나무라해서 30주심엇는데 감나무는예쁘고곱게자랏는데 감은 꽝이래요 ᆢㅠ 믿고좋은나무 구할수있게도와주세요 🌻
3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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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목농원입니다 시나노골드 자근묘m26 감홍m26 미얀마 미야비 대봉 둥시 판매합니다 문의010-8224-6115
23년 3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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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는.풀과더불어.살면서.때로는.천적이되어.호미로.김매고.땀흘리면서.공유하며.살아갑니다.더운대.농민.여러분.건강부디.챙기새요
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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