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회 시비법 알아보기]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88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3월 28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석회 시비법 알아보기>입니다.
🔻석회란?
• 우리나라처럼 농토의 900가 산성인 조건에서 석회는 싼 비료이지만 가장 효과가 높은 비료입니다.
• 흙에서 석회는 물 리적으로 떼알 조직을 만들어 통기와 보습을 좋게 해 줍니다.
• 이로운 미생물을 활성화시키고 해로운 미생물을 억제하며 무엇보다도 뿌리를 튼튼하게 해 줍니다.

🔻석회의 특징
• 석회는 화학적으로 산도를 높여 인산 등의 각종 양분의 효과를 높여줍니다.
• 질소가 많은 흙에서 질소가 과잉 흡수되어 나타나는 해를 막아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 작물을 잘 자라게 하고 수확량을 높여줍니다.
🔻석회 주는 시기
• 매년 석회를 뿌려야합니다.
• 산도 6.5~7.0을 목표로 석회를 주어 토양개량을 하려면 매년 PH를 측정해 보아야 합니다.
• 정부에서 석회를 무상으로 주고 산도 측정도 하기 어려울 때는 3~4년에 한 번씩 석회를 주는 것으로 하였습니다.
• 가을부터 이른 봄까지이지만 만약 놓쳤다면 연중 언제 뿌려도 됩니다.
단, 화학비료 시비 시기와 2주 간격을 두어야 하며, 점적호스를 쓰는 하우스에서는 때때로 석회포화액을 만들어서 줍니다.
🔻석회 주는 방법
• 석회를 뿌리기에 앞서 토양분석을 해서 중화량을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 석회를 밭 전면에 뿌리고 흙과 잘 섞이도록 갈아주어야 합니다.
• 흙과 골고루 섞일수록 산성을 개량하는 효과가 큽니다.
• 화학비료 주기 적어도 2주 전에 뿌려서 산도를 개량한 다음 다른 비료를 주면 됩니다.
✍️매일농사공부 3탄 52편 [내 밭에 적합한 석회량 알아보기]도 복습해보세요!
https://app.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OjUx/posts/Y29tbXVuaXR5LXBvc3Q6MTQ1ODY0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3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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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고추역병 이야기]
제가 이 돌림병에 대해 겪은바는 없으나
해마다 주변에서 이런 병증으로 7월에
첫물수확도 못한채로 고추농사를 포기한 모습들을 봐왔기에 안타까운 생각이 들곤 했습니다.
고추역병은 곰팡이에 의한 토양병입니다. 난균류에 속하는 이 역병균은 토양속에서 10년까지도
잠복할 수 있기에 충분한 방제대책을 강구하지 않으면, 매해 같은 고통을 겪게됩니다.
지난해 역병으로 농사를 망친뒤 올해는 비싼약이든 쎈약이든 마구 퍼부어서라도 역병을 잡겠다고 한다면,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이 됩니다. 역병을 치료하더라도 고추수확은 어렵기 때문이지요.
역병도 저의 탄저예방글처럼 예방으로
대응해야 합니다.
역병균은 영상10도면 활동을 개시하고
25~30도에 왕성한 활동을 합니다.게다가 토양수분이 넉넉하다면
폭발적인 증식과 전염성을 발휘합니다.
역병은 주로 연작지와 배수불량지에서
발생하며 장마철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기 쉽습니다.
그래서 역병이 발병하면 물길을 따라 전파되기에 청고병과는 초기증세와 병확산 추이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예방대비책>
역병이 걸린후 비싼약제로 방제하겠다면 그것은 호미로 막을걸 가래로도 못막는 일이 됩니다. 그렇기에
예방만이 올바른 대응책이 됩니다.
역병도 탄저와 마찬가지로 역병균의 밀도를 낮추고 발병의 조건들과 전염의 방편을 제거해줘야합니다.
그러기위해서
1.3월 또는 10월경 '아인산염'을 100~ 500배로 15~20일간격으로 3회살포와 매번 경운을 해줍니다. 매년 역병이 주로 발생되는 특정한곳이 있지요. 그곳을 중점적으로 방제해주시고.
아인산은 역병균의 신진대사를 방해하고 증식을 억제할뿐만 아니라
작물에 인산공급으로 뿌리발달을 도모하고 과육비대와 당도증진의 효과도 있습니다.
인산(H3PO4)이 산소원자 하나를 잃어서 H3PO3가 되면 아인산이되고,
아인산은 역병균이 흡수할때 인산이 작용되는 대사과정에서 가짜인산이되어
인산으로써의 역할을 못하기에 역병균의 신진대사를 방해하는 기능을
일으킵니다.
2.6월초부터 9월초까지는 15일간격으로 아인산염을 1000배액으로 토양관주하면 매우 효과적입니다.
3.어느밭이나 마찬가지로 밭조성시 경반층을 낮추는 심경쟁기작업이 필요합니다. 1번의 작업시행에 깊이갈이를 해줌이 좋겠죠.
4.두둑높이를 30cm정도로 아주 높게
성형해줍니다. 이는 골자리 물고임을 최소화하기 위한 수단입니다.
5.역병균은 산성토양에서 활동성이 있으니 토양산도를 ph6.8~7.0으로
중성화 해줍니다.
6.감염주 발생시 즉시 제거하고, 제거된자리와 바로 옆 고추나무가 있는곳에 락스500배액을 관주합니다.
이는 확산을 막기위한 수단입니다.
7.PR계품종을 선택하세요.
풋고추에서 증상이 발견되면 이미 늦습니다. 그렇다고 지제부의 물관부가 갈변된것을 발견했을때에도 완치는 어렵습니다.
역병에 위에 제시한 대비책을 강구해도
발병억제율은 60~80%정도가 아닐까 판단합니다.
적어도 2,3,4의 노력만이라도 한다면
역병의 공포는 어느정도 진정될거라 생각합니다.
이상 말똥말똥한 올빼미였습니다.
(새벽3시26분에)
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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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매일매일 농사공부 중간고사 대비 복습ⓛ]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57편
2월 26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은 1월 한달간 함께 공부한 내용을 복습 해보는 시간입니다.
💚 2/28은 농사공부 중간고사 입니다. 복습하시고 만점 받으세요!
🔻동해 냉해를 막는 수용성 규산 (8회차)
• 수용성 규산을 엽면 시비하면 식물 껍질인 세포벽이 더욱 단단해져 냉해, 동해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 수용성 규산은 필수 영양소로 식물의 건강한 뿌리 발달과 광합성을 촉진합니다.
https://farm.fmorning.com/vdmoxm
🔻 비료의 3요소 N-P-K (10회차)
• 질소 (N) : 잎이나 줄기를 튼튼하게 해주며, 잔존율이 낮아 웃비료 보충이 중요합니다.
• 칼륨 (K) : 뿌리, 줄기, 가지 성장에 필수적인 요소로 영양소 이동을 돕고 열매가 굵어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인산 (P) : 꽃과 열매의 결실, 과일 당도에 영향을 주며 이동 속도가 느려 잔존율이 높습니다.
https://farm.fmorning.com/wkigsi
🔻 마사토 이렇게 사용해 보세요(17회차)
• 마사토는 시간이 지나면 입자가 부서져서 공극이 줄어들기 때문에 뿌리 활착과 배수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 해결법으로는 보수성이 좋은 질마사의 경우 피트모스, 펄라이트 등과 혼합해 쓸 수 있고 화분 분갈이와 노지 토지개량을 주기적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https://farm.fmorning.com/tpeqgl
🔻 올바른 유박비료 사용법 알아보기 (24회차)
• 유박비료 중 피마자(아주까리)로 만든 비료엔 '리신'이라는 맹독 성분이 있습니다.
• '리신'은 청산가리의 6천배나 되는 독성이 있어 사람이나 가축이 섭취시 사망할 수 있고 특히 사료와 비슷한 모양의 ‘펠렛형’ 사료라 각별히 신경 써야 합니다.
https://farm.fmorning.com/lxylgn
🔻 액비와 퇴비차의 차이 (25회차)
• 액비 : 유기물과 무기물을 혼합해서 만들며 농작물에 미생물을 접종해 영양분을 공급하는 용도입니다.
• 퇴비차 : 유기물로 만들며, 미생물 발생을 유도해 영양공급과 토양 개량을 위해 사용합니다.
https://farm.fmorning.com/htccmia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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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비료 비용 아끼는 좋은 습관]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143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1월 4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비료 비용 아끼는 좋은 습관>입니다.
비료 비용을 줄이기 위해서는 효율적인 사용과 관리가 필요합니다. 오늘은 비료 비용을 절감하는 데 도움이 되는 방법들을 공부하겠습니다.
🔻토양 검사 후 필요한 비료만 사용
- 토양 검사를 통해 실제 필요한 영양소를 확인하고, 그에 맞는 비료만 사용
- 불필요한 성분을 줄이고, 작물에 꼭 필요한 성분만 추가함으로써 비료 사용량을 절감
🔻서행성 비료 사용
- 천천히 분해되는 서행성 비료는 한 번 사용으로 오래 지속
- 한두 번의 시비로 장기간 영양을 공급할 수 있어 비료 구입 횟수를 줄일 수 있음
🔻유기물과 병행 사용
- 퇴비, 녹비작물, 커피 찌꺼기 같은 유기물을 함께 사용하면 비료 사용량을 줄일 수 있음
- 유기물이 토양 비옥도를 높여주어 비료 의존도를 낮출 수 있음
🔻멀칭(땅 덮기)으로 비료 유지
- 멀칭을 통해 비료가 비바람에 씻겨 나가지 않도록 보호할 수 있음
- 비료가 잘 흡수되도록 돕기 때문에 비료 사용량을 줄이면서도 효과를 높일 수 있음
🔻관수 시스템 활용
- 비료를 물과 함께 뿌리는 관수 시스템을 사용하면 비료가 효율적으로 흡수
- 특히, 비료가 빠르게 씻겨 나갈 위험이 있는 토양에서는 관수 시비가 비용 절감에 유리
🔻공동 구매 및 보조금 확인
- 비료를 대량으로 구입하거나 농가 단위로 공동 구매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음
- 정부의 비료 보조금 지원 사업을 확인하는 것도 중요
비료 비용 절감은 환경 보호에도 기여할 수 있으며, 장기적으로 농장의 경제성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매일농사공부 5탄 82편 [커피박으로 퇴비 만들기]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jI4NDky
🎓 공부자료를 확인하셨다면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공부 완료 후, 쪽지시험 정답도 확인해보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1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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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비료의 기초(2)- NPK, 관주용, 4종 복합비료의 차이]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11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월 11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 NPK, 관주용, 4종 복합비료의 차이>입니다.
지난 시간에 거름과 비료의 3요소 N-P-K를 알아 보았는데요, 이 영양소를 포함한 비료는 그 쓰임새와 함유하는 성분에 따라 부르는 이름이 달라집니다.
농업인의 필수품인 비료, 어떤 종류가 있는지 더 자세히 알아보러 가실까요?
🔻 NPK 비료
• NPK 비료는 질소 (N), 인(P), 칼륨 (K)의 세 가지 주요 영양소를 포함하는 비료입니다.
• 비료의 3대 요소가 포함된 복합 비료로, 잎과 줄기부터 꽃, 열매, 뿌리의 생성을 촉진하는 데 사용하는 비료입니다.
• NPK 비료는 일반적으로 액체나 분말 또는 고체 형태로 제공되며 비료의 종류와 식물의 영양 요구에 따라 적절한 비율로 혼합되어 사용됩니다.
🔻관주용 비료
• 관주용 비료는 NPK 비료와 마찬가지로 일반적인 식물이 필요로 하는 주요 영양소인 질소(N), 인(P), 칼륨(K)을 포함하고 있으며 마그네슘(Mg/고토), 칼슘(Ca), 황(S), 아연(Zn) 등도 일부 존재합니다.
• 관주용 비료는 물에 잘 녹으며, 식물이 필요로 하는 영양소를 제공하고 토양의 비옥도를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제 4종 복합비료
• 4종 복합비료는 질소 (N), 인(P), 칼륨 (K)중 최소 두 성분 이상이 포함되면서, 마그네슘(Mg), 망간(Mn), 철(Fe) 등의 미량요소가 2종 이상 포함되어야 합니다.
• 뿌리가 병충해로 발육이 부진하거나, 손상된 줄기와 잎의 빠른 회복이 필요할 때 많이 사용합니다.
📺 "현해남 교수의 흙과 비료 이야"님의 비료 시비에 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HekXotS5yqQ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지식나눔이나 질문도 댓글로 달아주시면 더욱 풍성한 자료를 제공해 드릴 수 있습니다.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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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21편 - 비료 적정 시비량 및 시비 방법]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비료 적정 시비량 및 시비 방법>입니다.
💚비료를 얼마나 줘야 할지, 어떻게 줘야 할지 고민하셨던 농부님들 많이 계셨죠?
이번 농사공부를 통해 비료의 시비량과 시비 방법에 대한 고민 해결해보겠습니다.
🔻비료 시비량
• 시비량은 작물을 길러내는 본토의 상황에 맞게 다르게 줘야 하며, 대표적으로 토양 산성도에 따라 시비량이 달라집니다.
• 이론적인 단위면적 당 시비량 : (비료 요소 흡수량 - 천연공급량) / 비료 요소의 흡수율
• 용어 설명
- 비료 요소 흡수량 : 단위면적 당 전체 수확물 중에 함유된 비료 요소를 분석ㆍ계산한 값입니다.
- 천연공급량 : 토양 중에서 또는 관개수(농사에 필요해 논밭에 대는 물)에 의하여 천연으로 공급되는 비료 요소의 분량입니다. 무비료 재배시 단위면적 당 전체 수확물 중에 함유된 비료요소량을 분석ㆍ계산하여 구합니다.
- 비료 요소의 흡수율 : 비료 요소의 시용량에 대한 작물의 실제 흡수량의 비율을 말합니다. 비료, 토양, 품종, 기상, 재배조건에 따라 달라집니다.
🔻비료 시비 시기에 따른 분류
• 밑거름 : 파종 또는 이식할 때 주는 비료
• 덧거름(중거름) : 생육 도중에 주는 거름
🔻비료 시비 방법
• 비료는 작물에 충분히 흡수되어 유실이 적고, 비료가 작물에 미치는 효과가 균일하게 나타나도록 적당한 위치에 균일하게 주어야 한다.
• 시비방법에 따라 토양시비법과 엽면시비법으로 나눌 수 있다.
📺 "현해남 교수의 흙과 비료 이야기"님의 유기질 비료와 퇴비 적정 시비량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cbDpxGmTNeE
✅매일매일 농사공부 1탄 5회차에서 배웠던 "엽면시비 기본지식" 다시 공부하셔서 시비법에 대해 알아보세요.
https://app.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OjUx/posts/Y29tbXVuaXR5LXBvc3Q6ODU4Mz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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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3년 9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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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완효성 비료의 필요성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97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9월 19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완효성 비료의 필요성>입니다.
9월은 작물 생육에 중요한 시기입니다. 완효성 비료는 일정 기간 동안 서서히 양분을 공급해 노동력 절감과 작물 생장을 동시에 도모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9월 추천 비료로 완효성 비료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완효성 비료란?
- 필요한 양분을 서서히 공급해 효율적으로 영양을 전달하는 비료
- 비료 손실을 줄이고, 시비 횟수 감소로 비용과 노동력 절감
- 고농도 염류로 인한 작물 피해 방지와 대기·수질 오염 감소에 효과적
- 단점은 속효성 비료에 비해 가격이 더 비쌈
- 속효성 비료는 영양 손실이 크지만, 완효성 비료는 이를 줄임
🔻9월에 필요한 이유
- 9월은 뿌리 활성화 시기
- 완효성 비료는 한 번 주고 추가 시비 없이 지속적으로 양분 공급
- 일교차 큰 9월엔 안정적인 영양 공급이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
🔻적합 작물
- 양파, 마늘: 성장기간이 길기에, 장기간 안정적인 영양 공급을 보장
- 배추, 무: 초기 생육이 중요한데, 완효성 비료가 뿌리 성장과 잎의 성장을 촉진
- 가을 채소: 시금치, 상추 등의 가을 채소의 잎 생장을 균형 있게 만듦

🔻사용 방법
- 파종이나 이식 직후인 9월 초에 비료를 주는 것이 가장 좋음
- 뿌리가 활발히 자라는 동안 양분이 지속적으로 공급
- 비료를 과도하게 사용하면 오히려 작물에 해가 될 수 있음.
- 한 번만 시비해도 효과적(노동력 절감)
9월은 작물의 생육과 수확에 중요한 분기점입니다. 완효성 비료를 적절히 사용하여 작물의 수확량과 품질 모두 향상시키길 바랍니다.
매일농사공부 4탄 43편 [오랫동안 양분을 주는 완효성 비료]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cxNDMw
🎓 공부자료를 확인하셨다면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9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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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샤인머스켓 비데기때
칼슘 제하고 또인산가리 관주해야되나요
처음이라 고수님들 조언부탁드려요
23년 7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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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매일 농사공부 / 28회차 / 마그네슘(Mg) 기본지식 ]
식물이 건강하게 살아가기 위해서 꼭 필요한 17원소 중 마그네슘은 다량원소로 분류되는, 아주 중요한 요소입니다. 마그네슘은 엽록소의 중요한 구성요소이기 때문인데요, 엽록소의 역할은 다음과 같습니다.
🔻 엽록소의 역할 (마그네슘 = 엽록소의 주요 구성요소)
• 광합성을 통해 식물 성장에 필요한 양분을 만듭니다.
• 인산의 흡수와 이동을 돕습니다. 인산은 꽃, 열매가 잘 맺히는 데에 꼭 필요한 요소인데 이동속도가 매우 느려서 흡수가 잘 안됩니다. 마그네슘이 느린 인산을 잘 이동시켜주고 흡수를 돕습니다.
• 세포벽을 튼튼하게 만들어줍니다.
• 내병성을 증대해줍니다. (내병성 = 병에 잘 안 걸리는 성질)
• 효소의 구성 요소로, 새로운 조직을 만드는 데에 도움을 줍니다.
🔻 마그네슘 결핍 증상
• 엽맥 사이사이가 노래집니다.
• 아랫잎부터 증상이 나타납니다.
• 열매 주변 잎도 마그네슘 결핍이 잘 일어나서 열매 주변 잎에도 증상이 나타납니다.
🔻 마그네슘 보충해주기
• 마그네슘은 토양시비보다 엽면시비가 적합합니다.
• 과다증상이 특별이 없어서 전생육기에 사용 가능합니다.
• 생육 초기 성장을 촉진시키기 위해 사용하기도 하고, 비대기에 비대와 착색을 위해 사용하기도 합니다.
🔻 토양에 맞는 마그네슘 비료 선택하기
• pH가 낮은 토양에는 알칼리 성분도 함께 공급 가능한 석회고토를 추천합니다.
• pH가 낮고 유효인산도 부족하다면 용성인비를 추천합니다.
• pH가 정상범위에 있다면 황산고토 등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 토양에 맞는 비료 선택은 토양검정과 농약사 상담을 통해 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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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3년 7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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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82편 - 비료를 무작정 많이 줄 필요가 없는 이유]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비료를 무작정 많이 줄 필요가 없는 이유>입니다.
💚 비료를 많이 준다고 다 좋은게 아닙니다. 오늘 공부하시고 비료는 적게 수확은 많이 해보세요.
🔻 비료를 무작정 많이 줄 필요가 없는 이유
• 비료의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필요한 적정량의 비료를 시비하는 것이 경제적입니다.
• 양분이 토양에 과잉하면 다른 양분의 흡수를 방해하기도 합니다.
• 비료량을 줄였더니 품질과 수량이 오히려 좋아지는 사례도 있습니다.
🔻 비료량을 줄였더니 품질과 수량이 개선된 사례 (제주도)
• 과거 제주도는 육지부와 토양이 달라서 토양이 매우 다양해 양분이 다양합니다.
• 하지만 비료 사용량도 전국 토양에 비해 2배 가량 많았습니다.
• 비료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난지농업연구소와 도농기술원이 조사를 했는데, 감귤원 비료를 51% 줄였을 때 당도는 9.1에서 9.7로 높아졌습니다.
• 감자 비료를 10% 줄였을 때 수량은 300평당 2.8톤으로 차이가 없었습니다.
• 양배추 비료를 22% 줄였는데 수량은 5.7톤에서 6.2톤으로 증가했습니다.
• 양파는 비료를 37%를 줄였는데 수량은 35%나 많아지는 결과가 있었습니다.
🔻 권장 비료 사용법
• 농촌진흥청에서 토양 검정을 받은 후 부족한 양분을 찾아 비료를 시비합니다.
• 매일매일 농사공부를 통해 각 양분의 특징과 권장 시비량을 공부해 과학적 농법으로 품질과 수량을 챙깁니다.
📺 "손바닥농장"님의 권장 비료 시비량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youtu.be/OMFbbC3NgkE?feature=shared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21편 <비료 적정 시비량 및 시비 방법> 복습해보세요.
https://app.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OjUx/posts/Y29tbXVuaXR5LXBvc3Q6MTI2OT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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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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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4월 3주차 농사공부 함께 복습해요]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112편 (복습)
4월 21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은 한 주동안 올라왔던 매일농사공부를 복습하는 시간입니다.
[✍️106편- 유안비료 사용시, 유의사항]
🔻 유안비료 시비방법
• 논과 밭 그리고 기비나 추비 등에 모두 질소비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매년 계속 사용시 토양이 산성화되기 쉬우므로 유안 10kg당 석회 15kg정도를 병용하면 토양산성화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 유안 등 질소비료를 벼에 기비로 사용할 경우에는 전층시비가 좋습니다.
전층시비 한 경우3 ~ 4일 이내에 물을 대주어야 탈질(암모니아가 환원되어 질소가스로 날아가는 것)을 방지하고 비효를 높일 수 있습니다.
• 습한 토양은 물을 낮추고 써레질 바로 전에 비료를 주며 건조한 통양은 기비 를 적게 하고 추비로 여러번 나누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 작물의 다량원소인 유황(S)을 24%함유하고 있어 유황 결핍시(잎이 황색, 황갈색으로 변하는 토양)나 유황이 필요한 초지, 파, 마늘 재배시 등에 알맞은 비료입니다.
[✍️107편- 모르면 손해! '농약정보 365']
🔻'농약정보 365'란?
• 우리나라에 등록된 모든 농약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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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편- 갈색날개매미충 방제법]
🔻갈색날개매미충 방제법
• 방제 적기는 5월입니다.
• 5월 초중순경부터 알에서 부화한 1~2령의 약충들은 비교적 약재에 취약하기 때문에 4~5월에 방제해야합니다.
• 8월말 이후에는 갈색날개매미충 성충이 산림에서 과수원으로 이동하는 시기이므 철저하게 방제를 해주어야 합니다.
• 친환경살충제를 1000배율로 희석해 살포할경우 80%이상의 살충효과가 있습니다.
• 성충이 출현하는 7월 중순~8월 중순까지 1년생 잔가지에 산란하기 시작하기때문에 끈끈이 트랩을 이용한 물리적 방제를 합니다.
[✍️ 109편- 염화가리vs 황산가리 차이점]
🔻염화칼륨 vs 황산칼륨
• 염화칼륨은 경제적이고, 칼륨 함량이 높아 사용량이 적습니다.
• 황산칼륨은 단백질 합성에 효과적, 더 좋은 비료로 작물 생육에 도움을 줍니다.
• 황산칼륨은 단백질 합성과 열매 품질 향상에 유리하며, 황 함유가 착색에 영향을 줍니다.
• 칼륨은 인산의 흡수를 돕는데, 황산칼륨은 토양에서 불용한 칼륨을 가용화시켜 도움이 됩니다.
[✍️ 110편- 초간단 붕소비료 만드는법]
🔻붕소비료 제조법
• 풍선을 선호하는 작물도 있고, 과잉증상을 보이는 작물도 있는데, 이를 적정하게 조절해야 합니다.
• 풍수 함량은 10분의 1 정도로 제조되는 것이 기본 원칙이며, 감소나 증가도 가능합니다.
• 풍속 할심제조 방법 중 하나는 염화칼슘 1키로를 사용해 붕산비에이제를 만드는 것이며, 비율 조절이 중요합니다.
• 분말에 50g 정도 녹으면 내성을 가지는데, 풍수를 조절해야 할 때가 있으며, 이에 대한 비료 붕소도 고려되어야 합니다.
[✍️ 111편- 깍지벌레, 완벽 퇴치하기]
🔻깍지벌레 방제법
• 방제적기: 4월 말~5월 중
• 주로 가지에 붙여 식물의 즙액을 빨아 먹으며, 타 곤충에 비해 번식력이 강합니다.
• 또한 떼지어 생활하여, 깍지벌레의 타겟이 된 식물은 점차 쇠약해지고, 그 정도가 심하면 고사에 이릅니다.
• 2차적으로는 그을음병이나 고약병 등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 방제를 위해서는 먼저 식물에 알콜을 분사하여 껍질을 녹이고, 물리적으로 긁어낸 뒤 물샤워를 며칠간 시켜 없애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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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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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회고토비료 주의사항]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66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3월 6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석회고토비료 주의사항>입니다.
🔻석회고토비료란?
• 석회질마그네슘(백운석)을 갈아서 만든 비료로, 탄산마그네슘과 탄산석회의 혼합물입니다.
• 주로 농경지에서 토양조성을 위해 사용됩니다.
🔻석회고토비료 효과
• 토양의 pH를 조절하여 산성화를 막고, 토양의 구조와 통기성을 개선합니다.
• 작물의 뿌리 발달을 촉진하고, 토양 내 영양분 흡수력 향상시킵니다.
• 토양 내 중금속의 활성화를 막아주어 작물의 품질을 높여줍니다.

🔻석회고토비료 사용시 주의사항
• 파종이나 이식 전에 골고루 석회고토비료를 토양에 뿌리고, 흙과 잘 섞이도록 합니다.
• 비료가 작물의 뿌리와 직접 닿지 않도록합니다.
• 암모니아 염류나 수용성인산을 함유한 비료와 함께 사용하지 않습니다.
• 정식이나 파종 15일 전에 석회고토비료를 사용합니다.
📺"숨비재제주농부"님의 '석회고토비료 사용법'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youtu.be/x4kDO1TD_a8?feature=sha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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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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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주차 농사공부 함께 복습해요]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105편 (복습)
4월 14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은 한 주동안 올라왔던 매일농사공부를 복습하는 시간입니다.
[✍️99편- 고자리파리 박멸하기]
🔻 고자리 파리 피해
• 작물의 뿌리를 직접 가해해 작물의 물과 양분 흡수를 저해하고, 심할 경우 아래 잎부터 노랗게 말라서 작물 전체를 고사시킵니다.
• 해를 입은 작물을 뽑으면 중간이 잘려진 채 뽑히며 그 사이에 구더기같은 유충이 있습니다.
🔻 고자리 파리 방제법
• 지상부의 피해가 육안으로 확인될 때는 이미 방제시기를 놓친 다음이기 때문에 정식 전 관리가 필수적입니다.
• 잘 썩지 않은 퇴비나 가축분을 이용하면 토양 속에서 부숙될 때 발생하는 냄새 때문에 주위에 있는 어른 벌레가 유인되므로 완전히 부숙된 퇴비를 이용해야 합니다.
• 가을에 싹이 나는 시기나 옮겨 심는 시기 전에 토양살충제를 뿌린 후 흙과 잘 섞어줍니다.
• 이른 봄에는 어른벌레가 발생하기 전에 침투성입제를 살포합니다.
[✍️100편- 돌발해충 들어보셨나요?]
🔻 갈색날개매미충
• 피해 받은 가지들은 제거해 버리고 성충유입 초기부터 예찰을 철저히 하여 적기에 방제 대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황색끈끈이트랩을 8월 이후 포장에 설치하면 갈색날개매미충의 예찰이 가능하고 다른 색깔의 끈끈이트랩보다 유인효과도 높아 초기방제에도 효과적입니다.
🔻꽃매미
• 성충은 몸길이가 1.5cm 되는 매미로 날개에 검은 점이 있고, 약충은 빨간 점이 많이 있어 쉽게 확인가능합니다.
• 월동기에 나무 껍질을 벗겨 월동하고 있는 알을 소각합니다.
🔻미국선녀벌레
• 생물적 방제로는 미국선녀벌레 약충의 기생천적인 “선녀벌레집게벌” 및 병원성미생물 등을 활용하여 방제합니다.
[✍️101편- 종자 구입법과 보관법]
🔻 종자구입법
• 포장된 것 구입
- 되도록 올해 포장된 것을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 씨앗은 살아있지만 무한정 발아가 되지 않기 때문에 종자는 올해 소진할 수 있을 양만 구입하고 해마다 재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 포장일자 확인
- 종자 구입 시, 포장년월을 확인합니다.
• 소독된 종자
- 씨앗 구입 시 붉은색이 있는 종자도 볼 수 있는데 종자소독을 했다는 표시이며,
소독 이유는 종자를 통해 전염되는 병충해를 미리 막기 위한 것입니다.
[✍️ 102편- 용성인비-용과린 차이점]
🔻 용성인비
• 20%의 인산을 함량하고 있습니다.
• 구용성인 산으로만 이루어져 있습니다.
• 과수류같이 작기가 긴 작물에 사용해야 합니다.

🔻 용과린
• 20%의 인산을 함량하고 있습니다.
• 용과린은 용성인비에 과인산석회를 혼합하여 구용성 인산에 수용성인산이 조금 섞여 있고, 유황도 함유되어 있습니다.
• 상대적으로 작기가 짧은 작물에 사용해야 합니다.
[✍️ 103편- 석회보르도액 만드는 법]
🔻 석회보르도액
• 농작물병해충 방제에 사용되는 농약입니다.
• 가격이 저렴하고 다양한 병해충에 효과적이며 작물에 미치는 부작용이 적습니다.
🔻 석회보르도액 제조법
• 석회와 물을 1:10 비율로 혼합하여 석회흰색을 만듭니다.
• 황산구리를 물에 녹여 용약을 제조합니다.
• 석회흰색과 황산구리 용액을 1:1 비율로 섞어 석회보르도액을 만듭니다.
• 제조된 석회 보르도액은 필요에 따라 물을 더해서 희석해 사용 가능합니다.
[✍️ 104편- 퇴비, 어떻게 사용할까?]
🔻 퇴비 사용 방법
1. 토양 유기물 불균형 방지
농촌진흥청에서 운영하는 흙토람(작물의 재배적지 및 비료량 등 토양환경정보시스템 제공)에 따르면
유기물이 적정범위 이상인 경우에는 토양 유기물함량의 불균형 방지하기 위해 더 이상의 퇴비사용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2. 퇴비 특성 고려
퇴비의 부숙이 잘 이루어졌다고해도, 재료 특성을 고려.
가죽분은 인산 성분이 높기 때문에 인산을 기준으로. 나머지를 화학비료로 대체(저인산비료)
볏짚퇴비 등은 탄질비가 높기 때문에 질소질비료 증시 (생볏짚1톤에 요소 15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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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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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 1차 추비 준비를 하는데요 보통 요소를 준다고 하는데요
아래 사진의 복합비료중
배추 추비에 적당한 비료가 있나요? 조언 주시고 행복하세요^^
9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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