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지,동부콩,서리태, 수박,블루베리외
12월 5일
1
팜 횐님들 오늘은 들꽃 구경해요 ^^
들꽃 이름 1탄
1. 박주가리 꽃
2. 풍접초(쪽두리)꽃
3. 닭의장풀 꽃
4. 주름잎 꽃
5. 메리골드 꽃
6. 코스모스 꽃
7. 도라지
8. 가우라(바늘) 꽃
※ 사진이 8장 이상 올라가질 않네요 ~
23년 8월 31일
8
27
Farmmorning
내사랑스런 벗은 날마다
눈뜨면 쑥쑥자라는 금쪽이새기 도라지 더덕 버섯이지요ㆍ
하루가다르게 나여기있
다고 웃고있네요ㆍ반값다
23년 5월 31일
7
*마늘, 양파 10/22~23 심었음.6월중순수확.
*고사리700평정도 30키로이상 정도예상. (4월초~5월까지 체취)
*제피 200평(7월~8월수확)25키로예상
*콩,땅콩.도라지:4월 파종
*고구마5월 모종 심다
초보이다보니 힘들지만 최선을 다해봅니다.
12월 10일
8
Farmmorning
찰옥수수약500평감자200평
고구마200평 , 호박500평 ,
들깨300평 , 도라지약300평 ,
방울토마토 , 오이, 가지 , 외,,,
12월 9일
3
저는 귀농,귀촌해 올해 참깨,도라지,고구마,옥수수,대추 등을 가꾸고 있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23년 5월 29일
3
3
Farmmorning
1년동안 씨앗을 뿌리고 올해다른밭으로
정식하였습니다
잡초을 3일걸쳐 뽑은데도 되돌아보면 무성하게 자라네요
좋은 방법 없을까요~슈퍼도라지 입니다
23년 5월 29일
4
1
Farmmorning
도라지와 마늘밭에 냉이씨를 받기위해 키우다 오늘
제거작업.
해놓고 나니 깨끗해진 밭.
냉이씨도 확보하고 넘나
후련하고 뿌듯한 하루.
오늘도 홧팅!
도미찜으로 수고한 그대에게
~^^
마늘밭완료사진은 누락됐네?
23년 4월 26일
6
4
Farmmorning
도라지. 4월20일 씨앗파종 후 비닐멀칭하고 5월17일 멀칭을 걷었는데 도라지잎이 어떤건지 모르겠네요.
23년 5월 18일
12
Farmmorning
도라지 재배
23년 11월 5일
팜닥터 유근용 010 4281 1530 입니다 국민은행 274 21 0209 081 유근용
오늘 소개할 작물
참다래 열매 성장 모습
대파의 모습
일당귀 꽃 모습
차조기 모습
도라지 모습
화살나무 씨앗 모습
23년 5월 29일
6
Farmmorning
삼채,부추,호박,더덕,도라지,상추,머위,초석잠,감자,고구마,호박,오이,양파,마늘,토마토,옥수수,사과,알프스오토,대추,살구,매실,감(대봉,태추),복분자,산딸기,앵두,왕보리수,포도(거봉,샤인),가지,들깨,참깨,무우,배추,고추 등등 너무 많네요
1월 23일
6
11
먹거리채소부터 수익을 내는 작물까지 다양하게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수익성은 고추, 서리태, 들깨, 참깨, 양파, 마늘 소량의 수익을 얻고 있습니다 이중 고추가 조금더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요
가정용 먹거리로는 상추, 토마토, 오이, 비트, 풋호박, 맷돌호박, 가지, 대파, 쪽파, 강낭콩, 배추, 무우, 감자, 고구마, 메주콩, 부추, 잎당귀, 바질, 도라지, 더덕, 청경채 등을 재배해서 먹고 나눔도 합니다
과실수는 석류, 앵두, 매실, 대봉감, 대추, 밤나무가 있구요
엄나무, 두릅나무, 가시오가피. 헛개나무가 있어요
여러 먹거리로 농사의 행복을 만끽하고 있답니다
수확한 작물로 가공하는 것은 청양고추로 고추청을 만들고 매실열매로 매실청, 매실주를 만들고,
두릅, 엄나무, 가시오가피 순은 먹고 나누고, 장아찌를 만들기도 하고
대봉감은 감식초를 만들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메주콩은 메주를 만들어 간장과 된장 직접 담구어서 먹구요
고추는 고추장 만들어 먹어요
다양하게 재배하다보니 여러개의 밭을 계절별로 순환재배하는데 매 해마다 조금의 어려움은 있지만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나열해보니 다양하게 많으니 너무 부자된듯 합니다 ㅎㅎ
올해도 좋은 먹거리 풍성하게 재배하려합니다
1월 23일
19
24
1
Farmmorning
춘분이되자 모든 싹들이 움트고 있습니다.슈퍼도라지모종도 싹이트고있고,토란도 싹이트고 있네요. 오랫만에 반가운 단비가 내린다기에 호박도 심고,대봉감나무도 심고,퇴비도 뿌렸습니다. 단비가 내리기 시작합니다. 촉촉하게 많이 내려서 가뭄해갈에 도움이되었으면 합니다.
23년 3월 22일
6
3
Farmmorning
더덕과 도라지를 전부 수확하고
다래 나무와 고구마를 심으려고
정지작업 마치고, 고구마 심을 곳에는 비닐 멀칭 마쳤습니다
다래 심으려고 덕장을 설치 할 려다가 머루와 샤인 머스켓 덕장에 같이 올리려고 예정합니다
소규모 텃밭개념인지라
다래의 활착율등의 성공율을 보고 경험도 얻은 후 내후년에 산의 농장에다가 정식으로 덕장을 만들고 본격적으로 재배를 하여 볼 예정입니다
3월 12일
3
충북 제천시 백운면 화당2리 새텃말
어랄적 자란 고향 옜추억에 산딸기 오디 따던 기억이 새롭고 평풍같은 산이좋고 공기맑아 가축 제한구역이라 오염도 되지않은 시골마을 텃밭 가꾸며 여생을 즐기며 오전엔 산행하며 체럭을 다지고 오후엔 텃밭에 먹거리 가꾸며 고추 들깨 감자 김장배추 간식거리 수박 참외 옥수수 반찬거리 가지 오이 상추 파 도라지 등 가꾸며 여생을 즐기며 살고 있네요~
4월 23일
3
- 6-70년대 우리들의 공감시대 16 -
우리 어머니들께서는 설 명절을 보름 남짓 앞두고 설빔을 비롯하여 손이 많이가는 조청을 꼭 만들었다.
지난 가을에 찬바람이날 때쯤 엿기름을 길렀다.
껕보리를 소쿠리에 보자기를 깔고 시원한 곳에두고 물을 주면서 2-3일 아래위로 몇번 뒤적이면 단내음이 나면서 하얀 보리싹이 올라온다.
손가락 한마디 정도로 보리싹이 올라오면 햇볕이나 건조기에 잘 말리고 소쿠리에 넣고 손으로 비비면 보리싹과 껍질이 다 떨어지고 빻아 놓은 가루가 엿기름이다.
엿질금이라고도 하고 질금가루라고도 하는데 식혜, 조청, 고추장을 만들 때 꼭 사용한다.
우리집은 큰손주가 호박식혜를 아주 좋아해서 해마다 20k정도 엿기름을 기른다.
단호박이나 만차량을 텃밭에 심어서 설탕 대신에 배즙을 넣고 호박식혜를 만들어서 주면 냉장고에 시원하게 넣었다가 어린이집에서 하원하고 머그컵으로 한 컵을 마신다.
어느날은 "할머니 우리집 냉장고에 호박식혜 없어요"영상통화를 한다.
어느 할머니가 이런 손주한테 호박식혜를 안 해주겠어요.
곧 바로 쌀을 담그고 엿기름을 보자기에 싸서 솥에넣고 달인다.
엿기름 달인 물에 하얀 고두밥을 보온 밥솥에 넣고 삭히면 된다.
그래서 25인용 영업용 보온밥솥도 하나 준비했다.
조청을 만들기 위해서는 식혜를 만들어야한다.
우리나라 전통 음료의 하나로 엿기름을 우린 웃물에 꼬들꼬들한 고두밥을 독에 넣어 따뜻한 방 아래묵에 이불을 뒤집어 씌우고 한나절 정도 삭히면 밥알이 뜨는데 거기에 설탕을 넣고 끓여 차게 식혀 먹는다.
요즘에는 전기밥솥을 이용해 밥알을 삭히기도 한다.
하얀 쌀과 국물을 시원한 곳에 두고 떡과 함께 음료로 먹었다.
조청(造淸)은 곡식으로 만든 천연 감미료이며 엿을 만드는 과정의 중간 단계이기도 하다.
밥알과 식혜물을 보자기에 넣고 짜내면 틉틉한 국물이 나오는데 이 국물을 가마솥에 넣고 계속 저으면서 끓이면 짙은 색의 쫀득한 조청이된다.
물엿으로 만들면 조청이고 더 고으면 새까만 갱엿이된다.
갱엿을 녹여서 두사람이 콩가루나 밀가루를 묻히면서 수십차례 서로 손을 꼬면서 당기기를 하면 엿가락이 만들어진다.
서로 잡아당기기를 많이 할수록 엿가락은 늘어나고 엿가락사이에 바람구멍이 생긴다.
이때 엿가락을 시원한 마루에서 입에들어가기좋게 손마디 하나크기로 대각선으로 가쉬로 자른다.
따뜻한 방에서 굳지않게 엿을 늘리고 시원한 마루에서 들어붙지 않게 엿을 자른다.
조청을 만들기위해 짜낸 남은 밥알 찌거기도 간식으로 먹었다.
조청은 가래떡과 시루뗙을 먹을 때 찍어 먹으면 꿀을 바른 것과 엇비슷했다.
또 조청은 유과나 콩과자에 조청을 발라서 뒹굴리면 튀밥이 붙는다.
유과도 지금은 기름에 튀기지만 옛날에는 호로에 숫불을 담아서 적쇠를 올려놓고 수저로 누루면서 한과나 콩가루로 만든 콩과자릍 구었다.
또 조청에 튀긴 콩이나 깨를 버물러서 콩강정과 깨강정을 만들었다.
요즘은 보기 힘들지만 달작지근한 유과와는 다르게 소금과 고추가루를 넣어서 짭쪼름하게 만든 연사라는 과자도 만들었다.
연사는 유과같이 조청을 바르지않고 그냥 구어내서 술안주로 먹기도했다.
그때는 술이 대부분 알콜농도가 적은 막걸리여서 바삭한 연사로 술안주가 되었다.
가마솥에 조청을 고면서 무나 호박을 썰어서 실에 꿰어 다리면 쫄깃하고 맛있는 호박정과와 무정과가 된다.
도라지도 조청에 넣고 오래 달이면 호흡기와 감기에 좋은 도라지정과가 된다.
작년에 심은 도라지를 캐서 올해는 도라지청을 만들어야겠다.
다음주쯤 장마가 올라올 수 있다는 예보네요.
여기는 너무 가물어서 어제 마늘을 캤는데 마늘캐는 기구로 하나하나 뽑았습니다.
그냥 뽑으면 마늘이 뽑히지않고 마늘대만 뽑히더군요.
너무 가뭄이 심해서 작물들 잎이 시들고 땅이 돌뎅이 같습니다.
장마에 들어서면 또 걱정할 일이 많이 생기게되지요.
칠년 가뭄에는 살아도 장마 석달은 못산다는 말이 있잖아요?
가물어서 걱정이고
장마가 길고 많은 비가 있어서 걱정이네요.
6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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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새내기 텃밭 일꾼입니다
도라지 1~2년 종군 구합니다
010.9613.6123
22년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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