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더지 잡는방법좀 알려주세요 너무너무 속이상하는군요 오이모종을 심은지 11일됐는데두더지때문에오이가 말라있어요 상추도.다들떠서 많이 말라있어요방법이 없을까요 고수님들***
23년 5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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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삶을 성숙시키는 생활명상
네가 만일 틀렸다 하면 나도 틀렸다 할것이니 중도(中道)를 취하지 않는것이 괴로움이다.
- 잡아함경 -
세존께서 세상을 살아갈때 두가지 극단적인 길이 있나니, 첫째 육신의 쾌락에 빠지는 일, 둘째 스스로 고통에 빠져 자신을 괴롭히는 일. 이 두가지는 사람이 취해서는 안된다'고 단언하신 까닭은 무엇일까?
불교는 마음과 부처를 둘이 아닌 하나로 보는 것이 불이문(不二門)입니다.
'선(善)과 악(惡)도 둘이 아닌, 인연따라 선도 되고 악도 된다'는 붓다의 말씀입니다.
선악은 누가 만드는 것이 아니라 자기 스스로 인연을 엮어 냅니다.
그것이 세상사며 현실이니 받아들여 항상 중도의 마음을 가져야 행복할 수 있습니다.
남을 꾸짖지 말고 칭찬하라. 고통이 있으면 즐거움이 있으니 고통의 근원을 깨달아라.
'모든 죄악은 마음의 집착때문이니 중도(中道)의 마음'이 집착을 끊을 수 있다.
마음경영 계룡산 청룡사
해성당 관우 _(((♡)))_
1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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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감나무밭에 칡과 잡풀이많이나와 제초제를농협판매처에서구매를했는데 ㆍ 감나무주위에 뿌려도 감나무가괞찮을까요ㆍ 칡만 잡음되는데ㆍ감나무뿌리가다칠까 걱정되어 농부님들께 문의드립니다
23년 8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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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귤나방 잡으러 가자.제초제 살포차 농장에 갔더니 아니 이게 뭐냐? 아이쿠 귤나방 들었네...ㅠㅠ 그래서 살충제 살포...감귤나무
키우기 어렵네요...
23년 8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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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비가 쏟아지기 직전.
토요일 아침.
후둑후둑 내리기 시작한 빗속에서 심은 고구마가 이틀 사이 이렇게 싱싱하게 흙내 맡고 자리를 잡아주니 참 고맙네요.
올해는 고구마 잘 보관해서 엄마 좋아하는 고구마 오래 드시게 해 드려야겠어요^^
23년 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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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고추 350포기 청양고추150포기 정식한지 17일째 이제 자리를 잡은것 같네요
23년 5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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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저는 35년전에 안동서 근무중 중앙고속도로 공사전 구입 7년간 농사도짓고 과일나무심고 투잡하다가 인천 대구등지로 인사이동 잦아서
마을사람에게 빌려주다 5년차이제 농업인이 되었고
주소는 안동시 일직면 풍일로 1772 입니다
중앙고속도로 남안동lc 내리면 914번도로 도청방향 4km지점 남안동컨트리클럽 지나자 마자 리버사이드 골프장 직전지점 도로변 1047평 농사짓고있습니다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서 농사짓게되었습니다
4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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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배 식초 2리터에 소금2스푼, 퐁퐁3방울 섞어서 뿌려주면 잡풀이 죽어요. 적은 텃밭정도에만 사용하세요.
23년 6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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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보니
모기와 유충까지 잡는
방법이라하여
설탕과퐁퐁 희석하여
요플레컵에 반컵정도해서
화단에 놓아두니
모기는 모르겠고
개미.민달팽이.벌레들
밭에 개미집 옆에도 해봐야겠어요
23년 6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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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안녕하세요 농사대장 입니다 ^^ 고추씨앗구매 농민들 부담을 덜어주기 위하여 고추씨앗 40프로 할인 판매를 계획잡고있습니다 품종은 칼라병 탄저병에 강한 복합내병계 품종 맵기는 중간맵기 입니다 중조생이며 시험포 만족한 제품 입니다 재배성 우수한 제품
팜모닝 회원님들만 특혜
수량이 많지 않아요 구매관심 있으신분들은
상품은 장터에 조만간 40프로 힐인 가격으로 업로드하겠습니다 ^^ 궁금한점 있으시면 010 4357 0900 문의주세요 감사합니다
12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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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반갑습니다 😁뿌리를 보고싶다 하셨나요?이런 상태인데 파리가 한마리 나오기에 얼른 잡았지요~ㅎ 이것은 노지마늘이예요
23년 4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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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마굿간을 없애다.
작년에 면사무소에 스레트를 철거를 신청해서 사랑채는 스레트를 걷어내고 다시 함석으로 지붕을 이었다.
바깥에 있는 창고는 스레트를 철거하고 창고를 없앴다.
60년대부터 새마을사업으로 지붕개량을 하기시작했는데 억새로 이었던 지붕을 걷어내고 기와내지는 함석 그리고 스레트로 지붕을 개량했다.
몸채와 별채는 함석으로 지붕을 이었고,
사랑채, 마굿간, 창고는 스레트로 지붕을 이었다.
그 때는 스레트가 무슨 발암물질이네?하는 것이 없었습니다.
골타진 스레트에 삼겹살을 구어먹으면 기름이 흘러내리고 맛있게 구워먹었던 스레트가 발암물질이라해서 폐기물처리로 바뀌었다.
시에서 신청해서 폐기물처리 전문업체가와서 걷어내고 두꺼운 비닐로 묶어서 실고가서 처리하고 있다.
처리반원들은 방제복과 두꺼운 마스크를 쓰고 작업을했다.
이번에는 안집 마당끝에 있는 마굿간을 신청했다.
다행하게도 신청했던 마굿간이 선정되어 전반기 사업이라 이달안으로 스레트를 철거를해야한다고 연락이왔다.
개인이 스레트를 철거할려면 600만원이상 비용이 발생합니다.
폐기물으로 분류되어서 그렇습니다.
이번주말에 동생들 다 연락했습니다.
전주에 있는 사촌동생도 부탁을 했습니다.
퇴직하고 서각을 하는 막내동생 친구가 있는데 작년에와서 먼지구석에서 수고를 많이했는데 서각하기에 좋은 송반때기를 골라서 실어갔습니다.
이번에도 내려와서 같이 치우고 필요한 물건이 있으면 가져가라고 했습니다.
엣날 물건이나 쓸만한 것은 사랑채 광을 치워웠기에 그곳에 보관할려고 합니다.
다음주 화요일에 스레트 걷어내고 수요일에 마굿간을 없앨려고 굴삭기를 예약했습니다.
아버지께 마굿간과 창고를 없애는 것을 말씀을 못 드렸습니다.
아마 절대 하지마라고 하실겁니다.
평생 쓰시던 물건들이라서요.
옛날 머슴들이 있을 때 소를 키웠던 소외양간과 돼지를 키웠던 돼지막과 또 염소도 키웠고 옛날 어르신들께서 부엌에 재를 버리고 측간(화장실)으로 썼던 마굿간 건물이 집앞 입구에 있어서 집이 조금은 답답했다.
이번에 마굿간을 스레트를 걷어내고 철거를 할려고한다.
마침 집앞에 커다란 모과나무도 캐냈고,
작년에 창고도 철거를 해서 이번에 마굿간을 없애고 조그맣게 있는 화단까지 없애면 넓은 마당이 되고 앞이 확트여서 답답했던 안집이 환할 것 같다.
시골에 집이 모두 다섯채가 있는데 마을에 목수가 한분 계셔서 그 분이 시골집 다섯채를 다 지었다.
이번에 철거한 마굿간을 그 목수께서 처음을 지은 마굿간이라고 아버지께서 말씀하셨다.
남 목수밑에서 집짖는 일을 배우다가 혼자 처음으로 우리집 마굿간을 지으셨단다.
지금같이 전기로 자르는 톱도, 대패도 아무것도 없을 때라 로꼬라는 배가 불록한 톱으로 기둥을 사각으로 면을 내고 대패날을 갈아가면서 기둥을 매끄럽게 만들었다.
소도 키웠고,
돼지도 키웠고,
염소도 키윘고,
측간으로 썼던 건물이라 치울 것이 엄청 많이있다.
작년에 창고를 치울 때도 형제들 다 부르고 제아이들까지 내려와서 창고안에 있는 물건을 치웠다.
이번에도 소마굿간과 마굿간 위와
돼지와 염소를 키웠던 마굿간에도 엄청 많은 물건들이 쌓여있다.
거의 쓰레기 수준이다.
60년대에 미국에서 원조로 우유와 강냉이 가루를 초등학교에 공급했다.
그 때 우유를 담았서 공급했던 통이 두꺼운 박스종이로 만들었다.
지금 440리터들어가는 석유드럼통보다는 조금 적었다.
그 우유통에 안방 구석에 놓고 잡다한 옷가지도 넣곤했다.
아버지께서 초등학교에 근무하시면서 급식이 끝난 우유통을 집으로 가져오셔서 몇개가 지금도 한쪽으로 찌그러져서 헛간에 잡다한 물건들이 들어있다.
워낙 버리는 것을 아까워하시는 분이라 차곡차곡 쌓인 쓰레기가 너무 많게있다.
나무는 화목보일러를 사용하는 이웃분들께 나누어드리면 되는데 정말 쓰잘떼기없는 물건들이 너무 많다.
한마디로 엄두가 안난다.
작년에 창고를 철거할 때도 그랬다.
농사를 지으니까 논을 갈려면 소가 꼭 있어야해서 소를 키웠고,
또 송아지가 나으면 팔아서 시골에서는 자식들 대학학자금으로 쓴다고 했다.
그리고 머슴들이 두명이나 있어서 거의 집집마다 소를 키웠다.
어머니께서 구정물이 아깝다고 돼지를 키우셨다.
그 때는 동네 방앗간에서 쌀방아를 찧기 때문에 죽제가 나와서 소와 돼지먹이로 사용했다.
왕겨를 걸러내고 싸라기가 섞인겨를 죽제라했다.
그리고 헛간 빈자리에 염소를 키웠다.
염소는 잡식성이라 대나무가지나 소나무가지 등 아무거나 잘 먹어서 키우기 편했고,
염소는 분뇨처리도 간단했다.
소나 돼지같이 마굿간을 치우고 짚을 깔아주고할 일이 없어서 힘들지않게 키운 것 같다.
아마 70대이상인 분들은 옛날 측간을 기억하실 겁니다.
돼지막에 올라가서 일을보면 돼지가 꿀꿀대면서 받아먹곤했죠.
바깥 창고옆에 돼지막에 이런 측간이 있어서 사랑채에서 모여놀던 머슴들은 이곳을 사용했습니다.
일명 똥먹은 돼지죠.
조금은 이상한 이야기지만 똥먹은 돼지고기 맛이 얼마나 맛있게요~
집안 마굿간에 붙어있는 잿간에 측간은 식구들이 사용했습니다.
볼일을 보고 재로 덮어두고 오랜시간이 지나면 아주 훌륭한 퇴비로 사용합니다.
제가 76년에 군복무를 마치고 제주도 서귀포에서 민박을 했는데 돌담을 된 곳에 돼지가 있고 그곳에서 볼일을 보았습니다.
저희 어머니께서 살아계실적에 구정물과 죽제가 아까우시다고 저더러 돼지새끼를 사다 키우자고 하셨습니다.
그 때 제차가 걸로퍼 9인승이었습니다.
뒷자리에 의자를 옆으로 세우고 커다란 고무다라이에 꺼먹돼지새끼를 삼례장에서 사서 고무통에 넣어서 사다드리기를 여러번 했습니다.
삼례장에는 꺼먹돼지가 많이 나옵니다.
화물차도 아니고 승용차에 돼지를 실고 남원까지 다녀가면 끙끙대는 돼지새까가 내뱉은 냄새가 차에 찌들어서 꽤 오래갑니다.
돼지축사를 지나 보셨죠?
아마 동물들 중에 가장 심한 악취가 날 겁니다.
약 6개월이상 키우시면 60k(100)근 정도까지 자랍니다.
100근 정도의 돼지고기가 제일 맛있답니다.
돼지를 전문으로 키운 사람들은 사료로 키우니까 금방 자라지만 오직 구정물과 죽제만 먹여서 키우니까 아주 더디게 큽니다.
이렇게 키운 돼지를 동네사람들한테 부탁해서 집에서 잡아서 나누곤 했습니다.
구정물과 죽제로 키운 꺼먹돼지고기맛은 육질이 단단해서 시내 정육점에서 사먹은 돼지고기와는 비교가 되지않습니다.
원래 꺼먹돼지는 비게가 조금 있는 편입니다.
지인께서 껍질을 버렸다가 다시 씻어서 드셨다고 하더군요.
그러다 동네분들이 돼지를 잡는 사람들이 없어서 남원군 보절면에 저희 외가가 있는 동네에 식당을 하는 젊은 친구가 수수료를 50,000원정도 받고 돼지를 잡아주더군요.
트럭으로 실고와서 잡아주면 제가 제차에 담아서 갖고오곤 했습니다.
돼지를 잡는 날은 60k이상 무게가 나가는 돼지라서 제가 내려와서 봉고트럭에 실어주고 따라가 잡아주면 조각내서 실고오곤 했습니다.
제차가 승용차로 바뀔 때는 군제대하고 대학다니는 막내아들 차 코란도를 빌려서 돼지새끼를 실어다 드렸는데.
막내가 앞으로 절대 차를 안빌려 준다고해서 그게 마지막이었습니다.
차에서 얼마나 냄새나 얼마나 났으면 그랬겠어요.
마굿간도 치워야하고 지금은 마음속에서만 뵐 수 있는 어머님 생각이나서 새벽에 눈이떠져서 끄적거려 보았습니다.
3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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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비와서 가보니 무럭무럭 퇴비와 유박 섞어서 뿌린후 비닐 멀칭하고 심었네요.모종심고 약 열흘쯤 희토세레스 주고나니 크는게 눈으로 보여요.배추벌레가 보이든데 몇포기 안되니 잡아볼까 합니다.
잠안자고 들여다보고 싶어요.
23년 9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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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집달팽이잡는방법
22년 10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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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물옥잠 피 매자기 잡은방법좀알여주세요
23년 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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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가 많은데 잎을 많이갉 아먹어서 구멍이 뽕뽕 많이났어요 다른 작물까지 번져서 잡아서 버리곤하는데
한계가있네요
겪으신분 계신면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복 많이받으십시요
23년 5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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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찜 준비단계
농부의 특권중 하나는
때론 일탈의 즐거움을
즐길수 있다는것 아닐까요?
직접잡은 붕어로 붕어찜준비. 일단은 손질해서
소금에 살짝 재워놨다가
낼 시래기와 자글자글
오랜시간 끓여서 기력보충해서 또다시 으샤으샤
화이팅하려고요~~^^
23년 4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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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복숭아.자두나무에 걸어놨어요
벌레들이 좋아하는 ~^^
작년에도 많이 잡았지요
막걸리,설탕,식초?
작년에는 비율대로 했는데
올해는 대충섞어서 매달아
뒀어요
23년 5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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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삼동파 이식 ~^^
자리를 잡았네요
23년 8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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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