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팜모닝 사랑해요
정말 정말
사랑합니다
팜모닝 에 좌석 같은것이
있답니다
절 매일매일 끌어
잡아 당기니까요 ㅋ
팜모닝 사랑하지
않을수 없는이유 간단합니다
팜모닝 회원님들
70%프로는
아마 농사 지으시는 분들
농사일 진짜 힘들어요
씨앗만 뿌린다고
고추가 쑥쑥 크는거
아니더라구요
농사지으면서 힘들고
어려운 부분을
시원하게 등 가려울때
글어주는 곳이
여기 팜모닝 입니다
아 정말 감동 먹었답니다
저처럼 눈도 침침하고
나쁘실텐데
눈 나쁜건 고사하고
내가아는 지식을 한자한자
쓰시고 무료로 나눔해 주시고
모르는거 있음 다 나와 보라 그래
팜모닝 회원님들 이 다
맥가이버 600백만불의
교수님 이시거든요
아는지식 최대한 무료로
나눔 주시는 분들
진짜 감사드립니다 꾸벅 꾸벅
세상 복 다 받으시고
자녀분들 승승장구 하십시요
저는 교통사고로 마니 다쳤답니다 눈시력이 10%프로 남아 있대요 망막장해 시녁저하 녹내장 근시 난시 ㅋ
진짜 글이란 글은 무조건 다 좋아합니다
하다못해 ㅋ 터미널 화장실 옛날요
낙서까지 다 읽는 답니다
나쁜눈으로 저도 저 나름대로 글을 찾아 하루종일 틈만 나면
@넷 사이트
찾아 다님니다
그건 팜모닝 회원님들
아는지식 무료로
나눔해 주시는 그 맘이 너무 예뻐서 무언가 보답드리고
싶어서 랍니다
그리고 요즘 초저녁에 잠을자면 ㅜ 한두시에 깨면 잠이 안옵니다ㅜ
늣게 자려고 나름 ㅋ
잠 주무시다가 할일 없으실때 잼난이야기 글 읽으시고 스트레스 확 푸시라고 가능한 웃음글 올리려고 합니다 ㅋ
저에 글을 읽으셨다면
감사하지요
그리고 좋아요 느낌 이라도
해주고 가셔요 ㅋ
안해 주시면 저 삐짐니다
3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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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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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되고 바람이 살랑거리면서 꽃바람을 느껴지네요.
걸어가다가 노란꽃이보여 눈이가네요
색깔이곱고 고운 과실이 볼때면 이세상에 부러운것도 없고 감사하는 마음이네요
이렇게 가을풍경에서도 꽃. 루비향도 제주도의 햇빛.바람을 맞으면 쑥쑥 자란모습에 인생과 같네요.
23년 11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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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전정한곳에서 물이 떨어지려고 하다가 갑자기 추어지니 쑥~~욱 들어가 버리네요, 지금쯤 퇴비와 미량요소 뿌려줘야요,3월이면 파쇄한가지 비료 뿌린거 약하게 관리기로 흙과 잘섞이도록 관리기로 하면됩니다,
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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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가 쑥쑥 커가면서 꽃도 피고 있어요.
고추도 꽃망울이 커가고 잘크고 있습니다.자랑합니다.
23년 5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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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Farmmorning
올해는 날씨가 너무 무더운 관계로 슈퍼대추나 토종대추 당도가 예년에 비해 덜하고 식감또한 퍼석파석 한맛이나네요
일찍꽃이 핀것은 열매가 안달리고 나중에꽃것이 많고 아직더워서 당도가 덜나오는것 같아요
9월 26일
7
7
Farmmorning
쑥캘시간도 부족한 현실.
오늘은 맘먹고 쑥을 캤습니다.
보리새우넣고 쑥국도 끓여먹고 쑥버무리도 해먹어야겠습니다.
23년 3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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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내일 비가와서 옥수수 쑥쑥 ~
23년 4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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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비에할일을뒤로미뤄놓고
몸은 편한데,마음속에는 쑥쑥자라는풀들이 심난하게하네요
아침마다 콜라겐 꽃금화규따서 말려보네요^^
긴장마에 큰피해 없으셨으면좋으련만,
전라도,충청,강원쪽 분들 힘내시고
팜모닝회원분들 화이팅합시다^^
23년 7월 17일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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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고추 밭이 노지인데요 나갔다가 발목 위까지 쑥쑥 들어가네요 약을 해야 하는데 ㅠㅠ 어쩌면 좋죠
23년 7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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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4.7(일)
#축하해주세요.
오늘은 가족들이 차려주는
아버님 가짜 생신날과
내 칠순 잔칫날!
실제 생신날은 강남갔던 제비가 돌아 온다는 음력! 삼월 삼짓날!
내 생일은 3월 8일인데,
정보산업화 사회가 되다보니 서로가 벌어먹고 살기 바빠
한자리에 모이기 좋은 일요일로 택해?
아버님생신과 내 칠순 잔치를 가족끼리 간소하게 합동으로 때우자고 제가 결정했습니다.
생존에 계신 아버님 앞에서 칠순상 받는다는것이 왠지
쑥스럽고 도리가 아닌것 같아서 아들들의 반대의견을 물리치고 독단으로 결정했습니다.
누가 알아요?
재수가 좋으면 팔순,구순 잔치 벌일지요. 실제 생신.생일날은 마님이 정성으로 끓여 주는 미역국을 먹을겁니다.
이웃님, 그리고 지인분들 모시고 거하게 해야하는데
형편상 모시지 못해 죄송합니다.
4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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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마을은 산간마을인지라 이시즌에 산근처 언덕만 올라가도 채집 가능한 산나물이 많다.
어머니께서 마을 이웃분들과 마을근처 언덕에 가셔서 채집한 자연산 쑥 을 가공하여 쑥떡 해먹을러고 떡반죽을 하셨다.
23년 4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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켐벨어리의 포도순따기 3일째 다리는 아프고 몸은 비틀리고 순은 하루하루쑥쑥자라고 오늘도 바쁜하루가 될거같아요
잘해보자 토닥토닥 자신에게 격려해봅니다
23년 5월 9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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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산에산초열매을 새가따먹 기시작하고있다
나는장아찌용하려고따왔다
옥수수도 산돼지가몇차례에 걸쳐밭을쑥대밭을만들어놨 다
짐승들이 너무나기승을부려서 약간무섭기도하고 좀더시내쪽으로 이전생각을해봤다
23년 8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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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두콩을 바라보며 넘 잘된 내콩 게으른 주은을. 마났는데도 넘쑥쑥 자라줘서 고마우이
22년 1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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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이야기 =45
할머니의 지갑
저희 할머니는 작은 체구이시지만
오래전 할아버지가 지병으로 돌아가신 이후로
저희 아버지를 포함해서
삼 남매를 키우면서
억척스럽게 생활하셨습니다.
어린 시절 방학이 되면 시골에 계신
할머니 집에 방문하는데
할머니는 제 손을 잡고
재래시장에 자주 가곤 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한참 장을 보다가
가방 안을 보시더니
할머니가 깜짝 놀라셨습니다.
아마도 물건을 사시다가 지갑을 떨어뜨리신 모양이었습니다.
할머니는 급하게 왔던 길을 되돌아가며
혹시 떨어져 있을 지갑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시장 바닥 여기저기를 살피며
지갑을 찾는
저와 할머니에게 웬 아저씨가
조심스럽게 다가왔습니다.
아저씨는 다리도 불편하시고,
한 여름인데도 허름한
겨울 옷을 입고 있었는데
몇 걸음 앞에 그 아저씨가 오자
안 좋은 냄새가 진동했습니다.
그런데 그 아저씨가
할머니가 잃어버린
지갑을 불쑥 내밀며 말했습니다.
“어르신 이거, 떨어트렸어요.
제가 다리가 아파서 빨리 못 쫓아왔네요.”
할머니는 건네받은 지갑을 빨리 열어서
먼저 꼼꼼하게 내용물을 확인하셨습니다.
지갑 안에는 돈을 포함해서 그대로
전부 들어있었습니다.
그렇게 뒤돌아 가려는 아저씨에게
할머니가 급하게 말했습니다.
“지갑을 찾아준 것도 고마운데
이런 경우가 있나!
내 지갑에는 이렇게 큰돈이 없었는데
왜 당신 돈을 여기에 더 넣어둔 거예요?
이거는 내 돈이 아니니 가져가요?”
할머니는 아저씨에게 지갑 속의
절반 정도 되는 돈을
억지로 쥐여 주더니
제 손을 잡고 가셨습니다.
한동안은 할머니의 행동을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보니
할머니가 얼마나
멋진 사람인지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사람의 마음이란 너무 복잡하고 다양해서
때로는 의도치 않은 오해와 의심으로
상처를 줄 수도 있습니다.
결국 잘못된 오해는 누군가에게 상처가 되고
상처는 사람을 안 좋게 바꿀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4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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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에광고나오는쑥쑥튼튼바이오영양제어제주문해서요
23년 5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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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예보가 들쑥날쑥하고,
햇살은 따뜻하고,
회사일하랴 배 팔아주니라 바쁘네요.
밭에 갈라면 비오고 ㅜㅜ
시간이 없어서 아직
배추에 비료를 못주었어요ㅜㅜ
새콤달콤 황금배와
오이싸들고,
배추네로~^^
배 주문하실분은 연락주세요
장터에 올렸어요
황금배는 껍질이 얇아 그냥도 먹어요
23년 9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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