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작물 심을땐 한줄씩 심었는데요. 자라면서 짬뽕 되요. 땅콩한줄. 콩한줄. 시카마 한줄. 들깨한줄 동부한줄 심었는데요.지금은 짬뽕이 되었네요. 시카마는 줄기가 타고올라가고 동부와 손잡고 모든 작물들이 감고 들깨는 꽃피고 동부는 달리고 나중에 어느것부터 수확을 할지 😃 옆에 고구마는 안지려고 줄기가 퍼지고 호박줄기는 🏃‍♂️ 단호박 줄기는 굴러가고 줄기식물을 너무많이 심었나 봐요. 온밭이 짬뽕 ㅋㅋㅋ
23년 9월 6일
9
17
Farmmorning
우리들 이야기 =16
"계란 하나에 300원입니다" 라고 늙은 노인이 말하자.
"10개에 2,500원에 주세요.
아니면 말구요"라고 그녀가 말했다.
노인이
"그럼 그 값에 가져 세요.
오늘 계란 한 알도 못 팔았는데
이제 좀 팔게 될 것 같네요"
라고 하자.
그녀는 계란을 들고 깎아서 싸게
잘 샀다는 듯 그 자리를 떴다.
비까 번쩍한 차에 오른 그녀는
친구와 함께 우아한 식당에 가서
친구에게 먹고 싶은 것을 주문하라고 하고는 함께 식사를 했다.
음식을 조금 먹고는
남긴 것이 많았는데,
음식값을 계산하러 가서는 46,000원이라고 하자
5만원을 주면서
나머지는 안 줘도 된다고 했다.
식당 주인에게는 인심을 쓰며
꽤 정상적이고 후한 것처럼 보이나
빈궁한 계란 장사에게는 무척 고통스러워 보이는 장면일 수 있다.
요점은?
왜 우리는 가난한 사람으로부터 무엇을 살 때에는
우리가 권한이 있는 것처럼
인색하게 굴면서
우리의 관대함을 필요로 하지 않는 이들에게는 관대하고
후함을 보이는 것일까?
예전에 아버지께서는 종종 필요로 하지도 않는 단순한 것들을
가난한 사람들에게서 좀 비싸게 사시곤 하셨다.
어떨 땐 값을 조금 더 쳐주기도 하신다.
그게 좀 걱정이 되어 왜 그렇게 하시냐고 여쭤 보았더니
얘야, 그게 말이다.
"고결함이란 보자기에 싼 자선이야" 라고 답하셨다"
요즘은 모든 것이 너무나 많이 오르고 비싸서 제 아량으론
더 주거나 선심 쓸곳이 별로 없습니다만,
재래시장이나 노점상 좌판의 농수산물은 가능한 한 깍지말고
사야 하겠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장사천제 백종원
https://youtu.be/JRsCx6pfpT4?si=nSLzjitJfOmisLd1
하하하하하 아버지께서 지어주신 이름이 조 땡땡
https://youtube.com/shorts/-cP7H_R78_M?si=BdwXcTPD1jMG4WEn
2월 25일
46
32
6
저는 두더지 퇴치를 해마다 백반을 사다가 굴에 조금씩 넣었더니 훨씬 덜 했습니다
23년 5월 13일
1
2
* 주는 것은 아름답다 *
 
누군가에게
줄 수 있는 사랑은
행복한 마음에서
싹트는 것입니다.  
 
받으려고만 하는 마음속엔
거짓 스러움만 있을 뿐
평화가 없습니다.  
 
주는 사람의 얼굴을 보면
넉넉함이 꽃송이 처럼
벙글어 있습니다.  
 
주는 것은 사랑이며
받으려고만 하는 것은
사랑을 잃는 것입니다.  
 
누군가에게
주는 마음이 되려면
자신을 사랑할 줄
알아야 합니다.  
 
자신을 사랑하는 자만이
남에게 사랑을 나누어줄 수 있고
그 사랑으로 인해
행복할 수 있습니다.   
-‘나도 누군가 에게 소중한
만남이고 싶다’ -중에서
1월 13일
13
1
2024.6.16(일)
#농부의일상
오늘은 공일이라
6시에 느긋하게
일어나 밖에 나가니 아버님은 언제 일어나셨는지
노지에 뿌려 놓았던 들깨모종을 한 수레 뽑아 단을 묶어 실어 놓으셨다.
아침에 심으실 계획이라는걸
알아차리고 호미와 고무장갑을 끼고
밭으로 나가 아버님과 함께
들깨 모종을 이식했다.
이름모를 날파리,깔따구 들이 얼굴을 뜯어 먹으려 덤빈다.
집에 들어와 모기 퇴치제를 온몸에 뿌리고 다시 작업을 하는데 마님이 거드러 주러 나와 함께 심고
늦은 아침식사를 했다.
식사 후 다시 들깨 심기 작업을 11시 까지 하고 잠시 중지하고 쉬다가
점심먹고 오침을 즐기고,
오후 네시부터
깨모종 이식 작업을 일곱시까지 하고 내일 또 하기로 하고 마쳤다.
6월 16일
2
소싯적 부모님의 농삿일을 돕다가, 학교 졸업후 서울에서 첫직장생활을 시작하였고, 이런저런 인생사 굴곡지게 살면서
서울 강남ㆍ충청 증평ㆍ경기 의정부 포천까지 올라가 살다가 나이 들어 귀향하게 되었습니다.
그 전에 개포동 아파트를 팔아
임영웅의 고향, 송우리에 농지를 매입하여 직장생활하면서 서울 큰이모님의 도움을 받으면서 참깨ㆍ고구마ㆍ사과나무를 심어보기도 했지만 본격적인건 아니고 그냥
땅이 있으니 짓는다고 할정도의 짓꺼리...
지금은 부모님이 남겨주신 텃밭 약 500평 정도에 서리태콩 들깨와 기존에 있던 감나무와 귀향후 매년 조금씩 심은 복숭아 ㆍ배ㆍ포도ㆍ자두ㆍ단감 ㆍ체리 등
갖가지 과일나무를 심었다.
전문지식이 부족하다보니 퇴비주기ㆍ가지치기ㆍ열매솎기는 많이 부족하여
스스로에 부족함을 느낄정도의 실력으로 수확을 하여 감이라든지 과일들은 수도권의 옛직장 동료들에게 팔고 있는 정도이다.
올해의 농사도 많은 부족함을 느끼면서 내년에는 보다 더 나은 농사수확을 올릴거라 다짐해 본다.
9월 4일
10
2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세가지 버릇을 바꿔라,
첫째는~ 마음 버릇이다,
부정적인 생각은 버리고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 해라,
둘째는~ 말 버릇이다,
비난과 불평을 삼가고,
칭찬과 감사를 입 버릇
으로 만들어라.
셋째는~ 몸 버릇이다,
찌뿌린 얼굴 보다는,
활짝 웃는 사람,
맥 없는 사람 보다는,
당당한 사람이 성공한다,
운명을 바꾸고 싶다면?
독서와 교육 그리고 훈련을 통해,
마음 버릇,
말 버릇,
몸 버릇을 바꿔라,
성공도 버릇이요,
실패도 버릇이다,
삶은 하늘이 주신 것이고,
행복은 내가 만들어 가는것,
좋은일만 있을겁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5월 18일
6
산나물의 여왕이라 불리는 병풍취(병풍쌈) 보셨나요?
한낮 온도가 20도 중후반을 넘나드니 하루가 다르게 폭풍 성장을 합니다.
병풍취(병풍쌈)는 성장을 다하면 그크기가 성인 얼굴을 덮고도 남으며 너무커서 한장만 있어도 그은은한 향에 매료되면 밥한끼는 거뜬히 싸먹을수 있을 정도입니다.
그렇듯 고급호텔 에서는 고급 식재료써 병풍취 정식이 있을 정도입니다.
또한 병풍취의 추출물은 진통, 소염, 항바이러스, 간 보호, 항산화, 혈소판 응집 억제 등의 효능이 있다고 최근 연구결과 확인되어 기능성 쌈 채소에 큰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게르마늄이 다양으로 함유되어 있어 피부미용에 도움이 되며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으며 칼륨 함량이 매우 높아 알칼리성식품으로 체내의 염분을 몸밖으로 배출시켜 주고 감기나 두통, 진통에 효과도 좋아 약제로도 사용이 됩니다.
4월 18일
13
4
Farmmorning
왕머루
삽목 2년생
잡풀제거 및 덩굴유인 작업
23년 8월 2일
1
Farmmorning
체리, 대추, 감나무 추비 및 제초작업
장마와 태풍으로 인해서 사람이 제초 할수 있는 선을 넘어서 일부 굴삭기 로 땅을 뒤집기 했습니다 제초 제초 작업 하는게 너무너무 힘드네요 ^^
23년 8월 13일
5
2
Farmmorning
아니뗀 굴뚝에 연기 않난다는 말은 옛말.
진짜 지금은 그러지않아도 활활나는군아.
23년 8월 21일
2
Farmmorning
충주 방울토마토 중간 평가 입니다!
착과량이 어마어마합니다.
맛? 토마토가 바삭바삭합니다.
소비자가 먼저 찿아온다고 합니다.
전국 토마토 농장주님들
믿고 의심하지말고
그린톡톡으로 농사 시작 하십시요!
내가 먼저 해야 선도농가 입니다.
남들 해보고 하면 늦습니다.
그린톡톡 화이팅 입니다~~~
농장주님의 얼굴에 미소가 만발하네요~~
23년 5월 24일
6
3
Farmmorning
완두콩 지지대세워서 묶어줘야하나요? 넘어져서 땅에 딩굴고 있네요~^^~
23년 4월 14일
1
5
[✍️ 요즘 뜨는 아열대 작물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76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8월 29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요즘 뜨는 아열대 작물>입니다.
최근 기후 변화로 인해 한국의 평균 기온이 상승하면서, 아열대 작물의 재배 가능 지역이 점점 확대되고 있습니다.
특히 남부 지역뿐 아니라 중부 일부 지역, 강원도에서도 아열대 작물을 재배할 수 있게 되면서, 새로운 소득 작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따라서 오늘은 대한민국에서 뜨고 있는 아열대 작물에 대해 공부하겠습니다.
🔻공심채
- 재배 가능 지역: 중•남부, 강원도 일부 지역
- 특징: 동남아 음식에 빠지지 않는 채소로 식문화의 다양화, 이주 노동자의 증가로 수요 확대
- 재배 방법: 물이 잘 빠지는 토양이나 수경재배 시스템에서 재배
- 봄에서 여름 초에 파종하며, 30~45일 뒤에 수확 가능
🔻여주
- 재배 가능 지역: 중•남부 지역
- 특징: 천연 인슐린이라 불리며, 당뇨 예방과 관련된 효능으로 인해 수요가 증가하고 있음
- 재배 방법: 따뜻한 기온과 충분한 햇빛을 필요로 하며, 배수가 중요
- 지지대를 설치해 덩굴을 유도하고, 토양의 수분을 적절히 유지
🔻망고
- 재배 가능 지역: 남부 지역 (제주, 전남, 경남)
- 특징: 높은 시장가와 함께 꾸준한 수요가 존재, 다만 초기 투자 비용이 높아 장기적인 계획 필요
- 재배 방법: 하우스에서 25~30°C의 온도를 유지하며 재배
- 초기에는 가지치기를 통해 모양을 잡고, 수확기에는 과실 크기와 당도를 관리
🔻패션프루트
- 재배 가능 지역: 남부 지역 (제주, 전남, 경남)
- 특징: 비타민 C가 풍부하여 건강식품으로 인기가 높음. 재배 기간이 짧아 비교적 빠른 수익 가능
- 재배 방법: 지지대를 설치해 덩굴을 유도하며, 배수가 잘 되는 토양에서 관리
- 성숙한 과실은 쉽게 떨어지므로 수확 시기 주의.
🔻올리브
- 재배 가능 지역: 중부 지역 (충남, 경북 일부)
- 특징: 고품질 올리브유 생산이 가능하며, 건강에 좋은 식품으로 각광받고 있음
- 재배 방법: 통풍이 잘 되는 장소에서 심고, 물 빠짐이 좋은 토양이 필수
- 겨울철 저온에 강하지만, 장기간 영하로 떨어지지 않도록 관리
기후 변화로 인해 한국에서도 아열대 작물의 재배가 확대되고 있는 만큼, 지역별로 적합한 작물을 선택해 재배하면 새로운 수익 창출의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초기 투자와 재배 조건을 꼼꼼히 따져보고 고민해 보시길 바랍니다.
매일농사공부 3탄 28편 [작물에 기온이 중요한 이유]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I5OTA2
🎓 공부자료를 확인하셨다면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8월 29일
37
431
5
Farmmorning
☆ 자격증 공부 ☆
어제. 오늘
계획에도 없었던 떡 공부하느라
머리가 아프다
ZOOM으로
온라인 교육을 받는다 얼굴를 가리거나 비디오를 꺼지도 못 하니까 꼼짝 없이 오후1시~5시까지 꼬박 4시간을 앉아 있자니 온 몸이 뒤틀리고 허리도 아프다
한페이지 넘어가면
지난간 한페이지의 내용은 포맷이 되어버린다
왜 긴가민가한
단어들을 묶어 놓고 헷갈리게 문제를 내 놓는지?ㅜㅜ
법령. 식품안전. 위생.
세균.바이러스. 식중독. 감염병.
떡의 유래등등...도저히 내 머리로는 어려울것 같다
아무래도 상식으로,
체험으로 배운다는것에 의미를 두고 편한 마음으로 공부를 해야겠다
앞으로
열흘 남짓 밖에 남지 않은 일정인데 머릿속엔 아직도 검은 글자는 찾아볼 수가 없이 답답하기만하다
어찌 하오리까...ㅜㅜ
3월 20일
14
9
Farmmorning
물취이모(勿取以貌)]
외모를 보고 사람을 판단해서는 안된다는 뜻의 성어이다.
[勿: 말 물, 取: 취할 취, 以: 써 이, 貌: 얼굴 모]
어느 회사의 면접시험장에서 면접관이 얼굴이 긴 응시자에게 이런 질문을 했다.
“여보게, 자네는 마치 넋 나간 사람 같은 얼굴을 하고 있는데 얼굴이 무척 길구먼.... 자네 혹시 머저리와 바보가 어떻게 다른지 알겠나?”
그는 이 말을 들은 청년이 얼굴을 붉히고 화를 낼 줄 알았다.
그러나 청년은 태연하게 대답했다.
“네! 결례되는 질문을 하는 쪽이 머저리이고, 그런 말에 대답하는 쪽이 바보입니다.”
시험 결과 이 청년은 합격이 되었다.
실제 시험장에서 이런 질문을 하는 머저리 같은 면접관은 없겠지만, 우스운 이야기 속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이번에는 도산 안창호 선생의 일화를 한 가지 소개하려고 한다.
도산 안창호 선생이 배재학당에 입학할 때 미국인 선교사 앞에서 구술시험을 치렀다.
선교사가 물었다.
“평양이 여기서 얼마나 되나?”
“800리쯤 됩니다.”
“그런데 평양에서 공부하지 않고 왜 먼 서울까지 왔는가?”
그러자 도산이 선교사의 눈을 응시하면서 반문하였다.
“미국은 서울에서 몇 리입니까?”
“8만 리쯤 되지.”
“8만 리 밖에서도 가르쳐 주러 왔는데 겨우 800리 거리를 찾아오지 못할 이유가 무엇입니까?”
구술시험이 끝났고, 도산은 배재학당에 합격했다.
그의 재치와 배짱 그리고 면접관의 심리를 꿰뚫는 지혜가 노련한 선교사들을 감동시킨 것이다.
마지막으로 스탠포드대학의 설립 비화 한 가지...
어느 날 남루한 옷차림의 노부부가 하버드대학교에 기부를 하겠다며 총장을 찾아왔는데, 남루한 옷차림을 본 비서가 순서를 늦추는 바람에 몇 시간이나 기다려서야 겨우 총장을 만날 수 있었다.
총장은 거만한 말투로 귀찮다는 듯이 거드름을 피며 말했다.
“우리 학교 건물은 1개 동당 750만 달러 이상의 돈이 들어가는 대형 건물입니다. 얼마나 기부하려고요?”
그때 부인이 남편을 향해 고개를 돌리며 말했다.
“여보! 겨우 750만 달러 정도로 건물 한 동을 지을 수 있다면 죽은 아들을 위해 대학교 전체를 통째로 세우고도 남겠네요. 여보, 갑시다.”
노부부는 죽은 아들을 위해 유산을 모두 교육 사업에 기부하려고 하버드대학교를 찾았다가 거만한 그들의 태도를 보고 발길을 돌렸다.
그러고는 캘리포니아에 대학을 세웠고, 그렇게 탄생한 대학이 노부부의 성을 딴 스탠포드대학이다.
현재 스탠포드대학은 세계 최고의 일류 대학이 되어 하버드와 경쟁하고 있다.
이런 사연을 뒤늦게 알게 된 하버드대학에서는 학교 정문에 다음과 같은 글귀를 붙여 놓았다고 한다.
〈Don’t judge a book its cover.〉
서양에서는 사람의 외모를 책의 표지에 비유하면서 ‘책의 표지가 멋지다고 해서 반드시 그 책의 내용이 좋을 것이라고 판단하지 말라’고 말한다.
“외모로 사람을 판단하지 마라!”
위의 세 가지 일화가 공통으로 말하고자 하는 의미일 것이다.
이를 사자성어로 ‘물취이모(勿取以貌)’라 한다.
12월 21일
12
2
비온후에 조금심은 감자를 캐엇다 그나마 좀 굴은감자는 다썩엇다
23년 7월 25일
1
2
♦️人生草露 (인생초로)

한서 소무전에 나오는 말입니다.

인생(人生)은 "풀초(草) 이슬로(露)"
풀에 맺힌 이슬과 같다는 뜻입니다.

아침 풀잎에 맺혀 있는 이슬은 햇볕이 나면 흔적(痕跡)도 없이 사라지고 맙니다.

'人生草露' 라?
어차피 인생이란 잠시(暫時) 풀잎에 맺혔다가 스르르 사라지는
이슬과 같은 것,
그 찰나(刹那)의 순간(瞬間)을 살다 가면서 과연(果然) 우리는 무엇을 마음에 담아야 하고, 무엇을 내려놔야 할까요.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하지 말아야 할 다섯 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1. 원망(怨望)하지 말 것.
2. 자책(自責)하지 말 것.
3. 현실(現實)을 부정(否定)하지 말 것.
4. 궁상(窮狀) 떨지 말 것.
5. 조급(躁急)해하지 말 것.

그렇다면 해야 할 다섯가지는 무엇 일까요?"

1. 자신(自身)을 바로 알 것.
2. 희망(希望)을 품을 것.
3. 용기(勇氣)를 낼 것.
4. 책(冊)을 읽을 것.
5. 성공(成功)한 모습을 상상(想像)하고 행동(行動)할 것.

이 열가지가 우리의 삶을 결정(決定) 한다고 합니다.

실수(失手)하며 보내는 인생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보낸 인생보다 훨씬 더 유용(有用)합니다.

상대(相對)가 화(火)를 낸다고
나도 덩달아 화를
내는 사람은 두번
패배(敗北)한 사람이다. 라고 부처님께서 말씀 하셨습니다.

상대에게 끌려드니
상대에게 진 것이고,
자기 분을 못이기니 자기 자신에게도 진
것입니다.
나이를 들어도 언제나
밝은 얼굴, 선(善)한 인상(印象)으로 호감(好感)을 주는 사람이 있는 반면(反面),
가만히 있어도 성깔이 있어 보이는 사람이 있습니다.

얼굴은 그 사람이 어떻게 살아 왔느냐를
말해 준다고 합니다.

인간(人間)의 老化(노화)는
그 어떤 의학(醫學)으로도
막을 길이 없습니다.
그래서 늙어갈 수록
그 노화를 아름답고 우아(優雅)하게 바꾸려는 노력(努力)이 중요(重要)합니다.

스트레스를 줄이고
편안(便安)한 마음을 가져보면 노화(老化)는 줄어들 것입니다.

비가 내립니다.
그치지 않는 비는 없습니다.
바람이 붑니다.
멈추지 않는 바람도 없습니다.
꽃이 피어 있습니다.
지지 않는 꽃도 없습니다.
그 무엇도 영원(永遠)한 것은 없습니다.

기쁨도,
슬픔도,
사랑도,
친구(親舊)도,
젊음도,
모든 것이 인생초로(人生草露) 입니다.
살다보면 언젠가는 자연(自然)으로 돌아가는 인생사(人生事)...!
늘 마음을 평화(平和)롭게,
순수(純粹)하게, 정(情)겨움이 넘치도록 올바르게
다스리면서 보람된 삶이 되시기 바랍니다.
6월 1일
18
16
2
🌅 인생에 필요한 기운(氣運)
1. 총기(聰氣, intelligence)
상대를 바라보는 맑은 눈은 상대의 마음에 평안과 기쁨을 주며 상대를 이끌어가는 힘이 있다.
2. 화기(和氣, good mood)
웃음이 가득한 모습으로 대하여야 웃음으로 돌아오는 법이다. 얼굴에 미소와 자신감 있는 표정은 성공의 중요한 요건이다.
3. 열기(熱氣, heat)
열정이 있어야 자신감이 생기는 법이다. 매사에 뜨거운 열정으로 자신감 있게 임하는 것이 성공의 지름길이다.
4. 향기(香氣, scent)
향기는 상대를 기분 좋게 해주고 마음마저 사로잡는 힘이 있다.
5. 용기(勇氣, courage)
죽기를 각오하고 사력을 다해서 싸움에 임하면 언제 어디서든지 살아남을 수 있다.
6. 끈기(根氣), patience)
어떠한 일도 어려움이 없이 성공할 수 있는 것은 없다. 슬럼프에 빠질 수도 있지만, 반드시 이겨내고야 말겠다는 마음가짐과 끈기가 있는 정신만이 어려움을 극복하게 한다.
7. 오기(傲氣, arrogance)
세상을 살면서 자존심이 상하는 것은 믿었던 가족들과 친구들조차 나를 믿지 못하는 것이다. 그럴 때 '성공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오기심은 자신을 채찍질하는 좋은 촉매제가 될 수 있다.
🔲 오늘의 名言 (윌리엄 포크너)
남들보다 잘하려고 고민하지 마라. 지금의 나보다 잘하려고 애를 쓰는 것이 더 중요하다.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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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