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5월6일 참깨 1봉,3,000알
포토 하였습니다,
23년 5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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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복분자 종근 조금 나눔하려합니다
관심 있으사분 연 락주세요
참고로 아산시 음봉 포스코1차후문입니다
010.3758.4963
전화주세요
23년 3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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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콩을조금심어보았는데요
크기는잘크는데꽃이보이질않아요 농약방에서종자4봉구매했습니다. 언제꽃이피나요 고수님들고견을듣고자합니다
23년 6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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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간농사정보 제 28호 2023.07.10. ~ 07.16. ]
☀️ 농업정보
• (기상) 기온은 평년(23.3~24.7℃)과 비슷하거나 높겠고, 강수량은 평년(55.8~104.3㎜)과 비슷하거나 많겠음 * 많은 비가 오는 때가 있겠음
• (저수율) 저수율 : 71.5% (평년 58.6%의 122.0%) / 7.3. 기준)
🌾 벼
• (본답관리) 벼 이삭이 생기는 시기부터 팰 때까지 논물 걸러대기 실시
• (병해충관리) 잎도열병, 멸강나방 등 병해충 수시예찰 및 적기 방제
🫘 밭작물
• (장마철 관리) 습해를 받지 않도록 배수로를 깊게 설치 등 사전 정비
• (콩·옥수수) 콩은 흙덮기로 생육 촉진, 옥수수는 이른 아침 수확 실시
🥬 채소
• (고추) 고온성 병해, 바이러스 매개충 사전방제, 장마대비 관리 철저
• (고랭지 배추‧무) 석회결핍, 뿌리혹병, 무름병 등 사전예방 약제 살포
• (시설채소) 호우 피해 후 피복재 세척 또는 교체하여 광 투과성 유지
🍇 과수
• (장마 및 태풍 사전대책) 배수로 정비, 경사지 과원 토양유실 방지, 방풍수·방풍망 설치 등 점검
(사후대책) 침수된 과원은 배수로 정비, 흙 앙금은 씻어주고 병든 과실은 제거
부러진 가지는 보호제 도포, 상처부위 살균제 살포, 수세회복을 위한 엽면시비
• (장마 후 병 발생조건) 사과 겹무늬썩음병(25~35℃ 8시간), 갈색무늬병(16~28℃), 복숭아 잿빛무늬병(7월 고온, 강우), 포도 노균병(22∼24℃, 습도 95%)
• (햇볕데임) 일 최고기온 31℃ 이상 맑은 날 발생, 양광면이 음광면에 비해 10℃ 높음
(예방대책) 적절한 가지 배치를 통한 일소피해 예방, 미세살수장치 가동 필요
🌼 화훼
• (장마 후 장미 관리) 장마 후 병 발생이 심하므로 환경 관리 및 약제 방제 필요
🍄 특작
• (인삼채종) 7월 초~하순까지 홍숙된 열매만을 골라 채종하고, 채종 종자는 체를 이용해 4mm 이상의 종자를 선별하여 사용함
• (오미자) 비 오기 전이나 비 온 직후에 웃거름을 주고, 살균제와 살충제를 혼합하여 점무늬, 탄저병, 깍지벌레, 자벌레 등을 방제해줌
• (버섯) 높아진 온·습도로 인한 병해 발생에 주의하고, 수확이 완료된 재배사는 증기열 등으로 소독을 철저히 해줌
🐂 축산
• (고온기) 고온스트레스 저감을 위한 송풍팬 및 환기시설 점검, 주기적 소독 실시
• (집중호우) 축사주변, 사료포 침수 대비 배수로 점검, 누전사고 예방 전기안전점검
• (AI‧구제역ASF) 농장 출입 전 소독 생활화, 울타리 점검 등 차단 방역활동 철저
🐝 양봉
• (사육관리) 꿀벌이 벌통 내 온도를 낮출 수 있도록 벌통 입구에 급수기 설치
• (구왕 교체 및 인공분봉) 교미상 조성과 인공분봉 증식, 꿀벌응애류 및 부저병 집중 방제
🔻 주간농사정보 전문 보러 가기
https://www.nongsaro.go.kr/portal/contentsFileView.do?cntntsNo=246034&fileSeCode=185001&fileSn=1
23년 7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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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초보 양봉산업에 입문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고 종봉은 어제 어디서 구입이 가는하며 그리고 봉군당 몇매 종봉 어느정도 판매하는지 궁금합니다
21년 5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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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두봉 화재헬기는 수고하고떠났는데
눈길은 그자리를맴도요
소방관분들수고가만씁니다~
23년 4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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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봉지을 씌워 줄 때가 된것 같이는 하는데 좀 더 있다가 씌워 볼까 하는데 배 농사 농부 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텃밭? 자가 소비용 배나무가
두그루 있읍니다.
23년 6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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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어르신 마을회관에 가서 식사차려드리기 봉사를 다녀왔습니다. 뜻깊은 하루 입니다.나물반찬을 많이 하다보니 저희텃밭에 심은 시금치가 얼른 자라서 수확해서 봉사때 쓰고 싶습니다.추운날씨에도 잘자라주고 있습니다. 감기조심하세요.
22년 12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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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깨 꽃봉오리가 일제히 모습을 들어냈어요.
23년 9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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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있으면서 시간이 좀 있다 보니 입이 심심하여 고구마스틱을 만들어 보았어요
고구마는 농사 지은 것으로 큰 것 하나 골라 껍질을 벗기고 채 썰어 물에 담그어 맑은 물 나올 때까지 여러 번 헹구어 낸 다음 키친타올로 물기를 말려 주고 비닐봉투에 넣고 소금 두 소끔 식용유 두 수저 넣고 흔들어 에어프라이어에 기름종이 깔고 채 썰은 고구마를 넣고 온도를 160도에 놓고 10분 돌리고 열어서 뒤 섞은 뒤 다시 10분을 돌려 줍니다 그러면 바삭한 고구마스틱 간식이 만들어 집니다 고구마 굵기에 따라 시간은 조금씩 조정 해 주시면 됩니다 180도로 하시면 고구마가 골고루 익지 않고 타기 때문에 저는 160도로 했답니다 맛이 좋아 짝꿍이랑 계속 먹게 되네요 같이 드실래요~
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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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식재한 (봉래시)무화과🍐
112그루 한개도 낙오안되고
잘 자라고있어서 참 좋습니다
올해는 바람과 습도 태양 비
적절해서 삼목도 최고잘되는
한해입니다
23년 5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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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토종벌 설통설치
4월 부터 토종벌 분봉이시작되는지라 미리부터 서서히 준비를해서 올해 목표 50통설치 40통 입주80%
성공을 목표로 통을 만들고 토치로 소독하고 벌이좋아하는 내부벽에 밀납을 녹여바르고 설치후4월에는 자리벌이 집보러다닐적 비법의 재료를 넣어줍니다
오늘 작업 시작 1차로 6통
가까운곳에 우선 가 설치 해 봅니다
3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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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4,6(토)
잠시 노동을 접고
동네 선배가 와서 운동을 갔다.
오랜만에 임산도로 트래킹을 했다.
진달래,생강나무 꽃이 나를 반긴다.
동네 선배님과 동행하니 즐거웠다.
임도 종착지인 신봉리까지 가서
50년 아니 반세기 지기인 직장동료도 만나 음료수를 마시고,
밀린 회포도 풀며 쉬다가
마님께 전화로 델러 오라고 부탁해서 귀가했다.
4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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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귤과 대봉김묘목이 저렴해서 주문했어요. 10주를 주문하니 벌써 대봉감부자가 됀듯합니다.
23년 1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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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모종10키로. 매화나무10그루가 대표작물이고 들깨. 완두콩. 감. 대봉. 무화과. 각종 야채등 집에서 먹을수 있는것 골고루 심어서 가꿉니다.
2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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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리모종을 몇개사서 심었는데 신기하네요 이제 봉오리가 올라 오고 있네요. 사먹는게 싸다 생각이 듭니다
23년 11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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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인기상받았어요~ㅎㅎ
오늘은 바쁜날이였어요.
연말이라 동민회의도 있었고
자원봉사 아카데미교육도.
세밑긑자락에서 새해를 맞이하기위해~~
블루베리 단풍도 참 곱죠.
1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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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봉아리랑농원임다.감꽂이졌는데..가을에가격이.안.나오니.반갑지가않네요
23년 5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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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조상님들께서 농사짓는 일이 무척 힘들었습니다.
농기구가 없고 호미나 괭이로 땅을 파서 농사를 지을 때이니까요.
서로 이웃끼리 돕지 않고는 그 많은 일을 해나가기가 힘들었습니다.
특히 농사는 때를 놓지면 1년 양식을 얻지 못하기도 했으니까요.
마음이 맞는 사람끼리 서로 일을 번갈아가면서 도우는 것을 품앗이라 합니다.
품앗이는 일하는 때와 계절에 관계없이 이루어졌습니다.
김장을 할때도 이웃끼리 돌아가면서 차례대로 했습니다.
논에 풀을 매는것을 김매기라 했습니다.
1년에 세번정도를 김을 매야했습니다.
이때도 품앗이를 했습니다.
70년대에 손으로 밀고 다니면서 잡초를 제거하는 기계가 나왔습니다.
줄을 떼서 모를 심은 논에는 밀고다니면서 김을 맸는데,
다랑논은 줄없이 모를 심어 벼포기 사이가 일정하지 못해서 김매는 기계를 밀고 다닐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제초제를 뿌리면 김을 맬 필요가 없어졌죠.
시골 초가집은 2-3년마다 지푸라기를 엮어서 지붕을 얹어 줄때도 품앗이를 했습니다.
저희집은 억새로 지붕을 얹기 때문에 한번 억새로 얹어 놓으면 매년 용머리만 틀어서 얹으면 오래갑니다.
이때도 산에 억새가 많지 않기 때문에 돌아가면서 지붕에 억새를 얹었습니다.
소를 키우는 집이 많지 않아서 소를 빌려다 논 한마지기를 갈고 대신에 하루 일을 해주었습니다.
저희집에는 손으로 돌리면서 옷을 짓는 재봉틀이 있었습니다.
어머니께서 재봉틀로 옷을 만들어주시고 대신에 저희집 농사일을 도와주시기도 했습니다.
수작골이라는 이웃마을에 사시는 아주머니께서는 매년 설추석 명절 다 재봉틀로 옷을 지어드리고 저희집 농사일을 많이 도와주었습니다.
그때는 광목이나 삼베같은 것으로 적삼과 바지 두루마기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초등학교 다닐적 운동회 때 청군과 백군으로 나뉘었습니다.
저희 형제들이 청군도 있고,
백군도 있었습니다.
이때 다우다라는 옷감을 흰색과 청색을 사다가 어머니께서 고무줄을 넣은 반바지를 만들어주셨습니다.
길쌈을 할때도 이웃끼리 품앗이를 했습니다.
요즘 말하는 상부상조하는 것이겠지요.
지금도 저희 고향에서는 애(哀)사시에 마을분들이 일손을 놓고 묘역준비를 도와주시곤 합니다.
옛날에는 상여가 나갈때도 서로 도와가면서 품앗이같이 상여를 메고 亡人을 보내드렸습니다.
애경사가 있을적에도 온 마을사람들이 모여서 음식을 만들고 손님접대를 같이했습니다.
지금은 장례식장과 상조회사가 있어서 모든 일을 도맡아하기에 수월한셈이죠.
요즘같이 물질만능 시대와 자기본위로 살아가는 세대들한테 품앗이를 알 수 있을까요?
꽃샘 추위가 있어서 쌀쌀합니다.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이번 추위가 물러나면 농사가 시작되겠네요.
늘 조심하시고
올 한해도 대풍을 바래봅니다.
3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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