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 썪은나무에서 따왔어요. 먹어도 되는거지 궁금합니다
4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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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머루가 식재1년만에 주렁주렁 많이 달렸어요
7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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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산행갇다 자연산 둥글레굴락지를발견햊씁니다
4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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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91편 - 토양의 수분과 산소 관리]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토양의 수분과 산소 관리>입니다.
💚 토양 속의 산소와 수분이 중요하다는 사실 모두가 아실텐데, 어떻게 관리해야할까요?
🔻적정 수분 관리의 지표 - 포장용수량
• 포장용수량이란 작물의 생장률이 가장 좋은 토양의 수분 상태를 말합니다.
• 포장용수량보다 물이 많을 때는 산소 부족으로, 물이 적을 때는 물과 양분부족으로 작물 생산량이 낮아집니다.
• 포장용수량 조건에서 수분함량은 점토함량이 많을수록 많아집니다.
🔻밭작물 토양의 산소
• 밭작물은 산소를 흡수하고 이산화탄소를 내놓기 때문에 산소 공급이 아주 중요합니다.
• 흙 속의 산소는 뿌리가 흡수하여 줄어들고, 이산화탄소는 미생물이 유기물을 분해하면서 내놓아 많아집니다.
• 떼알구조가 아닌 토양에서는 대기와 토양의 공기 순환이 잘 일어나지 않아 토양 속에 산소가 부족해 뿌리가 숨 쉴 수 없게 되기 때문에 토양 관리를 잘 해줘야합니다.
• 숨 쉬는 흙을 위해서는 뗴알구조의 토양을 형성하기 위해 깊이갈이를 해주거나 석회와 유기질비료를 충실하게 시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피스TV"님의 토양 수분확인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NGrNFkE-rmU
🎓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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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바브와 기타사진
노란색 복수초 위에사진은 산작약 ㅎ
3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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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노산제 알아보기]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125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5월 4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아미노산제 알아보기>입니다.
🔻아미노산제 효과
• 작물이 받는 스트레스를 회복하기 위해 사용합니다.
• 작물은 스트레스 회복을 위해 단백질을 합성해야 하는데, 단백질은 식물의 생장에도 중요한 역할을 해 스트레스를 많이받은 작물은 생육이 부진합니다.
• 작물은 질소를 아미노산으로 분해해 이용하는데, 아미노산을 직접 시비하면 작물이 질소를 아미노산으로 바꿔 사용할때 발생하는 스트레스를 줄여줍니다.
🔻식물이 스트레스 받는 조건
• 기후조건 가뭄, 건조, 고온, 저온, 일조 부족
• 농작업 시 옮겨심기, 가지치기, 약해
• 생육단계 > 발아, 개화, 착과
• 병해충 곤충, 곰팡이류, 박테리아, 바이러스
🔻아미노산제 사용시 주의할 점
•수확물의 품질 향상을 위해 수확 후반기에는 사용하지 않는 것을 권장합니다.
•동물성보다 식물성 아미노산제가 작물에 더 효율적으로 적용됩니다.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5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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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산행갇다자연산고사리채집햊내요
4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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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는 여름쪽파를 풀때문에실패하고 올해는
쯕파를 고추그늘밑에 심었더니 나기시작합니다
올해는 풀과의전쟁에서 쪽파가 승리 할것같습니다
7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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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제 제초제 농작물 잎은죽고 풀은사네요
8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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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작업중
게으름을 피웠더니
여행다녀온다고 2주
9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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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생강 밭매기 합니다요롬에 풀은일주일만에 확크지내요
8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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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초(伐草)시즌 잡설 -
벌초시즌이 되었다.
매년 이 맘때면 산소에 벌초를 해야한다는 생각으로 추석명절 전에 벌초를 했습니다.
요즘은 산림청, 지역농협 등 민간기관과 벌초대행업체들이 있어서 벌초를 대신해주기도 합니다.
산소의 지번만 알려주면 GPS와 드론으로 사진을 찍어서 벌초전과 후 사진을 보내서 벌초를 확인한다고 합니다.
기본으로 70,000원인데 산소의 거리와 산소의 넓이 등 상황에 따라 가격이 정해진다고 합니다.
참 편한 세상입니다.
객지에 나가서 벌초시즌에 고속도로의 혼잡 등 여러가지 문제점이 많습니다.
벌초에 참여하는 대신에 돈 100,000원정도 부담하면 가성비가 큰 셈이지요.
그래도 조상님들 산소에 성묘도 드릴 겸 벌초에 참여하는 자손들이 옳다고 봅니다.
이번주와 다음주까지는 벌초를 하는 벌초객들 때문에 고속도로가 많이 복잡하겠지요?
조상님 산소에 벌초를 하면서 벌초가 무엇인지?를 한번 되새겨보는 시간으로 문헌을 찾아봤습니다.
벌초는 한식(寒食)이나 추석 성묘 이전에 조상의 묘에 자란 풀이나 나무를 베어 깨끗이 하는 일로 대개 백중(百中)이후부터 추석전에 벌초를 마친다.
처서(處暑)가 지나면 풀들이 대부분 성장을 멈추고 더 자라지 않기 때문에 이 무렵에 벌초를 해야 비교적 오랫동안 깨끗하게 묘를 보전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추석까지 벌초를 하지않는 산소를 보면 동네 어르신들이 후손들에게 욕을 하게 된다.
처서(處暑)가 되면 모기 입만 돌아가는것이 아니라,
산야의 곤충들도 임무교대를 한다. 매미소리가 자취를 감추기 시작하며 대신 귀뚜라미 소리가 들리기 시작한다.
벌초와 관련한 비슷한 용어를 정리 해 보자.
이것만 알아도 아는 체 할 수 있다.
'벌초(伐草)'는 무덤의 풀을 깎아 깨끗이 한다는 뜻으로, 정벌(征伐)에 나선 병사가 창을 든 사람 모습이다.
벌(伐)자는 전쟁에서 적군을 베듯 과감하게 풀을 벤다는 뜻이다.
'금초(禁草)'는 '금화벌초(禁火伐草)'의 준말로서, 무덤에 불이 붙지않게 가연성 풀을 제거하고, 때 맞추어 풀을 베어 잔디를 잘 가꾼다는 뜻을 나타내는 말이다.
'예초(刈草)'는 무덤뿐만 아니라 정원이나 논밭 등에 자라나 있는 잡초를 벤다는 뜻이다.
요즘은 낫으로 풀을 베지않고 기계로 하는데 풀을 베는 기계를 예초기(刈草機)라고 한다
'사초(莎草)'는 오래되거나 허물어진 무덤을 보수하고 떼를 입혀 다듬는 일을 이르는 말이다.
'성묘(省墓)'는 뜻이 조금 다른데,
설이나 추석같은 명절에 고향에 가서 부모님을 뵙는것을 귀성(歸省)이라 하는데 이는 귀향성묘(歸鄕省墓)를 줄인 말이다.
성묘는 명절이나 한식(寒食) 같은 절기에 조상의 묘를 찾아가 손질하고 살피는 일이다.
따라서 추석에는 아침에 집에서 차례를 지내고 조상묘를 찾아 성묘를 한다.
성묘와 벌초의 차이는
설과 한식에는 성묘는 하지만, 벌초는 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다.
설은 겨울이라 벌초할 필요가 없고 한식도 풀이 자라나지 않아 벨 풀이 없다.
다만 한식에는 봉분이 무너진 곳을 수리하거나 말라버린 떼를 다시 입혀주는 사초(莎草)를 하기도 한다.
벌초시즌에는 문중마다 애로사항이 많다.
요즘은 도회지로 나가서 생업을 하고 있는 자손들이 대부분이라 벌초시즌이 되면 도로에 차량이 막힌다는 뉴스를 접하게 된다.
선산을 지키는 나무는 굽은나무인가?
¤ 종손에게 문중의 애로사항을 들어보면,
1. 못 되면 조상 탓이고, 잘 되면 자기 탓이다.
2. 젊은 사람은 집안 문중행사에 참여도가 낮다.
3. 50대 이상이라야 낫질이나 예초기 다룰 줄 안다.
 (낫질은 군대가서 해본 것 뿐이다)
¤ 젊은 종원들에게 물어보면
1. 오고가는 교통이 너무 불편하다.
2. 허구헌날 돈 내라는 이야기만 한다.
3.조부모 얼굴도 가물가물 하는데 그 윗조상은 모른다
4. 벌초가 이렇게 극한직업인 줄 몰랐다.
5. 마누라나 자식이 잘 따라오지 않으려고 한다.
핑계거리가 젊은 종원들이 더 많다.
요즘은 이런 문제가 집안 문중 문제뿐만 아니라 사회문제로까지 번졌으니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 입법사항이나 정부가 나설일은 아니지만
오비와 같은 중늙은이 세대가 해결해 놓아야할 사회적 과제다.
몇년 전부터 벌초대행을 해주는 곳이 생겨났다.
처음에는 조상님에 대한 무성의하다고 썩 내키지 않아하던 문중들도 이제는 수용하는 분위기다.
벌초는 대행하지만 성묘는 대행할 수 없다.
벌초에도 4차산업혁명시대가 접어들었다
위성항법장치(GPS)로 묘지를 찾고드론으로 벌초작업하는 과정을 찍고 벌초 전후의 묘지모습 사진을 전송한다.
대금은 스마트폰으로 이체하고 업체는 묘지 이력관리시스템으로 고객관리를 한다 세상이 많이 좋아졌다.
9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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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산에갔더니횡재했읍니다
4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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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 수확 후 복숭 수확차 갔는데
온통 풀밭입니다~ 그냥 냅둘수도 없고 풀 잡으려면 한고생 하겠네요~~~
7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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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의 소행일까요?>
나의 놀이터인 텃밭 주변 방죽!
냇가에서 우렁을 좀 잡아다 넣어 주었고, 최근 오랜가뭄으로
방죽물 아까워 안쓰고 있는데 사진과 같이 삽으로 몇번 파본 흔적이 있고,
그 주변을 진탕을 쳐놓았는데 도대체 누구의 소행일까요?
그동안 많은 짐승(고라니, 오소리,고양이,뱀,개구리 수 많은 다양한 새들)들이 다녀가긴 해도 발자국만 얌전히 나있거든요.
사실 여길 들어가려면 텃밭 입구 묶어 놓은 그물망 끈을 풀고,
걸어 들어가 방죽 나가는 쪽 그물망 끈을 또 풀고 나가야 하는데, 그렇게 들어온 것 같진 않아 보이고,
[추측]
산쪽에서 사냥개와 내려와 물 먹이고 미꾸라지도 있나 싶어
파보지 않았을까 추리해봅니다.
궁금증 해소를 위해 태양열 CCTV카메라를 설치해야할까?
6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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