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비가많이와서 아침일찍 밭에 나가보니 고추가 가지가 부러져 누워있어 속상했다.
고추 줄을 다시매어주고 벌써 익어가는 고추를 몆개따서 하우스안에 철봉을 두줄로 만들어 모기장을 잡아매주고 고추를 씻어 널어놓고왔다.
23년 7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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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고추 심은지 33일째
고추줄 두번째 매어 주었습니다.
23년 6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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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문의합니다
하우스 쥐덧에서 이렇게 생긴
쥐가 잡혔어요
혹시 이 쥐가 쯔쯔가무시 병을
옮기는 등줄 쥐 인가요?
23년 4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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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고추 줄을 보통 두줄로 말뚝과 말뚝 사이에 엑스자로 꽈 주지요 ? 몇번 새끼 꼬듯이 꽈주시면 고추가 바람 씨게 불어도 쓰러지지를 않지요 , 제 생각이 옳지싶으면 좋아요와 친추 부탁드립니다 .
23년 6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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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감동
                 좋은글 ♧
● 진실 ●
언제나 
긍정적인 
사고 방식으로 
살아가려는 
마음은
마음에 
평안과 안식을
준답니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진실입니다
진실한 
말 한 마디로 
믿음과
행복을 줄수
있다면 
마음 안엔 
날마다
행복의 
씨앗이 자라게
된답니다.
- 좋은글 중 -
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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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고추 2나무에서
이런현상이나와요
다른고추는 괜찬은것같은데
탄저병 인줄알고 약을 쳤는데 무슨병일까요 알려주세요
농사초보입니다
23년 6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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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양파가 잘된줄 알았늣데 고자리 피해가 상당히 있었어요.속상합니다.~^^화알짝 핀 장미보고 마음을 위로합니다.
23년 5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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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농사한 도라지로 조청만들었습니다.
도라지 무 한포대 대추생강넣고
푹끌이고
엿질금에 밥넣고 보온밥솥에 9시간 보온상태로한후 걸러내짠것을 모두한솥에 넣고
오전10시부터오후5시까지 7시간다려
걸죽하고좀점성이 있는것같아 끝냈습니다.
잘못하면 탈것같은생각들어서요.
가마솥에 참나무장작으로 다렸어야 좋았을텐데 버너로해서 아쉽기는 했어도 편하게 하고
화력이좋은지 끌면서 물기둥이 치솟아 저어줄필요없어 볼일보면서 20%정도남기고 끝넸네요.
단맛과쓴맛이 입안에착안기며
끝맛이 좀아리는게 남네요.
도라지겠죠.
이사람
박스에3통들고 나가네요.
ㅎㅎㅎ
3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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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첫 벼농사 수확.
물수매 하니 일이 줄어 좋네요.
600평 세마지기 1200킬로.
보통인거죠?
비료 한번만 주고 농약없이.
올해는 하늘이 농사 다 지었습니다.
초보농부 기운빠질까 염려한 덕분
이거 저거 삯주고 나면 얼마나 남을지 모르겠지만
그저 논 안놀리는 것에 만족하기로
22년 10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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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안녕하세요 망성에서 토마토 농사꾼입니다 요줌 토마토 가격이 좋지못해 다들심드시죠
힘내시기를 며칠있으면설임니다 줄거운 명절보내시기를.
23년 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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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활동 우수상을 받았어요 정말 바빠서 별루 한것도 없는데 앞으로 더 잘 하라고격려해 주신줄로 알고 감사 드립니다
1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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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된 고추 지주대세우고
1단줄 했어요.
2일후 추비하려고 합니다.
농부님들!!!
건강한 농꾼 되세요.
23년 5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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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총채벌레 열처리법]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87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3월 27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총채벌레 열처리법>입니다.
🔻일반적인 처리방법
• 1주일에 걸쳐서 40℃이상의 고온에 작물이 적응할 수 있도록 만듭니다.
• 하우스안을 밀폐한 후 45℃이상으로 1시간을 유지합니다.
• 그 후에 환기하면서 온도를 낮추어줍니다.

🔻주의점
• 작물전체에 걸쳐서 45℃로 균일하게 유지시킬 수 없고 작물의 어느 부위는 50℃가까이 올라가 화상피해를 볼 수가 있어 작물에 오히려 큰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 총채벌레방제라는 관점에서의 열처리방법상의 온도조정
• 대체로 총채벌레는 38℃부근이 되면 분주하게 이리저리 움직이거나 반대로 전혀 활동하지않는 등 이상행동을 보입니다.
• 40℃부근이 되면 총채벌레가 거의 보이지않게 됩니다.
📺"식물을 사랑하는 남자 식사남TV"님의 '총채벌레 박멸하기'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youtu.be/ArQPQv-722I?feature=shared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3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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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관리기에 대해
면사무소 가셔서 미리 신청하시면 됩니다
그것도 예산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신청자가 많은면 탈락될 수도 있겠지요
자동 즉 열쇠로 시동 거는 것과 수동으로
줄을 잡아 당겨서 시동거는 방법 두 가지가 있어요. 사용을 많이 안하기 때문에 저는 수동을 하였는데요
로타리 발 하고 하니까
311만원 정도 보조 100만원 구입한지 3년은 넘은것 같은데 이젠 관리기
가격도 애법 올랐을것 같습니다.
경운기의 축소판이라 생각하시면 될듯하네요. 제네시스 차량이 있으면
작은차량 쿠퍼 있듯이...
면세유 휘발유가 그렇게 많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경운기로 작업을 한 후
관리기로 작업을 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관리기는 애법 돌이 있다거나 땅이 단단하면 튀는 경우가 있어 손잡이가 가슴을 때리는등 안전사고 발생이 종종 일어나고 있습니다. 땅이 부드럽고 좋으면
상관없지만 맨땅에 할때는 조심하셔야 합니다
두 사람이면 들 수가 있기 때문에 도둑 맞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조심하여야
합니다
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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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합니다~
바람이 불어 양파옆면시비가 쪼맨치 곤란하네요
그래도 서방님 강행군합니다
바람을 이용해 멀리날려봅니다 지기주네요~~ㅎ
병아리는 따뜻한 햇살아래
모래목욕도하고
지들도 봄인줄 아나봅니다~❤️
이웃님들 이번한주도 뽯팅임돠^^❤️❤️
23년 3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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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텃밭에 약치고 물줄때 편하게 사용해요.
23년 8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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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우리 조상님들께서 농사짓는 일이 무척 힘들었습니다.
농기구가 없고 호미나 괭이로 땅을 파서 농사를 지을 때이니까요.
서로 이웃끼리 돕지 않고는 그 많은 일을 해나가기가 힘들었습니다.
특히 농사는 때를 놓지면 1년 양식을 얻지 못하기도 했으니까요.
마음이 맞는 사람끼리 서로 일을 번갈아가면서 도우는 것을 품앗이라 합니다.
품앗이는 일하는 때와 계절에 관계없이 이루어졌습니다.
김장을 할때도 이웃끼리 돌아가면서 차례대로 했습니다.
논에 풀을 매는것을 김매기라 했습니다.
1년에 세번정도를 김을 매야했습니다.
이때도 품앗이를 했습니다.
70년대에 손으로 밀고 다니면서 잡초를 제거하는 기계가 나왔습니다.
줄을 떼서 모를 심은 논에는 밀고다니면서 김을 맸는데,
다랑논은 줄없이 모를 심어 벼포기 사이가 일정하지 못해서 김매는 기계를 밀고 다닐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제초제를 뿌리면 김을 맬 필요가 없어졌죠.
시골 초가집은 2-3년마다 지푸라기를 엮어서 지붕을 얹어 줄때도 품앗이를 했습니다.
저희집은 억새로 지붕을 얹기 때문에 한번 억새로 얹어 놓으면 매년 용머리만 틀어서 얹으면 오래갑니다.
이때도 산에 억새가 많지 않기 때문에 돌아가면서 지붕에 억새를 얹었습니다.
소를 키우는 집이 많지 않아서 소를 빌려다 논 한마지기를 갈고 대신에 하루 일을 해주었습니다.
저희집에는 손으로 돌리면서 옷을 짓는 재봉틀이 있었습니다.
어머니께서 재봉틀로 옷을 만들어주시고 대신에 저희집 농사일을 도와주시기도 했습니다.
수작골이라는 이웃마을에 사시는 아주머니께서는 매년 설추석 명절 다 재봉틀로 옷을 지어드리고 저희집 농사일을 많이 도와주었습니다.
그때는 광목이나 삼베같은 것으로 적삼과 바지 두루마기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초등학교 다닐적 운동회 때 청군과 백군으로 나뉘었습니다.
저희 형제들이 청군도 있고,
백군도 있었습니다.
이때 다우다라는 옷감을 흰색과 청색을 사다가 어머니께서 고무줄을 넣은 반바지를 만들어주셨습니다.
길쌈을 할때도 이웃끼리 품앗이를 했습니다.
요즘 말하는 상부상조하는 것이겠지요.
지금도 저희 고향에서는 애(哀)사시에 마을분들이 일손을 놓고 묘역준비를 도와주시곤 합니다.
옛날에는 상여가 나갈때도 서로 도와가면서 품앗이같이 상여를 메고 亡人을 보내드렸습니다.
애경사가 있을적에도 온 마을사람들이 모여서 음식을 만들고 손님접대를 같이했습니다.
지금은 장례식장과 상조회사가 있어서 모든 일을 도맡아하기에 수월한셈이죠.
요즘같이 물질만능 시대와 자기본위로 살아가는 세대들한테 품앗이를 알 수 있을까요?
꽃샘 추위가 있어서 쌀쌀합니다.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이번 추위가 물러나면 농사가 시작되겠네요.
늘 조심하시고
올 한해도 대풍을 바래봅니다.
3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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