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쉬지안고오고잊씁니다농작물관리잘해서대박나세요
10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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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Farmmorning
고구마 잎에 벌레가 많아요.어떤 살충제를 쓰야 할까요.
9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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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Farmmorning
트랙터 국제 6015 쓰고있는 농부입니다.
작업, 주행, 정차시
로터리 정면에서보면 왼쪽이 자꾸 밑으로 주저앉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작업중엔 후방보면서 조절해서 쓰고있는데 주행중 자꾸 떨어져서 위험해보여서 센터 방문해서 수리했는데 그래도 그러네요.
수리점에서는 로터리 제어 센서가 망가져서 수리했다했는데 이유아시는분 댓글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월요일날 다시 센터입고예정입니다~
8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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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잠에서 깨어 생각끝에
글쓰기란 접한란에 기재함 어제 추운데
오후 해질무렵 뚝밑 위 매실 나무 도장
지 많이나 순치고 왔더니 추워 감기 직
전.새벽녘 잠에서 깨어 잠않와 글쓰기함
내년부터는 팜모닝 출근 잘 하기로 결심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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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준'의 '길' 입니다.
가수의 음 빛깔, 노랫 말
생각만 해도 가슴 뜨거워집니다.
뿐만 아닙니다.
내가 38년 간 생활했던
밀양출신 정풍송 작곡가의
풍미까지 더해져서
이 글 올리고 나면
전주부터 하모니카로
뽑아야 할 것 같습니다.
추억을 되새기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하동 김윤기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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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청바지가 잘 어울리는여자>
청바지는 아니지만 짧은 청치마가
너무 잘 어울리는 여자였다.
밥을 많이 안 먹어서인지 아랫배는 없었다.
항상 내 얘기에 까르르 웃어주는 여자였다.
머리는 항상 윤기가 흐르고 단아했다.
나의 어떤 허풍에도 항상 내 눈빛을 보면서
시력을 맞추는 여자였다.
가끔 집에 놀러 가면 김치볶음밥을 해줬다.
웃을 때 목젖까지는 안 보여도 항상
웃음이 많은 여자였다.
아내는 항상 내 주머니 사정을 생각해서
저렴한 음식만 먹었다.
멋을 내지 않아도 항상 내 눈에는
걸어오는 배경으로 후광이 빛났다.
내 앞에서는 절대 껌도 씹지 않았다.
다리가 너무 예뻐서 짧은 치마가 정말 잘 어울렸다.
내가 울적하고 속이 상할 땐 그저 바라만 봐도
나에게는 큰 힘이 되는 여자였다.
그리고 나를 만난 이후로 다른 남자에게는
절대 눈을 돌리지 않은 여자였다.
"청바지가 잘 어울리던 여자~~~~"
타이트하게 올라붙었던 힙은 엉덩이 부분이
번들거리는 츄리닝에 가려 모르겠고
지난 가을 사골국물에 보신했는지
부쩍 아랫배가 불러 보이고
요즘은 내가 농을 걸어도 씨알도 안 먹히고
윤기 흐르던 머리는 예전에 팝가수
티나터너를 연상시키는 사자 머리를 하고 있고
지금은 눈빛 교환은 고사하고 손가락과 턱으로 대화하고
김치 볶음밥이 먹고 싶어서 해 달라고 했다가
들통에 가득 찬 사골국물을 턱으로 가리키고
치아를 살포시 들어내고 웃던 미소는
온데간데없고 목젖은 기본이고 허파꽈리까지
보일 정도로 웃어 젖히고
내가 돈이 없을 때에도 마음 편하게....
생각했다간 쫓겨 날 거 같고
나에게 다가오면 뒤편으로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며 가끔 섬뜩하고
껌은 씹는 유쾌한씨도 아니고 앞니로 씹기,
어금니로 씹기, 송곳니로 가르기,
소리내기...비트박스를 듣는듯하고
요즘도 가끔 짧은 치마를 입는데....
보는 내가 좀 민망하고
내가 울적하고 속이 상할 때 바라만 봐도......
더 울컥해지고
그런데 난 며칠 전 10여 년간을 잊고 지낸
나의 이상형 희망사항을 다시 보게 됐다.
바로 출근 준비하는 아내의 모습...
스키니진에 힙 업이 되고 보정속옷에
아랫배는 온데간데없고 20여 분간에 걸친
드라이로 엘라스틴 머리가 되고 약간
스모키한 화장발 그리고 자장면 시켜
먹으라며 내민 용돈...완벽한 나의 희망사항이 돌아왔다.
현관문을 나서는 아내에게 말을 걸었다.
"윗도리 가슴 너무 많이 팬 거 아니냐?
좀 올리고 다녀라"
"웬일이야? 이 아줌마가 어디
내놔도 쳐다도 안 본다며?"
아내가 한마디 쏘아붙인다.
"회사에서 실실 웃고 다니지 말고 옷 단속 좀
잘하고 쓸잘데기 없이 농담하는 놈
웃으면서 받아 주지 말고..."
아내가 날 빠끔히 쳐다본다.
"별일이네! 나 아무도 신경 안 써 걱정하지 마쇼"
사실 출근하는 아내 모습을 오랜만에 봤다.
항상 먼저 나가고 늦게 들어오다 보니
집안에 있는 아내만 봐온 탓에
아줌마가 된 아내만을 떠올렸다.
총총히 걸어가는 아내의 뒷모습에
내 희망사항을 다시 보게 된다.^^
희망사항 후렴구에 이런 가사가 있다.
"여보세요 날 좀 잠깐 보세요 희망사항이
정말 거창하군요 그런 여자한테 너무
잘 어울리는 난 그런 남자가 좋더라"
거울을 봤다. 반 대머리, 삐져나온 코털,
파란색 백수 츄리닝, 불룩한 뱃살,......
누구 뭐랄 게 아니라! 내가 절망사항이구나 ㅎㅎ
* 글을 읽으면서 어느 구절에 노래를
흥얼거렸으면 구세대...
티나터너를 안다면 더 구세대...ㅎㅎ
23년 12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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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합천최재훈씨네 블랙사파이어
배송 잘~받았습니다.
포장도 깔끔하게 신경써서 보내 주시고
처음 맛보는데 싱싱하고 당도도
좋으네요.
팜모님 모든 재품이 최재훈씨 처럼 신경써서 보내주면 좋겠어요^^
고맙습니다^^
8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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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전동 카트를 샀는데 나중에 고장나면 부품구입이나 써비스 받을수있을런지 걱정이네요?
1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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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팜모닝 새소식: 댓글이 인기순으로 보여요!]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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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에 글 작성자의 프로필 사진과 하트가 함께 보여요.
*댓글의 ‘인기순’ 정렬 기능은 순차적으로 보여질 예정이에요.
혹시 아직 보이지 않는다면? 팜모닝 앱을 업데이트 후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도움되는, 공감되는 댓글에 ‘좋아요’를 눌러 더 즐겁고 유익한 팜모닝, 함께 만들어요!
23년 12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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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포도 키우는 사람들의 모임,
포도 모임이 문을 활짝 열었습니다~ 💗
같은 작물 키우는 농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포도 키우는 방법부터 병해충, 시세, 판로 고민까지
함께 나눌 수 있는 공간입니다! 🙌🏻
📢 포도 모임은 이렇게 운영돼요!
✅ 게시글을 맘껏 올려주세요!
생활 속에서 느낀 내용과 농사를 지으며 알게 된 유용한 꿀팁,
웃긴 이야기도 좋아요! 사진과 함께 올리면 금상첨화!
작물에 대한 궁금증도 지역 소식도 자유롭게 올려주세요!
✅ 맞장구치는 댓글과 좋아요 꾸욱 눌러주세요!
내가 올린 글에 다른 사람들이 관심 가지길 바라는 것처럼,
다른 회원이 올린 글에 적극적으로 댓글을 달아주세요!
좋아요만 눌러도 괜찮아요~
관심을 표현 할수록 모임이 활성화될 거예요!
✅ 질문글에 자기 의견을 자유롭게 달아주세요!
농사는 알면 알수록 궁금한 것들이 생기기 마련이에요.
팜모닝에서 알려드리는 내용에 한계가 있을 수 있어요.
회원님들끼리 자유롭게 의견을 주고받으며,
서로 발전하고 성장해요!
✅ 예의와 배려는 필수!
나와 생각이 다르더라도 좋은 마음으로 바라봐주세요.
회원끼리 상호 존중하다 보면 더 좋은 이야기들이 흘러나올 거예요.
✅ 아직 올라오지 않은 정보 중에 궁금한 것들이 있다면?
“팜모닝 농사도우미”를 불러주세요.
시간이 조금 걸릴 수 있지만 좋은 콘텐츠를 만들어 알려드릴게요!
이제는 우리가 서로 인사 나눌 시간!
포도 모임 사용 방법을 숙지하셨다면,
댓글로 반갑게 인사 나누고 재밌는 게시글을 작성해보세요! 🤗
22년 11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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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진달 래 연산 홍 은꽃이피고 진달래는꽃 을맺고잊씁니다
10월 18일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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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자연산둥글 레주문받씁니다 피요하시면톡주세요. 자연산아니면 무료
10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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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armmorning
안녕하세요 농사 대장이에요! 🫡
많은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농민분들을 위해 나름 농업에 공부하였고 농업에 관한 자격증도 보유중입니다 농민분들께 제 지식을 어떻게 나눔을 드릴 수 있나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게시글 쓰는 것보다 영상 촬영으로 보여드리면 더욱 도움이 될 거라 생각을 하게 되었네요.
당장은 아니지만 빠른 시간 안에 유튜브 채널을 만들어볼까 합니다. 촬영 컨셉은 팜모닝 농민 고수님들 찾아가 농사 노하우 배우고 작물별 병충해 상담 시기별 어느 농약 비료 영양제 주면 효과 있는지 촬영이 될 것 같습니다. 농사에 어려움 있는 어르신들은 직접 찾아가서 도움을 드리는 것도 있고요. 빠른 시간 안에 준비해서 안내드리겠습니다. 구독 좋아요 응원 부탁드립니다 ^^
6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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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내가 키우는 작물 이름이 보이지 않는다면
여기로 모이세요!! 🤩
기타 작물 키우는 사람들의 모임,
기타 작물 모임이 문을 활짝 열었습니다~ 💗
같은 작물 키우는 농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키우는 방법부터 병해충, 시세, 판로 고민까지
함께 나눌 수 있는 공간입니다! 🙌🏻
📢 기타 작물 모임은 이렇게 운영돼요!
✅ 게시글을 맘껏 올려주세요!
생활 속에서 느낀 내용과 농사를 지으며 알게 된 유용한 꿀팁,
웃긴 이야기도 좋아요! 사진과 함께 올리면 금상첨화!
작물에 대한 궁금증도 지역 소식도 자유롭게 올려주세요!
✅ 맞장구치는 댓글과 좋아요 꾸욱 눌러주세요!
내가 올린 글에 다른 사람들이 관심 가지길 바라는 것처럼,
다른 회원이 올린 글에 적극적으로 댓글을 달아주세요!
좋아요만 눌러도 괜찮아요~
관심을 표현 할수록 모임이 활성화될 거예요!
✅ 질문글에 자기 의견을 자유롭게 달아주세요!
농사는 알면 알수록 궁금한 것들이 생기기 마련이에요.
팜모닝에서 알려드리는 내용에 한계가 있을 수 있어요.
회원님들끼리 자유롭게 의견을 주고받으며,
서로 발전하고 성장해요!
✅ 예의와 배려는 필수!
나와 생각이 다르더라도 좋은 마음으로 바라봐주세요.
회원끼리 상호 존중하다 보면 더 좋은 이야기들이 흘러나올 거예요.
✅ 아직 올라오지 않은 정보 중에 궁금한 것들이 있다면?
“팜모닝 농사도우미”를 불러주세요.
시간이 조금 걸릴 수 있지만 좋은 콘텐츠를 만들어 알려드릴게요!
이제는 우리가 서로 인사 나눌 시간!
기타 작물 모임 사용 방법을 숙지하셨다면,
댓글로 반갑게 인사 나누고 재밌는 게시글을 작성해보세요! 🤗
22년 11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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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그럽디다★
그럽디다.
사람 사는 일이 다 그렇고 그럽디다.
능력 있다고 해서 하루 열 끼 먹는 거 아니고,
많이 배웠다고 해서
남들 쓰는 말과 다른 말 쓰는 것도 아니고,
그렇게 발버둥거리며 살아봤자
사람 사는 일 다 거기서 거깁디다.  
백원 버는 사람이 천원 버는 사람 모르고,
백원이 최고인 줄 알고 살면
그 사람 이 잘 사는 것입디다.
만원 벌자고 남 울리고
자기 속상하게 사는 사람 보다
맘 편히 천원 버는 사람이 훨씬 나은 인생입디다.  
어차피 내 맘대로 안 되는 세상,
그 세상 원망하고 세상과 싸워봤자
자기만 상처 받고 사는 것,
이렇게 사나 저렇게 사나
자기 속 편하고 남 안 울리고 살면
그 사람이 잘사는 사람입디다.  
욕심
그거 조금 버리고 살면 그 순간부터 행복일 텐데,
뭐 그렇게 부러운 게 많고,
왜 그렇게 알고 싶은 게 많은지,
전생에 뭘 그리 잘 처먹고 살았다고
그렇게 버둥대는지 내 팔자가 참 안됐습디다.  
그렇게 예쁘게 웃던 입가에는
어느덧 싼 미소가 자리 잡아 있고,
적당히 손해 보며 살던 내 손에는
예전보다 만원짜리 몇 장이 더 들어 있습디다.
그 만원짜리 몇 장에 그렇게도 예쁘던 내 미소를
누가 팔라고 하지도 않았는데
내가 도매로 넘겨버렸습디다.  
그럽디다.
세상사는 일 다 그렇고 그럽디다.  
넓은 침대에서 잔다는 것이
좋은 꿈꾸는 것도 아닙디다.
좋은 음식 먹고 산다고
머리가 좋아지는 것도 아닙디다.
사람 살아가는 것이 다 거기서 거깁디다.  
다 남들도 그렇게 살아들 갑디다.
내 인생인데 남 신경 쓰다 보니
내 인생이 없어집디다.  
아무것도 모르며 살 때
TV에서 이렇다고 하면 이런 줄 알고,
친구가 그렇다고 하면
그런 줄 알고 살 때가 좋은 때였습디다.
그때가 언제인지 기억도 못하고 살아가고 있습디다.
언젠가부터 술이 오르면 사람이 싫어집디다.
술이 많이 올라야 진심이 찾아오고
왜 이따위로 사느냐고 나를 몹시 괴롭힙디다.  
어떻게 살면 잘사는 건지
잘살아가는 사람은
그걸 어디서 배웠는지 안 알려줍디다.
남의 눈에 눈물 흘리려 하면
내 눈에는 피눈물 난다는 말, 그 말 정답입디다.  
누군가 무슨 일 있느냐고 물을 때
난 그날 정말 아무 일도 없었는데
어깨가 굽어 있습디다.
죄 없는 내 어깨가 내가 지은 죄 대신 받고 있습디다.  
고개 들어 하늘을 보다가 언제인지 기억도 안 나고
정말로 기쁘고 유쾌해서 웃어본 지가
그런 때가 있기는 했는지 궁금해집디다.  
알수록 복잡해지는 게 세상이었는데
자기 무덤 자기가 판다고 어련히 알아지는 세상
미리 알려고 버둥거렸지 뭡니까.
내가 만든 세상에 내가 질려 버립디다.
알아야 할 건 왜 끝이 없는지,
눈에 핏대 세우며 배우고 배워가도
왜... 점점 모르겠는지,  
남의 살 깎아먹고 사는 줄 알았는데
내가 남보다 나은 줄만 알았는데
돌아보니, 주위에 아무도 없는 것 같아 둘러보니
이제껏 내가 깎아먹고 살아왔습디다.  
그럽디다.
세상사는 일 다 그렇고 그럽디다.  
망태 할아버지가 뭐하는 사람인지도 모르고
무작정 무서워하던 그때가 행복했습디다.  
엄마가 밥 먹고 어여 가자하면
어여가 어디인지도 모르면서
물 마른 밥 빨리 삼키던 그때가 그리워집디다.  
남들과 좀 틀리게 살아보자고
버둥거리다 보니 남들도 나와 같습니다.
모두가 남들 따라 버둥거리며
지 살 깎아먹고 살고 있습디다.  
잘사는 사람 가만히 들여다보니
잘난 데 없이도 잘삽디다.  
많이 안 배웠어도 자기 할 말 다하고 삽디다.  
인생을 산다는 것이 다 거기서 거깁디다
그저 허물이 보이거들랑
슬그머니 덮어주고 토닥거리며 다독이며
둥글게 사는게 인생 입디다.  
사람 사는 일이 다 그럽디다.
8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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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농민들 상대로 글올려 컨테이너 저렴하게 판다는 사기에 조심하셔요.
창고용으로 필요해서 올라온 글 보고 저렴하고 사진상상태가 좋아보여 구입하고 배송한다는 사진 배송운행차 사진까지 완백하게 해놓고 도착예정시간 쯤 전화하니 전화불통 1시간뒤 글삭제 80 만원 잠깐사이 사기당했습니다.모든농부님들 내눈으로 보지않고는 절대로 구입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6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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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키우고 내가 제일 맛있게 먹는 블루베리에요~~~
23년 8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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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무시뽑아가 동치미담았습니다
가게쓰고 한다고매년60kg씩담그고있네요
두통가득가득담아놓았습니다
11월 21일
2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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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궁금합니다
잠시 신경을 못 쓴 결과네요. 가시넝쿨을 제거 했더니 이번엔 이런 열매가 열려 있네요
23년 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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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
5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