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마늘.배추.파종해서 조금키우고.요즘은콩수학할 준비 하고 있고요 농작물 병충해 예방이 많이 힘이듭니다!!!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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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삼동파 있으신분 저에게 조금만 판매하세요. 저의 옥상에 공간이 조금있는데 화초삼아 심어보고 십어서요..010-3582-1204입니다 이번호로 연락주세요. 대금 보내드릴께요. 감사합니다.
4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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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드뎌 감꽃이 폈어요.
*남방나무꽃도 막 터뜨릴 것 같아요^^~
남방나무잎 장아찌는
저희 남편이 한번 먹어보고 반해 10여년을 찾아 해메다 나무를 구해서 재배에 성공했어요^^~
내년쯤 되면 조금씩 판매도 가능할거 같아요.
5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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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풋마늘
처응므로 조금 수확하고있네요
2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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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이 비가 조금만오면 죽이에요 가물때는 돌댕이같고 어쩜좋을까요
5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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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부터 조금씩 준비와 마삭줄 분재공부를 하게 되어 벌써 9년째가 접어 듭니다
오색마삭줄 황금마삭줄 좀마삭줄 토종마삭줄 네가지 집중적으로 내 자식같이 잘 키우고 있지만 분재는 정말 까다롭고 하는데 분재하는데 나이든 분재를보니 너무 흐뭇하네요 볼수록 너무 이쁨입니다
훗날 고가치가 있을까 의문합니다
23년 11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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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조금씩 심고 있어요 땅콩은 요즈음 뿌리를 잘 뻗어갈 수 있도록 비닐을 뜯어 놓았어요^^
6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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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보조금 받을수있어요
22년 8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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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작년보다 사과꽃이 많이 왔는데 수정은 벌과 저온 현상으로 수정이 잘 안되네요 걱정이 됩니다 조금더 기다려봐야 될까요
4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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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주말
한주을바쁘게 근무하다가
주말이라 푹잘려구했는데
친정엄마의 부지런하심에 일찍일어나
엄마모시고 산책후
이쁜아이들 맘마 줄려구 혼자 쿵쿵그리고 다녀요
조금피곤하지만
이쁜 녀석들보니 행복해지내요
모처럼 따뜻한날
모든님들 따뜻한 하루보내세요
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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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이 조금 있는데 삽으로 팔수 없어서 동내 지인을 통하여 밭 로타리 치고 밭이랑을 조금 만들었네요
3월말경 감자를 심어야 되서 일찍 했네요
마늘과 양파는 쫴끔 심었는데 잘 될지 모르겠네요
벤 님들 모두 힘내시고 올한해 풍작이 되었으면 합니다
3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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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더운날씨에 8월17일 김장배추을 정식했는데 매일 조마조마하면서 타죽을까봐 아침저녁으로 바짝신경을 쓰고 배추받을 가꾼결과 지금은 이렇게 잘 자라고있습니다
해마다 날씨가 농사을 힘들게 하는것 같습니다
끝까지 잘 자라주기만을 바랄뿐입니다
9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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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아침 저녁이면 조금 시원한 가을의 공기를 느낄 수 있는데 열대야 현상도 에어컨에서 선풍기로 대처해도 될 것같네요.
아침까지 참깨모종 2차로
정식했는데 날씨가 너무 더워서 모종이 애써 고생을 많이 하네요.
식후에 집사람 출근 시간에 근무지에 내려주고 곧장 대구 팔공iC 출구 근처에 주차시켜 놓고 대구 김사장 화물차로 경주에 있는 성당 보조건물 누수로 인해 지붕 및 벽채
공사 견적보고 대구로 돌아와 불로시장에서 점심으로 묵국수를 먹었는데 맛이 깔끔 했습니다.
더운 날씨에 곧장 시내투어 보다는 고속도로를 타고 지체없이 돌아 왔는데 하우스 냉장고에 막걸리가 없으니 당연히
큰병 막걸리3병 구입해서
여유있게 한 잔하고 오후를 쉬고 있는데 마을 친구가 막걸리 초대로 친구 농막에 가서 막걸리 재차 한 잔하고 집사람 퇴근시간에 하우스로 내려와 찬물에 샤워하고 집사람 모시고 왔습니다.
8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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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당옥수수도 꽃대 잘 올라오고 민엄나무도 하루가 다르게 가지치며 올라오네요.. ㅋㅋ 다들 더위조심하시고 대박나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참



심 봤 다!!!!! ㅋ
6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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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올한해 수고들하셧습니다
농사라는게 쉬우면서도 어려운게 농사인것같아요
남편혼자귀농하여 조금씩조금씩하는데
파는게좀힘들어요
가격면에서도 차이가잇고 키로에서 지역마다틀리니
팔로가 참어렵드라구요
팝모닝식구들 올한해고생하셧구
내년에는 더 대박낫음좋겟어요
1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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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원에서 귤 나무 전정작업하고 왔습니다. 올해는 개화기가 조금 빠를듯 합니다
3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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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을 준수 합시다.
지금까지 알고 있는 지식으로 충분히 내년에도 필요할 때 아무 탈 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철저하게 기본만 준수하신다면 내년에도 기계는 잘 돌아갈 겁니다. 농사일 힘들고 지치겠지만 조금만 더 힘을 내서 관리를 합시다.
10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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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왜성벚나무 입니다.
활짝 핀 꽃이 진짜 너무 이쁘네요.
이쁨이 사진으로 다 안 담겨서 아쉽지만
제 눈은 호강했네요. 조금이나마 같이 공유하고 싶은 마음에 올려요.
활짝핀 꽃처럼 팜모닝 회원님들도 항상 활짝 웃는 날이 더 많고 행복 가득하시길!! 빌게요 ^^!
4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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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옥수수 농사를 안지어봐서요?
옥수수 1대당 보통 몇개 달리나요? 1개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그러면 사먹는게 낫지않나해서요?
조언을 구합니다
5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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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이야기 =34
♡ 나뭇꾼과 노인 ♡
옛날 어느 나라에 가난한 나무꾼이 있었다.
그가 나무하러 다니는 길에는 언제나 같은 장소에 앉아서 그를 눈여겨 지켜보는 거지같은 노인이 한 사람 있었다.
어느 날,
그 노인이 무거운 나뭇짐을 지고가는 그를 불렀다.
"자네가 나무하는 곳에서 조금만 더 들어 가면 구리 광산이 있네 그 구리를 캐서 내다 팔면 나무를 해서 파는 것보다 낫지 않겠나?"
그 말을 들은 나무꾼은 미친 사람이 하는 말이거니 하고 잊어 버렸다.
그런 데 어느 날,
나무를 하다 문득 노인의 말이 떠올랐다.
만약 구리 광산이 있다면 그 것을 조금만 내다 팔아도 큰돈이 될 것 같았다.
나무꾼은 반신반의 하며 노인이 가르쳐 준 대로 찾아 갔다.
그런데 정말 구리광산을 발견할 수 있었다.
나무꾼은 이제 구리 장사를 시작 하였다.
땔나무를 팔 때보다 형편이 훨씬 좋아졌다.
노인은 매일 구리를 캐러 오가는 그를 지켜보며 여전히 그자리에 조용히 앉아 있었다.
이렇게 몇 년이 흘렀다.
노인은 다시 그 나무꾼을 불렀다. "자네가 구리를 캐는 그 곳에서 조금 옆으로 더 들어가면 금이 나오는 곳이 있다네.
금을 캐서 파는 것이 구리를 파는 것보다 낫지 않겠나?"
구리가 있는 곳을 가르쳐 주더니 이제는 금이 있는 곳을 가르쳐주니 나무꾼은 매우 기뻐하며 노인에게 감사의 인사를 하고 그 곳을 찾아 갔다.
과연 거기에 금이 있었다.
이미 생계 걱정에서 벗어 난지는 오래 되었지만,
다른 걱정거리로 한시도 마음을 놓을 수 없었다.
그는 점점 바쁜 사람이 되어갔다. 다시 몇 년의 세월이 흐른 뒤 그는 가끔씩 그 노인이 생각날 뿐 이었다. 그러 던 어느 날 금광에서 돌아오는 길에 노인이 다시 그를 불렀다. 십년이란 세월이 흐른 지금 노인은 그 때 그 모습 그 대로였다.
나무꾼이었던 자신은 많은 걱정거리로 늙어 가는데...
"금을 캐어 파니 어떤 한가?"
"저는 어르신 덕분에 큰 부자가 되었습니다.
이제 무언가 보답을 해 드리고 싶으니 무엇이든 말씀 해 주십시오."
"내겐 저 햇빛만으로도 충분하다네. 허허허!"
그는 이제 어마어마한 부자가 되었지만,
골치가 아픈 일이 한두 가지가 아니었다.
아름다운 계절의 자연을 음미 할 여유가 없었다.
문득 오랫동안 잊고 있었던 그 노인을 떠 올렸다.
주체할 수 없이 많은 재물을 갖고도 행복 하지 않은 자신에 비해 그 노인은 어떠하던가...
남루한 옷에 길가에 거적을 깔고 앉아 있어도 행복해 보였다.
햇빛만으로도 충분하다고 했다.
그는 어쩐지 노인에게 속은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거부가 된 나무꾼이 한걸음에 달려가 그 노인을 찾아 갔다.
노인은 십여년 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이 평화로운 모습으로 햇빛을 즐기며 앉아 있었다.
그가 따지며 물었다.
"어째서 금이 있는 곳을 알고 있으면서 당신이 가지지 않고 내게 가르쳐 주신 겁니까?"
"내가 말하지 않았던가?
햇빛 만으로 충분하다고."
"당신은 지금 행복 합니까?"
노인은 대답없이 빙그레 웃고만 있었다.
* 옮겨 온 글 *
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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