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취기로 콩 순지르기 작업을 하고 식사를 하려하니 젖가락질이 잘 안되네요.
23년 7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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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우리 ? 클때는 명절
에 고향가면 집안 어른들께 인사 드리고 나면 동내 어르신들 께도 찿아뱁고 인사 드리고 고향친구 도 만나
놀기도 하옜는데 .....
지금의 명절은 놀기위한
몇일간의 휴가에 불과
하지요 잠깐 들러 절만
꾸뻑하고 헹하니 가버리
는 지금의 생활이 이렇게 바쁘게 살아야
하는지 늙어간 우리는
서럽기만 합니다
9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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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힐의 석양과 맥주페스티발~~~~~
바나힐 식당에서는 생음악과 식사, 춤이 어우러져 밤이 깊어갑니다~~~~~~
그리고 귀국을 위해 공항으로 고~~고
1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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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 고구마 도라지 무럭무럭 자라는 모습 보니 행복감에 젖어 듭니다.오늘도 조은하루 되세요.
6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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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헤헤 ~~~ 온갓 수난을 다겪은 우리고추 드디어 첫수확을 했답니다 얼마되진 않지만 (10kg정도)뿌듯하네요 2번째 딸땐 조금더 나을려나요 세척소독후 건조들어 갈랍니다
8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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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팜 가족분들께 일상사 공유합니다
토요일날 벼베기로 혔는데비가와서 못하고 우의입고 들깨베었네요 좀늦게 베서 허실로 많이갔지요 수량은 300정도구요
그리고 벼는 담날 타작했습니다
밥맛이 탁월한 백진주 라는 품종인데 전량 농협처리장으로 들어감니다
수분제거하고 등급받고 통장으로 댓가가 들어와요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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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면 쉬어가요
힘들면 쉬어가요
내 몸이 내 마음이
언제나 건강할 수는 없잖아요
삐걱거리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때
잠시 쉬어가면 될 것을
그냥 방치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요
그러다 모든 게 귀찮아지고
삶의 의욕도 잃게 되어
정신마저 황폐해져
가는 걸 느끼지요
많은 대가를 치르고 나서야
깜짝 놀라 뒤돌아보지 말고
신호가 오면 쉬어가세요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곳을 찾아
그냥 좀 쉬세요
시간과 상황이
안된다고 하지 말고
내가 건강해야
세상도 있다는 걸 잊지 마세요.
10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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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카드 다들 만드셨지요~~?
저는 오늘 농협가서 만들었습니다~
5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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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쪽파는 왜 이렇게 여러 개가 나오는지 모르겠어요 긴장 쪽파는 못 할 것 같아요 너무 가늘고 실 같아 갖고 오늘 하루 종일 들깨 비고 1부는 천막에다가니 덮어 놓고 그랬어요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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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님들께 부탁드립니다. 왜 우리 밤나무 잎이 이렇게 시들어갈까요?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7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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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걸어야 할 길이라면..
왜 산길을 걷다가
마주 오는 사람에게 길을 물으면
사람들이 그러지 않습니까?
조금만 더 가면 돼요.
하지만 정작 걸어보면
그 조금이 한 시간도 되고
한나절도 되지요.
젊었을 땐
그런 식으로 가르쳐 주는 게
답답했는데,
나이를 조금 더 먹으니까 그게
참 지혜로운 말 같군요.
멀든 가깝든
그곳을 물은 사람에겐
그곳이 목적지일 테니,
조금만 조금만 하면서
걷는게 차라리,
까마득하다고
지레 가위 눌려
옴짝달싹 못하는 것보다
낫지 않겠습니까?
어차피
걸어야 할 길이라면
희망을 가지고
걸으라는 마음이었겠죠.
-이혜경의 '젖은 골짜기' 중에서..-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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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수나무의 약제 살포시간은 아침이른 시간에 하는것이 효과가 많다고들 하는데 7/8/9월에는 아침 이른 시간에는 과수잎이 이슬에 흠뻑 젖어 있는데 방제를 해도 효과가 있을지 의문이 있습니다ㆍ고수님들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ㆍ^^
9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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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첨부사진처럼 저희집옆도로건너 언덕위 마련중인 마늘파종을 재래식으로 어제 하려다 흙이 너무 젖어서 오늘 오전 시작하여 오후에 마무리 하게 되어서 마음 한구석 후련하게 되었 음니다.
10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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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깨가 가믐에도 무럭무럭 키를 키우고 있어요.
6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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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가 항암에 좋다고해서
요즘 우리는 가지도 말리고 표고도 말리고 당근 비트도 말려서 야채밥해서 먹습니다.
그러니 버리는 야채가 거의 없네요.
2번째 고추따서 숙성중입니다.
어느세 하늘마도 열려서 익어가는 중이네요
8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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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무덥던 여름이 끝이 난가 싶더니 벌써 아침저녁 쌀쌀 한 기온 낮에는덥고 그래서 꽃들고 자기들이 언제 피는지 때를 잊은것 같네 요 벗 꽃이 피었다는 소식 우리 복숭아 밭 복숭아 꽃이 피었네요
10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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