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 재배 문의 드립니다
비닐하우스 100평에 고추 500포기 심어서 재배중입니다 건강하게 잘키우고 있습니다
그런데 고추키가 너무커서 문제입니다
지금현재150~170cm자라고 있습니다
성장주변에 물어보니 성장억제제 사용하면 고추가 문제 생긴다고 합니다
제 생각에 한번 반정도 잘라버린려고 하는데
좋은방법 있으시면 알려주셔요
비닐하우스 재배요령 부탁드립니다
23년 7월 9일
1
5
고구마순 한단은 몇개 입니까,
한단 심으니 69개 심겼읍니다.
100개로 알고 있어 모종상회에
항의하니 저울로 달아서 어쩔수
없다고,
100개 일일이 세기 어려워 저울로 다는건 이해가 되나.
30개 오차가 있는건 이해불가.
고구마 순이 커서 그렇다고.
웃지요.
고구마순 한단은 100개
관습 인데. ㅠㅠ
헌재 판단으로 관습법 판례가
있는데.
5월 15일
8
8
고구마순 억제방법어텋게하면될까요
6월 12일
3
어제 남원에가서 집도 둘러보고 산소에 들렀습니다.
아내가 해마다 쑥을 뜯는 산 계곡에서 어제도 쑥을 뜯어서 가마솥에 삶아 냉동고에 넣고 왔습니다.
마당에서 지하수를 틀고 커다란 다라이를 몇개놓고 하니까 쑥에 티끌과 먼지를 씻어내고 삶은 쑥을 씻는데 아주 편했습니다.
소다를 넣고 쑥을 삶으면 쑥색이 더 새파래집니다.
작년엔가 전주에서 쑥을 삶았는데 찜통에 여러번 삶아야하고 마당에 파란 쑥물이 들기도 했습니다.
덕분에 빈집 마당이라 송화가루랑 먼지로 얼룩졌는데 물로 깨끗하게 청소도 했습니다.
물도 풍부하고 가마솥에 장작불을 지펴서 솥에 물을 가득 끓여 삶으니까 편리했습니다.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은 가마솥이라 녹이슬지 않았나 걱정을 했는데 옛날 무쇠솥이라 녹이 슬지 않았더군요.
해마다 어머니 기일에 늘 쑥인절미를 한말 만들어서 동네 이웃분들도 몇집 나누고 형제들 싸보내거든요.
올해는 안한다고 하더니만 결국은 어제 쑥을 뜯었습니다.
형제들이 이제 힘드니까 하지마라고 하는데 맨날 했던 것을 안하기가 그랬나?봅니다.
산속 계곡이 음지라 쑥이 어찌나 연한지?
쑥을 손으로 연한곳만 잘랐는데 줄기도 연해서 그냥 삶았습니다.
아마 인절미 2말을해도 될 만큼 뜯었습니다.
마트 가구로 제가 4번을 날랐거든요.
쑥절편도 한번 해서 먹을까 합니다.
조금 젊었을 때는 쑥개떡도 한말씩해서 만들어 간식으로 또 바깥 나들이를 할 때 가지고 나가서 길 가다가 도로변에 원두막같이 쉼터가 있는 곳에서 돗자리를 깔고 먹는 낭만도 있었습니다.
보온병에 따뜻한 물을 준비해서 믹스커피 한잔 곁들이면 금상첨화입니다.
3년 전만해도 만들어서 먹었습니다.
아내가 이제는 힘이 부치나봅니다.
쑥개떡 만들어서 하나하나 만들기가 힘이 드나봅니다.
작은 복집개 뚜껑만하게 손으로 눌려서 만들어 냉동고에 넣었다가 먹고 싶을 때 꺼내서 찜솥에 보자기를 깔고 찌면 색깔도 어쩜 그리 이쁜지요.
들기름을 발라서 먹으면 쑥개떡이 식을수록 쫀득쫀득한 쑥개떡이 별미입니다.
봄철 새쑥이 날 때 쯤 모악산을 다니다보면 동네 아낙네들이 쑥개떡을 만들어서 주차장 근처 길가에서 판매하면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못지나가듯이 꼭 사먹곤 했습니다.
얼마나 맛이 있었으면 저희 큰애 어릴적에 "엄마, 엄마, 이렇게 맛있는데 왜 이름이 쑥개떡이야"했답니다.
이름은 흔하게 보이지만 맛은 최고지요!
어머니께서 멀리 하늘나라로 가신지가 올겨울이면 5주년되는 해입니다.
지난 봄이 오기 전에 잡초 발아억제제를 뿌려서 잡초가 거의 없고 잔듸가 잘 자라더군요.
산소에 가는 길목 다른 산소는 잡초가 어른 무릎만큼 무성하게 자랐더군요.
올해로 두번째 산소에 잡초 발아억제제를 뿌렸습니다.
발아억제제 덕분에 산소 잡초관리가 훨씬 수월해졌습니다.
워낙 잡초가 많이 자라서 해마다 2번씩 벌초를 해야했는데 작년부터 추석명절전에 한번만해도 산소가 깨끗합니다.
그렇게해도 잡초가 나지않고 지저분하지 않아 지나다니는 사람들한테 욕먹지는 않게 되었습니다.
5월 17일
13
11
상태 안좋은 고구마를 심어서 고구마순을 키워 보려고하는데, 언제 어떻게 심으면 되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2월 22일
8
3
2
고구마순 심은지 33일만인데요
이처럼 이상한건 처음보아요.
굵은가지에서 새끼가지가 수십개가 달려 보기에는 새파랗게 엄청 좋아보이는데 요래도 고구마 뿌리가 내릴까요??
6월 12일
1
6
고구마순이 넘잘자라서 순을따다가앞집할머니댁옆집아줌마여기저기 주는데 고구마순따도되나요?
23년 7월 16일
7
4
땅두릅 노지 식재
50센티 이상 간격 유지ㆍ
흙을 3센티 이상 완전히 덮어준다ㆍ
식재후 2주 이내 비선택 제초제 풀씨 발아억제제 혼합 살포 잡초 제압 1회실시ㆍ
평지인 경우 두둑을 만들어 식재 ㆍ
영하 20도 생존 강한 내한성 작물ㆍ
천근성 작물이니 주변에 거름
살포ㆍ믿거름 ㆍ웃거름은
가을이나 이른 봄 실시ㆍ
뿌리 쓴 성분으로 동물 해충
피해 없음ㆍ농약안함
물을 실어하니 물 주지 않음ㆍ
경사지 절개지 척박하고 돌이
많은곳 잘 자람ㆍ
습기가 많은곳ㆍ배수가 잘 안되는곳은 뿌리 썩음ㆍ
왕겨ㆍ톱밥을 덮어주면 두릅 수확에 좋음ㆍ
평당 10주 이내 식재ㆍ
임실 땅두릅 농장
5만평 한약재 밎 모종 생산
농업회사 씨드코리아
재배문의
010 7668 3929
3월 4일
8
2
Farmmorning
고구마순 파릇파릇 잘커줍니다.
4월에 심은더덕도 무럭무럭 잘커준덕에 힘들어도 지주대타고올라가는기 신기하기도하고 고맙네여^^
호박도 열기시작하구 고추도 열기시작합니다.
옥수수도 제법 잘자랐다구 뽐내고있네요 ㅎㅎ
헌데 처음심은 마늘은
상품가치가 별루네요.
초보농사꾼티가 많이나죠^^
6월 4일
15
8
Farmmorning
올해는 베니하루까 고구마를 심고싶은데 고구마순을 구할수가 없어요
시중에 나오는 고구마는 꿀 고구마 아니면 호박고구마만 나오더라구요
고구마심을때 어디서 구하면되나요
아시고계시는 팜모닝 고수님 가르쳐 주세요
3월 27일
7
12
나의가을농사
살랑살랑불던바람
농부의 옷깃여미니
봄에심은고구마순도
아주예쁜보라빛
고구마가되었다
여름내내 씨름했던
포도는 향기로운
향기를 품어낸다
10월 9일
고구마순1500개를심어. 3/4정도캤는데 고구마가 길죽하니 날힌하게 잘들었는데 줘생원님이 엄청드셨네요
23년 9월 13일
7
8
Farmmorning
농사 같이 짓는 지인 어머니랑 쪽파 2접(씨 자체 생산요). 배추 70포기. 달랑 무우. 무우. 로메인 4종 상추 한봉. 월동추 한줄 심은거 잘 관리해서. 농약을 안쓰고. 좋은 공기에서 메뚜기와 같이 놀며 자란 김장 쟤료로. 배추 김치. 달랑무우 김치. 무우 석박지 담그게 잘 관리하고요. 상추는 조금 뜯어 먹고. 내년 봄까지 두고요. 쪽파도 김장 좀 하고. 내년까지 둘 계획요. 좀 크면 어머님께 물어보고. 복합 비료도 주고. 말똥도 뿌려줄라구요. 밭입구에 잘 크는 대파는 뽑아서 냉동실에 썰어서 넣쿠요. 가을에는 로타리도 한 번 칠꺼예요. 고추. 고구마순 다 정리하고요. 이제는 일에 진행이 보여서 좋아요. 감사합니다.
23년 9월 12일
25
55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