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한 호박잎에 엄지 손가락 3배가 되는 줄기에 입이 떡!
5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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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비가 오네요.
반갑지 않은 손님
복숭아 당도가 안올라가서
그 손님이 빨리 갔으면하고 빌어봅니다
7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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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종자 손질하고 자르기 감자 🥔 눈이 제대로나왔어요 종자는설봉 계약재배 이곳일죽은 감자의 고향
3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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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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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묵손이 좋았는데~
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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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목손
7월 15일
2
3
손가락 관절이 와서
올해엔 나무심었어요
조금 간편하게 해볼라구요
5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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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무랑 배추 심을 자리 관리기로 만들려고 했는데 시동거는게 고장이 나서 손으로 했습니다
9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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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한우.표고버섯
2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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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농사 지은
고구마
맷돌호박
노점에서 장사 중입니다
가게는 번듯한데
손님이 거의 없다
역시
장사는 세금내고 해야 장사가 되는가보다
날씨는 덥고
손님은 없고
본전 밑지는 장사지만
그래도
배우는것이 참 많다
팜모닝 가족 여러분
화이팅
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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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차 고추, 노각, 참외, 여주, 옥수수, 삼색 병꽃. 초보인 저의 손에서 ~~♡ 잘 자라네요. ㅎ.
6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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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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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기 안 되는거 카뷰레타 손 봐서 마늘 심을 자리 만들고 배추에 흰가루약 쳤슴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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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엽 자두나무 공사현장에서 목대만 남은것 주워다 손질해서 심엇더니 잘살아 열매를 달아주네요
6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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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이야기 =39
만두 한 접시
한 만두가게 앞에서
거의 다 해진 남루한 옷차림에 헝클어진 머리로
서성이는 남자가 있었습니다.
누가 봐도 노숙인 같아 보였습니다.
남자는 테이블에서 만두를 먹고 있는 손님들을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손님 한 명이 주문한 만두를
다 먹지 못하고 절반 가까이 남긴 채
급하게 가게를 떠났습니다.
밖에서 그 상황을 지켜보고 있던 남자는
남은 만두가 있는 테이블로 급하게 들어가서는
의자에 털썩 주저앉았습니다.
남자는 만두를 남겨두고 떠난 손님이 사용하던 젓가락을 손에 쥐고는 행복한 표정으로
만두를 먹으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만두가게 주인이 나타나더니
남긴 만두 접시를 빠르게 치워버렸습니다.
남자는 화를 내거나 항의할 수도 없었습니다.
자신은 이 가게의 손님이 아니라는 것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잠시 허탈해하던 남자가 자리에서 일어나려는데
만두가게 주인이 다시 다가왔습니다.
주인의 손에는 김이 모락모락 나는
새 만두가 담긴 접시가 들려 있었습니다.
“돈은 안 받아도 되니까
남긴 음식 먹지 말고 이거 먹어요.”
우리 주변에는 아무도 보지 않는 곳에서
조용히 나눔을 실천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만두 한 접시라도
그 안에 사랑과 배려가 담겨 있다면
세상은 더 따뜻한 하루가
될 것입니다.https://youtu.be/9muM1YfhueQ?si=iM0KvFpFNoOaocuW
3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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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샤인머스켓이라 심었는데 이상한 포도가 달렸네요. 어떤 품종인지 아시는분 있으세요?
더듬이손에서 포도가 달리는것 같습니다.
8월 25일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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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두릅모종을구해조금심었는디 마음흡족
누군가의 손만 안타면
좋을텐데...
6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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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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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주말
머위손질하며 하루가 다 가고
손질한 머위 택배보내고..
다시 일주일이 시작되었어요.
장미에 벌레가 많아요.
매실은 벌레가 많이도 드셨네요
5월 27일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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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우스에 여주심고 지주대와 유인끈 작업 합니다
여주는 심을때가 손이 제일 많이갑니다
남이하니 쉬워보였는데 막상 해보니 이것도 손이 많이 갑니다
하우스 안이라 더워요
4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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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손 난을 케러갔다가 발견해서 그냥두고 왔어요
ㅡ거복손캐기가 어려운곳에서 자라요
1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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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7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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