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보다 나은 이를 따라야 한다.
같은 길을 걷는 자와 동행해야 한다.
차라리 혼자서 갈지언정
어리석은 자와는 함께 가지 말라."
7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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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잠자리 하늘에서 춤을 추면
풀벌레 울음이 하늘을 수 놓으면
강렬한 햇빛이 땅위에 작렬하면
농꾼들이 낫을 든다.
바람개비가 리듬을 탄다.
봄부터 흘린 땀을 줍는다.
그옛날 1894년
동학농민과 함께
그들의 한을 거둬들인다.
10월 9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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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호미나.삽.쇠스랑등 사용후에 항상 깨끗이 흙제거하고 말려서 비가 맞지않는.장소에 보관합니다.
예초기는 사용후에 휘발유가 기계에 남이 잇지 않도록 남은 휘발유는 다른
용기에 저장해둡니다.
ㅡ.ㅡ
제초후 사용된낫은 연마하여 다음에 작업이 쉽도록 미리 연마해둡니다
수고하셨습니다
10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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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팜모닝 장터에서 톱낫(부추베는낫)을 주문해서 받았습니다 스테이레스 재질이라고 해서 구입했는데 받아보니 일반강철이네요. 일반강철은 녹이잘 나지요. 그래서 스테인레스 제품이라고 해서 구입했는데 실망이네요. 이곳 농협어서사면 두개에 5000원 하거든요.그런데 두개에 10500원 (택배비포함)했거든요 팜모닝 이 추천해서 믿었는데 ...
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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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은 지혜로운 의사와 같다.
증상에 따라 약을 주어
우리 마음의 병을 낫게 하기 때문이니라.
부처님의 가르침은 또한
바다를 건네주는 뱃사공과 같다.
이 생사의 바다에서
우리를 저 언덕으로 건네주기 때문이니라.”
7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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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시#
뚝방 에서
요즘 날씨가 32도인데도 구부정한허리이신데도 매일 풀을 손수 낫으로 깍으시는 할아버지께 시원한 팥빙수 사드리고 싶어요^^
6월 13일
9
9
Farmmorning
가을이 되니 들판이 여기저기 빈자리가 나오네요 고구마 캔 자리가 휑 한 것을 보니 가을은 가을인것 같습니다
만평의 두릅산
어제부로 한 달간의 예초 작업이 끝났습니다
밤이 되니 남편이 어깨와 팔에 부황을 떠 달라하여 수지침으로 찔러서 부황기로 부황을 뜨니 검은 피가 많이도 나오네요
부황을 뜨고 나면 훨씬 몸이 가벼워 진다고 합니다 나쁜 피를 빼서 혈액순환이 잘 되어 그런 듯 합니다
예초작업에서는 이제 자유입니다~ 😸
서리태콩과 배추에 약을 주다 보니 짧아진 가을의 하루가 금방 지나가네요
예초기 작업 끝나고 10월5일
오늘 아침부터 두릅산에 고랑에 있는 필요없는 나무들을 베어야 한다고 남편은 톱과 낫을 갈아서 작업을 하고 저는 집 주변의 과일나무들 전지를 시잡했습니다 그런데 남편이 점심때가 되어 다리에 피를 줄줄 흘리며 왔네요 톱으로 자른 나뭇가지를 낫으로 다듬어 버린다고 하다가 그만 무릎을 찍어버려서 급히 영월에 있는 의료원에 응급실로 동네분의 차를 타고 가서 치료받고 왔습니다 여러분들도 연장 다루실 때 조심하셔요
10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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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계속 참여 할까 합니다.농사 정보 공유로 보다 나은 실속 농업인이 되어 볼까 합니다.
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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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고버섯(노지)
오늘 마지막으로
표고 수확 끝낫어요
작년보다 날씨관계상
3/1 자연으로인한피해는
어쩔수가없네요
4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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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