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우 솎아주기 하고,맛을 보니 매워서 걱정이네요.물을 충분히 주면서 관리한다고 나름 애썼는데, 열무김치는 두번정도 맛나게 담가 먹었는데, 솎은 매운무로 총각김치 담그면 맛이 어떨지 궁금타.
달팽이랑 메뚜기한테 미안하다.
눈에 뛴대로 잡아죽이고, 친환경 살충제 랍시고 은행 삶은물 유황물 마구 뿌리고, 무우 배추잎사귀
조금 뜯어먹는 꼴을 못봐서 잔인한 짓을 생각없이 했는데 ,무우 맛이 매운것은 하늘이 벌준 것 같다. 오늘은 반성하고 달팽이 잡아서 빈 두둑에 던졌다. 낼은 달팽이 봐도 모른척 해볼까 싶다.
22년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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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시세변동 뉴스 (2023-05-03)
[풋고추 - 도매 - 대구]
경남 진주, 창녕, 밀양, 경북 경산, 합천지역에서 주로 반입됨
대구 지역은 주로 롱그린 품종이 풋고추로 판매되며, 내일부터 강우가 예보되면서 산지 출하작업이 집중되면서 반입량 증가로 약보합세
도매가격 10kg 기준 전일대비 4,000원 내린 상품 50,000원 중품 46,000원 선에 거래됨
향후에도 출하지역 확대에 따른 산지 생산량 증가로 약보합세 전망
[풋고추 - 도매 - 서울]
충남 공주, 경남 진주, 창녕, 밀양, 등지에서 주 출하됨
햇 풋고추가 반입이 원활하지 못한 상태에서 물김치 및 열무, 얼갈이 등 양념류 부재료로 쓰이면서 계절적 소비수요가 증가한 가운데 시장내 물량부족에 따른 오름세에 거래됨
도매가격은 10kg 기준 10,200원 오름 상품 63,700원 중품 55,200원 선에 거래됨
향후에도 생산량이 점차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되어 보합세 예상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23년 5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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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밭에서 무우을 쏚아냈다
간만에 포항에 와서
제법 큰무우는 김치를 담고 어린 무우순은 열무김치 담고 약간 억센 무우청은 시래기 하려고 말려뒀다
저녁엔
남편후배가 자기산에서 송이 몇송이 캤다며 갖다 주었다
살치살,등심
사 둔게 있어 올해 첨으로
송이을 맛있게 먹었다
4송이를 금방 다 먹고 아들이 갖다 줬는데 남편 혼자 먹고 남았다는 2송이 마저 꺼내 다 먹었다
송이로
배 채운 날...
역시 집이 좋은겨~~^^
23년 10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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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무 얼갈이 납품
22년 5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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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초 거름 및 퇴비작업
3월말...고추.단호박.방울토마토 >>씨앗(상토)뿌리기
쌈채소(상추.청경채.겨자채등등) 열무 씨앗직파종
5월초부터 씨앗모종 이삭파종
양배추 당근 직파종
12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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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튀는 벌래가 열무잎을 다 ㅁ망쳐 놓았네요. 무슨약을 해야할까요.
22년 6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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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텃밭에 얼가리 열무상추을심었는데요.달팽이가 너무많아요 어찌할까요 가르처주세요
23년 4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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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400평정도 이고요
현재는 마늘 2두렁 양파4두렁 시금치1두렁 쪽파3분의1두렁
대파3분의1두렁 심겨저 있고요
4월엔 감자 2두렁 땅콩4두렁정도심고 5월엔 고추300모 옥수수1두렁 그리고 나머지 자투리땅엔 열무 상추 대파심고 6월엔 마늘 양파수확하고 들깨 참깨를 심을 계획입니다
1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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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무 얼갈이 엽채류
잎두툼하게 영양재는 어떻게좋은지요
민달팽이 어떻게 퇴치해야하나요
얼갈이를 전부먹어서
출하를 못할지경입니다
알여주세요
23년 5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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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에서 배추청벌래소독 하고
제초작업 했다 포도도 수확 했다
총각무 시래기무 속아주고 집사람이랑 처제 는
열무김치 무 시래기 만들었다
오늘도 고생 많이했다
23년 9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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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배추 품종입니다.
진녹색으로 옆으로는 자라지 않고, 열무처럼 화초처럼 위로만 자라고 있습니다.
비료와 퇴비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토양성분이 문제일까요? 아닝 무엇이 문제일까요?
마을길옆 밭으로 지나가는 사람마다 한마디씩 하네요.
23년 9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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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잡히다"와 "책잡다"
우리가 일상에서 흔하게 썼던 말중에 "책잡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책잡히다"라는 말은 다를 사람에게 잘못된 것을 지적당하여 비난이나 꾸지람을 듣는 것을 말합니다.
"책잡다"는 반대로 어떤 잘못을 지적하여 비난하거나 꾸지람을 주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가 아무것도 아니고 마땅하게 해야할 일을 미룬다든지 서투르게 일처리를 했을 때 책잡히는 일은 하지말자라고 말하곤 합니다.
친구들 모임에도 약속시간에 늘 나타나지 못해서 친구들한테 잔소리를 듣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아무것도 아닌데?
별거 아닌데도 책잡히는 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특히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일에는 책잡히는 일을해서 잔소리를 듣는 일은 없어야겠습니다.
더불어 남을 헐뜯고 시기하는 마음으로 상대방을 책잡는 일이 종종 있습니다.
나이들면서 줄어들긴 했지만 젊은 아랫사람들이 내마음 같지 않게 게으름을 피거나 행동이 못마땅 할 때가 참 많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책잡힐 때를 생각하면 상대방을 책잡은 일은 하지 말아야겠습니다.
책잡히는 일도 책잡는 일도 없도록 할일을 미루지말고 잘 실천했으면 좋겠습니다.
책잡히다라는 말은 기성세대들이나 쓰는 말이라 요즘 MZ세대들한테는 생소한 단어라고 생각합니다.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이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재래시장에서는 해양수산부에서 주관하는 행사가 있다는 메세지가 왔네요.
아마 전국재래시장에서 34,000원 이상 수산물을 구매하면 10,000원을 67,000원 이상을 구매하면 20,000원의 온누리상품권을 환불해 주고 있습니다.
수산물을 이용하려는 장려정책으로 명절 때마다 이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차례상이나 선물용을 수산물을 구입하면 도숨이 되지않을까?싶습니다.
작년부터 제사와 차례를 전주에서 모시고 성묘를 다녀옵니다.
고향에 계시는 친구와 어르신 몇분께 매년 설과 추석에 인사를 했습니다.
부모님께서 고향에 계실적에 가깝게 지내시고 집안 일을 많이 도와주셨던 분들입니다.
올 추석에도 맛있는 멸치를 구입할려고 합니다.
이번에도 10박스 이상을 준비해야합니다.
지금까지 매번 인사를 했던 것을 하루 아침에 끊을 수가 없네요.
그래서 설과 추석명절이 다가오면 부담이 됩니다.
지난 주말에 남원은 소나기가 내렸다고 합니다.
이곳 전주는 절대 비가 내리면 안되는 지역인가요?
7월 지나고 8월부터는 거의 비가 없었습니다.
예보는 비소식이 있다가도 그 시간이되면 사라지곤합니다.
김장용 배추가 타서 지하수가 없는 밭에는 여러번 보식을 하고 있는 것을 많이 볼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배추모종이 품귀현상이라고 합니다.
김장용 배추와 무, 열무, 경종배추, 쪽파, 고추에 스프링쿨러를 돌려서 물을 주고 있습니다.
들깨와 대파도 타들어가는 것 같아서 오늘 아침에 스프링쿨러를 돌렸습니다.
앞으로도 비소식이 없네요.
가을은 태풍의 계절이기도 합니다.
이번 추석연휴에 우리나라에 12호 태풍 리피가 서해안을 따라 올라갈 확율이 있다는 미국 해양대기청의 예보가 있습니다.
지금처럼 비만 조용하게 내렸으면 좋겠습니다.
아침 기온이 시원했다가 다시 덥기도 합니다.
늦더위가 대단합니다.
9월인데도 한여름 같이 폭염주의보가 내리고 있습니다.
그래도 추석명절을 보내면 시원한 날씨가 아닐까요?
즐거운 추석명절을 기다려봅니다.
9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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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 열무도 옮겨 심기 가능할까요
22년 4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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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우랑 열무에 생기는 저 노란점은
멀까요?
21년 10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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