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명('短命) 하는 사람과 건강하게 생활하는 사람의 차이(差異)👫👬
*전통있는 명문대학인 영국의 켐브리지 대학교(University of Cambridge ) 에서는
-흡연(吸煙),
-음주(飮酒),
-경제문제(經濟問題),
-사회적 지위(社會的地位),
-일하는 스타일(STYLE),
-인간관계(人間關係)등등과 함께
조사(調査)한 바에 의하면
의외(意外)의 사실(事實)
즉, 뜻 밖의 내용들이
밝혀졌습니다.
*담배를 피우는 것과
술을 마시는 것과
그외 여러 조사(調査) 항목들이
인간 수명(壽命)과 전혀
무관(無關)하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
그보다 훨씬 이색적(異色的)인 조사
결과(結果)가 나왔습 니다.
*그렇다면,
그 이색적(異色的) 조사 결과 내용이 과연 무엇인지
상상(想像)이라도 되시는지요?
즉, 단명(短命)하는 사람과 건강하게 오래 사는 사람과의
차이가 어디에서
비롯된다는 것일까요?
-일하는 스타일 때문일까요?
-사회적( 社會的)지위(地位)에
영향(影響)이 있어서 일까요?
아니면
-경제 상황(經濟 狀況)이
나빠서 였겠습니까?
그래서
-인간 수명이 짧아졌다는 말씀일까요?
*하지만,
그 어느 것도 결정적 요인(要因)은
아니라고 했습니다.
*오랜 조사 끝에
마침내 밝혀낸 것을 보면 건강하고 장수(長壽)하는 사람들의
단 하나의 공통점(共通點)은 의외(意外)의 내용이었습니다
*놀랍게도
우정(友情),

''친구(親舊)''에서
그 원인(原因)이 있었다고 했습니다.
*친구(親舊)가 없는 사람일수록
스트레스(stress)에 시달리고
마음 고생(苦生)이 심(甚)하고
쉽게 병(病)에 걸리고
노화(老化)가 빨라지고
일찍 죽는 사람들이
많았다는 놀라운 사실(事實)입니다.
*인생(人生)의 희로애락(喜怒哀樂)을
함께 나누는 친구(親舊)들이
주위(周圍)에 많고
그 친구들과 보내는
시간(時間)이 많을수록,
스트레스(stress)가 줄고
훨씬 더 건강(健康)한 삶을
유지(維持)했다는 것입니다.
*과연(果然) 그렇다면
친구(親舊)란
나와 어떤 사이를
친구(親舊)라고 말하고 싶으십니까?
*친구(親舊)란?
진정(眞正)한 친구란,
환경(環境)이 좋던
환경이 여의(如意)치 않던, 늘
내 주위(周圍)에 함께 있었으면 하는 부담(負擔) 없는
그런 사람입니다.
*친구(親舊)란?
이런 저런 문제(問題)가 생겼을 때
저절로 마음을 열고
의논(議論)하고 싶어지는
그런 사람입니다.
*친구(親舊)란?
좋은 소식(所息)을 들으면
제일(第一) 먼저
그 기분좋은 일을 알리고 싶은
그런 사람입니다.
*친구(親舊)란?
다른 사람에게는
밝히고 싶지 않은 내용이나 일까지도
그에게만은 내 속내를 얘기하고 싶은
그런 사람입니다.
*친구(親舊)란?
마음이 아프고
괴롭고 외로울 때
의지(依支)하고 싶은
그런 사람입니다.
*친구(親舊)란?
이런 저런 일로 인해
지치고 쓰러져 있을 때
곁에서 나를 지켜주고
보호해 주고 힘이 되어 주는
그런 사람입니다.
*친구(親舊)란?
슬플 때
기대어서 맘 놓고 할 얘기 다 하고
마음 놓고 울 수 있는 어깨를 가진
그런 사람입니다.
*친구(親舊)란?
내가 울고 있을 때
그의 얼굴에도
나와 같은 눈물이 보이는
그런 사람입니다.
*친구(親舊)란?
내가 실수(失手)했다 해도
조금도 언짢은 표정(表情)
짓지 않는 마음이 언제나 밝은
그런 사람입니다.
*친구(親舊)란?
필요(必要)에 따라서
언제나
진실(眞實)된 충고(忠告)도 해주고
위로(慰勞)도 해주는
사람입니다.
*친구(親舊)란?
내가 짊어진 무거운 짐을
나누어 함께 짊어지자며
조금이라도 가볍게 내 짐을 들어 주는
사람입니다.
*친구(親舊)란?
갖고 있는 비록 작은 물건일지라도
즐겁게 함께 나누어 쓸 수있는
그런 사람입니다.
*친구(親舊)란?
남에게 말하지 못 할
비밀(秘密) 하나까지도
허심탄회(虛心坦懷)하게 털어 놓고
속내를 나눌수 있는
사람입니다.
*진정(眞正)한 친구(親舊)란
어떤 관계(關係)이며
어떤 사이라야 하는지
밤이 새도록 이야기해도
못다 할것입니다
*이런 친구(親舊)
한사람이라도 옆에 있다면
참으로 멋지고 훌륭한
인생을 살고 계십니다.🤷‍♂️
👩‍❤️‍💋‍👨긍정적인 사고
를 가지고 있으며
자주 만나 덕담을 할수있는친구가 많은사람 일수록
장수할 확율이 높다고 합니다
👫남.녀.노.소.
따지지 말고
재물이 있고 없고
따지지 말고
주위에 친구들
많이잘사귀시어
줄겁게 살아
가시길
바래요^^^
9월 1일
20
7
2
Farmmorning
담배입가루이
온실가루이
21년 11월 9일
1
- 6-70년대 우리들의 공감시대 14 -
이제 우리들 기억속에서 조차도 사라져가는 새마을구판장을 우리는 어렴풋이 기억한다.
동네 사람들의 사랑방이자 애환과 소비의 장이었던 곳이 세월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우리 곁을 떠난지 오래전이다.
70~80년대 지역농협에서 운영하던 연쇄점도 이제는 하나로마트로 이름을 바꾼지 오래이고,
6-70년대 남원읍내에서 성업하던 동문상회, 남원상회들도 세월의 변천사에 따라 슈퍼와 마트에게 자리를 내어주고 사라져갔다. 
마트, 슈퍼, 편의점과는 달리 이름부터 생소한 구판장이었다.
새마을구판장은 마을부녀회에서 생활물품을 공동구매하여 동네 주민들에게 저렴하게 판매하는 곳을 말한다.
70~80년대 각 마을마다 있었던 구판장은 동네 사람들이 쓸 생활필수품을 부녀회원이 돌아가며 판매했던 마을 점방이었고, 임대를 주어 임대료를 마을에 내고 운영하기도했다.
5일장에 나가야 생활필수품을 장만할 수 있었던 옛 시절 5일은 기본이고 기다리는 것도 모자라 하루에 몇차례 오는 버스에 쉽거 농촌에서 나갈 용기조차 나지 않던 때가 있었다.
이 같은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마을마다 구판장이 있을만큼 보편화된 소비장소였다.
100여호의 이상의 가구수가 있는 큰 마을에서는 2개의 구판장이 있기도했다.
100가구 이상인 마을에는 동네마다 이발소도 같이 있었다.
새마을 사업 이전에는 이같은 작은가게를 점방이라고 불렀다.
그러나 자가용과 같은 교통수단이 널리 보급되고 마트 등 대형매장이 생활 깊숙이 자리 잡으면서 구판장의 모습은 찾아보기 힘들어 대부분의 구판장들은 문을 닫은지 오래이다. 
이제는 사라져간 구판장에 갔을 때 간단한 종류의 생필품과 음료수 빙과가 있다.
살 수 있는 물건의 종류도 마트나 편의점처럼 다양하지는 못하다. 
산업화 과정에서 시골마을 사람들 대다수가 도회지로 떠나버려 마을에 남아있는 사람들이라고 해야 수십명에 불과한데다 교통이 좋아져 필요한 물품을 시내에 나가 사다 쓰면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요즈음과 달리 태어난 마을에서 늙어 죽을 때까지 농사를 천직으로 알고 웃는 말로 제비새끼 까듯 자식을 6~8명씩 낳아 기르던 197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교통이 불편하다보니 읍내에 서는 오일장에 장보러 가는 날 빼고는 마을 사람들이 필요한 물품을 사다 파는 마을 가게에서 사서 쓰곤 하였다.
시골마을 구판장은 명색이 가게라고 하지만 보잘 게 없었다.
읍내에 있는 가게와는 비교할 수 없는 아니 가게라고 볼 수도 없는 시늉만 낸 가게였다.
그러니 파는 물건이 많을 리가 없었다.
겨우 몇 가지에 불과했다.
빨래비누, 국수, 사카린, 사카린처럼 단맛을 내는 당원, 비닐봉지에 땅콩 몇개와 멸치 대여섯마리를 넣은 술안주, 신선로 그림이 그려진 미원 몇 봉지, 바늘, 실, 머리핀, 참빗 정도였다.
담뱃집을 겸하고 있으면 '아리랑' 궐련담배 몇 갑에 말아 피우는 풍년초를 쌓아 놓은 봉초 정도였다.
이외에 동글동글한 하얀 독사탕(돌사탕)과 비과,캬라멜, 일본말로 '덴뿌라'라라고 부르던 꽈배기 정도를 아이들 간식용으로 팔았다.
이처럼 구판장은 막걸리, 담배, 국수를 파는 것 말고도 마을 내 소통의 중간자 역할도 톡톡히 하였다.
요즈음에는 마을마다 현대식으로 지어진 회관이 없는 마을이 없지만 그때만 하여도 회관이 있는 마을은 거의 없었다.
마을회의를 할 경우에는 잘사는 집 사랑채나 제각 등을 이용하였다.
여름에는 마을 정자나무라 불렀던 느티나무나 팽나무 고목 아래 멍석이나 돌을 의자삼아 깔고 앉아 이장이 면에서 지시한 사항을 전달한 후 말 빨깨나 하는 몇 사람이 침을 튀기면 말 주변 없는 쑥맥들은 그저 하염없이 듣는 식으로 진행했다.
또한 구판장은 외지에서 마을에 사람이 오게 되면 주로 마을 입구에 있는 구판장을 찾게 되다보니 찾는 집을 안내하고 물건이나 편지를 맡겨 놓으면 가져다 주기도 하고 동네에 구판장에 비상용 전화가 1대 놓였을 때 자식들이 고향부모님께 긴급한 일이나 안부전화를 할 때면 마이크에다 "아아. 누구 아버님. 서울 큰 아들한테 전화왔습니다"라고 방송을 하면 행여 전화세가 많이 나올까봐 부리나케 달려와서 헐떡거리는 목소리로 전화를 받곤했다.
이렇게 마을구판장은 그 마을의 따뜻한 사랑방이었고 애환과 소비의 장이었다.
제가 2학년 담임을할 때 수학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그 때도 현충일을 가운데 두고 농번기방학이 있어서 시골에 내려가 들녘에서 모내기를 하고 있는데 동네 등구나무에 달려있는 확성기에서 저를 찾는 방송이 나온겁니다.
부리나케 달려가서 전화를 받았더니 당직선생님께서 전화를 주신 겁니다.
저희반 아이가 대학병원 응급실에 입원해 있는데 학부형과 의사선생님께서 담임인 저를 꼭 만나야한다는 연락이었습니다.
수학여행을 설악산으로 3박4일로 다녀왔는데 아침 일찍 출발하고 여주에선가 잠간 쉬었는데 그 때부터 아이가 이상한 행동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설악동 숙소에 도착해서 속초의료원으로 아이를 데리고 갔습니다.
심한 빈혈과 영양실조라 몸이 약해서 정신적으로 혼란을 일으키고 있다고 하더군요.
어쩔 땐 심한발작을 일으키고 있어서 병원에서 천질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심할 때는 입에 거품을 물고 떨기도 했습니다.
그 때마다 손을 주물러주고 처방된 약을 먹였습니다.
놀랐습니다.
수학여행을 마치고 택시를 타고 시내를 벗어난 시골에 데려다주면서 그간 일어난 일을 자세하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3박4일동안 그 아이를 떠니지않고 돌보게 된 일들을 다 말씀드렸습니다.
부모님께서 얼마나 놀라셨을까요?
다큰 여자아이가 천질이라는 병을 앓고 있다는 소식에 상심이 크셨습니다.
집안 대대로 천질을 앓은 조상님이 안계셨는데 의아해 하셨습니다.
빨리 병원 치료를 받아보시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바로 대학병원에 입원을 시켰는데 아무말도없이 선생님만 찾는다고 학부형께서 학교로 오셔서 저한테 연락을 하신겁니다.
바로 올라와서 병원에 들렀습디다.
온 식구들이 다 모이셨더군요.
정신과 의사선생님과 간호사들 줄잡아 15명정도가 있었습니다.
여행중에 하던대로 손을 주물러 주면서 양볼을 손바닥으로 만지면서 "ㅇㅇ야. 선생샘이다"했더니,
눈을 뜨고 살며시 웃더니 다시 잠들더군요.
정신과 치료가 참 복잡합니다.
의사들과 언니, 형부, 부모님이 아무리 흔들고 때려보기도 했는데 아무런 반응이 없었답니다.
그런데 제가 한번밖에 부르지 않았는데도 눈을 뜨고 다시 잠들었습니다.
의사 선생님과 가족들한테 속초의료원을 두번가고 경주에서도 병원을 다녀왔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의사선생님께서 왜 선생님만 찾은 이유를 알았다고 애쓰셨다고 하더군요.
그 이후에 결혼하고 전혀 아픈데없이 잘 살고 있다고 우연히 만난 형부가 말하더군요.
자취하면서 식사를 거르고 몸이 약해서 정신적으로 혼란을 가져왔나 봅니다.
1년중 담배가 가장 적게 판매하는 달이 1월이고 가장 많게 팔리는 달이 2월이라고 방금 아침마당에서 이야기하네요.
작심삼일(作心三日)을 잘 나타낸 말이네요.
금연을 실천하겠다고 했던 사람들이 못참고 다시 담배를 피기 시작한다는 뜻이겠지요.
6월 5일
15
8
1
오도이촌 하지마세요 ㅠㅠ
게으른 농부를 선언하고 언 9개월.
그러나 현실에 난 땅의 주인이 아닌 종으로써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매주 풀과의 전쟁.
영광의 상처.
지금은 손가락 마디마디가 욱신거리지 않은 곳이 없습니다.
예초기날로 안되는 곳은 손으로 잡아 뽑고 그리고 한주 지난 시점에 다시 그곳을 풀들이 점령하고.
중공군 인해전술처럼 무지막지하게 샘솟고 있습니다. 그러다 병충해 예방 한답시고 약도 뿌리고, 백도제도 칠하고…
약에 취해, 유황에 취해 지금 정신줄 놓을 지경에 이르렀네요.
그래도 누군가가 해줄수 없는 일이기에 또 한 주의 계획을 세웁니다.
장마 시작전 백도제를 마치려 했으나 풀베는 것보다 시간이 이중으로 들어가는 것을 모르고 서너시간이면 끝날줄 알았는데 삼분의 일 정도 마쳤네요.
요번 주말에는 비가 오지 않게해달라고 하늘에 삿대질 하고 있습니다.
막상 닥치면 나름 재미도 있는데…
낮 뜨거운줄 모르고 이침부터 두시까지 쏟아지는 땀방울로 눈이 가려질때쯤 오전 작업 마무리하고, 냉면 육수 두 봉지 터서 목구멍에 때려 붓고 잠시 그늘막에 앉아 담배 한대 입에 물고 부는 바람에 젖은 옷을 말립니다.
그러다 다섯시가 다가올때쯤 다시 오후 작업을 시작으로 여덟시에 일을 마무리하고 찬물에 몸을 맡깁니다.
어느새 허기가 몰려와 아점저를 한번에 해결하고 농막앞에 앉아 개구리 우리 소리에 멍을 때리면서 밝은 달빛을 담배 연기로 살짝 가리우며 저만의 낭만에 빠져 듭니다.
다시 내일이 시작되면 오늘과는 다르겠지.
오도이촌.
정말 시간이 없어 무식하게 한 낮에도 일을 할 수 밖에 없네요. 이틀의 시간은 다른 이들과 다른 일주일입니다.
간만에 마눌한테도 할 수 없는 푸념섞인 맘을 늘어 놓았네요. ㅎㅎㅎ
모든 농부님들 더위 조심하시고 건강하게 여름 나세요. 가까이 계신분이라도 있으시면 삼계탕이라도 한 사발 대접할게요.
이만 긴 줄 줄이겠습니다^^
담주에 뵈어요~~~
23년 7월 4일
11
36
Farmmorning
[ 매일매일 농사공부 / 10회차 / 노지 나방 기본지식과 방제 ]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 공부자료는 <노지 나방 기본지식과 방제> 입니다.
올해는 예년보다 기온이 높아 온도에 민감한 해충인 파밤나방, 담배거세미나방 발생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나방류 해충은 한 번 발생하면 작물에 큰 피해를 입히기 때문에 방제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신경써야 합니다.
🔻 파밤 나방
1. 기주 식물
- 채소류 :파, 양파, 배추, 양배추, 무, 시금치, 고추, 수박, 오이, 쑥갓 등
- 식량작물 : 콩, 땅콩, 팥, 강낭콩, 완두, 동부, 감자, 들깨, 옥수수, 고구마 등
- 화훼류 : 국화, 안개초, 카네이션 등 51종
2. 방제
- 알에서 갓 나온 파밤나방 유충은 약제 방제 효과가 좋지만, 3령 이후 노숙유충이 되면 방제 효과가 떨어져 반드시 발생 초기에 방제해야 합니다.
- 살충제를 5∼7일 간격, 2∼3회 정도 살포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 살충제는 안전사용기준에 따라 적용대상 농작물과 병해충에 정해진 사용 방법, 사용량, 시기, 횟수를 지켜 사용할 수 있도록 구입하실 때 잘 확인합니다.
- 유충 활동성이 높은 아침이나 저녁에 방제하고, 약액이 잎과 줄기 전체에 골고루 묻을 수 있도록 살포합니다.
- 봄배추는 주당 2마리, 가을배추는 주당 5~6마리 이상일 때 방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 담배거세미 나방
1. 기주 식물
- 채소류 : 상추, 배추, 브로콜리, 땅콩, 딸기, 토마토, 가지 등 
- 기타 : 과수, 화훼, 특용작물, 사료작물, 정원수, 잡초와 십자화과, 콩과, 가지과, 박과작물 등 약 40과 120종 이상의 식물
2. 피해
- 주로 남부지방에서 파밤나방과 함께 발생합니다.
- 해에 따라 돌발적으로 크게 발생합니다.
- 시설 온실에서는 연중 대량 발생 할 수 있습니다.
- 심할 때는 식물체 줄기만 남기고 먹어 치웁니다.

3. 방제
- 예찰을 통해 어린 약충시기에 방제해야 효과가 큽니다.
- 주로 야간에 활동해 해 질 무렵이나 동틀 무렵에 살포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 등록된 전용 약제로 5∼7일 간격으로 2∼3회 살포하는 것이 좋습니다.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지식나눔이나 질문도 댓글로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3년 6월 24일
59
1164
1
Farmmorning
양배추에 담배재같은 가루가 생기는현상은 무슨병 인가요
22년 5월 31일
담배니방 방제
21년 8월 12일
1
담배비료 필요함니다
22년 3월 22일
2
대추토마토를 키우는데 담배가루, 온실가루가 잘 안죽습니다. 무슨 약을 써야 잘 없어지는지 알려주세요.
21년 8월 8일
1
옛날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
에 했던 윳놀이 지역경쟁까지
아 이번추석에는 윳놀이 최고였답니다…☆…☆…☆…
정말 점수 올리려고 열공까지
오늘 윳놀이 끝난다니
훌쩍 훌쩍 아쉬워요
다음에는 경북 경기 제치고
일등 도전할겁니다
경남 파이팅!!
♥ 지금까지 경남에 23,500점을 더했어요!
23년 10월 3일
3
올해는 장마가 길어진다네요
장마대비 고랑에 물이고이지 않게하고요
바람에 쓰러지지 않게
비오기 전후 예방합니다 작년에는 담배 나방 피해를 좀보았는데 올해는 피해는 아직업습니다
고랑에 제초제 할때 제초제가 날여 바이러스가 걸여서 걱정을 했는데 방제결과 잘깨어납니다
23년 7월 1일
1
🐌 달팽이 잡느라 고생 많으신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맥주와 커피가루를 이용해서 달팽이 유인덫 만드는 법을 소개합니다.
1. 페트병에 맥주를 붓는다.
2. 커피가루 한 숟가락 또는 커피찌꺼기 한 주먹을 넣습니다.
3. 밭 가장자리에 덫을 둡니다.
🔻 팜모닝 회원들의 의견도 참고해주세요 🔻
👤 신태웅
캡틴쳐보세요.
비싸긴해도 직빵입니다.
25말용 4만원 정도합니다.
👤 먼산 경기
농약이 예전만큼 오랫동안 효력이 유지되는 게 아니라 몇일 지나면 중화되어 약효가 없어 질수도 있어요. 대부분 희석 시킨지 나흘만 지나도 약효가 없어지더라구요. 배추 밑에 커피찌꺼기 뿌려놓고 쫒은 직후 한냉사 씌워야지 괜찮아요.
👤 최병관
배추밭에 왕겨를 깔아주면 달팽이가 접근하지 못한답니다. 거름도되고 일거양득~~~
달팽에게는 가시가 치명적이죠
👤 이동석
전 텃밭 농사로 배추는 200포기 이내로 심고 지인과 나눠먹는데, 농약을 안쓰고 키우려니 조금 다릅니다.
나무, 풀로 연기를 내어 여름철에(가을 포함)
해충, 모기를 쫓고, 재를 모아서 배추밭에 뿌립니다.
파종이나 모종 이식은 가급적 늦게하여 곤충, 나비가 덤비지 않게 합니다.
👤 벼7911
배추재배엔 커피찌꺼기를 많이준비해두었다가 배추모종이식하고 15일지난후 추비준뒤 바로 커피찌꺼기를 뿌려 주면 달팽이 가 덤비지를 않합니다 커피향을 싫어해요
👤 상추12902
벼 정미하고 남는 겁데기 왕겨 주위에 뿌려보세요 까칠해서 안올겁니다
👤 홍아저씨
목초액 저희는 효과 좋았어요
👤 허리아파
달팽이 약 있던데요 그거 조금씩 놔두면 유인되서 죽어요
👤 박현옥
달팽이에 커피 찌꺼기를 모종이식하고 3일 후에 사이사이에 일찍 뿌려 놓았더니 효과가 있었어요
배추가 자란후에 커피를 뿌린것은 달팽이가 배추잎이 자라서 커피향이 진하지를 않아서인지 별 반응이 없었는데 늦게 이식한 배추에 뿌린것은 효과가 대 만족이었어요
커피가루 사용하는 방법은 올해는 이미 늦었으니 내년에 일찍 뿌려 보세요
배추폭 사이에 공기로 하나씩 부어 놓았어요
조금 하면 효과가 없었어요
참고하세요
👤 농사만세
달팽이,담배,파밤등 모두싹 충 한가지면 끝인 줄 아뢰오. 토양노쇠는 석회사용 인줄 아뢰오.
👤 문산농부
왕겨를 뿌려놓으면 달팽이에게는 가시밭길과 같으므로 배추밭에 오지않습니다
23년 6월 2일
13
34
● 속담에 <냉수먹고 속 차려라>
대부분의 가정에 냉장고와 정수기가 있어서
흔히 냉수를 마십니다.
아무 생각없이 시원하게 냉수를 마시는데
냉수는 폐질환의 원인이 됩니다.
냉정히 따지면 흡연보다 더 폐에 나쁜 것이
바로 냉수입니다.
유명한 스님(법정스님)께서 폐질환으로 열반하셨는데 그분께서는 평생 음주는 물론이고 담배 한 개피 피우지 않았답니다.
헌데 폐에 물이 차서 폐종양(폐암)에 걸려
아무도 모르게 미국에 가서 수술을 받았지만 결국 천수를 못다 하셨지요.
평생 욕심도 부리지 않고 공기 맑고 물 좋은 산 속의 암자에서 수행하며 많은 에세이집을 남기셨던 분이셨는데 말입니다.
헌데 그분에게는 좋지 않은 습관이 있었지요.
그것은 바로 새벽에 눈을 뜨면 냉수 한 사발을
시원하게 마셨습니다. 그리고 수행의 한 방법
으로 냉수마찰을 즐기셨지요.
예전,
아니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폐질환 환자들이 많았지요.
흔히,
폐병 또는 폐결핵을 많이 앓았는데 유명한 문인들도 폐질환으로 많이 사망했지요.
그것은 잘못된 인식에서 오는 치명적인 오류가 있었습니다.
우리 어머님들은 아침 일찍 정한수를 떠놓고
집안의 안녕과 자식들의 복됨을 비셨습니다.
그리고 그 정한수를 가장은 물론이고
자식들에게도 마시게 했지요.
몸과 마음의 묵은 때를 냉수에 씻기게 하여 늘 정갈한 마음을 지니라는 의미였습니다.
그런데 몸과 마음을 깨끗히 하는 것은 좋은데
폐에 무리를 주었다는 겁니다.
수면 후 속이 빈 상태로 냉수는 위를 세척해준다고 믿었지요.
그런데 냉수는 속을 세척하기는 했지만
폐에 무리를 주었습니다. 지속적인 습관이 반복되면 될수록 폐에 물이 차게 되었고
결국 폐질환의 원인이 되었던 것입니다.
냉수는 흡연보다 더 나쁜 습관입니다.
지금이야 약이 좋아서 폐렴이나 결핵은
큰 문제가 되지 않은 걸로 알고 있으나
그럴까요? 습관이 계속 반복이 되면
폐에 무리를 주게 됩니다.
체온을 떨어뜨리고 음식을 굳게 하여
소화를 방해하며 폐에 물이 차게 하여
폐활량을 떨어뜨려 쉽게 지치게 합니다.
냉수를 마시면 마실수록 지구력과 면역력
이 떨어지게 됩니다.대부분의 질병은 몸이 냉하게 되면 발병합니다.체온이 떨어지면 면역력이 약해지기 때문이지요.
냉수는 체온을 떨어뜨리는 일등 주범입니다.
몸보신하려 삼계탕, 곰탕, 설렁탕 등을 먹지요.
그리고 갈무리는 냉수로 합니다.
그럼 뭐가 됩니까?
동물성 지방은 포화지방으로 식으면
고체상태가 됩니다.
즉 굳는 지방인데 곰탕이나 고깃국이 식으면
하얗게 굳어있는 물질이 포화 지방산입니다.
소화도 잘되지 않을 뿐더러 체내에 남아
콜레스테롤로 인한 질병의 원인이기도 합니다.
먹고 나면 소화흡수가 늦어져서 포만감을 느껴 든든한 마음이 들기도 하지만 지속적 으로 먹게 되면 체내에 콜레스테롤이 쌓이게 됩니다.
헌데 거기에 냉수까지 합류를 합니다.
제대로 굳게 하여 소화력을 떨어뜨리고 위장과 폐에 부담을 주게 됩니다. 결국엔 돈을 지불하고 질병을 저축하는 꼴이 됩니다.
냉수만 줄여도
체온이 1° 이상 올라갑니다.
체온이 1° 이상만 높아져도
면역력은 30% 강화됩니다.
이유는 간단해요.
체온이 오르면 오장육부가 원활하게 소통되어 혈액의 흐름이 좋아지기 때문입니다.
눈을 뜨자마자 냉수 한 컵을 들이키면
위장은 오므라들고 폐는 냉하게 되어
몸이 차게 됩니다.
습관적인 냉수는 하루에 담배 두세 갑을 피우는 골초보다 더 좋지 않은 결과를 가져옵니다.
어떤 분이 그러시더군요.
자신은 음주는 물론이고 흡연도 하지 않는데 폐암에 걸렸다고..그분은 수십 년 동안 냉장고에서 냉수를 꺼내 언제나 습관적으로 마셨습니다. 자신의 몸이 왜 냉해지는지
모르면서 말입니다.물은 생명을 유지시켜 주는 생명수입니다.

요즘은 가정마다 정수기가 있으니 쉽게 "음양탕"(생숙탕)을 만들 수 있습니다.
뜨거운 물을 먼저 받고 냉수를 반 정도 받으면
바로 음양탕이 됩니다.
처음에는 쉽지 않겠지만 지속적으로 습관을 들이면 후에는 냉수를 마시지 않게 됩니다.
따뜻한 미온수를 마시는 습관을 들이세요.
아침 눈 뜨자마자 음양탕을 한컵하시면서
오늘도 가벼운 걸음을 시작하세요~☺
※ 몸이 따뜻하면 살고 차가워지면 죽는다.
☃️ 정보 이야기
01)
https://m.youtube.com/@KakungiTV
02)
https://youtu.be/I0ldQbgQ98Q?si=7NxQhyNaZ0JmhTzX
03)
https://m.youtube.com/@112case
04)
https://m.youtube.com/@user-ei5xx3tn4o
05)
https://m.youtube.com/@kbs-together
06)
https://m.youtube.com/watch?si=89uKdTsYu5Ic0tby&v=s4pj0hA5vqA&feature=youtu.be
07)
https://youtu.be/C5H656lLjgg?si=wKeb5eCTrxjZI-t7
08)
https://m.youtube.com/watch?si=09RunYCtWD22ESjs&v=kgffZjU7xyk&feature=youtu.be
09)
https://m.youtube.com/@dnddance
10)
https://youtu.be/P80RyZ8tyEg?si=rEM2niGaG_sEK4gN
11)
https://youtu.be/j7jbV_85pX0?si=tDpESQsTYwTp0OpG
12)
https://youtu.be/CooezB3zGSY?si=XJ_VoLFxwaE8lrqN
13)
https://youtu.be/sp-8XWJ0MzM?si=D2LCPY88Hy7YDcTL
14)
https://youtu.be/LBxVFB9fSsU?si=Zy0ViKpIQ0cGYWhf
15)
https://youtube.com/shorts/nceFvmsO4mM?si=W3BlHswY86Q1PdUv
16)
https://youtube.com/shorts/t7iQbak_UeU?si=gBwaRET6GHBO4O9r
17)
https://youtube.com/shorts/s8RAd2ie1l8?si=GBRjEthUd5SeqsLY
18)
https://m.youtube.com/shorts/CbAdfVM2Oqc
19)
https://youtu.be/Ynh2yHmnLiQ?si=_egPtExAWqolGuSw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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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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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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