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ᆢ신씨네농가입니다ᆢ
위치는 충남서산입니다ᆢ
어제 햅쌀 도정햇어요ᆢ
저흰 수매를안하고 개인판매를해서 미생물주고 키워서 밥맛좋은쌀을 재배합니다ᆢ
혹시 필요하신분 계심 연락주세요 ᆢ
가격은 20키로 택배비 포함 58000원입니다ᆢ
22년 12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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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추석에는
동부콩가루를한웅큼
질끈해서쌀가루를빠워
송편속에넣어먹음과
같이향기로움이가득한
아름다운시간으로행복
하시길바랍니다.
그리고
건간한활력도함께
하시길기원드립니다~
9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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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재정신이 아닌것 같습니다. 너무 뜨거워요. 올해 김장 비쌀것 같습니다.
내년 부터는 해가림을 해 줘야겠어요.
성장 차이가 많이 나네요.
9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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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바람 불고 쌀쌀하네요
하우스 측창 빨리 닫고
사진 한컷
한달된 감자밭요 ㅎㅎ
1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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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7일 낮 오래된 팽나무고목에서 피어난 초대형 느타리버섯 5장을채취해끓는소금물에 1차삶아 깨끗하게 손질한후 쌀뜨물에 밤새담궈뒀슴니다. 어떻게 먹을까요?^^~~~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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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 20여포기 심었는데 깨끗하게 잘자라네요
9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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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화순에서 더덕ㆍ쌀ㆍ복숭아 농사짓는 막내 남동생을 그리고 그아들이랑 설 다가오면 열심히 유과 만드시는 우리모친 올해 86세 이신데 허리하나 안굽고 꽂꽂하신 김춘자여사님 소개합니다
더덕도 유과도 택배가능합니다
궁금하신분 010 6206 7450 으로 문의해주셔요
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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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많이 구매했는데 다올리긴 그렇고
문어 향미쌀 백태 토종납작서리태 등등
문어는 택배상자를 여는순간 사장님의 정성이보였어요
전 제가 삶았어요
1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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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감수확중 대봉 단감20박스택배예정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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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하우스에 대파 파종했습니다
비닐하우스 온도가 20도로 맞추면 돼나요?
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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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반(案盤)을 기억하시나요?
옛날 흰떡이나 인절미 등을 치는데 쓰이는 받침으로 단단한 느티나무로 만든 두꺼운 널빤지 같은 것이었습니다.
민속촌이나 지역축제에서 안반에 떡메로 떡을 쳐서 관광객들한테 시식 시키기도하고, 체험도 하고, 판매도 하는 모습을 가끔씩 볼 수 있습니다.
떡을 칠 때는 안반위에다 찐 떡덩이나 쌀덩이를 올려놓고 한사람은 옆에서 떡메에다 물을 적당하게 적셔주면서 떡치는 사람이 떡메로 힘차게 쳐서 매끄러운 떡이 만들어졌습니다.
떡메로 쌀을 으깬셈이죠.
아무리 떡메질을 잘해도 방앗간에서 가래떡을 할 때보다는 쌀알이 2-30%정도는 남아있는 것 같았습니다.
쑥 인절미를 만들 때는 쑥과 쌀이 잘 섞여지도록 떡메질을 많이 해야했습니다.
이렇게 만든 흰떡을 참기름에 소금을 살짝 뿌려서 찍어 먹었습니다.
꿀에다 찍어 먹기도 했습니다.
대가집에는 안반과 떡메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다 동네에서 설명절 때만 발동기로 가래떡을 뽑았습니다.
전기가 들어오면서 방앗간이 생기고 설명절에 가래떡을 기계에 뽑는데 집에서 떡메로 만든 가래떡보다 훨씬 보드랍고 맛있었습니다.
기계에서 막 나오는 말랑하고 뜨근뜨근한 가래떡을 한가닥 얻어 먹으면 얼마나 맛이 있던지요?
지금도 김이 모락모락 나는 가래떡은 쫀득하니 맛있었습니다.
그래도 오랫동안 저희는 어머니께서 집에서 절구통에 불린 쌀을 빻아서 흰떡을 안반에 떡메로 쳐서 가래떡을 만들었습니다.
아마도 떡빼는 값이 아까워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쑥인절미는 흰떡보다 덜 굳기 때문에 덩어리로 만들어놓았다가 조금씩 떼어내서 콩고물에 버물러 정월 대보름때까지 먹었던 것 같습니다.
손으로 비벼서 가래떡을 만들었기에 어느곳은 굵고, 어느곳은 얇았습니다.
쌀알이 다 깨지지 않아서 떡국이 매끄럽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오히려 그 떡국이 생각나기도 합니다.
또 지금은 방앗간에서 떡대를 기계로 썰기까지 합니다.
설 명절에는 세배를 오는 사람들한테 떡국을 대접해야 했기에 제법 많은 양의 가래떡을 만들었습니다.
이젠 세배를 하는 미풍양속도 점차 사라져가는 세상이 조금은 야속스럽습니다.
지금은 쌀값보다 떡빼는 삯이 더 비싼 것 같기도하고, 번거로워서 조금씩 사다 끓여먹는 가정이 많죠.
먹거리가 풍족해진 세상이라 번거로운 떡국도 멀어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저희는 나눌곳이 많아서 너댓말 정도는 매년 가래떡을 했습니다.
올해는 참깨농사가 잘 되었구나?했는데
가끔씩 시든 참깨가 생기네요.
참깨는 낫으로 벨 때까지는 모른다고는 했지만요.
사실 참깨가 병이 많거든요.
참깨 밑둥이 까맣게 멍드면서 죽는 잘룩병, 참깨잎이 하얗게 번지는 흰가루병, 역병 등 많습니다.
참깨를 솎아서 하우스안에 널었습니다.
비들기가 들어와서 신나게 먹어서 그물망을 쳤습니다.
덜 익은 참깨가 넘어지면서 깨가 쏟아지네요.
지금도 참깨 밑둥이 까맣게 썩기도 하고요.
날씨가 덥습니다.
더위에 건강관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지리산 정령치를 가늘 길목에 선유폭포가 시원하더군요.
8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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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추단감
5kg 20과
10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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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폭우로 인해 제가 살고 있는 순천도 곳곳에 침수된 곳이 있었어요🥲
본가 주변엔 침수피해가 있었지만 저희 과수원은 정말 다행히도 배수시설이 잘 되어있어 큰 피해는 없었습니다!
폭우가 지나가고 나니 남도에는 어느덧 제법 쌀쌀해진 날씨에 가을이 다가왔어요🍁
다음주중 골드키위 수확을 위해 열심히 작업하였는데요~~ 배가 출출하여 간식으로 떡과 과일을 먹고 있는데 옆을 보니 손님이 와계셔서 사진 한컷 찍었어요..^^
야옹이도 배고픈거 같아 떡을 좀 던져주니.. 안먹더라고요….
(다음엔 너 먹을것도 좀 챙겨올게..^^)
요몇일 팜모닝에서도 벌써 많은 분들께서 저희 골드키위 구매를 예약해 주셨는데요!! 많이 응원해 주시고 관심 가져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
매일 열매 하나하나 정성을 다해 돌보고 있어요!
다음주에 골드 수확하면 미리 주문주신 우리 팜모닝 회원분들께 가장 좋은 상품으로 선별하여 보내드릴것을 약속드립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고,
모두들 좋은 밤 보내세요 🙌🏻
9월 25일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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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임배추
20키로
50000원
판매 합니다.
다음주 까지만
주문 받습니다.
11월 20일 까지
#택배비 별도
최상배추
포기로는 6.500원
절대오지않는
오늘
행복하세요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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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영천에 창녕가격 대로20키로 86000원 한다고 하네요
7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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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배추
3월20일정식하였읍니다
4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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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커지는 새참지원금🐤
*아래 이미지에서 당첨자 명단을 확인해주세요!
새참지원금이 돌아왔습니다🎉
출석체크를 해주신 분들 중 추첨을 통해 당첨자에게 현금을 지급해드려요!
👇바로 출석체크 하기👇
https://farm.fmorning.com/zxxfoi
<새참지원금 일정>
10월 25일: 1,000원 20명
10월 26일: 2,000원 20명
10월 27일: 3,000원 20명
10월 28일: 4,000원 20명
10월 29일: 5,000원 20명
* 중복당첨이 가능해요. 최대 15,000원을 받을 수 있어요
* 당첨발표 : 응모 다음날 오후 2시 당첨자 발표
23년 10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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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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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대봉감10k 20000원 20k 40000원 20k택배무료 판매 하겠습니다.010 3812 6117 전화로주문주세요 판매 완료 구매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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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날씨가 쌀쌀한 날씨로 갑작스럽게 변해버려 당황 스럽네요.
높고 푸른하늘 흰구름 붉게 물들어가는대추,감등 과일과 황금빛으로 물들어가는 들녁 에는 풍성함이 가득하네요.
금배추?들도 잘자라고 주변 을 산책하시는 분들도즐거워 하네요.
저두 양파밭 준비를 하고 왔네요.
세월은 빠르게도 지나가서 벌써 10월 4일 이네요.
제일젊은 오늘 즐기며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가는세월 그누구도 막아주질 아느니알아서 마냥 즐기는 수밖에 없겠지요.
많니 먹으면 오래사는게 나이라네요.
또 많이 먹으면 죽는것도 나이 그러니제일젊은 오늘 하고푼것도 해보는 체험
같은 삶을 살아봅시다.
즐건 하루되세요.
10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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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쌀 한말에 사일동안 일울 해줘야 햇다
요즘 하루 품 갑이 170000 달란다.
무슨 재주로
쌀농사 지어 품사서
일시키랴,
몸은늙고 해는
석양에 지는도다.
5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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