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예기 하나 하겠습니다 피곤한 농작업중에 잠시 쉬어가시라고 .......중세 독일입니다 삼대째 파이프 오르간을 성당에 설치하는 장인집안에 지그문트 라는 아들이 태어났습니다 손재주와 감성이 뛰어난 지그문트는 20대에 이미 그유명세가 우럽을 휩쓸었습니다 그가 만든 파이프오르간은 신기해서 가령 두남녀가 성당에서 축복받는 결혼식에서 신랑 신부 어느쪽이든 진실한 사랑이 아니면 이악기는 연주가 되지않습니다 정말 진실된 사랑으로 축복받는 결혼커플이면 이악기는 스스로 하늘의 음악을 연주 했습니다 시간이흘러 지그문트도 어려서부터 사랑하던 헬레나와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명성과 유명세로 여느왕족의 결혼식보다 더화려하고 성대하게 결혼식이 열리던날 두사람은 신부님이 서 계시는 단상을 향해 걸어가기 시작했습니다 당연히 지그문트가 직접만든 파이프 오르간이 천상의 음악을 연주해 주기를 기다리던 많은 사람들은 실망했습니다 파이프오르간이 언주되지 않았던 겄입니다 사람들은 실망한 나머지 여기저기서 수근데고 소리치기 시작했습니다 너무 어려서 부터 선망과 과한 대우를 받으면서 지그문트는 저도모르게 인간의 본성이 변하게 된것입니다 자만하고 우쭐대고 교만해진 겄입니다 헬레나를 정말 사랑했지만 사회적 명성과 부 등에 더 집착하게 된겄이죠 사정이 이렇게되자 지그문트자신은 너무나 놀라고 창피스러움과 굴욕을 스스로 참을수 없었습니다바로 헬레나를 잡은손을 뿌리치고 그길로 달려나가 이후 아무도 지그문트를 본일이 없었습니다 세월이흘러 50년이 흘렀습니다 소복소복 눈이내리는 어느날밤 수염도 손질 하지않아 더부룩한 병든 행인이 이마을에 도착했습니다 도시는 엄숙하지만 무었을 축복하는지 분잡했습니다 이늙은 나그네가 한사람에게 물었습니다 오늘이 무슨 날입니까라고 물었습니다 그사람은 이상 하다는듯 이나그네를 처다보고 이렇게 예기합니다 성녀 헬레나님께서 어제 하느님께로 가셨습니다 평소에 하신 봉사활동과 그순결한 성스러운 삶을 기려 국왕폐하께서 친히 성녀의 칭호와 날을 내려 내일이면 성당 묘지에 안장을 합니다 그준비로 이렇게 바쁩니다 라고말했습니다 그 나그네는 오렜동안 대성당 앞에서 동상처럼 서있었습니다 그날밤 모두가 모두가 잠든시간 그 성당의 파이프오르간이 밤새 아름답고 조용한 천상의 음악을 새벽까지 연주 했습니다 그다음은 말할수가 없어요 (대성당안 성녀 헬레나가 누워있는 괸을 남루한 의복의 그행인이 부여안고 죽어 있었습니다 그가 누구인지 저는 말할수가 없어요)
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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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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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봄에 심은 품종갱신한 복숭아 나무에 전에 철거 해두었던 지주 파이프를 가을에 세윘어요. 130개 박느라 무척 힘이 들었습니다. 내년 봄에 스프링쿨러 설치하기 위해서 한거니까요.
12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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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하우스에 다시 비닐을 씌웠습니다.
5-6년 쯤 지난 것 같은데 파이프에 닿는 비닐이 너무 뜨거워서 올해는 파이프에 보온재를 씌우고 비닐을 씌웠습니다.
작은 텃밭이라도 비닐하우스는 꼭 필요하거든요.
전주는 지금 장대비가 쏟아지네요.
비 그치면 쌀쌀할거라는 예보입니다.
11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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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깨 지주대에 이런게 달려 있어요.
곤충의 집으로 생각되는데 해충인지 익충인지 ...
23년 8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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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콘테이너 농막이 비도새고해서 건테이너 옆으로 그늘지게 파이프로 달아내어 그늘좀 지게해서 양파도 뽑아서 묶고 쪽파씨도 말리고 하는데 이게 불법이라고 철거하라고 하네요 어찌 법의 잣대는 힘없는 저한테는 너무 가혹하고 야속하게 느까집니다
6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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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안녕하세요
출석왕 자랑하고 싶어 올립니다
팜 모닝 파이팅~♡♡♡
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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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인머스켓 농장 작업장입구에 2차 개화 중인 안젤라 장미~
비바람이 거세던 장마때 비와 바람에 몸무게를 못이기고 나무가 휘어져 장미아치마저 꺽여져서 처참했던 안젤라.
파이프등으로 흙에만 닿지 않게 일으켜 세워 대충 묶어서 가을이 되길 기다리기로 했다. 그 안젤라가 이렇게 이쁘게 피어서 한 폭의 그림이 돼 주었다.
8월 17일
4
1
Farmmorning
오늘은 비가 그치고 또다시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네요. 6시에 농장에가서 오이에 지주대을 설치하고 장마대비 순과 지지대를 묶어주고 고구마순도 위로 올리고 삼잎국화나물 김도매고 하늘마도 지지대와 순을 묶어 주었습니다. 딸기에 퇴비도주고 밭이랑 또랑치고나니 12시가 훌쩍 지났네요. 피곤하고 더위서 오늘은 쉬고 내일 또 아침에와서 장마대비에 만전을 기 하렵니다. 끝이없는일이 농사일이니 쉬어가면서 해야지 더위에 시달리고 아프면 나만 서렵겠죠? 언제나 건강 살피면서 이웃들과 어울려 서로돕고 살아갑시다.
6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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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어제는 회원분들의 고견을 듣고, 복숭밭(5주) & 수박밭(5구덩이) ㅋㅋ 울타리망 설치하려고 1.8m 파이프를 2m간격으로 38개를 박았는데, 해태망?을 설치하고 윤형철망?을 쳐야 완전 하다는 고견대로 하려니 혼자서 힘드네요.
초봄에 만오천원 주고 사다 심은 장미 한송이가 피로를 풀어 준답니다. ㅎㅎㅎ
5월 26일
10
Farmmorning
우리 하우스에 누군가
예쁘고 하얀 돌멩이 를
가져다 놓았내요
얼마나 놀랬는지 이렇게
큰 은덩인지 놀라서
다가가보니 돌이더라구요
그전엔 하우스 파이프를
넣어도 아무말도 않았거든요
참으로 이상합니다
누가했는지는 직접보지않아서
모름답니다 제발 이런
일은 하지않았으면
하고요 이업을 어떻게
이고 갈런지. 이해가
안가내요
7월 8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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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잘 안빠지는 고춧대. 파이프 지줏대 뽑기 _ 나만의 노하우 공개
고추 농사 후 또는 작물 수확 후 땅에 박아둔 고춧대나 파이프가 쉽게 빠지지 않아 고생한 경험이 있을겁니다.
이럴때 억지로 뽑으면 고춧대가 휘어지거나 부러질 수 있습니다.
이럴때 주전자에 약간의 물을 준비하여 고춧대.파이프 주변에 물을 살살 부어주면서 고춧대를 흔들어 주면 물이 땅속으로 스며들어 파이프가 쉽게 빠집니다.
지금 한창 고춧대나 파이프를 다음해에 쓰기위해 뽑고 계실겁니다.
이 방법으로 하시면 도움되실겁니다.~^^
10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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