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닐하우스 환기창(렉창) 피복교체 작업]
이 교체작업은 날더운 8월 삼복더위속에 진행해서 아주~ 기억에 남네요..
날이 뜨거우니 파이프도 열을 받아 맨손으로 파이프를 만지면 데입니다......
이번 피복교체는 **시 관급공사입니다.
하우스 폭: 8m, 길이: 60m 입니다.
잦은 호우로 인하여 습도가 높은 더운날에 고생했던 작업이었던만큼 아주 보람찼네요^^
매장 방문하시면 농약부터 하우스자재, 조경자재, 소농기구까지 농사에 필요한 모든 것을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시공 문의 시 팜모닝을 통해 연락주셨다고 하면 할인도 가능하니 꼭 말씀해주세요.
<경기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죽양대로 2029 대농농자재>
자재 구입 상담 : 031-337-1123
하우스 시공 문의 : 010-3944-8255
23년 3월 23일
3
Farmmorning
아침 출근길에 잠시
고추 지줏대 파이프
2m(길이)짜리 고추
10포기마다 세웠는데 이번주 내내 세워서 유인끈
묶을 계획인데, 아직
갈 길이 멉니다.
이제 고추가 뿌리 활력받고 있는지 상부에 줄기랑 잎이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감회가
새롭습니다.
오늘도 더운 날씨에
고생하시고 좋은날을위해 노력해
보세요
23년 5월 23일
5
2
귀농이의 좌충우돌기 ~~2
날아간 들깨에 이에
ㅡ사라진 사과 ㅡ
들깨를 날려버린 그해 봄부터
동네 이장님싀 추천으로
이름도 모르고
사과나무 100그루를
심고 쇠파이프와 와이어줄까지
완료하고 이듬해 전과까지
해주며 환상적인 가을사과의
수확을 기다렸죠
아기 나무라 그런지
제법 사과가 많이 달려
20~ 30 상자는
따겠다는 생각
야호 !
신난다 ㆍ
담주는 볼그레 익은 사과를
따서 지인들과
나눠먹어야지 하고
서울을 다녀와 따야겠다 ㆍ
그런데 이게 뭡니까 ? ㅠㅠ
이틀간 자리비운사이
까마귀도 아닌것이
외국에서 온 새라는데
까아만새가 무리지어
애써 지은 사과농사
세상에 겨우 4상자도
안되게 남기고 다 쪼아서
먹을수가 없게 해치웠어요
ㅠㅠㆍ
세파이프 박고
와이어 줄 묶고
고생한게 설마인데 ㅠ
도대체 되는게없다고
한탄하며
까아만새 한테 빼앗긴 사과 30상자를
생각하니 너무 억울해
겨우 2년된 사과나무
100그루를 모두
패서 없애 버렸어요 ㆍ
고생해서 심고
파이프 작업하고
또 패버리고 ~~^^ㆍ
참 귀농 좌충 우돌기
많은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ㆍ ㅎㅎ
지금은 감나무와 호두나무
고추등~~~^^
23년 10월 26일
4
Farmmorning
신축공장일 10일째날 입니다.
2층에서 렌탈2명 하부2명이 한팀이 되어 각파이프 9800mm 세워서 상부 하부 용접작업 일인데 기둥이 길고 무거워 조심스럽게 이동시켜
렌탈타고 세워서 고정 시키는 작업이
쉬운 일은 아닌데 하루종일 무거운것
작업하고 나면 좀 피곤 합니다.
층간 높이가 10m가 조금 더 됩니다.
23년 3월 20일
7
5
Farmmorning
9월25일.오늘은 쑥 이야기를 ,,,,쑥 종류 만해도. 많이잇지요. 쑥을 이용해서 병든몸을 치유하는. 사래가많지요 단군신화에도 쑥과마늘이 사용되지요. 쑥뜸 쑥떡 쑥찜질 등등 사용하시는 분들에 따라서 다양하게쓰이지요. 쑥 연기 찜질에관해서 이야기 해볼까요. 쑥 연기는 미세하여 땀샘을 파고드러 몸속에 있는 노폐물을 몸 밖으로 내보냄니다. 논 밭 하우스 등등. 모든일이 힘들게. 일 을 하다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 몸이 망가져있읍니다. 우리 몸 속에 노폐물을 제거하면 몸속에 혈액순환이 잘 되여 잔병치유에 많은 도음이 되겄읍니다 준비물. ,, 마른쑥 쑥을피울 화로 의자 비닐또는 비닐제품 비닐천 등. 폭이4미터이면정 가운대 부분을 머리통 이 드러갈 정도로 자르고 고무줄을 준비하여다가 의자및에 쑥 연기를 피우고 알 몸으로 의자에 앉아 비닐을. 목만 남기고 쓴다 의자및에 쑥 연기불이 꺼지지않게 파이프 통해 공기를 난로 또는화덕 입구에 연결. 쑥 연기가 비닐 안에 가득차고 땀이 흠뻑 나면된다 첫번째. 땀 냄새는 고약한냄새이나 여러차례 반복 할수록 좋으며 계속하여 하다보면 아기들젓 냄새처럼 냄새가 나면서. 몸은 상당이 가볍게 느껴지면서 좋아질것 임니다 인연이. 다으시면 해보시길
9월 27일
1
어제밤부터 쌓이기 시작한 눈이 아직도 그대로 가지마다 봄꽃대신에 화려한 예술작품을 보게 합니다.
아직도 간간히 진눈깨비가 내리고 있습니다만,날씨는 점점 맑아지고 있습니다.
겨울날에 이렇게 오래동안 비가 내리는게 쉬운일은 아닌데 아마도 지구 온난화 현상일것 같습니다.
아침에 비닐하우스에 황조롱이 보고는 곧바로 문을 열고 자연의 품으로 보냈습니다,우리가 모를 가족이 있지않을까 염려스러움도 없잖아 있었는데 이 녀석도 출입구에 작업하다 세워둔 손수례에 앉아서 잠시동안 있드니 아주 자연스럽게 날아 갔습니다.
황조롱이를 보내고 하우스내에 세워둔 작업 사다리 발판이 두군데 이탈하고 없는
것을 얇은 각파이프
보강해 수리하고 봄에 심을 배추 푯트에 상토
준비하고보니 점심때가
되었네요.
집에 가기 싫어서 막걸리 한 잔하고 이렇게 글을 올림니다.
동네친구가 돼지껍데기
있다고 저녁에 요리해서 소주 한 잔하자고 하는데 시간이 많으니까 술자리가 자주 있습니다.
소주 보다는 막걸리가 좋은데 이 친구는 막걸리 보다는 소주가
기호에 맛다고 하니까
소주 한 잔 해야겠죠.
자주 마시는 술이 좋을것 없는데 생활리듬에 어쩔 수 없습니다.
어째튼 건강이 최고입니다. 그리고는 웃음 긍정적사고 방식은 삶을 윤택하게 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2월 23일
24
1
Farmmorning
[천장개폐형 하우스 설치]
천장 개폐형의 하우스 설치 입니다.
넓이 8m 길이 35에 2중날개형으로 완성하였습니다
파이프는 60mm 의 각파이프를 사용하였습니다
경기도, 강원도, 충청도에서 30년 이상의 하우스 시공을 전문으로 한 대농농자재 입니다. 경기도 최대 규모의 농자재 업체로 도매 수준으로 농자재를 판매하기도 하니 관심있는 분들은 연락 & 방문 부탁드립니다.
매장 방문하시면 농약부터 하우스자재, 조경자재, 소농기구까지 농사에 필요한 모든 것을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시공 문의 시 팜모닝을 통해 연락주셨다고 하면 할인도 가능하니 꼭 말씀해주세요.
<경기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죽양대로 2029 대농농자재>
자재 구입 상담 : 031-337-1123
하우스 시공 문의 : 010-3944-8255
23년 4월 5일
1
Farmmorning
[천안 창고형 하우스 설치]
천안시 동안구 성남면에 설치한 창고입니다
파이프 ∅ 31.8 벤츄레타1개, 환기휀2개, 창문4개로 창고형 하우스를 설치하였습니다.
피복재는 텐텐지+카시미론+차광비닐 의 3겹으로 보온과 차광에 신경을 썼습니다
매장 방문하시면 농약부터 하우스자재, 조경자재, 소농기구까지 농사에 필요한 모든 것을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시공 문의 시 팜모닝을 통해 연락주셨다고 하면 할인도 가능하니 꼭 말씀해주세요.
<경기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죽양대로 2029 대농농자재>
자재 구입 상담 : 031-337-1123
하우스 시공 문의 : 010-3944-8255
23년 3월 28일
4
2
Farmmorning
하우스 파이프 구해요 대전 서구 도착가 주세요 부자제사용10미터이상 500개정도010.3340.8883
23년 5월 27일
1
낯부터 포근한 하루 였는데
오전에 밤산 입구에 아시바 파이프로
외인 출입금지 울타리 만들어 놓고
집으로 오다가 친구 농막에서 막걸리
소주 한 잔하고 마을 회관에서 점심먹고 오토바이 타고 몆 번갔던
계곡에서 초피나무 캐 왔습니다.
이제800고지가 넘었습니다.
남은 묘목 심고나면 850그루 되는데
목표길이 눈 앞에 다가옵니다.
23년 2월 26일
4
오늘은 봄날이었습니다.
날씨가 좋아서 겉옷을 벗고 조끼하나만 걸쳐도 따뜻한 날씨였습니다.
이런 날씨가 계속된다면 벚꽃도 꽃망울을 터트리지않을까?싶습니다.
하긴 매년마다 4월5일 식목일에 벚꽃축제 대표로 열렸던 진해군항제가 올해는 3월22일 다음주로 예정되었더군요.
해마다 봄이 조금씩 빠르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남원 시골집에 지난 겨울에 동파로 수도파이프가 터져서 계량기에서 잠갔습니다.
간단하게 주름관에서 연결밸브만 갈면 되지않을까?하고 생각하고 내려갔는데 땅속에서 올라온 파이프라 욕실바닥을 깨고 수도파이프를 연결해야하는 큰 공사라는 것은 확인만 하고 돌아왔습니다.
오다가 장수군 천천면에서 점심을 했는데 시골 면소재지에 있는 식당이지만 가성비가 대단하고 맛집이라 추천을 합니다.
장수군 천천면 소재지에있는 보배식당이라는 곳입니다.
전주에서 53k거리여서 일부러 다녀오기는 조금은 먼거리입니다.
진안에서 장수방면으로 지방도로를 따라서 가다보면 장계방면과 장수방면으로 나가는 삼거리가 있습니다.
장수방면으로 1k남짓 내려가면 천천면 소재지가 나옵니다.
엄청 큰 나무가 있고 장계농협옆이라 찾기도 쉽고 주차는 문제가 없습니다.
메뉴는 빠가매운탕, 꺼먹돼지삼겹살, 닭도리탕, 오리주물럭, 그리고 빠가사리라는 민물고기를 갈아서 만든 육수에 국수와 수제비를 넣고 끓인 1인분에 9,000원하는 어제비라는 메뉴가 있는데 어제비를 강추합니다.
어제비 국물이 얼큰하고 빠가사리 고기가 가끔씩 씹히기도 하는데 담백합니다.
어제비를 다 먹은 국물에 공기밥 한그릇을 말아서 먹으면 아주 맛있는 어죽을 먹을 수 있습니다.
주인장께서 밀가루 음식인 어제비만 먹고 손님들이 가면 서운해 할까봐 농사지은 쌀로 밥을 해서 공기밥 한공기씩 내 놓게 되었다고 합니다.
가끔씩 얼큰한 어죽이 먹고 싶을 때는 바람도 쐴겸 용담댐으로 드라이브를해서 무주로 다녀오기도 했습니다.
봄철에 용담댐 주변에 벚꽃과 철쭉도 그냥 보내기는 아깝거든요.
가을에는 적상산과 양수발전소와 향적봉 단풍이 설악산에 뒤지지않고 싶게 이쁘답니다.
특히 적상산 사고와 호국사찰인 안국사와 양수발전소 상보를 올라가는 길에 가로수로 심은 은행나무와 상보를 둘러싼 주변에 단풍나무들의 단풍빛깔은 한폭의 산수화가 이리도 아름다울까요?
아마도 이보다 더 이쁘게 색칠을할 수는 없다고봅니다.
겨울에는 유일하게 눈꽃인 상고대를 볼 수 있는 곳이 지리산과 설악산 다음으로 높은 향적봉이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눈꽃이 상고대를 보기위해서 찾는 곳이랍니다.
해발 1,614m인 향적봉은 곤도라를 20여분타고 해발 1,520m인 설천봉까지 올라가고 잘 다듬어진 테크로 된 계단으로 만들어진 등산로를 20여분 올라가면 정상에 도착합니다.
비단 겨울철푼만 아니라 날씨만 좋다면 설천봉에서 멀리 아래로 보이는 설천면과 맑고 높고 푸른 하늘은 보는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면서 누구나할 것이 핸드폰을 열고 카메라를 찍어대게 합니다.
높은 지역이라 한여름에도 시원함을 느끼게 합니다.
곤도라가 있어서 누구나 산행과 단풍, 상고대를 구경할 수 있는 곳입니다.
설천봉과 향적봉에는 지리산 천왕봉 정상가까이에서나 볼 수 있는 "살아 천년, 죽어 천년, 썩어 천년 이렇게 삼천년을 간다는" 주목을 볼 수가 있습니다.
아름드리 주목이 사시사철 푸른잎을 띄고 있고, 죽어서 나무껍질이 벗겨져 하얀속살을 들어낸 주목을 볼 수가 있습니다.
이 주목나무가 천년을 살고 죽어도 썩지않고 고사목으로 천년을 버티고 썩어도 천년을이렇게 삼천년을 간다네요.
설천봉과 향적봉에서 바라본 산아래는 KBS"영상앨범 산"이라는 프로에서 외국의 산을 소개하는 산과도 같은 느낌을 느낄 수가 있답니다.
그런데 이제는 무주까지 가지않더라도 맛있는 얼큰한 어죽을 먹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무주에서 먹는 어죽은 민물고기 잡탕을 끓이고 갈아서 만든 국물로 어죽을 만들고,
천천면 어죽은 빠가사리를 갈아서 만든 국물을 내서인지?
무주에서 먹었던 어죽보다 국물이 더 담백했습니다.
사실 빠가사리 민물고기는 귀한 민물고기거든요.
꼭 다시한번 들러서 먹고싶습니다.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식당을 운영하는데 고부간의 사이가 정겨워 보였습니다.
젊은 며느리께서 나이드신 시어머니께 "엄마"라고 부르시는데 모녀지간인 줄 알았는데 고부(故婦)사이라고 하더군요.
참 다정해 보였습니다.
모든 식재료는 주인장네가 직접 농사를 지은 것으로 밑반찬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밑반찬은 딱 다섯가지였습니다.
그 중에 단연 최고는 시원하게 숙성된 솎박지라는 깍두기입니다.
한접시를 더 리필해서 먹었습니다.
직접 농사지은 무와 고춧가루를 써서인지 솎박지맛은 정말 최고였습니다.
주인장께서 어제비랑 솎박지가 궁합이 맞아서 1년 내내 솎박지를 만들어서 밥상에 내 놓는다고 하더군요.
또 다른 메뉴는 뼈없는 양념닭발과 매콤한 양념족발도 포장 메뉴로 있다고 합니다.
자그마한 면소재지에 있는 식당이지만 어제비맛만큼은 단연 으뜸이었습니다.
예전에 천천면에서 고냉지에서 키운 꺼먹돼지기를 사러갔던 기억도 있습니다.
혹시 장수나 무주방면으로 나들이를 하실 일이 있으시면 어제비를 꼭 한번 드셔보시면 "어! 맛있네"하실겁니다.
쉬는 날이 없다고는 하지만 시골이라 전화를 하고 찾아가는 것이 좋지않나 싶습니다.
우리말에 "부자가 가난을 미워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부자가 가난을 미워하지말고 가난한 사랑들에게 베푸는 따뜻한 세상이었으면 좋겠습니다.
3월 14일
12
21
파주시 상지석동에서 과실수 농장을 합니다. 10여년 전, 파주시에서 급작스레 상지석동쪽은 공장지대, 야당동쪽은 주거지역으로 정해놓아서 이쪽은 공장으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문제는 쓰레기입니다.
공장을 개업-운영-폐업하면서 나오는 쓰레기들을 우리밭에 매립합니다.
자전거 프레임, 타이어, 생활쓰레기는 물론 카펫, 광고간판 등에 쓰이는 각종 필름지, 파이프, 심지어는 울타리 사이에 있는 이웃 공장에선 개똥도 버립니다.
대체 왜 남의 밭에 쓰레기를 묻을까요? 아무런 양심의 가책 없이 피해를 끼치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쓰레기봉투 얼마나 한다고 큰사업하면서 소소한 일에 겁도없이 범죄를 저지를까요?
언제인가는 세금영수증, 고지서, 현수막, 간판 등 신원추적 가능한 정보를 캤습니다.
파주시에 신고해도 과태료 이상은 어렵다고 합니다. 출처가 분명하니 추적하여 쓰레기를 치워줘야지요!!
속시원히 해결해주지 않는 파주시가 참 일을 안 하는구나 답답하기만 합니다.
파주시는 35년간 세금은 꼬박꼬박 챙기면서 개인의 소유지라며 실효성 없는 조그만 경고문 하나 걸어놓고 밭주인이 쓰레기를 처리하라고 합니다. 한시적 CCTV로 감시요청했으나 답이 없습니다.
밭에 매일 가는 게 아니라서 갈 때마다 밭일 대신 쓰레기를 캡니다. 울화가 치밀어 오르는 걸 간신히 참고 쓰레기들을 포대에 담습니다.
파주시 청소과에 건의합니다!!
남의 땅에 쓰레기 매립하는 자들을 추적하여 범죄소탕하고 당장 밭에 묻은 쓰레기들을 해결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다시는 남의 땅에 양심을 묻어버리는 범죄를 저지르지 못하도록 법을 강화해주시기 바랍니다!!
10월 24일
2
2
이 세상에 소중하지 않은
것은 없는것 같습니다,
트랙터 로타리 작업중 작은 핀 하나가 부러지는 바람에
모든 작업이 중단 되었다,
평소에 그 흔하던 핀조각도
막상 찾으니 없었습니다, 수리센타 에 가서야 겨우 구해서 작업을 할수있었고
어제는 고추 유인줄 맬때
손이아파 굴러다니는 작은 PVC파이프조각을 이용하여 편하게 작업할수 있었습니다, 사람이고 물건이고
소중하지 않은것은 없는것
같습니다,나 자신이지금당장 존재의가치가 없다고 실망하지 말고 나 자신을 사랑하며 살다보면 언젠가는
보람된 그날이 오지 않을까요?~~
23년 6월 2일
16
32mm 파이프 로 하우스을 300평 지으려면 견적이 얼마나 하나요?
22년 4월 26일
2
안녕하세요 농부초보입니다
하우스 폭7m, 길이15m, 중앙높이4m 정도의 설치예정입니다
아시바파이프 40A 기둥/ 25A중앙대, 정면 출입문 양문, 후문 작은문, 창문4개, 환풍기1개, 1차비닐 +보온덮개+2차비닐 + 차광막. 등 이정도....
견적비용이 어느정도 일까요?
고수님들의 좋은 의견 주세요. 꾸벅^^
23년 3월 29일
1
3
🍇 포도나무 유인시설 정비 방법 세 가지!
포도나무는 덩굴성 과수이기 때문에
적당한 지주나 덕에 잡아매지 않고는
수형을 유지할 수 없어 지주를 설치해줘야 하죠.
이것만 따라하시면 겨울철 포도나무
유인시설 정비에 큰 도움이 됩니다
✅ 평덕식과 울타리식
지주 설치 방법에는 크게 울타리식과 평덕식이 있는데요,
재식하고자 하는 품종의 특성에 맞게 수형을 결정하고 시설을 설치해야 합니다.
울타리식은 구미 각국에서 널리 이용하는 방법으로,
우리나라에서도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평덕식은 주로 우리나라, 중국, 일본,
이탈리아 북부 지방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설치비는 평덕식이 울타리식보다 많이 소요되는 편이지만,
바람이 강하게 부는 해안 지방이나 언덕 또는
수세가 강한 품종에 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 유인시설 재료
이전까지는 덕 및 지주시설에 콘크리트 블록을 이용했지만,
최근에는 간편하고 견고한 아연도금 철 파이프와
와이어를 이용하여 지주를 설치하는 곳도 늘고 있습니다.
철 파이프를 이용하면 당김줄 없이 설치가 가능하고
철선 대신 와이어를 이용하면 3∼4년마다
철선을 교체하는 번거로움도 없어집니다.
단점은 다소 비싼 설치비라고 할 수 있지만,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는 경제적이라 할 수 있어요.
✅ 포도 중소립계 유인 시설
포도 중소립계의 경우 비가림 시설은 주지 높이 140cm의
개량일자형을 표준 수형으로 삼고, 이를 기준으로 만들었으며
권장되는 열간 및 주간거리는 2.7m×2.7m입니다.
이 경우 비가림의 폭은 240cm로 하여 각 비가림과 비가림 사이를 30cm로 하
신초의 수평유인선과 비가림 비닐 사이는 30cm 이상 띄어서 설치해야
온도 및 습도 관리에 유리합니다.
포도 중소립계의 표준 비가림 시설은 아래 그림 2-4를 참고해주세요.
✅ 포도 대립계(무핵재배)유인시설
포도 대립계 재배의 경우는 씨가 없는 무핵 재배와
씨가 있는 유핵 재배로 나눌수 있습니다.
무핵 재배의 경우 지베렐린을 이용해 수정 없이
탈립되지 않도록 착과 시키므로 신초 세력이 강하게 유지되어도
꽃떨이(화진)에 대한 염려가 없습니다.
따라서 대립계 품종임에도 불구하고 일반적인
중소립계의 비가림 시설을 이용한 재배가 많이 이루어지는 편입니다.
이때에는 포도나무의 열간 및 주간 간격을
3.3m×3.0m로 하고 비가림폭은 270cm로 맞추어 시설해주세요.
신초의 수평유인선과 비가림 비닐 간격은
30cm 이상 띄워 설치하면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그림 2-5를 참고해주세요.
✅ 포도 대립계(유핵재배)유인시설
유핵재배의 경우에는 세력 조절을 위해 덕식으로 재배하므로
기존의 덕 시설을 활용하여 비가림 시설을 보완해야 합니다.
따라서 기존의 덕 시설에 비가림 활대를 부착해
비가림 시설을 설치하는 것이 좋으며,
이로 인해 병해 피해가 월등히 줄어들고 과실의 품질이 향상됩니다.
대립계 유핵 재배의 경우에는 열간 및 주간 간격이 3.3×3.3m인 경우가 많고
이 경우 비가림 폭은 3m로 넓게 설치하며
기존 덕면과 비가림 사이는 30cm 이상 띄워 설치해주세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그림 2-6을 참고해주세요.
22년 12월 13일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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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