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임대농기계 정보 모음 (가나다 순입니다)
🔹고창군
https://gochang.amlend.kr/
🔹군산시
https://gunsan.amlend.kr/aml/
🔹김제시
https://www.gimje.go.kr/jps/index.gimje?menuCd=DOM_000000606003000000
🔹남원시
https://www.namwon.go.kr/farmrent/rental/userMachineList.sko?menuCd=DOM_000000203003005010&contentsSid=3188&cpath=
🔹무주군
http://rental.muju.go.kr/
🔹부안군
부안군 농업기술센터 농기계임대팀(☎ 063-580-3833)
🔹순창군
https://www.sunchang.go.kr/farm/index.sunchang?menuCd=DOM_000000502007000000
🔹완주군
https://www.amrb.kr/wanju/?&cpath=%2Fatc
🔹익산시
https://www.iksan.go.kr/farm/index.iksan?menuCd=DOM_000000704002000000
🔹임실군
https://www.imsil.go.kr/agri/index.imsil?menuCd=DOM_000000601005000000
🔹장수군
장수063)351-5398
산서063)353-5398
번암063)352-5398
장계063)351-5399
천천063)352-5399
계남063)352-5400
계북063)353-5399
🔹전주시
https://www.amrb.kr/jeonju/
🔹정읍시
농기계지원팀장 이성남 063-539-6281
🔹진안군
https://www.jinan.go.kr/jinanfarm/board/view.jinan?boardId=BBS_0000092&&menuCd=DOM_000000701005000000&orderBy=REGISTER_DATE%20DESC&paging=ok&startPage=1&dataSid=153017
23년 5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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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산마늘 비닐 제거 했는데 풀이 더 많아요 풀 뽑기 해야되는데 답답하네ㅛ
3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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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비가와도하우스비닐씌우기준비작업하면서토마토접순재거작업병행하였읍니다
4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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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가 금값이라 심어 놓고.파랑.상추 심을건데 비닐 해야 하나요?
4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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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칭비닐 인터넷 아닌 곳에서 보통 어디서 파나요?? 농협에 파나요??
4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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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심으려고 준비했는데 거름 하고 토양 살충제 하고 칼슘비료라고 주셔서 뿌리고 비닐했는데 이웃 할아버지께서 뭐라하시네요
바로 비닐하면 안된다고 어쩌야하는지요
다시걷어야하는건가요
감자는 3일후에 심을예정인데요
3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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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식재를 위하여 본답에 비닐멀칭 작업을하다
3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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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 멀칭기를 8월28일 구매
아직 제품이 배달되지않아서요
9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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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께서 주신 자재로 비가림 허드레용 작업하우스를 지었는데
소소한 부자재와 비닐값도 만만치 않습니다,
비닐 10m×15m=90,000원
패드 6m×8EA= 64,000원
스프링 20EA= 6,000원
차광막 10m×15m=150,000원
등등 , 인건비 손수작업
3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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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우스비닐집에도착 1.340.000원 70m1개
2. 체리먹고 씨앗버러는데 살구같이 달리네요
3. 깻잎 너무잘크고 있음
4. 상추도 잘크고 누가작업할까
인건비 장난아님
출하비 보다 인건비
하우스비닐도 무게때문에 4명있어야 하는데 인건비80만원
5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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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고추 노지에 정식 했읍니다
구백평에 고추모 칠천포기 정도 들어가 외국인 이 넙직하게 구멍 을 떨어
생각보다 고추모 가덜들어가 잘가꾸어 많은 소출 올 리야겠어요
그리고 한가지 점적호수를 관리로 깔아는데 검정 비닐 로 비닐 를 씌우니 아침에는 잘보였는데 해가 떠니 점적호수 가 안보여 구멍 내서 고추모 심는데
많은 어러움 이 있어 내년엔
가운데 하얀비닐 른 사용 하던지 미리구멍 을 작게 내야 할것같아요
4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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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약장수라는 사람들이 있었다.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면서 약이나 기타 물건을 파는 사람을 약장수라 했다.
가끔씩 동네 공터나 넓은집 마당에 커다란 천막이 펼쳐지고 약장수가 온다.
옛날 약장수들은 그야말로 고약, 소화제, 시골이니까 후마끼 모기약, 뱀한테 물리면 낫는다는 연고 등 비상약이나 화장품만 팔았다.
차력쇼 같은 것을 보여 주면서 사람들을 모이게했다.
목에다 철근을 대고 한쪽 끝을 땅에 박고 기합을 주면서 철근을 휘게했다.
서슬이 시퍼런 작두날을 꺼꾸로 세우고 맨발로 걷기도했다.
힘차게 기합을 내면서 주먹으로 돌멩이를 깨기도했다.
참으로 신기하고 대단한 사람들이었다.
옛날 마을에 전깃불이 안들어 올 때 횃불을 잡아주면 댓가로 무슨 연고를 주기도 했다.
요즘은 농한기인 겨울철에 마을 한곳에 자리를 잡고 저녁식사 후에 봉고차로 마을마다 돌아다니면서 주로 할머니들을 실어 나른다.
지금도 시내에 연세드신 분들 여럿이서 화장지를 들고 다니는 모습을 가끔씩 볼 수가 있다.
틀림없이 약장수한테 다녀오신 것 같다.
그렇게 모인 할머니들한테 미역, 화장지, 세제, 국수 따위를 약장수가 꽁짜로 나누어 주면서 사람들을 모이게 한다.
여기서도 차력쇼, 노래, 마술 같은 재주를 보여주고, 재치있는 말솜씨로 공짜로 얻은 물건 때문에 미안스러운 마음이 있는 할머니들에게 각종 검중되지 않은 건강보조식품이나 이불, 전기장판, 전기밥솥, 전기렌지, 맛사지 기구 등을 시중보다 아주 비싼 가격에 팔곤한다.
특히 허리 아프고 다리 아픈데 드시면 언제 아팠느냐 하듯이 금방 낫는 특효약라고 하면서 비싸게 판매하곤 한다.
농촌에서 농사일 하시는 분들께서 허리 안아프시고 다리 안아픈 사람이 있을까요?
쪼그리고 앉아서 농사일 하시는 분들은 허리 다리 아프게 되어 있습니다.
약장수들 이야기를 듣다 보면 꼭 내가 아픈 증상이거든요.
그리하여 검증도 안된 건강보조식품을 비싸게 사게 됩니다.
마음 약한 연세드신 할머니들의 주머니를 싹싹 털어간다.
마트에 갔을 때 시식코너에서 이쑤시개로 하나 집어 먹고 그냥 나올 수가 없어서 꼭 하나를 사야하는 것이 우리네 기본양식이다.
몇푼 안되는 공짜로 받은 선물이 낚시터에서 쓰는 떡밥이 된 셈이다.
시골이라 대부분 현금으로 구입 했기 때문에 환불받기가 여간 쉽지가 않습니다.
물건 팔고 떠나면 그만이거든요.
자식들이 약장수들한테 제발 절대 가시지 마시라고 신신당부를 했건만 소용없는 일이었다.
심심하시기도 하셨지만 옆집 할머니께서 오늘은 퐁퐁을 준다네 하는 소리에 따라 나서게 된다.
작년 추석명절 지난 후에 제가 고향에 내려가면서 마침 남원 5일장이라 들렀다.
시골 5일장은 구경할만 합니다.
명절 대목이 지난 후라 장날인데도 한가로웠다.
순창고추장이라는 어깨띠를 두른 말끔한 사람이 마스크 50개들이 1박스와 까만 비닐봉지를 주면서 골목안 차앞에 가면 순창고추장과 선물을 많이 준다고 하면서 여자가 골목안으로 안내를 한다.
일단 우리 부부는 마스크 1박스를 받고 골목안으로 들어갔다.
트럭안에 있는 사람이 비닐봉지를 피고 계시면 한분도 빠짐없이 앞으로 5가지 선물을 더 줄테니 하나도 빠지지않게 꼭 받아 가라고 당부를 한다.
이웃 고장인 순창고추장을 많이 홍보해달라고 하면서 볶음 순창고추장 1팩을 제일 먼저 나누어준다.
친절하게도 안받은 사람 손들어 보라고 하면서 빠짐없이 나누어준다.
아마 열여명이 넘게 트럭주변에 모인 것 같다.
다음엔 치약을 1개씩 나누어 주었다.
세번째는 홍삼캔디를 1봉씩 나누어준다.
아직도 선물이 많이 있으니까 절대 가지말고 비닐봉지만 벌리고 있으라고 신신당부까지 한다.
진짜 이렇게 많은 선물을 공짜로 나누어 주어도 되나싶었다.
아내가 자꾸 가자고 내팔을 이끈다.
아직도 선물이 2개나 남았는데 저한테 눈치를 하며 "우리는 약속시간이 다되어서 빨리 가야한다고"하면서 남은 선물이 아쉽지만 그 자리를 빠져나왔다.
물론 트럭주위로 같은 동료들이 삥 둘러 있었다.
그러니 공짜로 받은 선물 때문에 얼른 빠져 나올 생각도 못한 셈이죠.
또 나머지 선물을 받고 싶기도 했고, 갈수록 더 좋은 선물을 주니까요.
그런 속내를 들여다 보듯이 아내가 저더러 맹추라고 했다.
그 거 다 물건 팔려고 하는 수단이라고.
나중에 듣기로는 금산에 있는 인삼법인직원이라면서 홍삼 엑기스 2.4k들이 한달분 한병에 9월 지나면 50만원에 판매하는데 지금은 선전하는 기간이라 36만원에 판매한다면서 호객행위를 했던 것이다.
그 때가 마침 추석명절에 자식들이 내려와서 부모님께 용돈을 드리는 것을 노리고 세상물정을 잘 모르시고 공짜로 마스크, 순창 고추장, 치약, 홍삼사탕, 핸드크림, 홍삼 등을 받았으니 미안한 마음도 있고 금산 인삼법인직원이라니까 믿음도 가고 해서 아마도 몇 사람은 구매를 했지않나?싶습니다.
며칠전에 참깨를 적심했습니다.
올해는 참깨농사가 잘 되었구나?했는데
가끔씩 시든 참깨가 생기네요.
참깨는 낫으로 벨 때까지는 모른다고는 했지만요.
사실 참깨가 병이 많거든요.
참깨 밑둥이 까맣게 멍드면서 죽는 잘룩병, 참깨잎이 하얗게 번지는 흰가루병, 역병 등 많습니다.
작년에는 이달초부터 참깨를 베어서 말렸는데 올해는 늦네요.
어제는 정만 찜통더위였습니다.
해질녘에 건조기에 고추를 걷어오고 며칠전에 딴 고추를 씻어서 건조기에 넣고 왔습니다.
북태평양고기압과 티벳고기압이 겹쳐 있어서 솜 이불을 두개씩 덮고 있는 것과 같아서 우리나라는 연일 폭염주의보가 내리고 있습니다.
연세드신 분들께서 한낮에 밭에서 일하시면 큰일 나겠더라고요.
고향에 계시는 어르신분 계시는 자식들은 전화를 자주 드려야할 것 같습니다.
숨이 턱턱막힌다고 하지요?
연일 찜통더위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8월 2일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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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를 위해 비닐쉬우기 하니 지금도 자라고 있읍니다
김장을 12월 말에 한다니까 버터야 됩니다
11월 27일
6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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