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만 농민이 선택한 1등 농사앱
참깨가 가믐에도 무럭무럭 키를 키우고 있어요.
6월 16일
10
2
Farmmorning
웃고 가세요.
넌센스 퀴즈 냅니다.
왕이 양쪽에 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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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 : 우왕좌왕
웃으면 복이 옵니다.
22년 9월 21일
23
34
Farmmorning
고구마 잎새를 똑똑 따먹고 사라지는 범인이 뭘까요. 뒤늦게 들깨 순쳐주고 가지거름 했습니다. 키가1m 나 컸는데 괜찮은 건가요
고추는 탄저병으로 많이 뽑거나 따버리는 아픔겪고 나머지에서 겨우겨우 지켜가며 따고 있습니다. 그래도 전멸이 아니라서 정말 다행입니다.
8월 15일
20
17
1
Farmmorning
사과(부사)및 애기사과
=그물망 씌우기.
대봉감 받침목 작업.
수확을 위해 무사히 태풍이 지나가도록 하늘에 맡긴 상태입니다!~^^*
23년 8월 8일
19
47
Farmmorning
순환하는 자연, 정비하는 계절, 가을
너른 들녘에 볏짚들이 누워있다.
할 일을 마치고
다시 또 쓰여질 때를 기다리며 휴식하는 시간
기계손에 가지런히 묶였다가
겨우내
소들에게 먹여질 것이다.
그나마 젖은 논 바닥 가까이 비스듬히 서있던 짚들은
썰려지고 바닥에 흩뿌려져
다음 세대를 위해
흙 속에 묻혀
썩혀질 것이다.
양분이 되고 거름이 되어
내년에 심길 벼들의 영양이 될 것이다.
순환하는 자연,
빗물에 패인 논 바닥의 훼손된 부분들은 많지 않은 소득에서 덜어내어
포크레인 작업 생활자들의
신성한 양식으로 주어질 것이다.
오래도록 빗물이 불어날 때 마다
범람하던 배수로의 흙을 퍼올려
낮아서 벼들의 안전을 지켜내지 못하던
논두렁을 높이고
내년 여름 우기를 대비할 예정이다.
자연, 이상 기후와의 공존으로
일상의 반을 살 우리
새로운 출발을 위해
정비할 시즌, 가을이다!
10월 11일
17
16
Farmmorning
저희 들깨가 이렇게 죽어가고 있는데 이유가 무언지 고수님들께 배우고 싶습니다.
7월 30일
1
6
Farmmorning
오늘 간다는것 나외에는 아무도 모르던 극비 인데 어떻게 세어나간 거지?
오우이런. 블로그 와 SNS 부터 접어야지.
11월 21일
3
눈뜨고 걷고
뛰고
한달째 된 다섯 아기들
이제 젖 때고 사료 섭식 건식 먹고 배 빵빵해져서는
늘어지게 쉬다가 들어오는
걸 빤히 처다고는데
귀여워서 자랑하러 왔어요
무료 분양합니다
대려가실분?
1월 31일
12
9
Farmmorning
포도 종류
바이올레킹 루비루망 레드샤인 엘로우샤인 샤인머스켓
우선 5종류의포도를 모아보았어요
잘익은 포도 익어가는포도
식감도다르고 맛도다른포도 감상들하셔요
9월 26일
9
8
Farmmorning
무더운 여름에 작업하면 땀에 흠벅 젖어 한증탕이 되어요.
저는 농장에 샘물이 나고 있어 올여름은 예년보다 기후온난화의 대처 방법으로
소형펌프를 설치하고 간이샤워장을만들
었는데 물이 얼마나 참기 어려운 정도의 차거운 샘물 덕분에 여름나기를 잘 하고있습니다^^
7월 5일
12
7
☀️힘들면 쉬어가요
힘들면 쉬어가요
내 몸이 내 마음이
언제나 건강할 수는 없잖아요
삐걱거리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때
잠시 쉬어가면 될 것을
그냥 방치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요
그러다 모든 게 귀찮아지고
삶의 의욕도 잃게 되어
정신마저 황폐해져
가는 걸 느끼지요
많은 대가를 치르고 나서야
깜짝 놀라 뒤돌아보지 말고
신호가 오면 쉬어가세요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곳을 찾아
그냥 좀 쉬세요
시간과 상황이
안된다고 하지 말고
내가 건강해야
세상도 있다는 걸 잊지 마세요.
10월 9일
9
1
1
우리집에 브르마닭 이많이커서 계란도 낳을때가 되어가네요
7월 16일
6
8
3
Farmmorning
우리들 이야기 =23
선다 싱'이 히말라야 산길을 걷다 다른 사람과 동행하다 눈 위에 쓰러진 노인을 발견했다. 
“여기에 있으면 노인은 죽어요. 함께 업고 갑시다.” 
'선다 싱' 제안에 동행자는 이렇게 대꾸했다. 
“안타깝지만 이 노인을 데려가면 우리도 살기 힘들어요.” 
동행자는 그냥 가버렸다. '선다 싱'은 할 수 없이 노인을 등에 업었다. 얼마쯤 가다 죽은 사람을 발견했는데, 먼저 떠난 동행자였다. '선다 싱'은 죽을힘을 다해 눈보라 속을 걸었다. 온 힘을 다해 걷다 보니 등에선 땀이 났다. 두 사람의 체온이 더해져 혹독한 추위도 견뎌낼 수 있었다. 결국 '선다 싱'과 노인은 무사히 살아남았고, 혼자 살겠다고 떠나 不歸(불귀)의 客(객)이 되고 말았다.
사람을 가리키는 漢字(한자) 사람 인(人)’은 두 사람이 서로 등을 맞댄 형상. 나와 등을 맞댄 사람을 내치면 나도 넘어진다는 게 人의 이치다. 그렇게 서로 등을 기대고 살아가는 게 바로 사람살이(삶)다. 히말라야 동행자는 그것을 잊고 행동하다 자신의 생명마저 잃어버린 것이다.
훗날 어떤 이가 '선다 싱'에게  
“인생에서 가장 위험할 때가 언제입니까?” 묻자 이렇게 대답했다. “내가 지고 갈 할 짐이 없을 때가 인생에서 가장 위험할 때입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짐이 가벼워지기를 바라지만 그때가 위험하다는 게 '선다 싱' 일침이다. 
먼 바다를 떠나는 선박도 航海(항해) 시작하기 전에 배의 밑바닥에 물을 가득 채운다. 顚覆
(전복)을 막기 위해 채우는 바닥짐(밸러스트)이다. 우리 인생 역시 마찬가지.
할머니 혼자 손자를 키우는 TV 다큐를 본 적이 있다. 아들 내외가 이혼, 손자를 맡기고 훌쩍 떠나버렸기 때문. 이웃 사람들은 안쓰러운 모습에 혀를 끌끌 찼다. 할머니는 주위 시선에 개의치 않고 아침부터 식당 일하며 손자를 키웠다.
"저 손자가 없으면 내가 무슨 樂(낙)으로 살꼬?"
손자에게 할머니가 목발이었고 할머니에게 손자는 삶을 지탱하는 바닥짐(밸러스트)이었다.
자식과 남편이 속 썩일 때 혼자 훌쩍 떠나고 싶은 생각이 들지만 나와 등을 맞댄 상대 덕분에 내가 넘어지지 않는다. 나를 힘들게 하는 그 존재가 삶의 航海(항해)를 지켜주는 바닥짐이다.
3월 7일
45
25
3
마을에 남은 다이제 가 이것 밖에 없기에 이번에는 이 과자 는 여름 때와 용도 가 철저하게 다르다.
(그냥 마을에 있는 어린이들 간식으로 제공 될 예정)
(3일 동안의 폭우로 인해 수해 가 터진다는 한에서....)
9월 20일
5
Farmmorning
수돗가에
며칠전에 보니 무엇인가 돋아나고 있다 오이 같아 가만히 두었다
오늘
배추를 절여 씻으면서 보니 오이가 아닌것 같다 참외같기도 하고 오이 같기도 하다
줄을
엮어 주면서 이게 뭘까?
수돗가에 홀로 싹을 틔워 꽃을 피우고 무슨 열매인지 몰라도 3개의 열매가 달려 있으니 그저 대견하고 신기방기하다
23년 8월 5일
14
298
Farmmorning
안녕하세요
대산농사대장입니다 🫡
깍지벌레 방제 방법 간단설명🪲
1. 물리적 방제
식물의 잎과 줄기에 붙어 있는 깍지벌레를 마른/젖은 걸레, 물티슈, 칫솔, 면봉, 이쑤시개, 족집게, 핀셋 등으로 꼼꼼하게 닦거나 긁어내세요.

2. 화학적 방제
이동 가능한 화분은 실외의 그늘진 곳으로 이동해서 실외용 농약을 살포한 후 약 3시간 이상 경과 후 실내로 이동 배치하세요. 작은 식물/화분인 경우, 화분의 토양과 식물에 농약을 충분히 살포하고, 화분과 식물을 함께 비닐봉지 등으로 약 30분 ~ 60분 정도 밀봉하면 보다 더 효과적인 방제가 될 수 있습니다.

3. 토양에서 피해를 주는 깍지벌레 방제
토양에 충분에 약제 살포 방법, 희석한 농약에 화분이 잠기도록 약 30분 정도 담그는 방법, 다육식물의 경우, 식물을 뽑아서 희석한 농약에 약 30분 정도 담그는 방법 등이 있습니다.

4. 방제 후 관리
농약 살포 후 수시로 관찰·점검하며, 7~14일 간격으로 2~3회 추가 방제가 필요합니다.
이러한 방법들을 통해 깍지벌레를 효과적으로 방제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식물에 적절한 환경을 조성하여 병해충의 발생과 피해를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3월 19일
22
18
1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