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39편 - 비료 3요소 -인(P) 자세히 알아보기]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비료 3요소 -인(P) 자세히 알아보기>입니다.
💚 열매와 과실의 품질을 담당하고 있는 인(P)의 특징에 대해서 살펴보고 가장 좋은 품질의 열매 수확해보세요.
🔻인(P)의 특징
• 열매의 외형과 맛을 좋아지게 해 품질과 직결되어 있는 원소로 식품 첨가제로도 많이 쓰입니다.
• 뿌리 끝 부분에 존재하면서 새 뿌리, 새 잎을 내는 것과 발아와 분열에도 중요한 원소입니다.
• 저온이나 냉해를 방지하는데도 도움을 주는 원소입니다.
• 속도가 매우 느리며 토양 온도가 10°C 이하의 경우 흡수가 되지 않는다.
• 토양의 pH가 6.5~7.0에 가깝지 않고 너무 높거나 낮을 경우 다른 원소들과 결합해 유효한 효과를 주지 못합니다.
🔻인(P)의 속도
• 인(P)은 흡수가 빠른 엽면시비에서 50%를 흡수하는 시간이 5-10일이 소요되어 모든 원소들 중에 가장 느린 흡수 속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 인(P)은 6개월 동안 원소의 이동 거리를 잰 실험에서 2cm로 최대 30cm의 원소간 이동 거리 차이를 보여주는 것처럼 이동 거리 또한 짧습니다.
• 인(P)의 느린 속도 때문에 밑거름을 준 후 1달이 지난 시점에 추비를 하면 인(P) 과잉으로 피해를 볼 수 있으며, 열매 수확 당시 필요한 추비는 흡수 속도가 빠른 엽면시비를 통해 진행합니다.
🔻 품질 향상에 도움을 주는 인(P)
• 인(P)은 씨앗이 크게 맺히게 하며 튼실하게 여물게 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어 종실비료라고 하기도 합니다.
• 꽃눈이 맺히는 시기에 인(P) 비료를 주는 것은 필수적입니다.
• 작물을 정식한 후에 인산 비료를 주면 활착이 빨라 빠른 성장에 도움이 됩니다.
🔻 인산 비료의 종류
• 물에 녹는 인산 비료 (수용성 인산 비료) : 추비로 주로 이용되며 물에 녹여 인(P)을 빠르게 보충하기 위해 이용됩니다.
• 구연산에 녹는 인산 비료 (구용성 비료) : 빝비료로 많이 쓰이며 뿌리에 닿으면 뿌리에서 나오는 구연산에 녹아 천천히 흡수됩니다.
📺 "손바닥농장"님의 인산 비료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awwSbVzX-K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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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3년 10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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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목단을 화단에 심어서 지금 꽃이 피기 시작 하는데 너무 구석인데다가 위에 장미넝쿨이 가려서 이쁜꽃이 잘 안보이네요.
지금 조심히 잘 파서 잘 보이는 앞쪽으로 옮겨 심어도 될까요?
5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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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마늘과 양파, 쪽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시금치와 당근, 무, 엇가리 배추를 심었습니다. 앞으로 비트도 심어야 할 것 같습니다. 할 일이 너무 많네요. 팜 회원님들 수고가 많으십니다. 막바지 월동 준비를 합시다. 힘내세요.
9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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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구리가 한바탕 지나고 나니 이제는 새와 청솔모가 포도밭 습격을 ㅠ ㅠ 농부는 몰먹고 살라고 이리들 극성인지 이제는 나무에 올라가 봉지 버끼고 느긋하게 먹고 가니 밤낮을 가리지 않는 이놈들은 어이 퇴치 해야 하는지 ㅠ ㅠ 방법좀 알려 주세요
8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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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비료의 기초(1)-비료의 3요소 N-P-K ]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10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월 10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비료의 기초(1) - 비료의 3요소 N-P-K >입니다.
지난 시간에 거름과 비료의 차이점에 대해 공부했는데요, 비료의 한 종류인 보통 비료의 3요소는 질소(N), 인(P), 칼륨(K)입니다. 우리가 챙겨먹는 영양제 복용법을 신경쓰듯이, 우리의 작물이 흡수하는 비료도 그 특징과 쓰임새를 잘 알아야 더욱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럼 비료의 3대 대표 요소 N-P-K에 대해 함께 공부하러 가보실까요?
🔻 NPK 비료의 속도
• 질소 (N) > 칼륨 (K) >>>>>> 인, 인산 (P)
• 세 가지 요소를 모두 포함한 복합비료가 있으며, 시비 후 비료의 흡수 속도를 고려하여 웃비료를 보충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 질소 (N)
• "엽비"라고도 하며 화학비료는 황산암모늄, 염화암모늄, 질산암모늄, 암모니아수, 요소, 석회질소 등이 있습니다.
• 잎이나 줄기를 튼튼하게 해주고 색깔도 더 진하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 질소는 토양 미생물에 의해 분해 → 암모니아태 질소로 전환 → 토양에 흡착되는 과정을 거쳐 작물에 흡수됩니다.
• 3요소 중, 흡수가 가장 빠르지만 그만큼 잔존율이 낮으므로 (한 달) 밑비료로 질소를 주고 나서 한 달이 지나기 전에 웃비료로 보충해 주면 좋습니다.
🔻 칼륨 (K)
• "칼리", "가리", "근비"라고도 하며 화학비료는 황산칼륨, 염화칼륨, 황산고토칼륨 등이 있습니다.
• 뿌리, 줄기, 가지 성장에 필수적인 요소로 영양소 이동을 돕고 열매가 굵어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개화 결실을 촉진하는 활성제 역할로 세포 속 염분과 수분의 균형을 유지시켜 수분을 조절합니다.
• 흡수 속도가 빨라 질소와 마찬가지로 웃비료로 보충해야 합니다.
🔻인산 (P)
• "화비", "실비"라고도 하며 화학비료는 과인산석회, 인산암모늄, 용성인산비료 등이 있습니다.
• 꽃이나 열매를 잘 맺는데 도움을 주며, 과일의 당도를 높이고 작물의 맛을 내는 역할을 합니다.
• 저장성도 높여주므로 식품첨가물로도 많이 쓰입니다.
• 이동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밑비료로 줘야 효과를 볼 수 있고 그만큼 잔존율이 높습니다. 작물 성장 중에 인이 부족하다면 엽면시비로 보충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 "손바닥농장"님의 비료의 3요소에 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ApRiJ1kRL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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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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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팜에서예습 복습 공부를잘해서하반기에는 시금치열무 얼가리쪽파를심어서 잘키워 소득을올리겠읍니다
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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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고추400평. 고추종자
올복합. 밭 길이120메다.
저에 키기. 172임니다. 그런되. 고추키가. 230센지. 태풍. 올까봐. 걱정. 했더니. 무사함 지금은 끝물 🌶 수확하는되. 고추도. 많이. 달리고 키. 키가. 커서 무척 힘이드네요 키가 외 이렇게. 큼니까? 고추 포기에 아니라. 고추나무라. 할까요 염화가리. 찐하게. 뿌려더니. 잎은. 다 떠러진. 상태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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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마늘 양파 쪽파 부직포 걷고 황산가리 요소 살포후 비가 오네요
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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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팜모닝장터등록어떡게합니까가려쳐주세요
1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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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과도한 비료 사용이 병충해를 부추깁니다.
질소, 인산, 칼륨 (N, P, K)
비료의 3요소, 혹은 으뜸 영양소라고도 합니다.
질소는 잎과 줄기의 성장
인산은 꽃, 종자, 뿌리 발육
칼륨은 광합설, 결실 뿌리발육에 필수입니다.
이중에서도 질소 성분은 토양 중 가장 부족하기 쉬운 양분입니다.
토양 중 질소가 부족하면 식물체의 잎이 누렇게 변해 말라 죽게 되기 때문에 질소 비료 공급은 가히 필수적이라 말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병충해, 그 중에서도 충해 피해가 많이 발생하는 5, 6월에는 질소 비료 사용할 때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질소질 비료는 단맛을 증가시켜 벌레가 뜰끓게 하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적정량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건조해서 충해 피해가 많이 발생하는 봄 시기에는 조심해야 합니다.
이제 본격 여름이 시작되어 습해질 텐데 습해지면 또 병해가 발생합니다.
병해를 예방하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흙을 살리는 것입니다. 땅심이 강한 흙에는 유익미생물이 많아 나쁜 병원균의 기세를 억누릅니다.
땅심을 기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바로 풀을 키워야 합니다. 풀은 뿌리를 깊게 내려 단단한 토양이 숨쉬게 하고 양분과 수분의 이동 통로가 되어줍니다.
물론 무작정 풀을 키울 수는 없습니다. 작물이 풀에 가려 햇빛과 통풍에 지장을 받으면 안 됩니다. 그렇게 되는 시점이 되기 전 베어서 풀을 그 자리에 덮어주면 베인 풀은 미생물의 서식지가 되고, 다음 해 농사를 풍요롭게 할 거름이 됩니다.
풀과의 전쟁이 시작되는 지금, 이게 웬말이냐 생각도 드시는 분도 계실 거라 생각합니다.
농사에서 정답을 찾기란 쉽지 않습니다.
땅, 날씨, 모종 등 여러가지 조건에 따라서 정답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다만 농사의 기본원리, 자연의 작동원리를 이해하고 있다면 각자의 조건에 잘 맞는 판단과 결정을 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댓글란에서 다양한 경험담과 의견, 조언을 나눠주시면 서로서로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팜모닝 운영자 드림
23년 5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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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