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시설채소 병해충 관리]
매일매일 농사공부 6탄 1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2월 25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겨울철 시설채소 병해충 관리>입니다.
온실은 실내 온도를 13℃ 이상으로 유지하기 때문에 병해충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품질 좋은 농산물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겨울에도 병해충 방제가 중요한데요.
오늘은 겨울철 시설채소의 환경관리와 병해충 관리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 시설채소 환경 관리
- 환기 관리: 낮에는 온습도를 조절하고, 밤에는 보온을 통해 온도 급변 방지
- 습도 조절: 환기와 지표면 건조를 통해 습도를 70% 이하로 유지
- 폭설 대비: 하우스 동 사이는 1.5m 이상 확보, 제설 장비 준비
- 비닐 상태 확인: 틈새를 점검하여 바람이나 추운 공기가 유입되지 않도록 주의
🔻 작물별 최저 한계온도
- 야간 최저온도를 과채류는 12℃ 이상, 엽채류는 8℃ 이상 유지
- 작물이 견딜 수 있는 최저온도를 확인해 보온을 강화
🔻병해 피해 증상
- 잿빛곰팡이병: 잎과 줄기에 회색 곰팡이가 피며, 심한 경우 조직이 썩음
- 흰가루병: 잎 표면에 흰가루 같은 곰팡이가 보이며, 잎이 마름
- 노균병: 잎 뒷면에 황록색 반점이 생기며 갈색으로 변함
- 초기 발견 시 등록된 약제를 사용하여 확산을 방지
🔻 해충 피해 및 방제
- 총채벌레: 잎 뒷면에 무리지어 서식하며 잎이 쭈글쭈글해짐.
- 방제: 끈끈이 트랩 설치, 초기 발생 시 살충제 사용.
- 온실가루이: 잎에서 흡즙하며 하얀 가루를 남김.
- 방제: 황색 트랩, 천적 곤충 활용.
- 응애: 잎에 작은 점들이 생기며 잎이 점차 갈색으로 변함.
- 방제: 주기적인 물 분무로 세척하거나 생물학적 방제 적용.
꾸준한 환경 점검과 초기 증상 발견이 피해를 줄이는 지름길입니다.
철저한 관리로 건강한 작물을 키우시길 바랍니다.
매일농사공부 5탄 2편 [병해충 예찰 및 진단 방법-1편]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jAzNjQ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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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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